Perpetual Flame Review
Artist | |
---|---|
Album | Perpetual Flame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October 13, 2008 |
Genres | Neoclassical Metal, Heavy Metal |
Labels | Rising Force Records |
Length | 1:08:57 |
Ranked | #73 for 2008 , #2,839 all-time |
Album rating : 83.9 / 100
Votes : 21 (4 reviews)
Votes : 21 (4 reviews)
November 6, 2009
중기 이후부터 Jeff Scott Soto, Mark Boals 등 묵직한 중저음의 보컬리스트보단 Joe Lynn Turner, Michael Vescera 등 상대적으로 목소리의 중량감이 떨어지는 보컬리스트들과 함께 앨범을 냈던 Yngwie Malmsteen's Rising Force. 이번 앨범에서는 Jeff Scott Soto를 연상시키는 강력한 중저음의 소유자 Tim Ripper Owens를 영입하여 앨범을 냈다. 그동안 보컬리스트의 목소리 때문인지 헤비한 곡에서도 뭔가 아쉬운 점이 있었는데 중량감 있는 보컬리스트의 합류로 그런 아쉬움이 사라졌다.
듣는 내내 중기 앨범 중 가장 헤비하고 장엄한 분위기가 감돌던 Seventh Sign 앨범과 비슷하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엄청난 고음역과 가창력은 뛰어나지만 목소리가 좀 가늘고 Loudness 출신이라는 편견때문인지 장엄한 분위기에 조금 마이너스 요소였던 Michael Vescera 대신 Tim Ripper Owens 가 참여해서 헤비하고 웅장한 느낌의 곡에 아주 적절했다고 본다.
역시 Malmsteen 의 후기 앨범답게 좀 식상한 감은 있지만 보컬 목소리가 좀 섭섭해서 식상함에 아쉬움까지 더해졌던 후기 앨범들에 비해 보컬이 강화된 형태여서 상당히 괜찮았다. 앨범 전체적으로 분위기가 비슷해서 특별한 킬링트랙을 뽑기보다는 타이트한 앞부분의 곡들과 연주곡 Caprici di Diablo를 추천한다. 단, 신비로운 느낌이 감도는 곡인 Magic City에서 목소리가 어울리지도 않는 Malmsteen이 직접 마이크를 잡아서 듣기 좀 거북했는데 이것은 엄청난 판단미스 였다고 본다.
Perpetual Flame... 영원히 불타는 화염... 데뷔 당시처럼 엄청난 임팩트를 주지는 못하지만 꾸준한 활동을 하는 바로크메탈의 황제 Yngwie Malmsteen 의 손가락은 앨범 자켓처럼 아직도 불타고 있다.
듣는 내내 중기 앨범 중 가장 헤비하고 장엄한 분위기가 감돌던 Seventh Sign 앨범과 비슷하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엄청난 고음역과 가창력은 뛰어나지만 목소리가 좀 가늘고 Loudness 출신이라는 편견때문인지 장엄한 분위기에 조금 마이너스 요소였던 Michael Vescera 대신 Tim Ripper Owens 가 참여해서 헤비하고 웅장한 느낌의 곡에 아주 적절했다고 본다.
역시 Malmsteen 의 후기 앨범답게 좀 식상한 감은 있지만 보컬 목소리가 좀 섭섭해서 식상함에 아쉬움까지 더해졌던 후기 앨범들에 비해 보컬이 강화된 형태여서 상당히 괜찮았다. 앨범 전체적으로 분위기가 비슷해서 특별한 킬링트랙을 뽑기보다는 타이트한 앞부분의 곡들과 연주곡 Caprici di Diablo를 추천한다. 단, 신비로운 느낌이 감도는 곡인 Magic City에서 목소리가 어울리지도 않는 Malmsteen이 직접 마이크를 잡아서 듣기 좀 거북했는데 이것은 엄청난 판단미스 였다고 본다.
Perpetual Flame... 영원히 불타는 화염... 데뷔 당시처럼 엄청난 임팩트를 주지는 못하지만 꾸준한 활동을 하는 바로크메탈의 황제 Yngwie Malmsteen 의 손가락은 앨범 자켓처럼 아직도 불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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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video | ||
---|---|---|---|---|---|
1. | Death Dealer | 5:26 | 80 | 1 | |
2. | Damnation Game | 5:04 | 85 | 1 | |
3. | Live to Fight (Another Day) | 6:13 | 85 | 1 | |
4. | Red Devil | 4:07 | 80 | 1 | |
5. | Four Horsemen (of the Apocalypse) | 5:23 | 85 | 1 | Audio |
6. | Priest of the Unholy | 6:47 | 80 | 1 | |
7. | Be Careful What You Wish For | 5:29 | 80 | 1 | |
8. | Caprici Di Diablo | 4:28 | 87.5 | 2 | Audio |
9. | Lament | 4:31 | 87.5 | 2 | |
10. | Magic City | 7:26 | 80 | 2 | |
11. | Eleventh Hour | 8:03 | 85 | 1 | |
12. | Heavy Heart | 5:58 | 90 | 1 |
Line-up (members)
- Tim "Ripper" Owens : Vocals
- Yngwie Malmsteen : Guitars, Bass, Keyboards, Sitar
- Patrik Johansson : Drums
- Derek Sherinian : Keyboards
10,447 reviews
cover art | Artist | Album review | Reviewer | Rating | Date | Likes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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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년 6월 잉베이 맘스틴은 자동차 사고로 뇌를 다치게 되었다. 1주 이상이나 계속되던 혼수상태에서 가까스로 벗어나긴 하였으나, 오른쪽 손에 치명적인 손상을 입게 되었다. 고통스러운 회복기간을 거쳐 그는 다시금 재능을 선보이게 되었으며, 결국 1988년 [Odyssey]라는 앨범을 발표하였다... Read More
SilentScream213 80/100
Jan 5, 2020 Likes : 4
Yngwie’s sophomore solo album is much more traditionally structured like a regular album, with almost every song featuring vocals (strong vocals at that) and the improvised noodling is kept to a minimum. Depending on your taste, that can be a plus or a minus, but for me it’s a huge plus. Yngwie works best as support – he writes fantastic riffs, and his solos are excellent...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