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Frozen Tears of Angels Review
Band | |
---|---|
Album | The Frozen Tears of Angels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April 30, 2010 |
Genres | Power Metal, Symphonic Metal |
Labels | Nuclear Blast |
Length | 53:08 |
Ranked | #8 for 2010 , #275 all-time |
Album rating : 89.6 / 100
Votes : 60 (7 reviews)
Votes : 60 (7 reviews)
May 26, 2010
돌아왔다. 변함없는 사운드로 그들이 전하고자 하는 서사시를 묵묵히 알려주는 심포닉 파워 메탈 계에서는 거의 최정상급에 군림한 자들. 랩소디 오브 파이어가 다시 돌아왔다.
이번 앨범에서는 전작에선 볼수 없었던 좀더 빠른 속주 기법으로 돌아왔고, 심포닉함의 비중을 살짝 줄이고, 헤비함과 스피디함에 치중한 듯 하다. 웅장함은 말할 것도 없고, 귀를 못 떼게 만드는 긴장감 넘치는 곡 전개와 키보드와 보컬 간의 멜로디 라인은 더없이 화려하다. 또한 4번 트랙에서 보인 파비오의 스크리밍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을 정도로 제대로 공격성에 치중한 앨범이 아닌가 싶다. 최근 작에서 보인 심포닉함에 매료된 이들은 살짝 실망할 법 하지만 그 공백을 메울 화려한 멜로디 라인이 존재한다. 어느덧 데뷔 한지가 꽤 된 중견급 밴드이지만, 아직도 이런 사운드를 작사,작곡하는 루카는 참 대단한 인물임에 틀림없다. 그가 상상해왔던 멜로디의 세계를 맛 볼수 있는 기회가 아직도 있어서 그저 감사할 따름이다.
이번 앨범에서는 전작에선 볼수 없었던 좀더 빠른 속주 기법으로 돌아왔고, 심포닉함의 비중을 살짝 줄이고, 헤비함과 스피디함에 치중한 듯 하다. 웅장함은 말할 것도 없고, 귀를 못 떼게 만드는 긴장감 넘치는 곡 전개와 키보드와 보컬 간의 멜로디 라인은 더없이 화려하다. 또한 4번 트랙에서 보인 파비오의 스크리밍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을 정도로 제대로 공격성에 치중한 앨범이 아닌가 싶다. 최근 작에서 보인 심포닉함에 매료된 이들은 살짝 실망할 법 하지만 그 공백을 메울 화려한 멜로디 라인이 존재한다. 어느덧 데뷔 한지가 꽤 된 중견급 밴드이지만, 아직도 이런 사운드를 작사,작곡하는 루카는 참 대단한 인물임에 틀림없다. 그가 상상해왔던 멜로디의 세계를 맛 볼수 있는 기회가 아직도 있어서 그저 감사할 따름이다.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video | ||
---|---|---|---|---|---|
1. | Dark Frozen World | 2:13 | 85 | 10 | |
2. | Sea of Fate | 4:47 | 90.8 | 15 | Music Video |
3. | Crystal Moonlight | 4:25 | 88.3 | 11 | Audio |
4. | Reign of Terror | 6:52 | 96.8 | 16 | Audio |
5. | Danza di fuoco e ghiaccio | 6:25 | 86.9 | 10 | |
6. | Raging Starfire | 4:56 | 90 | 11 | |
7. | Lost in Cold Dreams | 5:12 | 85 | 10 | |
8. | On the Way to Ainor | 6:58 | 93 | 12 | Audio |
9. | The Frozen Tears of Angels | 11:15 | 93.1 | 10 | Audio |
Line-up (members)
- Fabio Lione : Vocals
- Luca Turilli : Guitars
- Patrice Guers : Bass
- Alex Holzwarth : Drums
- Alex Staropoli : Keyboards
10,447 reviews
cover art | Artist | Album review | Reviewer | Rating | Date | Lik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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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파비오 리오네의 탈퇴 이후, 랩소디 오브 파이어의 활동에는 항상 의문부호가 붙게 마련이었다. 2012년부터 이어진 루카 투릴리스 랩소디와의 분열된 팬덤간의 갈등 사이에서 역사를 이어받았음에도 항상 정통성과 명분에 대한 공격을 받아 왔는데, 파비오의 탈퇴 이후 이러한 공격은...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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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투릴리에 이어 파비오 리오네마저도 밴드에서 떨어져 나갔으나 이들이 건재함을 잘 나타내고 있다. 특히 전작에서 아쉬움이 있었던 지아코모볼리의 보컬이 본작에서는 다른 파트들과 잘 어우러진 모습을 보인다. 현재의 ROF는 초기작들의 사운드에서는 이미 멀리 떨어져버렸지만 계승...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