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ime Vs Grandeur Review
Band | |
---|---|
Album | Grime Vs Grandeur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May 2, 2005 |
Genres | Power Metal |
Labels | Metal Blade Records |
Length | 52:51 |
Album rating : 87 / 100
Votes : 2 (1 review)
Votes : 2 (1 review)
May 26, 2011
스웨덴의 파워메탈 밴드 팔코너는 스칸디나비아 반도의 기운이 담겨있는, 민속풍의 멜로디를 파워메탈에 잘 안착시켜 인상적인 모습을 선보여 메니아들 사이에서 크게 화제가 되었다. 하지만 1집에서 보여주었던 거와 달리 2.3집에서는 달리는것 보단 헤비함에 많이 치우친 연주를 들려 주었는데, 지금 소개할 4번 째 앨범에는 전작들에서 조금 지루하게 느껴졌던 단점들을 보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 동안 밴드가 겪었던 우여곡절 중에 특히 3집 때 맴버들이 3인조에서, 5인조로 보강 및 교체 되었고 특히 보컬의 교체가 이전의 밴드 색깔하고 큰 차이를 만들어 좀 더 부정적인 효과를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아무래도 다른 밴드와 차별화 되는 독특한 개성을 부여하는데 결정적인 공헌을 했던 전 보컬의 성향하고 많이 차이나서라고 본다. 포크적인 분위기에 어울리는 그런 따스하고 화사하면서, 때로는 호방한 목소리를 가졌던 전 보컬과 다르게, 새로 바뀐 보컬의 목소리는 전형적인 고음처리 보컬이기 때문인데, 결과적으로 3집 앨범의 색깔도 팔코너의 전매특허라고 할 수 있는 바이킹메탈적인 분위기도 많이 감소한 모습이었고 결국 데뷔 때 부터 인상깊게 봤던 메니아들에게 심하게 호불호가 갈리게 되는 사태까지 발생하게 되었다.
아무튼 그렇게 만들었던 맴버들과 별 변동없이 4집을 들고나왔는데...확실히 결과는 3집보다는 많이 긍정적으로 나아진 모습이다.. 1집 때 만큼은 아니더라도 멜로디와 스트레이트하게 달려주는 질주감을 많이 쇄신한 모습들을 확인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연주의 구성도 꽤나 다채롭게 만들어 나갔음을 확인 할 수 있다. 헤비한 분위기로 흘러가다가도 때로는 시원하게 뚫어주는 그런 패턴의 도입은 헤비함만 많이 강조했던 전작들보다 신선한 재미를 준다. emotionl skies나humanity overdose power같은 곡들을 보더라도 상당히 활력이 넘치고, 이전 앨범들에서 찾아볼 수 없었던 왁자지껄한(?) 시장터 같은 분위기의 코러스 또한 상당히 이색적이다.jack the knife같은 곡 또한 상당히 매력적으로 다가왔고...팔코너씩 달리는 곡 또한 여전히 앨범 전후방 고루고루 포진되어 있어서 이전 앨범보다는 확실히 풍성하고 듣기 즐거워졌다...특히 마지막 곡 child of the wild는 그 어느 앨범의 마지막 트랙보다 시원시원하게 마무리한 괜찮은 킬링트렉이라고 생각한다....
이번 앨범을 통해서 팔코너라는 밴드도 나름 계속 자신의 색깔을 점차적으로 다채롭게 만드는 밴드임이 분명하다..초기에는 바이킹메탈로....다음에는 중세풍의 헤비메탈을, 그리고 이번에는 보다 한 시대 지난 근대시대를 배경으로한, 떠뜰석한 뒷골목 애기를 담은 듯한 컨셉의 4번째 앨범도 물론 1집 때 만큼은 아니더라도 신선하고 재미난 요소들을 적당히 가졌다고 본다. 그리고 그런 컨셉트주의는 분명 그 다음에 대한 기대감 역시 키우고 있음이 분명하다. 다음 앨범에는 어떤 시대의 것들을 담을지 사뭇 기대하게 된다.
그 동안 밴드가 겪었던 우여곡절 중에 특히 3집 때 맴버들이 3인조에서, 5인조로 보강 및 교체 되었고 특히 보컬의 교체가 이전의 밴드 색깔하고 큰 차이를 만들어 좀 더 부정적인 효과를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아무래도 다른 밴드와 차별화 되는 독특한 개성을 부여하는데 결정적인 공헌을 했던 전 보컬의 성향하고 많이 차이나서라고 본다. 포크적인 분위기에 어울리는 그런 따스하고 화사하면서, 때로는 호방한 목소리를 가졌던 전 보컬과 다르게, 새로 바뀐 보컬의 목소리는 전형적인 고음처리 보컬이기 때문인데, 결과적으로 3집 앨범의 색깔도 팔코너의 전매특허라고 할 수 있는 바이킹메탈적인 분위기도 많이 감소한 모습이었고 결국 데뷔 때 부터 인상깊게 봤던 메니아들에게 심하게 호불호가 갈리게 되는 사태까지 발생하게 되었다.
아무튼 그렇게 만들었던 맴버들과 별 변동없이 4집을 들고나왔는데...확실히 결과는 3집보다는 많이 긍정적으로 나아진 모습이다.. 1집 때 만큼은 아니더라도 멜로디와 스트레이트하게 달려주는 질주감을 많이 쇄신한 모습들을 확인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연주의 구성도 꽤나 다채롭게 만들어 나갔음을 확인 할 수 있다. 헤비한 분위기로 흘러가다가도 때로는 시원하게 뚫어주는 그런 패턴의 도입은 헤비함만 많이 강조했던 전작들보다 신선한 재미를 준다. emotionl skies나humanity overdose power같은 곡들을 보더라도 상당히 활력이 넘치고, 이전 앨범들에서 찾아볼 수 없었던 왁자지껄한(?) 시장터 같은 분위기의 코러스 또한 상당히 이색적이다.jack the knife같은 곡 또한 상당히 매력적으로 다가왔고...팔코너씩 달리는 곡 또한 여전히 앨범 전후방 고루고루 포진되어 있어서 이전 앨범보다는 확실히 풍성하고 듣기 즐거워졌다...특히 마지막 곡 child of the wild는 그 어느 앨범의 마지막 트랙보다 시원시원하게 마무리한 괜찮은 킬링트렉이라고 생각한다....
이번 앨범을 통해서 팔코너라는 밴드도 나름 계속 자신의 색깔을 점차적으로 다채롭게 만드는 밴드임이 분명하다..초기에는 바이킹메탈로....다음에는 중세풍의 헤비메탈을, 그리고 이번에는 보다 한 시대 지난 근대시대를 배경으로한, 떠뜰석한 뒷골목 애기를 담은 듯한 컨셉의 4번째 앨범도 물론 1집 때 만큼은 아니더라도 신선하고 재미난 요소들을 적당히 가졌다고 본다. 그리고 그런 컨셉트주의는 분명 그 다음에 대한 기대감 역시 키우고 있음이 분명하다. 다음 앨범에는 어떤 시대의 것들을 담을지 사뭇 기대하게 된다.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
---|---|---|---|---|
1. | Emotional Skies | 5:11 | 90 | 1 |
2. | Purgatory Time | 4:44 | 90 | 1 |
3. | I Refuse | 4:35 | 90 | 1 |
4. | Humanity Overdose | 6:16 | 90 | 1 |
5. | The Assailant | 3:43 | 90 | 1 |
6. | Power | 6:05 | 90 | 1 |
7. | No Tears For Strangers | 5:48 | 90 | 1 |
8. | The Return | 5:09 | 90 | 1 |
9. | Jack the Knife | 4:23 | 90 | 1 |
10. | Child of the Wild | 6:55 | 90 | 1 |
Line-up (members)
- Kristoffer Gobel : Vocals
- Stefan Weinerhall : Guitars
- Jimmy Hedlund : Guitars
- Magnus Linhardt : Bass
- Karsten Larsson : Drums
10,437 revi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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