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Hunter Review
Band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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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um | The Hunter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September 27, 2011 |
Genres | Progressive Metal |
Labels | Reprise Records |
Length | 53:02 |
Ranked | #52 for 2011 , #1,578 all-time |
Album rating : 86.6 / 100
Votes : 23 (1 review)
Votes : 23 (1 review)
October 16, 2011
최근들어 열심히 산으로 가는 밴드 중의 하나이며, 오페스와 같이 난해하기 짝이 없는 포스를 자랑하나 예상외의 반전을 일으키는 폭은 그들을 능가하고 있다. 전작에서부터 메탈코어적인 익스트림을 제거하고 보다 간편한 사운드로 돌아와 아스트랄의 정점을 찍고도 팬들의 사랑을 받은 마스토돈이지만, 이번 신작또한 그에 못지않은 변화를 주고 있다. 전작의 The Czar와 같은 프로그레시브적 구성과 임팩트는 존재하지 않으나 미국 특유의 스트레이트한 느낌을 살리고 있으며, 곡의 러닝타임도 짧아져 간결한 느낌을 준다. 오프닝인 Black Tongue으로 강력하게 포문을 열어제끼고 등장하는 Curl of the Burl이 상당한 킬링트랙이라고 생각되는데 듣다보면 상당히 모던한 느낌을 받을 수도 있겠으나 브릿지에 등장하는 기타플레이와 더불어 쉬운 코러스가 청자를 매혹시킨다. 이후의 곡들은 어느정도 익살스러운 리프를 보여주기도 하는데, 타이틀 곡인 The Hunter와 Dry Bone Valley에서 어김없이 터져주는 기타솔로는 여전히 환상적인 수준이다. 앞으로의 행보가 상당히 궁금하며, 타의 추종을 확실하게 불허하는 독자적인 모습을 견지하고 있다.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
---|---|---|---|---|
1. | Black Tongue | 3:26 | 97.9 | 7 |
2. | Curl of the Burl | 3:40 | 96.4 | 7 |
3. | Blasteroid | 2:35 | 82.5 | 6 |
4. | Stargasm | 4:40 | 92.1 | 7 |
5. | Octopus Has No Friends | 3:49 | 90 | 7 |
6. | All the Heavy Lifting | 4:31 | 94.2 | 6 |
7. | The Hunter | 5:18 | 90 | 7 |
8. | Dry Bone Valley | 4:00 | 97.5 | 6 |
9. | Thickening | 4:31 | 65 | 6 |
10. | Creature Lives | 4:41 | 65 | 6 |
11. | Spectrelight | 3:10 | 95.8 | 6 |
12. | Bedazzled Fingernails | 3:08 | 99.2 | 6 |
13. | The Sparrow | 5:32 | 92.5 | 6 |
Line-up (members)
- Brent Hinds : Guitars, Vocals
- Bill Kelliher : Guitars, Backing Vocals
- Troy Sanders : Bass, Vocals
- Brann Dailor : Drums, Vocals
- Guest/session Musicians:
- Scott Kelly : Additional Vocals
10,446 reviews
cover art | Artist | Album review | Reviewer | Rating | Date | Lik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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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viathan Review (2004)
마르멜라 90/100
Jul 20, 2013 Likes : 9
사견이지만, 개인적인 취향차이로 평점테러를 하지 않았으면 한다. 아무리 코멘트고 주관적인 의견이라고 해도 엄연한 의미에서 와닿는 비평을 남겨야 한다고 생각한다. 미국문학의 아버지이자 정수인 허먼 멜빌의 모비딕을 감명깊게 읽은 독자로서 모비딕의 장대한 서사를 컨셉으로 잡... Read More
DaveÅkerfeldt 85/100
Aug 6, 2014 Likes : 6
아저씨메탈 마스토돈의 3년만의 귀환. 마스토돈은 어떠한 밴드였던가? 변화무쌍한 기타리프와 유니크한 솔로, 드럼으로 할 수 있는 모든것을 눌러담은 드러밍, 기타와는 다른 멜로디로 곡을 이끌어나가는 역동적인 베이스라인, 원시적이다못해 '표현' 그 자체만을 겨냥해 노골적으로 울부... Read More
James Joyce 96/100
Apr 1, 2010 Likes : 3
사실 Mastodon의 음악을 정통 헤비메탈의 세부 장르로 구분하기는 힘들 수도 있는 것이 엄연한 사실이다. 그것은 바로 이들이 하는 음악의 뿌리를 단 한 장르에서만 찾는다는 것이 상당히 힘들기 때문이다. 재즈에 무지한 사람이 들어도 딱 알 수 있는 드러머의 재즈적인 감각과 소위 얼터너... Read More
Leviathan Review (2004)
DaveÅkerfeldt 85/100
Feb 23, 2014 Likes : 2
마스토돈은 프록메탈 가운데서도 마이너한 사운드로 컬트적인 인기를 끌다 메이저의 반열에 오른 특이한 케이스다. 물기없이 메마른 기타톤과 입에 모래가 가득찬것처럼 느껴지는 텁텁한 동네아저씨 보컬, 그리고 언뜻 들었을 때 개연성이 전혀없는 것처럼 들리는 곡의 구성은 이들의 음... Read More
Stradivarius 90/100
Sep 25, 2011 Likes : 2
왜 이제서야 이들을 알게 되었는지 통탄스러울 뿐이다. 듣기에 생소한 슬러지 메탈의 선두주자라는 타이틀을 가진 Mastodon은 프로그레시브의 난해한 악곡을 펼치는데 있어서 보다 독창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전작까지 보였던 헤비한 메탈코어식 전개를 극도로 배제하고 보다 스트레이트... Read More
Remission Review (2002)
피규어no5 75/100
Mar 26, 2013 Likes : 1
Mastodon의 실질적 데뷔작이다.
슬럿지 메탈의 기본에 충실한 앨범으로 Crack the Skye 이후의 후기 음악과는 상당히 차이가 크다.
고의적으로 지저분하게 셋팅된 기타가 상당히 거부감을 불러 일으키지만 음질 자체가 나쁜 로우 블랙메탈과는 달리 음 자체는 선명하다.
악곡은 약간 중구난...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