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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Hunter Review

Mastodon - The Hunter
Band
Albumpreview 

The Hunter

TypeAlbum (Studio full-length)
Released
GenresProgressive Metal
LabelsReprise Records
Length53:02
Ranked#52 for 2011 , #1,578 all-time
Album rating :  86.6 / 100
Votes :  23  (1 review)
Reviewer :  level 15         Rating :  85 / 100
최근들어 열심히 산으로 가는 밴드 중의 하나이며, 오페스와 같이 난해하기 짝이 없는 포스를 자랑하나 예상외의 반전을 일으키는 폭은 그들을 능가하고 있다. 전작에서부터 메탈코어적인 익스트림을 제거하고 보다 간편한 사운드로 돌아와 아스트랄의 정점을 찍고도 팬들의 사랑을 받은 마스토돈이지만, 이번 신작또한 그에 못지않은 변화를 주고 있다. 전작의 The Czar와 같은 프로그레시브적 구성과 임팩트는 존재하지 않으나 미국 특유의 스트레이트한 느낌을 살리고 있으며, 곡의 러닝타임도 짧아져 간결한 느낌을 준다. 오프닝인 Black Tongue으로 강력하게 포문을 열어제끼고 등장하는 Curl of the Burl이 상당한 킬링트랙이라고 생각되는데 듣다보면 상당히 모던한 느낌을 받을 수도 있겠으나 브릿지에 등장하는 기타플레이와 더불어 쉬운 코러스가 청자를 매혹시킨다. 이후의 곡들은 어느정도 익살스러운 리프를 보여주기도 하는데, 타이틀 곡인 The Hunter와 Dry Bone Valley에서 어김없이 터져주는 기타솔로는 여전히 환상적인 수준이다. 앞으로의 행보가 상당히 궁금하며, 타의 추종을 확실하게 불허하는 독자적인 모습을 견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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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 listing (Songs)

titleratingvotes
1.Black Tongue3:2697.97
2.Curl of the Burl3:4096.47
3.Blasteroid2:3582.56
4.Stargasm4:4092.17
5.Octopus Has No Friends3:49907
6.All the Heavy Lifting4:3194.26
7.The Hunter5:18907
8.Dry Bone Valley4:0097.56
9.Thickening4:31656
10.Creature Lives4:41656
11.Spectrelight3:1095.86
12.Bedazzled Fingernails3:0899.26
13.The Sparrow5:3292.56

Line-up (members)

  • Brent Hinds : Guitars, Vocals
  • Bill Kelliher : Guitars, Backing Vocals
  • Troy Sanders : Bass, Vocals
  • Brann Dailor : Drums, Vocals
  •  
  • Guest/session Musicians:
  • Scott Kelly : Additional Vocals
10,446 reviews
cover art Artist Album review Reviewer Rating Date Likes
A Fine Day to Exitpreview92Oct 23, 20111
Phoenix Risingpreview90Oct 22, 20110
Fresh Creampreview95Oct 22, 20110
Blackoutpreview88Oct 22, 20111
Piece of Mindpreview88Oct 21, 20113
This Godless Endeavorpreview94Oct 20, 20111
Fall of Iconspreview90Oct 20, 20112
Pride & Glorypreview75Oct 20, 20110
In Paradisumpreview75Oct 19, 20114
The Hunterpreview
▶  The Hunter Review (2011)
85Oct 16, 20110
Curse of the Red Riverpreview85Oct 13, 20112
Écailles de lunepreview90Oct 13, 20112
S&Mpreview
S&M Review (1999)  [Live]
70Oct 12, 20110
Secret of the Runespreview90Oct 10, 20113
Jaws of Deathpreview92Oct 9, 20111
Eclipticapreview92Oct 9, 2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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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tualive Review (2003)  [Live]
85Oct 9, 20112
Lugburzpreview74Oct 8, 20112
Far Off Gracepreview74Oct 8, 20111
Heritagepreview90Oct 3, 20112
Leviathan
level 2 마르멜라   90/100
Jul 20, 2013       Likes :  9
사견이지만, 개인적인 취향차이로 평점테러를 하지 않았으면 한다. 아무리 코멘트고 주관적인 의견이라고 해도 엄연한 의미에서 와닿는 비평을 남겨야 한다고 생각한다. 미국문학의 아버지이자 정수인 허먼 멜빌의 모비딕을 감명깊게 읽은 독자로서 모비딕의 장대한 서사를 컨셉으로 잡... Read More
Hushed and Grim
level 10 Corvette   85/100
Oct 29, 2021       Likes :  8
Mastadon의 정규 8집 앨범이 나왔다. Crack The Skye부터 전작 Emperor of Sand까지 Mastadon 멤버와 관련된 가족 또는 지인이 앨범과 항상 연관이 되어왔는데 이번 앨범은 이들과 함께했던 매니저 故 Nick John을 기리는 작품이다. 그래서 그런지 고인의 영혼이 안식을 취하는 나무가 이번 앨범 이미지로 잡... Read More
Once More 'Round the Sun
level 13 DaveÅkerfeldt   85/100
Aug 6, 2014       Likes :  6
아저씨메탈 마스토돈의 3년만의 귀환. 마스토돈은 어떠한 밴드였던가? 변화무쌍한 기타리프와 유니크한 솔로, 드럼으로 할 수 있는 모든것을 눌러담은 드러밍, 기타와는 다른 멜로디로 곡을 이끌어나가는 역동적인 베이스라인, 원시적이다못해 '표현' 그 자체만을 겨냥해 노골적으로 울부... Read More
Once More 'Round the Sun
level 10 주난   90/100
Jul 29, 2014       Likes :  5
발매 전 예전에도 기괴했지만 이번엔 정말 징그럽기 짝이 없는 앨범커버 거기에 그야말로 손발이 오그라드는 High Road 뮤직비디오까지 앨범을 듣기 전에는 인상이 썩 좋진 않았다. 하지만 언제 이들이 ‘보이는 것’으로 승부 - 승부 할 수도 없다. - 하던 그룹이던가? 음원이야 진즉... Read More
Crack the Skye
level 5 DTman   95/100
Dec 16, 2013       Likes :  5
보컬의 시원한 가창력? 악기들의 테크니컬 함? 멜로딕한 사운드? 이런게 아니고 '완성적인 구성력과 분위기?'라 한다면 잘 찾아온 것이다. 해당 앨범은 이런 면에 있어서 최고 수준을 보여줄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 특징은 특출난 '프로그레시브'적 요소가 다분한 메탈이라는 것... Read More
Blood Mountain
level 11 James Joyce   96/100
Apr 1, 2010       Likes :  3
사실 Mastodon의 음악을 정통 헤비메탈의 세부 장르로 구분하기는 힘들 수도 있는 것이 엄연한 사실이다. 그것은 바로 이들이 하는 음악의 뿌리를 단 한 장르에서만 찾는다는 것이 상당히 힘들기 때문이다. 재즈에 무지한 사람이 들어도 딱 알 수 있는 드러머의 재즈적인 감각과 소위 얼터너... Read More
Leviathan
level 13 DaveÅkerfeldt   85/100
Feb 23, 2014       Likes :  2
마스토돈은 프록메탈 가운데서도 마이너한 사운드로 컬트적인 인기를 끌다 메이저의 반열에 오른 특이한 케이스다. 물기없이 메마른 기타톤과 입에 모래가 가득찬것처럼 느껴지는 텁텁한 동네아저씨 보컬, 그리고 언뜻 들었을 때 개연성이 전혀없는 것처럼 들리는 곡의 구성은 이들의 음... Read More
Crack the Skye
level 10 피규어no5   75/100
Feb 15, 2013       Likes :  2
Crack The Skye는 Mastodon의 디스코그래피에 있어 Leviathan과 쌍벽을 이루는 앨범이다. 전작들과는 달리 휘몰아 치기보단 차분한 리듬에 테크니컬하고 예측 불가능한 리프를 주 포(砲)로 삼았다. 이전 앨범에선 간혈적으로 보였으나 본작에선 적극적인 테마로 등장한 몽환적이고 명상적인 분위... Read More
Crack the Skye
level 15 Stradivarius   90/100
Sep 25, 2011       Likes :  2
왜 이제서야 이들을 알게 되었는지 통탄스러울 뿐이다. 듣기에 생소한 슬러지 메탈의 선두주자라는 타이틀을 가진 Mastodon은 프로그레시브의 난해한 악곡을 펼치는데 있어서 보다 독창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전작까지 보였던 헤비한 메탈코어식 전개를 극도로 배제하고 보다 스트레이트... Read More
Remission
level 10 피규어no5   75/100
Mar 26, 2013       Likes :  1
Mastodon의 실질적 데뷔작이다. 슬럿지 메탈의 기본에 충실한 앨범으로 Crack the Skye 이후의 후기 음악과는 상당히 차이가 크다. 고의적으로 지저분하게 셋팅된 기타가 상당히 거부감을 불러 일으키지만 음질 자체가 나쁜 로우 블랙메탈과는 달리 음 자체는 선명하다. 악곡은 약간 중구난... Read More
Info / Statis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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