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ece of Mind Review
Band | |
---|---|
Album | Piece of Mind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May 16, 1983 |
Genres | Heavy Metal, NWOBHM |
Labels | EMI Records |
Length | 46:04 |
Ranked | #2 for 1983 , #110 all-time |
Album rating : 90.9 / 100
Votes : 83 (4 reviews)
Votes : 83 (4 reviews)
October 21, 2011
이 앨범은 헤비메탈 역사상 그 음악성과 가치를 매길수 없을정도로 위대한 전작
The Number of the Beast의 후속작으로서 어쩔수 없이 아무리 객관적으로 생각해도
저평가 될수밖에 없는 비운의 앨범이라고 생각한다. 이 뒤앨범은또 Powerslave지 않는가..
물론 저평가까지라고는 할수없고.. 비교적으로 전작, 후작이 워낙 위대하니 중간에 끼어서
얼마나 불쌍한가? 앨범쟈켓에서 이미 그걸 입증하는듯 에디인지 머시깽인지가 묶여서
불쌍해보이지 않는가? --;
전작이 몇몇 싱글트랙이 너무나 눈에띄고 대중들의 시선을 자극하기 좋은 곡들이 있었다면,
이 앨범의 전체적인 구성은 진지한면이 있고 남 눈치보지 않고 눈 내리깔고 음악을 하는것 같다.
몇몇 유명한 곡들이 있지만 어느곡 하나 튀지 않고 그 진지한 연주가 지속된다.
브루스 디킨슨의 힘찬 목소리도 과하지 않게 연주에 조화롭게 작용하여 더 귀가 즐겁다.
어쩌면 1,2집에서 느꼈던 그 구수한 풍경이 연상되기도 한다. 1,2집이 좋았으니 좋다는 뜻이다.
To Tame A Land라는 곡은 드림씨어터의 10집 앨범 스페셜 에디션 보너스 시디에서
먼저 접하게 되었다. 색다르게 연주한게 아니고 원곡의 느낌을 거의 최대한 살리고자 노력한듯
하고 드림씨어터만의 깔끔한 연주에 매료되어 무척 감동깊게 듣고 가끔은 원곡보다도 더 마음에
들기도 하지만 세상에 원곡보다 좋은곡이 어디있을수 있겠는가
이 앨범에서 Clive Burr에서 Nicko McBrain으로 드러머가 교체가 되었다.
교체가된 연유는 잘 모르겠다. 결론적으로는 드러머의 변경이 개인적으로는 아쉽게 느껴진다.
1,2집의 드러밍을 좋아했던 사람이라면 나와 동감하는 사람이 있을까 생각이 된다만, 어쨋든 그냥,
Clive Burr의 드러밍이 좀더 달착치근하고 파워풀했던것으로 기억속 잔상에 남기에 그런가보다..
The Number of the Beast의 후속작으로서 어쩔수 없이 아무리 객관적으로 생각해도
저평가 될수밖에 없는 비운의 앨범이라고 생각한다. 이 뒤앨범은또 Powerslave지 않는가..
물론 저평가까지라고는 할수없고.. 비교적으로 전작, 후작이 워낙 위대하니 중간에 끼어서
얼마나 불쌍한가? 앨범쟈켓에서 이미 그걸 입증하는듯 에디인지 머시깽인지가 묶여서
불쌍해보이지 않는가? --;
전작이 몇몇 싱글트랙이 너무나 눈에띄고 대중들의 시선을 자극하기 좋은 곡들이 있었다면,
이 앨범의 전체적인 구성은 진지한면이 있고 남 눈치보지 않고 눈 내리깔고 음악을 하는것 같다.
몇몇 유명한 곡들이 있지만 어느곡 하나 튀지 않고 그 진지한 연주가 지속된다.
브루스 디킨슨의 힘찬 목소리도 과하지 않게 연주에 조화롭게 작용하여 더 귀가 즐겁다.
어쩌면 1,2집에서 느꼈던 그 구수한 풍경이 연상되기도 한다. 1,2집이 좋았으니 좋다는 뜻이다.
To Tame A Land라는 곡은 드림씨어터의 10집 앨범 스페셜 에디션 보너스 시디에서
먼저 접하게 되었다. 색다르게 연주한게 아니고 원곡의 느낌을 거의 최대한 살리고자 노력한듯
하고 드림씨어터만의 깔끔한 연주에 매료되어 무척 감동깊게 듣고 가끔은 원곡보다도 더 마음에
들기도 하지만 세상에 원곡보다 좋은곡이 어디있을수 있겠는가
이 앨범에서 Clive Burr에서 Nicko McBrain으로 드러머가 교체가 되었다.
교체가된 연유는 잘 모르겠다. 결론적으로는 드러머의 변경이 개인적으로는 아쉽게 느껴진다.
1,2집의 드러밍을 좋아했던 사람이라면 나와 동감하는 사람이 있을까 생각이 된다만, 어쨋든 그냥,
Clive Burr의 드러밍이 좀더 달착치근하고 파워풀했던것으로 기억속 잔상에 남기에 그런가보다..
3 likes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video | ||
---|---|---|---|---|---|
1. | Where Eagles Dare | 6:13 | 92.7 | 34 | Audio |
2. | Revelations | 6:48 | 92.1 | 34 | Audio |
3. | Flight of Icarus | 3:51 | 97.1 | 35 | Audio Music Video |
4. | Die With Your Boots On | 5:26 | 89.5 | 34 | Audio |
5. | The Trooper | 4:12 | 99.4 | 41 | Audio Music Video |
6. | Still Life | 4:57 | 88.2 | 31 | |
7. | Quest for Fire | 3:42 | 85.2 | 32 | |
8. | Sun and Steel | 3:27 | 84.6 | 32 | |
9. | To Tame a Land | 7:25 | 90.4 | 33 |
Line-up (members)
- Bruce Dickinson : Vocals
- Dave Murray : Guitars
- Adrian Smith : Guitars
- Steve Harris : Bass
- Nicko McBrain : Drums
10,446 reviews
cover art | Artist | Album review | Reviewer | Rating | Date | Lik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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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guri11 85/100
Sep 4, 2021 Likes : 18
발매전부터 평론가들이 평균 4.7 이나 되는 점수를 주었는데
막상 발매되고 들어보니 그 정도 까지는 아닌것 같다
후기 아이언메이든 스타일 중에서 장엄하고 묵직한 미들템포
악곡 스타일을 참 좋아하는데 이 앨범은 그걸
극대화 한 느낌이다 개인적으로 나는 메탈 밴드들이
나이가... Read More
KimiRaikkonen 100/100
Jan 24, 2011 Likes : 11
아이언 메이든식 프로그레시브 메탈.
아이언 메이든의 앨범 중 가장 자주 듣는 앨범이자 가장 좋아하는 앨범이다. 완성도 자체는 그래도 Powerslave가 약간 더 높다고 생각하지만... 아이언 메이든만이 만들어낼 수 있는 아이언 메이든식 프로그레시브의 진수를 보여주는 게 이 앨범이다. 발... Read More
Senjutsu Review (2021)
Rin 50/100
Sep 6, 2021 Likes : 8
Ok so I will approach this album by listing how I felt about individual songs. I adore Iron Maiden's classic albums, but it has been a while since I heard anything other than middling LPs from them. Which is a huge bummer.
Also sorry for lack of any cohesion beforehand, because I'm writing this to curb my urge to do anything and everything. If you have problems, please fill ... Read More
Senjutsu Review (2021)
주난 70/100
Sep 12, 2021 Likes : 6
메이든의 첫 정규 풀랭스 앨범은 1980년에 나왔고 부르스 디킨슨은 1958년생이다.
메이든은 전성기의 힘과 속도를 잃은 지 오래다. 돌이킬 수 없는 사실이다.
이 돌이킬 수 없는 사실을 얼마나 감안하느냐에 따라 『Senjutsu』(2021)에 대한 평가가 갈린다.
좋게 말하자면,
메이든은 현재... Read More
Senjutsu Review (2021)
피규어no5 55/100
Sep 4, 2021 Likes : 6
영국 헤비메탈 역사상 가장 위대한 밴드 중 하나인 Iron Maiden은 무려 40년이 넘는 기간 동안 헤비메탈 외길을 걸으며 메탈이라는 문화의 아이콘이자 큰 형님 같은 기둥으로 군림해 왔다. 이들은 초창기부터 밴드 내 최고 권력자 Steve Harris의 베이스가 주축이 되는 스타일을 일관적으로 보여줬... Read More
Rock in Rio Review (2002) [Live]
Inverse 90/100
Oct 15, 2013 Likes : 5
처음에 (아는 분을 통해서 DVD를 빌렸을 때) 이 실황공연을 별로 기대하지 않았습니다. 'Live after Death'가 워낙에 훌륭한 실황공연이라서 그런 것도 있었고 멤버들의 - 특히 Bruce Dickinson의 목소리 - 상태에 대한 우려도 있었지요. 하지만 실황공연을 보고 난 후에 느낀 건 역시 이분들은 공연을...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