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mphetamine Review
Band | |
---|---|
Album | Nymphetamine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September 27, 2004 |
Genres | Gothic Metal, Symphonic Black Metal |
Labels | Roadrunner Records |
Length | 1:15:42 |
Ranked | #94 for 2004 , #3,749 all-time |
Album rating : 79.3 / 100
Votes : 40 (3 reviews)
Votes : 40 (3 reviews)
March 15, 2013
개인적으로 COF의 팬으로써 이 앨범은
지나치게 평가절하되지도, 지나치게 과대평과되지도 않은 그런 앨범인 듯 하다.
Nymphetamine이라는 곡으로 대중적으로 상당한 인기를 얻으며 빌보드에까지 진입한 앨범
사실 이것이 가져다 주는 의미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난 긍정적인 측면에서 심포닉 블랙메탈을 대중들에게 좀 더 어필했다는 점을 보고 싶다.
물론 Nymphetamine 이외의 곡이 나쁘다고 하고 싶지도 않다.
오히려 다른 곡들은 지나치게 평가절하 되어있는 부분도 없잖아 있는 듯 하다.
초기작들에서 보여줬던 진정으로 사악하면서도 고딕스러운 서정미를 기대할 수는 없겠지만
나름대로 그런 부분들을 완전히 없애지 않고 유지하려는 노력을 애써 하는게 조금이나마 보여서
희대의 망작인 바로 뒤의 Thornography보다는 훨씬 수작이라고 생각된다.
물론 Thornography보다 더한 망작이 또 나올까 싶긴 하지만.
전작이었던 Damnation And A Day부터 이미 이들은 그들이 걸어오던 길을 버리고
새로운 길을 개척하려 한 듯 하나 결과는 그다지 좋지많은 않았다.
그나마 그 과정의 중심에 있는 이 앨범만큼은 어느정도 칭찬은 해 주고 싶다.
개인적으로는 편안하게 들을 수 있는 앨범으로 좋다고 생각한다.
전작의 흠이었던 긴 러닝타임이 짧아져서 그런지도 모르겠다.
Best Track : Gilded Cunt, Absinthe with Faust, English Fire, Nymphetamine
지나치게 평가절하되지도, 지나치게 과대평과되지도 않은 그런 앨범인 듯 하다.
Nymphetamine이라는 곡으로 대중적으로 상당한 인기를 얻으며 빌보드에까지 진입한 앨범
사실 이것이 가져다 주는 의미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난 긍정적인 측면에서 심포닉 블랙메탈을 대중들에게 좀 더 어필했다는 점을 보고 싶다.
물론 Nymphetamine 이외의 곡이 나쁘다고 하고 싶지도 않다.
오히려 다른 곡들은 지나치게 평가절하 되어있는 부분도 없잖아 있는 듯 하다.
초기작들에서 보여줬던 진정으로 사악하면서도 고딕스러운 서정미를 기대할 수는 없겠지만
나름대로 그런 부분들을 완전히 없애지 않고 유지하려는 노력을 애써 하는게 조금이나마 보여서
희대의 망작인 바로 뒤의 Thornography보다는 훨씬 수작이라고 생각된다.
물론 Thornography보다 더한 망작이 또 나올까 싶긴 하지만.
전작이었던 Damnation And A Day부터 이미 이들은 그들이 걸어오던 길을 버리고
새로운 길을 개척하려 한 듯 하나 결과는 그다지 좋지많은 않았다.
그나마 그 과정의 중심에 있는 이 앨범만큼은 어느정도 칭찬은 해 주고 싶다.
개인적으로는 편안하게 들을 수 있는 앨범으로 좋다고 생각한다.
전작의 흠이었던 긴 러닝타임이 짧아져서 그런지도 모르겠다.
Best Track : Gilded Cunt, Absinthe with Faust, English Fire, Nymphetamine
1 like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video | ||
---|---|---|---|---|---|
1. | Satyriasis (Intro) | 1:41 | 77 | 5 | |
2. | Gilded Cunt | 4:07 | 89.4 | 8 | |
3. | Nemesis | 7:17 | 89.3 | 7 | |
4. | Gabrielle | 5:27 | 83 | 5 | |
5. | Absinthe with Faust | 5:14 | 84 | 5 | |
6. | Nymphetamine (Overdose) | 9:14 | 96.9 | 10 | |
7. | Painting Flowers White Never Suited My Palette | 1:57 | 75 | 4 | |
8. | Medusa and Hemlock | 4:43 | 84 | 5 | |
9. | Coffin Fodder | 5:17 | 85 | 5 | |
10. | English Fire | 4:45 | 84.2 | 6 | |
11. | Filthy Little Secret | 6:15 | 86 | 5 | |
12. | Swansong for a Raven | 7:08 | 82 | 5 | |
13. | Mother of Abominations | 7:32 | 85 | 5 | |
14. | Nymphetamine (Fix) | 5:02 | 90 | 8 | Music Video |
Line-up (members)
- Dani Filth : Vocals
- Paul Allender : Guitars
- James McIlroy : Guitars
- Martin Powell : Keyboards, Guitars, Arrangements
- Dave Pybus : Bass
- Adrian Erlandsson : Drums
10,446 reviews
cover art | Artist | Album review | Reviewer | Rating | Date | Likes | |
---|---|---|---|---|---|---|---|
70 | Mar 15, 2013 | 1 | |||||
85 | Mar 15, 2013 | 1 | |||||
85 | Mar 15, 2013 | 2 | |||||
65 | Mar 15, 2013 | 1 | |||||
Damnation and a Day Review (2003) | 70 | Mar 15, 2013 | 2 | ||||
▶ Nymphetamine Review (2004) | 80 | Mar 15, 2013 | 1 | ||||
95 | Mar 15, 2013 | 4 | |||||
90 | Mar 15, 2013 | 3 | |||||
Beyond Review (2013) | 100 | Mar 12, 2013 | 10 | ||||
Beyond Review (2013) | 80 | Mar 12, 2013 | 0 | ||||
Beyond Review (2013) | 95 | Mar 12, 2013 | 3 | ||||
Devoid Review (2000) | 100 | Mar 12, 2013 | 3 | ||||
90 | Mar 11, 2013 | 8 | |||||
Under Flaming Winter Skies - Live in Tampere Review (2012) [Live] | 90 | Mar 11, 2013 | 0 | ||||
Saivon Lapsi Review (2013) | 85 | Mar 10, 2013 | 3 | ||||
90 | Mar 9, 2013 | 12 | |||||
Vertikal Review (2013) | 90 | Mar 9, 2013 | 0 | ||||
Nemesis Review (2013) | 85 | Mar 9, 2013 | 2 | ||||
Swampsong Review (2003) | 85 | Mar 6, 2013 | 0 | ||||
Everything Review (2011) | 60 | Mar 6, 2013 | 0 |
B1N4RYSUNSET 100/100
Nov 4, 2018 Likes : 8
가장 좋아하는 앨범 다섯개를 꼽으라고 하면 본작은 꼭 한자리를 주고싶다.
주다스 프리스트의 페인킬러, 드림씨어터의 images and words, 라크리모사의 Stille 등과 더불어
내게 한치의 아쉬움도 없는 완벽함으로 각인되어있는 작품이다.
흡혈귀의 에로틱하면서 비극적인 정서를 음악으로 이... Read More
B1N4RYSUNSET 100/100
Dec 6, 2020 Likes : 6
Re-Mistressed 버전 감상문
Cruelty and the beast 가 익스트림 메탈의 정점 중 하나라는 사실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완벽한 작곡과 그것을 아우르는 괴기스러우면서 고풍스러운 컨셉, 작렬하는 태양의 엄청난 에너지를 연상시키는
때로는 미친 개 처럼 짖어대고 때로는 악마의 달콤한 속삭임... Read More
Midian Review (2000)
OUTLAW 85/100
Mar 30, 2024 Likes : 4
여전히 훌륭하고 만족스러운 심포닉 고딕 록을 들려준다. 하지만 전작들까지 들려주었던, 기념비적이고 신화적인 신비로움은 옅어지고 굉장히 현실적인, 놀이공원이나 민속촌의 귀신의집 스러운 분위기가 그 자리를 대신했다. 글램메탈이나 비쥬얼계 메탈만 이미지가 중요한 것은 아니다... Read More
Midian Review (2000)
이준기 90/100
Mar 29, 2015 Likes : 4
별로 즐겨듣지 않는 장르에 피냄새나는 거부감 느껴지는 목소리까지 ... 아직 낯설지만 Cruelty and the Beast를 통해서 대단한 연주력과 음울한 음악성에 대해서 진지하게 생각해볼수 있게 해준 이들의 다음 작품이다. 여전히 피냄새는 진동하지만 멜로디와 분위기는 조금더 세련되어지고 조금...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