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chnical Ecstasy Review
Band | |
---|---|
Album | Technical Ecstasy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October 1, 1976 |
Genres | Hard Rock, Heavy Metal |
Labels | Vertigo Records, Warner Bros. Records |
Length | 40:31 |
Ranked | #18 for 1976 , #3,545 all-time |
Album rating : 80.8 / 100
Votes : 33 (6 reviews)
Votes : 33 (6 reviews)
June 9, 2013
데뷔앨범부터 전작 6집까지 일정한 그들만의 방향을 지향해오던 어둡고 순수한 헤비메탈에서 뭔가 가벼워지고 날카로워진 기타톤부터 분위기가 많이 밝아졌다. 기존의 진지하고 어두운 블랙사바스만의 매력은 블랙사바스 신봉자들을 무척이나 많이 만들어냈을법한데 이 음반을 통하여 많은 매니아층 팬들의 반발이 있었을것으로 생각된다.
두껍고 묵직하고 어둡고 헤비하던 기타 리프에서 가볍고 밝은 톤의 기타리프가 전체적인 음반에 나타나는데 대중적으로는 오히려 더 인기가 많아질법한 곡들이 많다. 또한 이 음반의 곡들에는 노래라고 표현하게 되는 멜로디가 느껴진다!
자주 이야기하는.. 싸구려 바에서 싸구려 위스키와 함께 곁들여 편하게 듣기 좋은 하드락풍의 곡들은 언제들어도 마음을 편하게 해주고 이 음반도 그런의미에서 개인적으로는 마음에 든다. 남들이 블랙사바스 답지 못하여 비난을 하여도, 그들스럽다고 여기는 음악이 그리우면 1~6집을 들으면 되는거고 나는 이들의 이런 변화에도 전혀 거부감이 느껴지지 않는다. 이들의 변화를 St. anger 수준의 변화로 착각하면 큰 오산이다.
두껍고 묵직하고 어둡고 헤비하던 기타 리프에서 가볍고 밝은 톤의 기타리프가 전체적인 음반에 나타나는데 대중적으로는 오히려 더 인기가 많아질법한 곡들이 많다. 또한 이 음반의 곡들에는 노래라고 표현하게 되는 멜로디가 느껴진다!
자주 이야기하는.. 싸구려 바에서 싸구려 위스키와 함께 곁들여 편하게 듣기 좋은 하드락풍의 곡들은 언제들어도 마음을 편하게 해주고 이 음반도 그런의미에서 개인적으로는 마음에 든다. 남들이 블랙사바스 답지 못하여 비난을 하여도, 그들스럽다고 여기는 음악이 그리우면 1~6집을 들으면 되는거고 나는 이들의 이런 변화에도 전혀 거부감이 느껴지지 않는다. 이들의 변화를 St. anger 수준의 변화로 착각하면 큰 오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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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video | ||
---|---|---|---|---|---|
1. | Back Street Kids | 3:46 | 77.5 | 6 | Audio |
2. | You Won't Change Me | 6:34 | 82 | 5 | Audio |
3. | It's Alright | 3:58 | 85 | 4 | Audio |
4. | Gypsy | 5:10 | 75 | 4 | Audio |
5. | All Moving Parts (Stand Still) | 4:59 | 76.3 | 4 | Audio |
6. | Rock 'n' Roll Doctor | 3:25 | 82 | 5 | Audio |
7. | She's Gone | 4:51 | 86.4 | 7 | Audio |
8. | Dirty Women | 7:15 | 84 | 5 | Audio |
Line-up (members)
- Ozzy Osbourne : Vocals
- Tony Iommi : Guitars
- Geezer Butler : Bass
- Bill Ward : Drums, Lead Vocals (track 3)
95 reviews
cover art | Artist | Album review | Reviewer | Rating | Date | Lik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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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Review (2013)
DaveÅkerfeldt 95/100
Jun 26, 2013 Likes : 10
향후 어떤 앨범이 나올지는 모르지만, 현재로서는 21세기 최고의 헤비메탈 앨범이라 단언할 수 있다, 1978년 오지옹이 Never Say Die! 를 마지막으로 밴드를 떠나고 아이오미옹과 오지옹은 30년 가량의 긴세월동안 각자의 길을 걷는다, 그동안 팬들은 그들의 재결합을 절실히 원했으나 여러가지... Read More
Paranoid Review (1970)
피규어no5 90/100
Mar 27, 2013 Likes : 10
헤비메탈의 뿌리 그 자체인 역사적 앨범으로 기존의 락 음악 방법론에 이들만의 어둡고 텁텁한 사상적, 음악적 개성을 더 하며 파격적으로 등장한 앨범이다. 한마디로 우리가 지금 듣고 즐기는 헤비메탈의 기틀을 전부 완성시켰다고 볼 수 있는 작품이다. 메탈리스너를 열광하게 만드는 모... Read More
Crimson아이똥 100/100
Dec 19, 2023 Likes : 9
말이 필요없는 디오 블랙사바스의 절대명반이자 나의 삶을 송두리째 바꿔놓은 보물. 악곡과 멤버들의 연주력, 디오의 환상적인 보컬은 너무나도 훌륭하다. 하지만 내게 있어서 가장 큰 충격을 주었던 것은 디오가 써 내려간 가사에 담긴 의미였다. 디오가 이 앨범에서 말하고자 하는 바를... Read More
Paranoid Review (1970)
아나나비야 95/100
Jan 6, 2019 Likes : 9
블랙 사바스는 라인업이 완벽하다. 보컬 오지 오스본은 거칠고 음침한 분위기로 후대 익스트림 메탈에까지 영향을 미쳤다. 베이스는 기타를 대신해 멜로디를 이끌기도 할 만큼 화려하고, 드럼은 7번 곡의 솔로에서 실력이 드러난다.
가장 중요한 건 기타리스트 토니 아이오미다. 독특한 ... Read More
Divine Step 100/100
Oct 8, 2018 Likes : 9
디오는 디오다. 이해 못하겠으면 외우는게 상식이다. 외우자.
오지는 오지다. 이것도 이해 못하겠으면 외워야한다. 근데 얘는 내 취향 아니라 모르겠다.
둘 다 자기 이름 걸고 밴드 활동했으며 그 두 밴드, 오지 오스본과 디오를 싸움 붙인다면
뭐 다들 오지 오스본이라 하겠지만
블랙 사... Read More
Tyr Review (1990)
FOAD 100/100
Feb 6, 2024 Likes : 6
무겁고 둔탁한 리프, 오지의 불길한 보컬로 대표되는 B.S의 음악 색깔에 조금 벗어난 앨범이지만 스튜디오 퍼포먼스만 보면 디오를 능가하는 것 같은 토니 마틴의 보컬, 말 할 필요없는 코지의 천둥같은 드러밍 여전한 리프마스터 토니 아이오미의 기타가 한 편의 장대한 북유럽 신화 OST를... Read More
Live Evil Review (1982) [Live]
FOAD 100/100
Jul 30, 2023 Likes : 5
2023 년 40주년 기념 슈퍼 디럭스 에디션 감상평.
이 버젼을 기대한 이유는 무려 리믹스 버젼이 포함될 예정이라서. 관중소리, 악기들 간의 발란스, 라이브 앨범에는 필수인 공연 현장감 등 모든것이 아쉬웠던 명작. 디오의 보컬과 멤버들의 연주력을 저 괴랄한 믹싱과 마스터링이 다 망쳐놨... Read More
Paranoid Review (1970)
쇽흐 100/100
Nov 28, 2013 Likes : 5
헤비메탈, 아니 음악을 떠나서 어떤 분야에서든 '넘사벽'의 아우라를 갖는 누군가는 필연 존재한다. 이 말을 누가 처음 만들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참 이만큼 프로의 세계는 넓고 실력자들은 무수히 많다는 걸 잘 표현하는 말이 또 있을까 싶다. 각설하고, 난 오지 오스본을 별로 안좋아한다...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