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gman's Hymn Review
Band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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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um | Hangman's Hymn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June 12, 2007 |
Genres | Black Metal |
Labels | The End Records |
Length | 44:15 |
Ranked | #100 for 2007 , #3,051 all-time |
Album rating : 85.6 / 100
Votes : 13 (4 reviews)
Votes : 13 (4 reviews)
May 9, 2013
Sigh의 후기작중엔 가장 듣기 편하면서 곡들의 완성도도 꽤 높은 앨범이라 생각한다.전/후 작품들처럼 하나하나의 리프가 살아있는 느낌보다는 한곡한곡이 매끄럽게 이어지는 앨범이긴하다.그러나 앨범 자체가 컨셉 앨범인데다가 비슷한듯 약간씩은 다른 리프의 사용 덕분에 타 앨범에 비해 상당히 응집력이 강한 앨범이기도 하다.
그리고 이 앨범부터 미카니발이 참여하기 시작했는데 그 점 때문인지 아니면 레이블의 이적 때문인지는 몰라도 심포닉한 면이 상당히 짙어진 앨범이다.특히 색소폰을 비롯한 관악기가 전작에 비해 대폭 강화됬는데 Scence 앨범에서의 그것보다는 상당히 고급스러운 느낌으로 다가온다.정통성을 추구하는 팬들에게는 실망감을 줄수 있는 평범한 멜로딕/심포닉 블랙 메틀같이 들릴수 있어도 Sigh의 팬들에게는 충분이 즐길만한 앨범이라 생각한다.입문자에게 추천하기엔 상당히 고려해봐야 할만한 앨범인데 이유는 간단하다.앞서 말했듯이 전작이나 후기작을 약간은 다른 스타일의 음반이기때문에 다른 sigh의 음반을 듣지않고 이 앨범만 듣고나서 Sigh의 다른 음반을 들어보면 상당히 곤욕스러울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 앨범부터 미카니발이 참여하기 시작했는데 그 점 때문인지 아니면 레이블의 이적 때문인지는 몰라도 심포닉한 면이 상당히 짙어진 앨범이다.특히 색소폰을 비롯한 관악기가 전작에 비해 대폭 강화됬는데 Scence 앨범에서의 그것보다는 상당히 고급스러운 느낌으로 다가온다.정통성을 추구하는 팬들에게는 실망감을 줄수 있는 평범한 멜로딕/심포닉 블랙 메틀같이 들릴수 있어도 Sigh의 팬들에게는 충분이 즐길만한 앨범이라 생각한다.입문자에게 추천하기엔 상당히 고려해봐야 할만한 앨범인데 이유는 간단하다.앞서 말했듯이 전작이나 후기작을 약간은 다른 스타일의 음반이기때문에 다른 sigh의 음반을 듣지않고 이 앨범만 듣고나서 Sigh의 다른 음반을 들어보면 상당히 곤욕스러울수도 있기 때문이다.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
---|---|---|---|---|
1. | Introitus / Kyrie | 4:30 | 90 | 1 |
2. | Inked in Blood | 3:12 | 95 | 1 |
3. | Me-Devil | 3:17 | 90 | 1 |
4. | Dies Irae / The Master Malice | 5:45 | 75 | 1 |
5. | The Memories as a Sinner | 3:32 | 75 | 1 |
6. | Death with Dishonor | 3:04 | 95 | 1 |
7. | In Devil's Arms | 4:33 | 80 | 1 |
8. | Overture / Rex Tremendae / I Saw the World's End | 6:06 | 75 | 1 |
9. | Salvation in Flame / Confutatis | 5:08 | 85 | 1 |
10. | Finale: Hangman's Hymn / In Paradisum / Das Ende | 5:06 | 80 | 1 |
Line-up (members)
- Mirai Kawashima: Vocals, Orchestrations, Piano
- Shinichi Ishikawa: Guitars
- Satoshi Fujinami: Bass
- Junichi Harashima: Drums
- Guest musicians:
- Rob Urbinati (Sacrifice) - Guitar solo on track 4
- Gunface (The Red Chord) - Guitar solo on track 7
- Chuck Keller (Ares Kingdom) - Guitar solo track 5
- Aurielle Gregory (Giant Squid) - Female vocals on track 4
- Tim Conroy (Giant Squid) - Trumpet on tracks 1, 4, and 10
- Steven Sagala (Enforsaken) - Choral vocals
- Void (Samas) - Choral vocals
- Zack Bissell (Radius) - Choral vocals
- Glendalis Gonzales - Choral vocals
- Claire Joseph - Choral vocals
- Grant Taylor - Choral Vocals
- Full album title is: "Hangman's Hymn - Musikalische Exequien"
10,439 reviews
cover art | Artist | Album review | Reviewer | Rating | Date | Lik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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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all Review (2005) | 70 | 54 minutes ago | 0 | ||||
85 | 2 hours ago | 0 | |||||
Icon Review (1993) | 100 | 19 hours ago | 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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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ests of Witchery Review (1996) | 80 | 1 day ago | 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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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 | 7 days ago | 1 |
Scorn Defeat Review (1993)
피규어no5 80/100
Oct 24, 2015 Likes : 11
일본 문화의 가장 특징적인 면 중에 하나는 "그로테스크"에 대한 수용에있다.
일본은 아주 이질적이고 괴이한 형체에 대해서 그 본연의 특이성으로 받아들이는 허용수준이 아주 높으며, 이 점은 분명 세계 어디서도 유례를 찾아볼수 없을 정도로 독특하다.
예를 들어 어린이들이... Read More
Scenes From Hell Review (2010)
제츠에이 100/100
Dec 26, 2020 Likes : 2
Sigh류 extreme 화법의 정수.
전작이 흡사 초기 팀 버튼 영화와 같은 광기어린 호러 분위기라면, 본작은 무명의 스너프 필름의 그것이다.
말 그대로 Scenes From Hell이다.
기본적으로는 이번작 역시 Gallows Gallery와 Hangman's Hymn의 노선을 따라가, 시종일관 악마와 지옥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듯 ... Read More
Ghastly Funeral Theatre Review (1997) [EP]
제츠에이 75/100
Dec 20, 2020 Likes : 2
SIGH의 "G"에 해당하는 EP. ('S'corn Defeat - 'I'ndifel Art - 'G'hastly Funeral Theatre - 'H'ail horror hail)
성교를 통해 해탈에 이른다는 일본 밀교의 한 종파, 진언(Shingon)종 타치카와 류, 세이메이(晴明)와 도만(道満)이라는 두 명의 유명한 음양사의 설화를 기반으로 한 부적(펜타그램과 9개의 격자무늬 선), ... Read More
Infidel Art Review (1995)
제츠에이 90/100
Dec 20, 2020 Likes : 2
전작에서 찍먹했던 심포닉함을 적극 활용하면서 아방함에 힘을 실고, 앨범을 관통하던 블랙의 정서를 다소 내려놓아 정말 혼란스럽다.
마치 넘치는 재능을 뽐내기라도 하듯 쉼없이 선보이는 각종 심포닉 요소들의 활용이 모두 좋긴 했지만, 가장 인상적인 요소는 굉장히 투박했던 남성... Read More
Hail Horror Hail Review (1997)
파타히데 90/100
May 9, 2013 Likes : 1
Sigh은 이 앨범부터 노선을 갈아타기 시작했다.Ifidel ary 나 GFT,Scorn defeat 에서는 그래도 블랙메틀을 베이스에 두고 아방가르드한 느낌을 주는 곡을 만들었다면 이 앨범부턴 그것이 역전된다.난해함이 주가되고 블랙이 종이된다.물론 멜로디는 기본이다.쉽게말해 멜로디를 베이스로 두고 그것... Read More
Ghastly Funeral Theatre Review (1997) [EP]
파타히데 80/100
May 9, 2013 Likes : 1
그냥 저냥 괜찮은 평작.상당히 괜찮은 평가를 받지만 난 이 앨범이 그렇게 까지 명작은 아니라고 본다.2집에 비해선 블랙적인 느낌은 강화되었고 미라이가 음산한 느낌을 주려고 굉장히 노력했단게 느껴졌다.2집에서는 오히려 후기에 보여줄 Sigh같은 멜로디가 떠올랐다면 이 작품은 2집 인... Read More
Infidel Art Review (1995)
파타히데 90/100
May 9, 2013 Likes : 1
Sigh의 초기작 중에 가장 인지도가 높은 앨범이다.높은 인지도만큼 음악도 전작 Scorn Defeat에 비해 훨씬 더 발전했다 생각한다.첫트랙부터 마지막 트랙까지 '나는 과연 6트랙을 듣고 있는 것인가' 싶을 정도로 다양한 멜로디를 숨겨놨지만 아직은 완숙함이 느껴지진 않는 작품이다.한곡이 이...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