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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ill Life Review

Opeth - Still Life
B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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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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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ill Life

TypeAlbum (Studio full-length)
Released
GenresProgressive Metal, Death Metal
LabelsPeaceville Records
Length1:02:31
Ranked#6 for 1999 , #101 all-time
Album rating :  91.6 / 100
Votes :  73  (7 reviews)
Reviewer :  level 6         Rating :  95 / 100
나는 이 앨범을 다시 듣곤 깜짝 놀랄수밖에 없었다.이 앨범에 70점을 준 내가 부끄러웠을 정도로 이 앨범은 훌륭한 앨범이었다.앨범에서의 연주력은 두말할것도 없고 (Royal Albert hall live를 보면 이들이 얼마나 완벽하게 이곡들을 라이브로 소화해내는지 알수있다)완성도 면에서도 이들의 작품중 최고라 칭할만했다.일단 이 앨범의 최고 명곡인 The Moor를 비롯하여 마지막 트랙까지 꽤나 긴 앨범이지만 곳곳에 보이는 다양한 시도가 엿보이는 리프덕분에 지겹지 않게 들을수 있고 상당히 독특한 멜로디가 귀를 사로잡는 부분도 맘에 들었다.그리고 곡들이 길어지면서 대곡지향적인 한곡의 여러 멜로디의 리프를 다수 넣었는데 (미카엘의 천재성으류느낄수 있는)적절한 완급조절 덕분에 전혀 거북하지 않도록 완벽한 곡들을 만들었다.물론 이 앨범은 컨셉앨범인지라 다소 곡들이 비슷한 느낌으로 전개가 되기는 하나 내가 앞서 언급한 여러부분들이 그 단점들을 잘 보완해내고있다.아직 안들어 봣다면 꼭 들어보길 권하는 앨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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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 listing (Songs)

titleratingvotesvideo
1.The Moor11:2697.425Audio Audio
2.Godhead's Lament9:4794.721Audio
3.Benighted5:0190.618Audio
4.Moonlapse Vertigo9:0093.120Audio Audio
5.Face of Melinda7:5995.621Audio Audio
6.Serenity Painted Death9:1495.921Audio
7.White Cluster10:0292.218Audio

Line-up (memb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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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Cauda Venenum
level 15 Stradivarius   100/100
Oct 3, 2019       Likes :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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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water Park
level 10 Divine Step   100/100
Aug 27, 2018       Likes :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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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vel 14 소월랑   80/100
Sep 10, 2014       Likes :  15
언제였던가. 드림 시어터의 전 멤버 마이크 포트노이는 프록 메탈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다음과 같은 취지의 대답을 남긴 적이 있다. "길고, 테크니컬하고, 복잡하게 만들면 장땡." 당연히 DT 팬을 자처하는 매니아들 사이에선 상당한 갑론을박이 일었다. 그래 봐야 찻잔 속 태풍이긴 하... Read More
Blackwater Park
level 11 SoftMetal   100/100
Sep 30, 2019       Likes :  10
우선 내가 이 앨범을 접하게 된 계기는 의외로 간단했다. 21세기에 나온 앨범이 10위권 내라는 걸 보고 놀라서 앨범까지 사서 들어봤다. The Leper Affinity. 처음엔 불길한 사운드로 시작하고,강렬한 메인 리프가 등장하고 몇 초 뒤에 미카엘의 그로울링이 나오며 본격적으로 곡의 시동을 건... Read More
Damn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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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거친 부분만 거세된 Opeth만의 '블루지한 세련미'의 결정체. 외전격의 특별 엘범?" 이 엘범을 만나게 된 그 순간이 상당히 특별한데, 그 썰을 간단하게 풀고 가자면 2005년 어느날 포니캐년 코리아의 모든 메탈엘범이 염가로 정리가 된다는 소식을 들었던 나는 압구정 상아레... Read More
Blackwater Park
level 8 quine8805   9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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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rden of the Titans: Live at Red Rocks Amphitheatre
level 15 Stradivarius   95/100
Nov 20, 2018       Likes :  7
The Roundhouse Tapes와 유사한 볼륨으로 구성된 이 라이브는 밴드의 노선이 변화한 이후 발매되는 첫 번째 정규 라이브 실황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애초에 밴드 결성 20주년을 기념하여 발매된 Royal Albert Hall의 푸짐한 셋리스트는 단순히 Opeth의 장기자랑이 아니라, 1부에 밴드 디스코그라피... Read More
Deliverance
level 16 겸사겸사   95/100
Jun 16, 2013       Likes :  7
"서정적인 익스트림메틀, 장르의 한계점을 무너뜨리는 Opeth의 중반기 명반릴레이의 한 조각" 쓰다보니 거꾸로 리뷰를 쓰고있는데, 앞서 작성한 Damnation엘범 리뷰에서 언급한 대로 이 엘범 역시 Damnation엘범과 마찬가지로 05년도에 접하게 되었으며 05년도 이전 발표 엘범중에는 Blackwater Par... Read More
Morningr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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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 1, 2018       Likes :  6
마지막 곡 To Bid You Farewell을 작곡한 아커펠트에게 너무 감사하다. 5번 트랙으로 2집의 수준이 완전히 달라졌다고 생각한다. 이 트랙은 그 이전의 메탈 트랙들의 박진감 넘치는 분위기와 아주 반대되지만 오히려 한 앨범을 끝내기에 정말 적절한 선택이라고 생각한다. To Bid You Farewell은 너무...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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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오페스의 마지막 앨범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오페스야 뭐 항상 변화를 추구하는 짬뽕집이고 그 맛의 퀄리티가 믿음직스럽기 때문에 어떤 앨범을 집어도 만족스럽지만, 3집은 그 중에서도 꽤 독보적인 위치에 있을 것이다. 1,2 집은 너무 길고 복잡하고 무엇보다 '방구석'스러...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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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18, 2013       Likes :  6
<소리의 뼈> Opeth의 2011년작은 2008년 Watershed부터 감지되던 변화를 수면상으로 끌어올린 작품이다. 기존에 Opeth가 보여주던 육중한 데스메탈의 리프와 그로울링을 완전히 제거하면서 멜로트론의 은은함과 블루지한 기타 톤이 주요소로 격상되는데, 이것은 마치 그들이 추구해오던 음악...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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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 30, 2010       Likes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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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 4, 2010       Likes :  6
내가 항상 리뷰 작성할 시에는 완성도라는 말을 많이 쓰게 된다. 자주 쓰는 단어임에도 Opeth의 리뷰를 작성할 때는 조심하게 된다. 왜냐하면 오페스의 작품들에는 완성도가 이미 전제되어 있기 때문이다. 아니, 마치 오페스라는 밴드의 이름 자체에 '완성도' 라는 단어가 내재되어 있는 듯하...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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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vel 6 Spiderpig   75/100
Jun 12, 2020       Likes :  5
확실히 좋은 엘범입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개선해야 할 부분이 확연히 보이는군요. 오페쓰의 발라드 엘범으로서는 성공했으나 프로그레시브 락으로서는 아쉬운 부분이 있습니다. 일단 가장 좋은것은, 오페스 특유의 몽환적이면서 가망성이 없는 분위기를 살렸다는 것입니다. 특히...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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