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ck City Review
May 12, 2014
Riot는 1975년, 뉴욕에서 기타리스트 Mark Reale에 의해 결성되었다. 이들은 오늘날 주로 Heavy Metal 밴드로 분류되는경향이 있는데 데뷔 초기에만 해도 Riot는 Hard Rock 밴드로 활동을 시작하였다. 이들은 Led Zeppelin, Aerosmith 같은 Blues에 기반한 하드록보다는 당시에 유행을 타기 시작한 멜로디가 풍부한 하드록을 연주했다. 굳이 이들의 초기는 굳이 분류를 하자면 인기를 막 얻어가던 Journey나 데뷔 앨범 한 장으로 히트 메이커로서의 가능성을 타진한 Foreigner와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Riot는 이러한 밴드들에 비해 좀더 입자가 굵고 거친 하드록을 주종목으로 했다. 이러한 면모는 이들의 데뷔 앨범 Rock City에서 충분히 살펴볼 수 있다. 거친 하드록 연주에 풍성한 멜로디를 얹은 이들의 데뷔 앨범은 그런대로 제법 괜찮은 수준의 앨범이다. 특히 이 앨범에서 돋보이는 것은 밴드의 설립자인 Mark Reale의 기타 연주이다. 그는 실제로 록음악 평단으로부터 실력에 비해 저평가 받는 기타리스트로 알려져 있는데, 본작을 들어보면 Mark Reale가 과연 저평가 받고 있다는 사실을 쉽게 인식할 수 있다. 전곡에서 그의 뛰어난 연주를 엿볼 수 있지만, 그중에서 그의 실력이 가장 부각되는 곡은 밴드의 초기 명곡으로 자주 언급되는 Warrior다. 이곡에서 보이고 있는 그의 솔로는 70년대가 낳은 기타 명인 Michael Schenker에 못지 않을 정도다. 왜 이정도의 기타리스트가 그렇게까지 저평가 받아왔는지 의문이 들 정도로 그의 기타 실력은 빼어나다. Riot의 전성기 명반들 만큼 퀄리티가 높지는 않지만 이 밴드에 관심있는 리스너라면 이들의 데뷔 앨범은 한번쯤 들어볼만 할 것이다.
Track listing (Songs)
| title | rating | votes | ||
|---|---|---|---|---|
| 1. | Desperation | 2:43 | 75 | 1 |
| 2. | Warrior | 3:49 | 80 | 1 |
| 3. | Rock City | 3:28 | 75 | 1 |
| 4. | Overdrive | 4:12 | 75 | 1 |
| 5. | Angel | 3:37 | 75 | 1 |
| 6. | Tokyo Rose | 4:19 | 80 | 1 |
| 7. | Heart of Fire | 3:00 | 80 | 1 |
| 8. | Gypsy Queen | 3:56 | 75 | 1 |
| 9. | This Is What I Get | 4:11 | 85 | 2 |
Line-up (members)
- Guy Speranza : Vocals, Percussion
- Mark Reale : Guitars, Backing Vocals
- L.A. Kouvaris : Guitars
- Jimmy Iommi : Bass
- Peter Bitelli : Drums, Percussion
10,444 reviews
| cover art | Artist | Album review | Reviewer | Rating | Date | Likes | |
|---|---|---|---|---|---|---|---|
 |  | Extension of the Wish Review (2001) | 80 | 12 hours ago | 0 | ||
 | | Afterglow Review (2016) | 70 | 12 hours ago | 0 | ||
 | | Firehouse 3 Review (1995) | 80 | 12 hours ago | 0 | ||
 | | Wants You! Review (1986) | 50 | 12 hours ago | 0 | ||
 | | Once Bitten Review (1987) | 80 | 12 hours ago | 0 | ||
 | | The Call Review (2005) | 70 | 15 hours ago | 0 | ||
 | | 85 | 16 hours ago | 0 | |||
 | | Icon Review (1993) | 100 | 1 day ago | 0 | ||
 | | Death Magnetic Review (2008) | 65 | 1 day ago | 0 | ||
 | | The Years of Decay Review (1989) | 100 | 1 day ago | 1 | ||
 | | Paid in Full Review (2022) | 75 | 1 day ago | 0 | ||
 | | A Prelude to Sorrow Review (2018) | 80 | 1 day ago | 0 | ||
 | | Reborn Review (2018) | 80 | 1 day ago | 1 | ||
 | | Forests of Witchery Review (1996) | 80 | 2 days ago | 0 | ||
 | | Seasons in the Abyss Review (1990) | 90 | 2 days ago | 0 | ||
 | | Humanity - Hour 1 Review (2007) | 90 | 2 days ago | 0 | ||
 | | Eye II Eye Review (1999) | 75 | 3 days ago | 1 | ||
 | | Awakening from Dukkha Review (2021) | 75 | 3 days ago | 0 | ||
 | | Killing on Adrenaline Review (1998) | 100 | 5 days ago | 1 | ||
 | | Chapter 3: Parasomnia Review (2011) | 90 | 5 days ago | 1 |
Armor of Light Review (2018)
Rock'nRolf 95/100May 3, 2018 Likes : 4
참 재미있는 밴드이다. 40여년이 넘는 경력이 있음에도 현대적인 파워메탈을 구사한다. 물론 데뷔당시 이들의 음악적 방향은 아메리칸 하드록이었다. 시대가 변하면서 이들도 수차례 음악적인 변화가 있었는데 근래에는 유러피언 파워메탈로 완전히 정착한듯하다. 비록 멤버교체는 빈번했... Read More
ThunderSteel Review (1988)
구르는 돌 85/100Jun 8, 2014 Likes : 1
Riot의 데뷔 앨범 Rock City부터 Born in America까지 밴드는 아슬아슬한 행보를 계속해 나갔다. 이들의 작품에는 당대 메인스트림이 요구하는 상업성이 치명적으로 결여되어 있었다. 매 앨범을 낼 때마다 밴드는 상업적으로 연전연패였다. 그 결과 레이블로부터 퇴짜를 맞기에 이르렀고, 결국 밴... Read More
Narita Review (1979)
구르는 돌 65/100Jun 4, 2014 Likes : 1
Riot는 데뷔 앨범 Rock City로 큰 반향을 얻어내지 못했다. AC/DC, Molly Hatchet 같은 유력한 밴드의 서포트 투어도 돌았지만, 밴드는 그다지 주목을 끌지 못했다. 영국과 미국의 록팬들은 이들에게 무덤덤한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이들을 따뜻하게 환대한 곳이 있었다. 바로 일본이었다. 60년대부터... Read More
ThunderSteel Review (1988)
Betometal78 90/100Apr 28, 2010 Likes : 1
Fantastico album de power metal gabacho, de esos que son escenciales para las borracheras, pero dejemonos de boberias y demos paso a esta reseña.
Para que un disco alcance el nivel de clásico tiene que tener un elemento especial y una consistencia fuera de lo normal para lograrlo. De igual manera tiene que sentar algún tipo de precedente dentro del mundo del metal para logr...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