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hing But Death Remains Review
Band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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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um | Nothing But Death Remains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July 9, 1991 |
Genres | Death Metal |
Labels | Black Mark Production |
Length | 31:38 |
Ranked | #131 for 1991 , #7,917 all-time |
Album rating : 78 / 100
Votes : 5 (1 review)
Votes : 5 (1 review)
June 5, 2014
Extreme Metal씬 전체를 대표하는 천재 뮤지션, Dan Swanö가 주축이 되어 결성한 밴드 Edge of Sanity의 역사적인 데뷔 앨범. Edge of Sanity는 오늘날 Death Metal 밴드로서 Progressive Metal의 정수도 멋지게 녹여낸 테크니션 집단으로 데스 메탈 팬들에게 기억되고 있다. 이와 같이 기억되고 있는 데에는 밴드의 명반 Crimson의 위력이 크게 작용했다. 그러나 데뷔 앨범에서는 아직 프로그레시브 메탈적인 요소는 눈에 띄지 않는다. 단지 거친 데스 메탈 밴드로서의 Edge of Sanity만을 만날 수 있을 뿐이다. 이들이 구사하는 데스 메탈도 90년대 중반에 예테보리에서 대거 등장하는 Melodic Death Metal 밴드들과는 확실히 구별된다. 멜데스 밴드들이 독일 Thrash Metal의 주역들인 Kreator, Sodom, Destruction과의 친밀성이 드러나는 반면 Edge of Sanity의 데뷔앨범 Nothing But Death Remains네는 미국 올드스쿨 데스 메탈 밴드들의 영향이 드러나 있다. 야만적이이면서도 사악한 느낌을 물씬 풍기는 이들의 데뷔 앨범은 독일 스래쉬 메탈 밴드들 특유의 멜로디나 리프와는 확고히 구별되는 미국 데스 메탈 밴드들과의 친화성이 엿보인다. 개인적으로 강력한 힘과 리프로 몰아붙이는 올드스쿨 데스 메탈은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이 앨범은 Edge of Sanity의 작품들 중에서도 가장 안 듣는 작품이다. 그래도 올드스쿨 데스 메탈을 즐기는 리스너에게 Nothing But Death Remains는 들을 만한 작품이 되리라 생각된다.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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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Tales.... | 6:03 | 86.3 | 4 |
2. | Human Aberration | 3:35 | 88.8 | 4 |
3. | Maze of Existence (Epidemic Reign Part I) | 4:15 | 86.3 | 4 |
4. | The Dead | 3:50 | 86.7 | 3 |
5. | Decepted by the Cross | 3:48 | 87.5 | 4 |
6. | Angel of Distress | 3:27 | 87 | 5 |
7. | Impulsive Necroplasma (Epidemic Reign Part II) | 3:02 | 85 | 4 |
8. | Immortal Souls | 3:35 | 87.5 | 4 |
Line-up (members)
- Dan Swanö : Vocals
- Sami Nerberg : Guitars
- Andreas Axelsson : Guitars
- Anders Lindberg : Bass
- Benny Larsson : Drums
10,437 reviews
cover art | Artist | Album review | Reviewer | Rating | Date | Lik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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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Review (1993) | 100 | 8 hours ago | 0 | ||||
Death Magnetic Review (2008) | 65 | 9 hours ago | 0 | ||||
The Years of Decay Review (1989) | 100 | 10 hours ago |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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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Prelude to Sorrow Review (2018) | 80 | 18 hours ago | 0 | ||||
Reborn Review (2018) | 80 | 19 hours ago | 1 | ||||
Forests of Witchery Review (1996) | 80 | 1 day ago | 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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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Winter Wake Review (2006) | 75 | 5 days ago | 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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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evermore Review (2011) | 70 | 6 days ago | 0 | ||||
80 | 6 days ago | 1 | |||||
90 | 7 days ago | 0 | |||||
Distance Over Time Review (2019) | 80 | 7 days ago | 1 |
Crimson Review (1996)
TheBerzerker 100/100
Oct 13, 2014 Likes : 6
Edge of Sanity는 1989년 Dan Swanö에 의해 결성되어 2003년까지 총 8장의 앨범을 낸 (이 앨범이 5번째 앨범이니, 이미 이 앨범 발매 시에는 어느 정도 중견 밴드의 선에 올라왔다고 생각된다) 아주 '유명한' 데쓰메탈 밴드이다. 그들은 흔히 프로그레시브 데쓰메탈로 정의되는데, 그 시작이 바로 2집... Read More
Crimson Review (1996)
구르는 돌 95/100
Dec 22, 2011 Likes : 3
Edge of Sanity는 초기 Swedish Death Metal씬을 개척한 밴드 중에 하나로 거론된다. 하지만, 이들은 최고의 자리에 오를 수는 없었다. 이는 90년대 초에 스웨덴 데스 메탈씬에 몸을 담고 있던 모든 밴드들도 해당되는 사항이었다. 초기에 스웨덴 데스 메탈의 시초는 Entombed라고 할 수 있는데, 이 밴드... Read More
Crimson Review (1996)
Eagles 86/100
Nov 9, 2005 Likes : 3
Edge Of Sanity는 Melodic Death Metal의 성지인 스웨덴 출신밴드로 Dan Swano를 주축으로 1989년에 결성되었다. 본작 Crimson은 Death Metal의 궁극적 미학을 담고 있는 다섯 번째 음반으로 40여분짜리 동명타이틀곡 하나만을 수록해 화제가 되었다. Melodic Death Metal이 번성하기 이전 이미 진화의 끝을 확인시켜... Read More
TheBerzerker 95/100
Jan 12, 2014 Likes : 2
1989년 밴드의 프론트맨 Dan Swano 에 의해 결성된 Edge of Sanity는 흔히 이 계열에서 Opeth와 함께 Extreme Metal과 Progressive Rock을 섞기 시작한 선구자적인 느낌으로 잘 알려져 있다. 1집 Nothing But Death Remains 에서는 그냥 순수한 정통 데쓰메탈 사운드를 들려주다가, 이 앨범 Unorthodox부터 슬슬 말그대로... Read More
Crimson Review (1996)
SilentScream213 90/100
Feb 13, 2023 Likes : 1
A single 40-minute track, that manages to weave through almost every style Edge of Sanity has toyed with thus far. Primarily there is Melodeath and Prog Metal, but also OSDM, Gothic Metal, some Doomy parts, of course acoustics and cleans… It’s the full package. It contains a sprawling concept story about the end of mankind revolving around the inability to breed and a god-b...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