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rouded Divine Review
Band | |
---|---|
Album | Shrouded Divine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January 2, 2008 |
Genres | Progressive Metal |
Labels | Aftermath Music |
Length | 46:19 |
Ranked | #14 for 2008 , #646 all-time |
Album rating : 91.7 / 100
Votes : 17 (2 reviews)
Votes : 17 (2 reviews)
September 18, 2014
데뷔작이라고 믿기지 않는 퀄러티.
솔로 연주없이 오직 "리프"만으로 앨범을 드라마틱하게 이끄는 탁월한 능력을 갖고 있다. 화려한 연주실력을 뽐내지 않고도 '프로그레시브 메탈'로 분류될 정도로 정교하고 다양한 기타 리프 배치가 인상적이다. 리프만 듣다보면 '어? 솔로가 있었나? 없었나?' 하고 헷갈릴 정도로 기타 리프 연주가 솔로의 부재를 다 채우고도 남는다. 게다가 이를 받쳐주는 리듬파트 또한 어찌나 쫄깃한지, 이런게 바로 실력 아닌가 싶다.
게다가 시원하게 치고나와주는 탁월한 멜로디 감각은 기가막힐 지경. 본 앨범에서 가장 폭발적이며, 뛰어난 후렴구 멜로디를 보여주는 In The Falling Hour는 이들의 멜로디 감각을 여지없이 보여준다. 이 노래를 처음 들었을 때는 '아이폰이 뭐 혁신이냐. 이런게 혁신이지' 할 정도.
In The Falling Hour는 그야말로 폭발적인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해주는 강력한 후렴구 멜로디를 갖춘 노래이고, 그 외의 Shrouded Divine, By Other Considered, The Black Lodge 는 아련한 멜로디를 보여준다. Amnesia는 앨범 전체에서 가장 공격적이고 급진적인 노래인데, 그 질주감이 상당하다.
마지막으로, 가사 컨샙트 또한 아주 뛰어나다. 여유가 된다면 꼭 가사까지 함께 챙겨듣길 바란다.
솔로 연주없이 오직 "리프"만으로 앨범을 드라마틱하게 이끄는 탁월한 능력을 갖고 있다. 화려한 연주실력을 뽐내지 않고도 '프로그레시브 메탈'로 분류될 정도로 정교하고 다양한 기타 리프 배치가 인상적이다. 리프만 듣다보면 '어? 솔로가 있었나? 없었나?' 하고 헷갈릴 정도로 기타 리프 연주가 솔로의 부재를 다 채우고도 남는다. 게다가 이를 받쳐주는 리듬파트 또한 어찌나 쫄깃한지, 이런게 바로 실력 아닌가 싶다.
게다가 시원하게 치고나와주는 탁월한 멜로디 감각은 기가막힐 지경. 본 앨범에서 가장 폭발적이며, 뛰어난 후렴구 멜로디를 보여주는 In The Falling Hour는 이들의 멜로디 감각을 여지없이 보여준다. 이 노래를 처음 들었을 때는 '아이폰이 뭐 혁신이냐. 이런게 혁신이지' 할 정도.
In The Falling Hour는 그야말로 폭발적인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해주는 강력한 후렴구 멜로디를 갖춘 노래이고, 그 외의 Shrouded Divine, By Other Considered, The Black Lodge 는 아련한 멜로디를 보여준다. Amnesia는 앨범 전체에서 가장 공격적이고 급진적인 노래인데, 그 질주감이 상당하다.
마지막으로, 가사 컨샙트 또한 아주 뛰어나다. 여유가 된다면 꼭 가사까지 함께 챙겨듣길 바란다.
3 likes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video | ||
---|---|---|---|---|---|
1. | The Shrouded Divine | 7:11 | 95 | 6 | Audio |
2. | Amnesia | 3:35 | 86.3 | 4 | |
3. | In the Failing Hour | 4:22 | 92.5 | 4 | |
4. | By Others Considered | 6:24 | 86.7 | 3 | Audio |
5. | Grind Denial | 4:28 | 83.3 | 3 | |
6. | The Art of a Mourning Kind | 5:29 | 85 | 4 | |
7. | The Black Lodge | 8:13 | 96 | 5 | Audio |
8. | Past October Skies | 6:33 | 90 | 4 |
Line-up (members)
- Tobias Netzell : Guitar & Vocals
- Björn Pettersson : Guitar
- Tim Nedergård : Guitar
- Pierre Stam : Bass
- Christian Netzell : Drums
10,437 reviews
cover art | Artist | Album review | Reviewer | Rating | Date | Lik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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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번의 업그레이드를 거쳐 돌아온 In Mourning이다. 2010년대 후반부터, 북유럽 멜데스 씬에서 사실상 '프록'의 느낌을 완전히 지워내는 것은 어렵게 되었다. 아직까지는 직선적인 파워를 잃지 않고 있는 Arch Enemy를 제외한다면, 중기작부터 프록의 경계에 걸쳐있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던 Dar... Read More
Stradivarius 85/100
Jul 17, 2020 Likes : 4
혹평을 받았던 전작과 달리, 분위기를 일신해서 돌아온 스웨덴 프록 멜데스의 선두주자인 In Mourning의 귀환. 그러나 Monolith, The Weight of Oceans의 멜로디와 리프를 기대했다면 오산이다. 물론, Verse-Chorus의 구성을 탈피한 프록 메탈의 악곡과 클린보컬/하쉬보컬의 교차, 포스트록을 연상시키는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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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규어no5 6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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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4년만에 나온 앨범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4년만에 나온 앨범치고는 매우 실망스럽다. 특히 전작이 아주 뛰어났기에 더 그렇다.
전체적으로는 전작에 비해 몰입도가 상당히 떨어지고 테크닉적으로 별볼일이 없다.
전작같은 짜임새있는 구성은 온데간데 없고 비슷한 브레이크 다... Read More
▶ Shrouded Divine Review (2008)
byron1st 95/100
Sep 18, 2014 Likes : 3
데뷔작이라고 믿기지 않는 퀄러티.
솔로 연주없이 오직 "리프"만으로 앨범을 드라마틱하게 이끄는 탁월한 능력을 갖고 있다. 화려한 연주실력을 뽐내지 않고도 '프로그레시브 메탈'로 분류될 정도로 정교하고 다양한 기타 리프 배치가 인상적이다. 리프만 듣다보면 '어? 솔로가 있었나?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