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el the Fire Review
Band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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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um | Feel the Fire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April 1985 |
Genres | Thrash Metal |
Labels | Megaforce Records |
Length | 40:19 |
Ranked | #28 for 1985 , #3,320 all-time |
Album rating : 84.8 / 100
Votes : 14 (1 review)
Votes : 14 (1 review)
October 9, 2014
지금까지 Overkill의 앨범들은 Under the Influence이후의 작품들만 들어봤었다. 이 앨범부터 Thrash Metal 밴드로서의 진면목을 보여주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었기 때문에 언제나 들었던 Overkill의 작품은 Under the Influence 이후부터였다. 그러다가 외국 메탈 사이트를 돌아다니던 도중에 Overkill의 데뷔 앨범에 대한 찬사가 담긴 외국 팬의 절절한 리뷰를 읽고 나서야 Feel the Fire를 찾아 듣게 되었다. Overkill이 데뷔 앨범을 발표할 시에만 해도 이 밴드가 아직 완연한 스래쉬 메탈 밴드가 아니었던 것은 확실하다. 정확히 어떤 장르에 속한다고 보기는 어렵지만, Feel the Fire에서 보이고 있는 Overkill의 모습은 Heavy Metal과 스래쉬 메탈 밴드의 사이에 있었다고 볼 수 있다. 여기에 70년대의 유산이었던 Punk Rock이 가미되어 있어 Feel the Fire에서는 복잡한 양상이 엿보인다. 다만 내용물 자체는 이미 Overkill답게 훌륭히 채워져있다. 데뷔 앨범이라 별로 들을 것은 없을 거라고 지레짐작하고 있었는데, 밴드의 시작을 알리는 Raise the Dead와 Rotten to the Core는 두말할 것 없이 Overkill의 클래스를 증명하는 곡들이다. 아직 스래쉬 메탈의 모습을 다 보이고 있지는 않지만, 데뷔 당시의 Overkill도 훌륭하기 그지없다. Feel the Fire는 분명 Under the Influence나 The Years of Decay 같은 걸작들에 비교하면 아무래도 떨어질 것이다. 하지만, 활동 초창기의 날선 느낌은 이후의 전성기적 음악과는 다른 면에서 충분히 인상적이다.
1 like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video | ||
---|---|---|---|---|---|
1. | Raise the Dead | 4:18 | 86.9 | 8 | |
2. | Rotten to the Core | 5:00 | 93.3 | 9 | Audio |
3. | There's No Tomorrow | 3:23 | 89.4 | 8 | |
4. | Second Son | 3:54 | 85 | 7 | |
5. | Hammerhead | 4:02 | 88.8 | 8 | |
6. | Feel the Fire | 5:52 | 93.8 | 8 | |
7. | Blood and Iron | 2:41 | 87.5 | 8 | |
8. | Kill at Command | 4:48 | 86.4 | 7 | |
9. | Overkill | 3:28 | 92.9 | 7 | |
10. | Sonic Reducer (Dead Boys Cover) | 2:51 | 85 | 6 |
Line-up (members)
- Bobby "Blitz" Ellsworth : Vocals
- Bobby Gustafson : Guitars
- D.D. Verni : Bass
- Rat Skates : Drums
10,434 reviews
cover art | Artist | Album review | Reviewer | Rating | Date | Lik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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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Shadow 86/100
Aug 3, 2010 Likes : 3
Overkill의 히트곡인 Elimination이 있는 앨범으로 명성을 쌓았다. 한참 메탈리카 계열(메탈처치)이니, 메가데스 계열(슬레이어 등)이니 평론가들은 이분법적으로 따져왔다. 그러나 이 앨범이 나온 후에는 그런 말들이 싹 없어졌다. 메탈리카와 메가데스의 그늘에 가려졌던 밴드들이 하나 둘씩 ... Read More
I Hear Black Review (1993)
blueberry 86/100
Sep 1, 2008 Likes : 2
전체적으로 안달린다고 안좋아 하시나 이들 앨범 통틀어 최고의 기타리프와 드러밍을
보여주는 곡들이 있는 앨범이다 스래쉬적이고 탄탄한 곡구성을 가진곡들이 있다(1,3,6,11)
보컬자체가 느러지는 식의 보컬이기때문에 답답할 수 있으나 사운드에 집중해서 몇번을 반복해서
들어보면 ... Read More
Horrorscope Review (1991)
구르는 돌 85/100
Jul 16, 2015 Likes : 1
Thrash Metal씬을 대표하는 밴드로 흔히 네 밴드가 거론되곤 한다. 이들은 Big 4라고 불리는 데 구성원은 Metallica와 Megadeth, Slayer, Anthrax로 이루어져있다. Big 4는 비대중적인 스래쉬 메탈씬에서 이례적으로 성공하여 이 마이너한 장르를 수면 위로 부상시키는데 크게 기여했다. 네 밴드 중에서 Met... Read More
I Hear Black Review (1993)
불만채로 70/100
Sep 24, 2008 Likes : 1
국내 라이센스 된 첫 오버킬 앨범이 아닐까? 한때 스레쉬에 미쳐 있어서 덥썩 샀었고(지금도 스레쉬가 최고다), 몇 번 들으면서 상당히 묘~ 한 기분을 느꼈다.
녹음 상태는 상당히 좋았다. 몇몇 곡도 꽤 흡인력이 있었다. 그런데 나머지 몇 곡이 그것참....... 뭐라 말할 수 없더라는 것이다...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