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irits and August Light Review
| Band | |
|---|---|
| Album |  Spirits and August Light |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 Released | February 24, 2003 |
| Genres | Melodic Death Metal |
| Labels | Rage of Achilles |
| Length | 42:03 |
| Ranked | #110 for 2003 , #3,657 all-time |
Album rating : 82.8 / 100
Votes : 19 (1 review)
Votes : 19 (1 review)
June 28, 2016
훌륭한 완성도를 보여줬던 지난 EP의 대한 기대감인지, 첫 정규앨범은 정말 죽여주겠거나 하고 감상을 하였다. 하지만, 아쉽게도 그 기대감이 그저 무미건조함으로 남게 되었다. 수록곡 중에 밴드의 세번째 Demo의 첫번째 곡인 'Garden of Fallen Jesters'를 새로이 재녹음한 곡 'The Perfumed Garden'과 지난 EP의 수록곡인 'Wastrel', 'Son's Thoughts'가 재녹음된 곡 외에는 딱히 귀에 감기는 Melody나, 탁월한 구성으로 전율을 일으킬만한 곡들을 들려주지 못했다. 그나마 타이틀곡인 'Writhen' 정도가 귀에 남기는 하지만, 이 곡마저도 금방 질려서 넘겨버리게 되었다. 간단하게 말해서, 새로운 신곡들이 기대치를 다 깍아버렸다고 해야 할 것 같다. 곡의 완성도는 나쁘진 않지만, EP에서 들려줬던 그 서정적이고 황홀하기까지 했던 작곡이 사라진 것이 아쉬웠다.
살짝 우려먹은 감이 있지만, 재녹음된 곡들이 상당히 퀄리티가 상승한 덕에 그나마 본작은 평균 이상으로 평가를 내릴 수 있는 것 같다. 크게 좋지도, 크게 나쁘지도 않은 앨범이다.
Killing Track : The Perfumed Garden / Wastrel / Son's Thoughts
Best Track : Writhen / Deathwhite / Amor Tonight / Cure a Wound
살짝 우려먹은 감이 있지만, 재녹음된 곡들이 상당히 퀄리티가 상승한 덕에 그나마 본작은 평균 이상으로 평가를 내릴 수 있는 것 같다. 크게 좋지도, 크게 나쁘지도 않은 앨범이다.
Killing Track : The Perfumed Garden / Wastrel / Son's Thoughts
Best Track : Writhen / Deathwhite / Amor Tonight / Cure a Wo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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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 listing (Songs)
| title | rating | votes | video | ||
|---|---|---|---|---|---|
| 1. | Writhen | 3:40 | 85 | 2 | |
| 2. | Deathwhite | 4:58 | 87.5 | 2 | |
| 3. | The Perfumed Garden | 4:55 | 93.3 | 3 | Audio |
| 4. | Amor Tonight | 4:21 | 85 | 2 | |
| 5. | Cure a Wound | 4:07 | 85 | 2 | |
| 6. | The Emptiness of Spirit | 4:08 | 85 | 2 | |
| 7. | Wastrel (re-recorded) | 4:41 | 91.7 | 3 | Audio |
| 8. | Son's Thoughts (re-recorded) | 5:20 | 93.8 | 4 | Audio |
| 9. | It Shines | 5:51 | 82.5 | 2 |
Line-up (members)
- Antti Filppu : Vocals
- Markus Vanhala : Guitars
- Harri Pikka : Guitars
- Mikko Pennanen : Keyboards
- Janne Markkanen : Bass
- Jarmo Pikka : Drums
27 reviews
| cover art | Artist | Album review | Reviewer | Rating | Date | Lik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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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0 | Dec 25, 2013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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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yond Review (2013)
DJ-Arin 100/100Mar 12, 2013 Likes : 10
1/ 데뷔작의 호평 이후 잊혀져가던 밴드였던 Omnium Gatherum은 전작 New World Shadows에서 화려하게 부활했다. 그리고 그것은 서막에 불과했던 것일까. 그들은 칭송받는 명반이었던 전작보다도 발전된 괴물을 세상에 선보였다.
2/ 2명의 멤버를 새로 영입하여, 전작까지 이어졌던 1기타 체제에서... Read More
Beyond Review (2013)
Harlequin 95/100Apr 19, 2013 Likes : 5
/ 처음 들었을 땐 단순히 전작보다 내 취향에서 멀어졌다고만 느꼈는데, 가사를 되짚으며 다시 들으니 이제서야 진가가 느껴진다. 전작에서 치밀하게 짜여진 다양한 킬링 트랙들을 내세웠다면 이번 앨범은 뚜렷한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앨범 속 유기성에 집중한 모습이다. 방향과 접근법... Read More
Beyond Review (2013)
NC Duality 95/100Dec 27, 2014 Likes : 3
멜로딕 데스메탈은 본인이 좋아하는 메탈 장르순위중에서 2위를 차지를 하고있다. 데스메탈의 공격적인 성향을 최소화를 시키면서도 그 공격성을 잃지않은듯한 멜로디와 리프가 상당히 마음에 들다고 하고싶다. 이것이 멜로딕 데스메탈이다. 하지만 세월이 흐르다보니 이 장르의 대한 관... Read More
Beyond Review (2013)
Stradivarius 95/100Mar 12, 2013 Likes : 3
멤버 변동이후 주가를 상승시키고 있는 Omnium Gatherum의 신보. 전작 보정이 가해진 탓에 여러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었던 만큼 엄청난 반향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되는데, 굳이 그런것이 아니라도 청명한 키보드톤의 활용이 더욱 심금을 울려주는 까닭에 상당한 지지도를 획득할 수 있을 것... Read More
Steal the Light Review (2002) [EP]
휘루 95/100Jun 22, 2016 Likes : 2
90년대 Melodic Death Metal 스타일을 그대로 재현해낸 이들의 첫 EP로 같은 장르에 속하는 웬만한 명곡에도 아쉽지 않은 작곡력을 보여준다. 심금을 울리는 Melody와 차가운 분위기 속 냉정함과 냉철함이 지배하고 있으며, 공격적인 느낌이 적은 대신 그 위로 감싸 안은 듯한 서정미도 돋보인다. 탄... Read More
Beyond Review (2013)
파타히데 80/100May 10, 2013 Likes : 2
글쎄...나는 멜데스를 싫어하지 않는다.아니 좋아한다.닥트랭 같은 밴드는 사랑한다고 말할수 있을 정도니까,근데 이 옴니움 개더럼이 과연 이 정도로 과대평가 받을만한 가수인가엔 의문점이 든다.물론 전체적인 앨범은 아주 나쁘진 않다.CD플레이어에 넣고 돌리면 끝까지 듣게는 되지만...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