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adowlife Review
Band | |
---|---|
Album | Shadowlife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April 15, 1997 |
Genres | Pop Metal, Glam Metal |
Labels | CMC International Records |
Length | 48:06 |
Ranked | #215 for 1997 , #9,342 all-time |
Album rating : 61.3 / 100
Votes : 4 (1 review)
Votes : 4 (1 review)
January 12, 2017
대안적인 음악(Alternative Rock)의 열풍으로 메인스트림을 장악했던 Pop Metal / Thrash Metal 밴드들이 몰락하게 되고, 이 새로운 음악흐름에 여러 밴드가 동참하기도 했지만, "변절자"라는 타이틀을 얻으며 당시 발매됐던 음반에 혹평을 당하게 된다. 그 중 Dokken 역시 이 흐름을 거스르지 못하고 본작을 발매했다. 재결합 당시 발매된 [Dysfunctional]도 어느 정도 Alternative Rock을 의식한 사운드로 돌아왔지만, 좋은 결과(음반판매량)는 얻지 못하고 그나마 완성도에 대한 어느 정도 긍정적인 반응만이 인정받게 되었다. 그리고 다시 2년이 지나고 나온 본작은 아예 대놓고 Alternative Rock을 표방한 사운드를 가지고 돌아왔다.
하지만, 역시나 하던 걸 하지 않았던 탓인지 절반의 곡들 빼고는 무난하게 지나치는 느낌이었다. 전작에서도 지적됐던 Vocal line은 매력적이지 못하고 반복청취를 해도 그다지 귀에 꽂히는 것들이 없었다. 그래도 칭찬해야할 것이 연주의 뒷받침이 되어주는 구성력은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려줬다. 특히나 Guitar play는 'George Lynch'가 왜 Guitarist로서 인정을 받고 있는지를 충분히 보여주고 있다.
어색함이 적지 않은 시도로 이들은 새롭게 부활을 알리며 예전 영광을 되찾고자 하였을 것이다. 사실 이런 시도는 긍정적이게 보고 괜찮게 감상하였다. 단순히 "변절자"가 되더라도 자신의 것으로 만들었다는 것에 큰 칭찬을 해주고 싶고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여담으로 8번 곡은 Vocal은 Bassist인 'Jeff Pilson'이 했는데, 본작의 Vocal line은 그가 가장 어울리는 목소리였지 않았나 생각한다.
Killing Track : Sky Beneath My Feet
Best Track : Puppet on a String / Cracks in the Ground / Hello / I Feel / Here I Stand
하지만, 역시나 하던 걸 하지 않았던 탓인지 절반의 곡들 빼고는 무난하게 지나치는 느낌이었다. 전작에서도 지적됐던 Vocal line은 매력적이지 못하고 반복청취를 해도 그다지 귀에 꽂히는 것들이 없었다. 그래도 칭찬해야할 것이 연주의 뒷받침이 되어주는 구성력은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려줬다. 특히나 Guitar play는 'George Lynch'가 왜 Guitarist로서 인정을 받고 있는지를 충분히 보여주고 있다.
어색함이 적지 않은 시도로 이들은 새롭게 부활을 알리며 예전 영광을 되찾고자 하였을 것이다. 사실 이런 시도는 긍정적이게 보고 괜찮게 감상하였다. 단순히 "변절자"가 되더라도 자신의 것으로 만들었다는 것에 큰 칭찬을 해주고 싶고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여담으로 8번 곡은 Vocal은 Bassist인 'Jeff Pilson'이 했는데, 본작의 Vocal line은 그가 가장 어울리는 목소리였지 않았나 생각한다.
Killing Track : Sky Beneath My Feet
Best Track : Puppet on a String / Cracks in the Ground / Hello / I Feel / Here I Stand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
---|---|---|---|---|
1. | Puppet on a String | 4:22 | 85 | 1 |
2. | Cracks in the Ground | 5:01 | 85 | 1 |
3. | Sky Beneath My Feet | 4:36 | 90 | 1 |
4. | Until I Know | 2:18 | 80 | 1 |
5. | Hello | 3:13 | 85 | 1 |
6. | Convenience Store Messiah | 4:28 | 80 | 1 |
7. | I Feel | 4:24 | 85 | 1 |
8. | Here I Stand | 4:43 | 85 | 1 |
9. | Hard to Believe | 4:29 | 80 | 1 |
10. | Sweet Life | 4:23 | 70 | 1 |
11. | Bitter Regret | 3:59 | 85 | 2 |
12. | I Don' Mind | 3:18 | 70 | 1 |
13. | Until I Know (Slight Return) | 2:41 | 80 | 1 |
10,437 reviews
cover art | Artist | Album review | Reviewer | Rating | Date | Lik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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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Review (1993) | 100 | 7 hours ago | 0 | ||||
Death Magnetic Review (2008) | 65 | 9 hours ago | 0 | ||||
The Years of Decay Review (1989) | 100 | 9 hours ago |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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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born Review (2018) | 80 | 18 hours ago | 1 | ||||
Forests of Witchery Review (1996) | 80 | 1 day ago | 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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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oth and Nail Review (1984)
이준기 90/100
Jun 23, 2013 Likes : 4
메탈 계의 꽃미남 돈 도켄이 이끄는 도켄의 2집, 쌍팔년도 헤비메탈의 전형적인 구식적인 사운드와 함께 조지 린치의 고품격 기타멜로디가 돈 도켄의 연약한 목소리와 함께 잘 어우러져 이들만의 색깔이 강하게 드러나는 멋진 작품이다. 도켄의 목소리 자체는 메탈 보컬리스트로서는 치명... Read More
Beast From the East Review (1988) [Live]
FOAD 100/100
Oct 3, 2023 Likes : 3
건즈 앤 로지스, 데프레파드, 머틀리크루, 래트, 포이즌, 워런트, 화이트라이온, 윙어, 스키드로우, 본조비, 신데렐라 등등 기라성 같았던 LA Metal (?) 밴드들의 공통점은? (건즈와 데프를 넣는건 좀 에바긴하다.) 그들의 80년대 전성기를 대표할 제대로된 라이브 앨범이 없다는것. 일부는 90년대... Read More
Dysfunctional Review (1995)
휘루 80/100
Dec 25, 2016 Likes : 3
불화가 깊었던 Dokken은 [Beast From the East]를 마지막으로 내놓으며 자연스럽게 해체가 되고, 그로부터 7년만에 재결성과 함께 [Dysfunctional]를 발표하게 된다. 어떻게 Don Dokken과 George Lynch가 다시 재결합 의지를 보였는지는 모르지만, 돈 때문이지 않았겠냐는 생각이 지배적이다. 두사람의 고집적... Read More
Beast From the East Review (1988) [Live]
휘루 90/100
Jul 9, 2015 Likes : 3
당시 Live 앨범 중 최고의 Live 앨범이라고 손에 꼽는 [Beast From The East]는 사실 본인도 듣지 않고는 몰랐었다. 정말 Studio 앨범을 뛰어 넘는 음질과 현장감, 그리고 멤버들의 역량이 최고조인 상태의 Live는 정말이지 듣자마자 감탄사가 터져 나왔다.
Mick Brown의 안정적이고 깔끔한 Drumming과 Jeff... Read More
Tooth and Nail Review (1984)
구르는 돌 80/100
Nov 2, 2014 Likes : 3
이 앨범을 처음 들었을때 밴드명으로는 Dokken이 아닌 Lynch가 더 적합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었다. 그만큼 이 앨범에서 보여주고 있는 George Lynch의 플레이는 예사롭지 않다. 본인의 성을 따다 붙인 밴드이니 만큼 Don Dokken의 입지는 밴드에서 확고했지만, 그러한 사정과는 별개로 그의 보컬은... Read More
Erase the Slate Review (1999)
휘루 80/100
Jan 28, 2017 Likes : 2
현재 Whitesnake의 Guitarist로 활동 중인 'Reb Beach'를 'George Lynch'의 빈자리에 채우며 본작으로 다시 Dokken의 재도약을 노렸을 것이다. 확실히 Alternative 열풍이 강했던터라 이들의 변화 역시 무시하지 못했었지만, 재결성 이후로 낸 앨범들이 워낙 극변 그 자체였기 때문에 평가 대부분은 좋은 반응... Read More
Tooth and Nail Review (1984)
휘루 85/100
May 18, 2014 Likes : 2
이상하게도 본인은 Def Leppard보다 Dokken이 더 끌린다. 특히 Dokken 앨범 중 가장 강력한 사운드를 내뿜는다는 이 앨범은 전작에 비해 더욱 자극적이게 들리는 Guitar와 왠지 모르게 찌질함도 느껴지는 Don Dokken의 목소리는 날 끌어당기는 매력이 있는 것 같다. 특히 고음역대에서 쫙쫙 뻗어내는 V... Read More
Tooth and Nail Review (1984)
rockerman 100/100
Feb 20, 2021 Likes : 1
My most played album # 23. Dokken - Tooth and Nail! Platinum metal! An album titled such because it almost did not get made, slow sales from the first record and George and Don doing battle. I'm glad they got it out, I wish they could get along, they made incredible music! This is an album for guitar players! Best songs "Tooth and Nail" check out that amazing guitar riff at the... Read More
Long Way Home Review (2002)
휘루 85/100
Feb 1, 2017 Likes : 1
'Reb Beach'가 [Erase the Slate]만 참여하고 곧바로 떠나 새로운 멤버로 밴드 "Europe" 출신의 Guitarist 'John Norum'을 영입, 오랜기간 Dokken의 전성기를 지내왔던 Bassist 'Jeff Pilson'이 전작에서 탈퇴하고 새로운 멤버 'Barry Sparks'이 영입되어 나름 Dokken의 변화가 컸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뼈아픈 1... Read More
One Live Night Review (1995) [Live]
휘루 80/100
Dec 30, 2016 Likes : 1
캘리포니아에서 연주한 Acoustic 공연으로 당시 'Curt Cobain'을 필두로한 Acoustic 연주가 유행이었다고 하는데, 그에 영향을 받아서인지 이들 역시 그 영향에 따라 자신들의 명곡들을 Acoustic으로 편곡하였다. 사실 Metal 밴드의 곡을 Acoustic으로 편곡한다는 것 자체가 좀 쌩뚱맞기도 하고, 이 공연에...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