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sons of the Black Review
Band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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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um | Seasons of the Black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July 28, 2017 |
Genres | Heavy Metal, Thrash Metal, Power Metal |
Labels | Nuclear Blast |
Length | 1:16:09 |
Ranked | #213 for 2017 , #7,494 all-time |
Album rating : 80 / 100
Votes : 5 (1 review)
Votes : 5 (1 review)
July 28, 2017
최근 들어 각 밴드들이 1년에 한번씩 앨범을 내는 경우는 매우 드물어졌다. 그럼에도 이들은 작년에 이어 불과 1년여만에 새롭게 앨범을 출시했다. 그것도 더블 앨범으로.... 곡수도 무려 17곡이다. 이중 CD2는 80년대 중반 Avenger 시절의 곡들을 리메이크하여 새롭게 출시한 것들이다. 음악적 스타일이야 레이지는 옛부터 레이지 스타일 한가지만 고수했으니 특이 사항은 물론 없었다. 구성도 진행 형식도 물론 전작들과 큰 차이없이 평이하다.
Avenger 시절의 곡들은 음질이 너무 조악하여 한두번 들은후 근래에 들어본적이 없다. 이번에 그때 그시절의 곡들을 리메이크하여 발매한 의도가 무언지 도무지 모르겠다. Avenger 시절의 곡중 Assorted by Satan 이 곡은 The Missing Link 의 Firestorm 리프와 너무도 닮았다. 차라리 같다고 보는편이 낫겠다. 후렴구만 다르고 리프와 멜로디가 거의 일치한다. 아마도 이곡을 토대로 후에 Firestorm 을 만든것으로 풀이된다.
이유야 어찌 되었건간에 앨범을 자주 내주면 듣는 쳥자 입장에서는 좋지만 비슷비슷한 부류의 음악과 진행은 가히 식상함만 더할뿐이다. 그런면에서 본작은 좀 이른면이 없지 않다. 사실 Avenger 의 곡들을 리메이크한건 조금 쌩뚱맞은 경향이 크다.
Avenger 시절의 곡들은 음질이 너무 조악하여 한두번 들은후 근래에 들어본적이 없다. 이번에 그때 그시절의 곡들을 리메이크하여 발매한 의도가 무언지 도무지 모르겠다. Avenger 시절의 곡중 Assorted by Satan 이 곡은 The Missing Link 의 Firestorm 리프와 너무도 닮았다. 차라리 같다고 보는편이 낫겠다. 후렴구만 다르고 리프와 멜로디가 거의 일치한다. 아마도 이곡을 토대로 후에 Firestorm 을 만든것으로 풀이된다.
이유야 어찌 되었건간에 앨범을 자주 내주면 듣는 쳥자 입장에서는 좋지만 비슷비슷한 부류의 음악과 진행은 가히 식상함만 더할뿐이다. 그런면에서 본작은 좀 이른면이 없지 않다. 사실 Avenger 의 곡들을 리메이크한건 조금 쌩뚱맞은 경향이 크다.
1 like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
---|---|---|---|---|
1. | Season of the Black | 4:55 | - | 0 |
2. | Serpents in Disguise | 4:13 | - | 0 |
3. | Blackened Karma | 4:38 | - | 0 |
4. | Time Will Tell | 5:04 | - | 0 |
5. | Septic Bite | 4:20 | - | 0 |
6. | Walk Among the Dead | 4:05 | - | 0 |
7. | All We Know Is Not | 4:20 | - | 0 |
8. | Gaia | 1:02 | - | 0 |
9. | Justify | 6:09 | - | 0 |
10. | Bloodshed in Paradise | 5:39 | - | 0 |
11. | Farewell | 7:21 | - | 0 |
12. | Adoration | 3:32 | - | 0 |
13. | Southcross Union | 3:43 | - | 0 |
14. | Assorted by Satan | 4:22 | - | 0 |
15. | Faster than Hell | 3:16 | - | 0 |
16. | Sword Made of Steel | 5:16 | - | 0 |
17. | Down to the Bone | 4:12 | - | 0 |
Line-up (members)
- Peter "Peavy" Wagner : Vocals, Bass
- Marcos Rodríguez : Guitars, Additional Vocals
- Vassilios "Lucky" Maniatopoulos : Drums, Additional Vocals
10,434 reviews
cover art | Artist | Album review | Reviewer | Rating | Date | Lik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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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nao77 9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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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딩때 레이지어게인스트 보다 이팀을 먼저 접했습니다
뜬금없이 핫뮤직에서 독일 3대장 스래쉬 밴드라고 칭송하더군요.. (헬로윈 감마레이 그리고 이팀)
그리고 어느순간 천원짜리 4장은 사라지고 이테잎이 제 책가방속에 자리를 잡더군요
이후 마이마이 카세트에서 뿜어오는 이 뭐...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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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에 접어들면서 헤비 메탈씬은 인기전선에 직격타를 맞게 된다. Nirvana와 Pearl Jam을 위시한 대안 록 밴드들이 일으킨 바람은 헤비 메탈 밴드들을 위협했다. 80년대까지만 해도 대중 음악 시장에서 상당한 비중을 지니고 있었던 헤비 메탈은, 대중 음악 시장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게 되었다...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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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스래시 메탈 밴드 레이지(Rage)의 통산 19집(Avenger의 앨범 포함 20집)으로, 스몰스키 시대 레이지의 정점을 찍는 앨범이라고 생각합니다.
레이지라는 밴드는 여러모로 특이점이 많은 밴드입니다. 저먼 스래시 메탈의 3대장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걸출한 독일의 스래시 메탈 밴드로서...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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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도 꾸준히 많은 앨범을 발매하면서 활동하는 레이지에 대해서는 별다른 정보없이 그냥 우연히 의도치 않게 구한 앨범들을 위주로 듣고 있는데 이 앨범은 그중에서도 단연 완성도가 높다고 느껴진다. 기계적이고 치밀하며 시원시원한 전개가 이 음반의 특색이라고 할수 있겠는데...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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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90년대의 레이지 라인업도 아쉬울것은 없었다. 피비를 주축으로 밴드의 색깔은 나름 지속적으로 잘 유지되었으니까, 하지만 이후에 빅터 스몰스키와 마이크 테라나의 가세로 다시 가다듬어진 레이지는 정말 환상적인 라인업이다. 훨씬더 날카롭고 시원시원해진 기타 사운드 및 다채로우...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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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스러운 80년대를 보낸 메탈 신은 1990년대 초반 급격히 몰아친 그런지/얼터너티브 열풍에 휘말려 순식간에 극도로 축소되고 말았다. 거장으로 군림하던 Judas priest와 Iron maiden은 밴드의 정체성이랄 수 있는 보컬의 연이은 탈퇴로 기나긴 암흑기를 맞이하게 되었고, Metallica는 시대의 조류...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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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 9, 2005 Likes : 2
메틀계가 워낙 침체되어 있을 때 발표가 되어 기존의 매니아들 사이에서만 회자된 앨범이지만 뛰어난 음악적 완성도를 지녀 크나큰 호평을 받은 Rage의 Lingua Morgis 앨범이다. 기존의 묵직한 Thrash 사운드에 오케스트레이션이 대거 도입되어 웅장함과 잔잔함이 공존하는 명반으로 탄생되었다...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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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의 다섯 번째 앨범 Reflections of a Shadow에서 살짝 주춤하긴 했지만 Rage는 90년대를 성공적으로 개막했다. Trapped!를 통해 전작의 부진을 말끔히 털어버린 그들은 이 앨범으로 유럽을 대표하는 메탈 밴드로 성장할 조짐을 보였다. 이는 진실로 값진 성과가 아닐 수 없다. 비슷한 시기에 활동...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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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지 역사상 최고의 명작. 이전 작 트랩트 또한 엄청난 작품인데, 거기서 파워메탈 스러움을 살짝 빼고 스래쉬 냄새가 좀 더 잘 느껴지게 만들었다. 그들만의 색깔에서 좀더 단순해지니, 보다 강력하고 직선적이어서 전달력이 좋아졌다. 큰 앨범을 통과하는 주제가 있어 명작의 조건 중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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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Heavy Metal 거장 Rage의 역사적인 데뷔 앨범. Reign of Fear는 밴드의 데뷔작이니만큼 별 기대를 하지 않고 들었는데, 이 앨범은 생각보다 괜찮은 작품이었다. Rage 특유의 멜로디 라인은 이 앨범에서부터 체계가 잡혀 있다고 할 수 있겠다. 헤비 메탈과 스래쉬 메탈의 경계에 있는 연주에 실...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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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gua Mortis앨범이후 바로 발매된 11번째 정규 앨범이다. 레이지의 왕팬이 아니라면 접해 보지 못한 사람들이 대부분일것 같은데 나도 그냥 별 생각없이 사다보니 우연히 구해져버렸다. 레이지의 음반은 사실 어떤 음반도 그들 고유 스타일에서 크게 벗어나적이 없던것 같은데 이 음반도 마...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