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Winter EP Review
Band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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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um | Untitled Winter EP |
Type | EP |
Released | January 6, 2013 |
Genres | Black Metal, Drone Metal, Doom Metal |
Album rating : 90 / 100
Votes : 1 (1 review)
Votes : 1 (1 review)
September 25, 2017
스멀스멀 꿈틀거리는 장르의 모호함. Mizmor 입니다. 처음은 반듯한데 뒤로 갈수록 따로노는 파트들을 한 데 모아 맞춰야 그림이 그려지는 앨범입니다. '느린 블랙메틀 보이스에 둠메틀의 맹~한 감성'으로 정리가 된다면 좋겠지만, 밀당하는 전개를 어떻게 이기겠습니까? 보컬과 그외 파트들의 비중이 크게 차이가 나지 않아서 기타가 전제적인 키를 맞추지만 장르 스타일은 보컬파트가 잡아가는 모습입니다. 그래도 올드, 괴상함은 그대로네요.
10,444 reviews
cover art | Artist | Album review | Reviewer | Rating | Date | Lik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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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tension of the Wish Review (2001) | 80 | 7 hours ago | 0 | ||||
Afterglow Review (2016) | 70 | 7 hours ago | 0 | ||||
Firehouse 3 Review (1995) | 80 | 8 hours ago | 0 | ||||
Wants You! Review (1986) | 50 | 8 hours ago | 0 | ||||
Once Bitten Review (1987) | 80 | 8 hours ago | 0 | ||||
The Call Review (2005) | 70 | 10 hours ago | 0 | ||||
85 | 12 hours ago | 0 | |||||
Icon Review (1993) | 100 | 1 day ago | 0 | ||||
Death Magnetic Review (2008) | 65 | 1 day ago | 0 | ||||
The Years of Decay Review (1989) | 100 | 1 day ago | 1 | ||||
Paid in Full Review (2022) | 75 | 1 day ago | 0 | ||||
A Prelude to Sorrow Review (2018) | 80 | 1 day ago | 0 | ||||
Reborn Review (2018) | 80 | 1 day ago | 1 | ||||
Forests of Witchery Review (1996) | 80 | 1 day ago | 0 | ||||
Seasons in the Abyss Review (1990) | 90 | 2 days ago | 0 | ||||
Humanity - Hour 1 Review (2007) | 90 | 2 days ago | 0 | ||||
Eye II Eye Review (1999) | 75 | 3 days ago | 1 | ||||
Awakening from Dukkha Review (2021) | 75 | 3 days ago | 0 | ||||
Killing on Adrenaline Review (1998) | 100 | 5 days ago | 1 | ||||
Chapter 3: Parasomnia Review (2011) | 90 | 5 days ago | 1 |
Yodh Review (2016)
Sepultura 90/100
Sep 26, 2017 Likes : 2
이 앨범을 별로라고 본 분들의 현명함에 놀랍고 또 놀랍습니다. 저역시 취향에는 안맞았지만, 다른 방향에서 본다면 이 앨범은 상당히 고퀄?의 앨범이라고 봅니다. 블랙메틀의 기본틀에서 벗어난 축에 들어가며 특히 소음으로 기괴함을 표현함에 있어서 상당한 실력파임은 확실한 것 같습... Read More
Yodh Review (2016)
피규어no5 70/100
Jun 10, 2018 Likes : 1
미국 북서부 포틀랜드 출신의 Mizmor의 Yodh는 완청이 매우 힘든 작품이다.
한곡당 10~15분에 육박하며 정형화된 작법이 아닌 복잡 다변화된 구성을 갖고 있으며 그마저도 귀에 감기는 후킹한 멜로디 보다는 전체적인 분위기로 승부하는 음악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집중해서 듣다보면 꽤 괜찮...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