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rora Consurgens

와우 키코의 물오른 기타, 아름다운 앙그라 사운드, 빠르고 느린 곡들이 적절히 잘 조화된 좋은 앨범이다.

전작의 임팩트가 너무 커서 그렇지 이 앨범도 준수한 작품이다. 적어도 다음 작품에 비해서는...

TOS의 아성을 넘지 못해 저평가된 비운의 앨범. 이 앨범에서는 에두가 TOS에서 보여주었던 혼신을 다해 내지르는 고음은 사라졌지만 아직 그의 맥은 살아있다. The Voice Commanding You, Breaking Ties, Salvation: Suicide 등 귀를 충분히 즐겁게 해준다. 개인적으로 Salvation: Suicude는 질리지가 않는다. 레코딩에 관해서는 TOS와 같이 아주 이상적인 메탈사운드를 들려준다고 생각한다

연주력 자체는 수준급입니다만, 확실히 이전의 명반에 비해 임팩트가 부족하다는 게 느껴집니다. 여전히 연주는 타이트함에도 불구하고, 에두가 처지니 같이 처지는 느낌이랄까. 그럼에도 기본기 자체는 살아 있다는 것과 5번 트랙에서 보여준 화려한 마무리에 가점.

이전 앨범의 완성도에 따른 기대감과 에두의 갈수록 심해지는 보컬의 후퇴로 인해 팬들에게 실망을 준 앨범..

다소 실망한 앨범.

전작이 너무 훌륭한 앨범이여서 그런지 비교 하기가 참 안타까운 앨범이 되고 말은 앨범 너무 강한 사운드에만 치중한 느낌이랄까 소리가 거칠고 달리는 느낌만 주는 ..?

좋다 좋다 너무 좋다 ㅠㅠ 이렇게 귀가 즐거움 앨범이였다니..

보컬만 빼면 나쁘지만은 않았기 때문에 명반과 명반을 이어주는 징검다리가 되주리라 믿었는데 지금 와서 보니 한숨만 나온다.

이 앨범 이후로 다시는 앙그라의 음반을 구매하지 않기로 다짐했다.

정말 어중간한 앨범이 되버렸다 Temple of Shadows 앨범때의 그 감동은 어디로??

그냥 생각없이 들으면 좋다.. 스토리텔링도 부족하고 딱히 와닫는게 없는 엘범이다

이렇게 욕먹을 앨범은 아닌듯 싶은데..확실히 프로그레시브로의 전향이 두들어졌지만 갠적으론 충분히 잘 만든 앨범.

항상 변화화는 이들... 그래서인지 이들 음악은 질리지가 않는다.

전작에 밀리는 감이 없지않아 있으나, 꽤 잘만든 앨범이다. 멜로디도 아름답고 테크닉도 여전히 살아있다.

전작에 너무 에너지를 쏟아부은건가... 실망스럽다.

stále dobrá vecička

꽃이 지고서야 봄인줄 알았습니다..한창 듣던 당시에는 적응이 참 안 됐는데, 지금 들어보니 결코 나쁘지 않다

돈주고산 앙그라의 첫 엘범. 명성 치고는 그닥 좋지않은 음악이다.

앙드레 탈퇴후 대부분이 예상못했던 드라마틱한 2장의 대반전이후 나온 이 앨범은 솔직히 난감하다....변화인지 고갈인지 다음앨범을 들어봐야 알것같다...

너무 싱글지향인 4번만 빼면 5번까지 흠이 없다. 매우 훌륭한 앨범.

내 기대와는 너무 다르게 나온 앨범

그렇게까지 욕먹을 작품은 아니다. 2번트랙은 킬링!

프로그레시브가 처음엔 맛없다 그러나 오래 곱씹어보면 맛있다.

절반의 성공, 절반의 실패. 뛰어나지만, 귀에 잘 안 들어온다. 여러 모로 아쉬운 앨범.

섬뜩한 연주력, 발군의 리듬섹션, 모던스런 사운드, 우수어린 멜로디....난 결코 실망치 않았다.

끝까지 들을수가 없었다.. 뭐냐 이게.. 전작을 기대하고 바로 질렀건만..

변화하고 있다. 그러나 안 좋은 변화라고 생각된다. 내 귀엔 너무 못 만든 앨범.. 돈 아깝다.

다음 앨범을 기대하는 수 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