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f Breath and Bone Comments

서늘한 기운에 냉소적인 리프, 메마른 보컬, 이지적인 멜로디와 과하다 싶을 정도로 늘어지는 러닝타임까지 프록 멜데스의 정석적인 장단점이 모두 드러난 앨범

멜로디와 구성이 아주 좋은데 보컬이 뭐랄까 목이 막힌 소리라서 사이다 마려운 느낌

내가 들어본 멜데스중에 제일 좋다. 모든 곡들이 멜로디면 멜로디 연주면 연주 다 훌륭하다. 죄다 6분이 넘는 대곡들로 도배해놨음에도 지루함을 느낄수가 없다. 92.5점.

정말 좋다. 다른 앨범들만큼..

My favourite album. Melodic Death Metal at its very best.

Masterpiece

Be'lakor의 최고 곡은 이 앨범에 없다. (주관적이지만, countless skies라고 생각) 그러나 내가 들은 최고의 멜데스 앨범을 꼽으라면 고민의 여지 없이 이걸 댈 거다. 곡 하나하나가 길어서 한 곡 뽑아 듣고 말기에는 적합하지 않다. 이 앨범의 진가는 여유롭게, 앨범을 앉은 자리에서 한번에 돌릴 때 느낄 수 있다.

완벽한 송라이팅과 연주력, 그리고 적절한 변박의 첨가, 아름다운 멜로디와 모순되는 광폭한 그로울링 보컬의 조합으로 하여금 완벽한 음악을 창조해 내었다. 이 앨범이 제법 호불호가 갈려 보이는데 나는 그런 것이 의미없을 정도로 벨라코르와 이 앨범을 사랑한다.

자주 듣는앨범은 아니다. 자살트랙을 여러번 듣다보면 요런 멜로디도 달콤하게 느껴짐

멜로딕은 정말 휼룡하다 다만 한 트랙 한 트랙 마다 시간이 너무 길어서 약간 지루하게 들었다 사실은 중간에 살짝 졸았음 ㅋㅋ

GREAT!!!

16년작만큼 훌륭하다. 벨라코르만의 정체성이 확고해진 , 즉 북유럽의 정서와는 다른 황량한 정서가 넘쳐나고 있는 앨범이다. 개인적으로 인섬니움 개더룸보다 한 수 위로 생각한다.

2년전에 우연히 들어본 밴드...3장 앨범다 좋다. 멜데스중 적당한 완급조절과 멜로디는 정말 탑이다!

이밴드를 안지 얼마 안됐지만 요즘 들어본 이계열 음악 중 최고의 구성력과 멜로디를 지닌 명작이다~

Beautiful riffs presented in a fashion that holds your attention during the whole album. That's why the songs are around 7 mins on average but don't feel lengthy.

동일 경향의 앨범들중에서는 가장 마음에 드는 앨범. 리프나 멜로디등 연주파트는 더할나위 없이 마음에 드는데 이쪽계열의 답답한 보컬소리는 수년째 적응이 안된다.

다른건 모르겠는데 멜로디는 정말 좋다.

멜로디가 들은 뒤에도 계속 메아리칩니다. 호주 메탈 클라스를 보여주는 밴드 중 하나

역시 곡이 필요 없을 정도로 길어서 아쉽다. 그리고 중간중간 부자연스러운 리프들이 거슬리는 점을 제외하곤 좋았다.

다른 멜데스 밴드와는 차원을 달리하는 기타리프가 인상 깊다. 완급조절만 좀 잘해주면 완벽하겠다.

최근에 접한 멜데쓰 중에서는 가장 '잘' 만든듯한데 들으려면 조용한 곳에서 음악에 푹 빠져서 공부하듯이 들어야된다. 이 앨범의 진정한 아름다움은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도 놓치지 말아야 느낄수있다

전작도 좋지만 이 앨범도 만만치않은 멜로디와 분위기를 들려준다

이런 멋진 밴드를 이제야 알다니... 정말 멜로디가 죽여주는 멜데스앨범이다. 연주력 또한 너무나 뛰어나고..ㅣ 강추!

다른일에 집중하면서 들어도 멜로디가 귀에 박히는 앨범. 최근에 들었던 앨범중에 가장 참신한 것 같다..

아나르님 말에 동감 정말 좋은앨범!! 기타의 다양한 리프사용이 매우 뛰어나다... 변화무쌍한 멜데쓰

이전 앨범들처럼 다소 지루하고 늘어지는 느낌이 없어져서 상당히 만족스럽다.

이들의 앨범 중 최고다! 마스터피스.

집중력을 요하는 수려한 작품

괜찮은 앨범. 완급조절이 조금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