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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lfar 90/100
valfar 85/100
핀란드 블랙메탈 horna의 2009년 작품. 어느정도 음울한 사운드와 멜로디 그리고 공격적인 스크리밍이 일품인 앨범이다. 몇곡은 엣모스페릭 적인 요소도 보인다. 반복적인 리프가 이루고 있지만 지루하지는 않았다. 타 밴드에 비해 색깔이 뚜렷하다고 말하기는 힘드나 좋은 앨범임은 확실하다. Jan 24, 2024
valfar 95/100
한 때 지나쳤던 앨범 깊게 탐구해보고 싶어서 20번 정도 듣고 깨달아버렸다... 앞으로 튀어나오는 베이스, 무겁고 찐득한 기타, 의식적인 보컬과 음산함을 돋구아주는 드럼. 앰비언트적인 요소가 의식적인 분위기를 생생하게 이루어낸다. 이제 사탄만을 위한 beherit의 음악 없이 하루의 시작은 꿈 꿀수가 없게 돼버렸다.. bestial black metal에 제대로 빠져들어버렸다. Jan 24, 2024
valfar 95/100
많은 후대 블랙메탈 밴드들에게 또다른 방향성을 제시해주며 이름 그대로 황제를 차지했던 Emperor의 1집이다. 엄청난 공간감을 사용해서 스테레오로 시원시원하게 들린다. 단점을 찾기 힘든 높은 실력의 수준이지만 아무래도 유로니무스가 만든 진정한 '블랙메탈' 관점에서 보면 다른 전설 밴드에 비해 크게 사악함이 느껴지지는 않는다. 명작은 틀림 없겠지만. Jan 2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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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lfar 80/100
Fenriz, 자신의 욕구를 채우기 위한 앨범.. 괜찮은 트랙도 몇개 보이고 간혹 들을만 하다. 근데 Fenriz의 이름이 없었으면 Isengard가 이정도로 아는 사람이 많았으려나 싶다. Jan 23, 2024
valfar 75/100
기타 멜로디는 꽤 좋으나 클리셰적이라 2번 정도 들으면 예상 안이라 쉽게 물리는 것 같다. 보컬의 스타일이 조금 더 절규에 갇히거나 감정을 전부 실어버렸으면 좋겠는데 뭔가..DSBM의 큰 존재가 하나 줄어든거 같다. 앨범커버는 확실히 진정성이 있네요. Jan 22, 2024
valfar 85/100
전집들에 비해 조금 더 단조로워지고 보컬 또한 사악함이 짙어졌다. 미들 템포 위주를 사용하며 황량한 이미지 보다도 어두운 이미지를 연상시킨다. 취향의 문제겠지만 2집보다 높은 평가를 받을만한 앨범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Jan 2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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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lfar 95/100
judas iscariot의 명성을 퍼트리게 도와준 앨범 Thy dying light다. Akhenaten의 실제 인터뷰를 들어보면 죽음에 대한 철학적 접근과 그에 따른 염세적인 사상이 짙은데 이런 사상은 블랙메탈 음악을 하는데 큰 공헌을 했다. 사운드는 다크쓰론 2집과 같이 건조하고 보컬은 으르렁 거리며 저가 하이햇을 치는 소리가 난다. 황량함의 표현을 담는데 있어서 최고의 밴드 중 하나. Jan 2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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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lfar 95/100
초기 1,2집의 보수적인 사악함을 보여주었다면 3집, Under the Sign of Hell에서 좀 더 발전되고 성숙한 음악성을 보여준다. 쏘아붙이는 Hat이 가버린게 조금 아쉽지만 Pest 또한 gorgoroth의 미친듯한 속도감에 잘 묻고 따라와준다. 사악함은 조금 내려갔지만 Borknagar의 Grim까지 영업 하면서 투박한 드러밍과 Infernus의 천재적인 기타가 환상적이다. Jan 21, 2024
valfar 90/100
USBM중 가장 뛰어난 Judas iscariot의 4집. 염세적인 표현에 있어서 가장 뛰어난 밴드 중 하나가 아닐까 싶다.. 아마 혼자 하다보니 자신의 아이디어를 온전히 100프로 담을 수 있기 떄문 아닐까? 모든 악기가 굉장히 건조해 완벽한 몰입감을 만들어 낸다. 버줌과 같은 몽환적을 노렸고 꽤나 성공적이다. Heaven in flames 보다 기억에 오래남는다. Jan 21, 2024
valfar 95/100
이 앨범을 처음 접하게 되는 사람들은 대부분 "귀가 아프다" 라는 반응이 대부분인데 사실이다. 이 앨범은 다크쓰론이 정립한 Raw black과는 차별화된 모습을 보여준다. 전체적인 사운드의 파괴가 아닌 악기 개별로 무너진 사운드라는 것이다. 그럼에도 멜로디가 선명하며 앨범커버나 가사 처럼 '늑대,밤' 주제로 저음질로 고품질의 실력을 보여준다. 좋다.. Jan 20, 2024
valfar 100/100
valfar 85/100
오랜만에 들어봤는데 여전히 좋은 앨범이다. DSBM이라 하면 똥블랙들이 떠오르곤 하는데 이 밴드는 타 밴드에 비해 휼륭하다. 1~5번 까지 전부 좋았다. Post적인 요소와 Emo적인 부분들이 많이 비추어지는데 괜찮다. 6번은 제목처럼 코마상태를 연출 하려고 한거 같은데 앨범 분위기를 꺠지는 않으나 너무 길다. 큰 힘 들이지 않고 감성 느끼기에는 괜찮은 앨범이다. Jan 20, 2024
valfar 95/100
아 진짜 좋다. 엄청난 연극을 보는 느낌인데 들을 동안은 엄청나게 몰입해서 듣게 된다. 보컬의 역량도 엄청나게 뛰어나며 기타도 메탈의 근본적인 부분을 잘 연주해준다. 모든 악기가 시원시원하게 잘 들리며 몰입감이 장난이 아니다... Jan 1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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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lfar 90/100
valfar 100/100
valfar 95/100
valfar 45/100
블랙메탈의 모든 노래를 알지는 못하지만 내가 들었던 것 중 최악의 앨범.. 똥블랙의 진수를 보여주고 이만큼 이름을 날렸다는 것이 너무 과대평가 됐다. 이 앨범을 좋아하시는 분들 께는 죄송하지만 어쩔수 없다. 좋은 DSBM이 넘쳐나는데 왜 이걸 듣는지 이해가 안된다. Jan 1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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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lfar 85/100
과대평가를 받아 과소평가 된 앨범. 나트람의 일행은 둘째치고 악기 이용도나 곡의 전개가 꽤 좋다. 그리고 필자는 진정성을 중요시 여겨서 DSBM의 우울증 해소 보다고 나트람의 정신병적인 면모가 담긴 부분을 높게 산다. 다만 노래와의 연결성이 앨범 자체의 호감도를 크게 올라가게 하진 못했다. 데스메탈적인 리프도 호감적이지 않다. Jan 1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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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lfar 100/100
고작 데모가 평가가 매우 높아서 이걸 처음 듣게 됐을 당시, 처음에는 그냥 로우파이 하네 정도로 끝까지 안듣고 넘겼는데 두번째로 들을때 집중을 굉장히 하면서 들었다. 소감은 정말 최고다. 블랙메탈 그 밖에 있는 무언가를 극대화 시켜서 소화해냈다. 압도적인 황량함만이 분위기를 자아냈으며 쓸쓸하고 아무도 없는 세상에 놓아졌으며 후유증이 갈었다. Jan 1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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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lfar 85/100
Ambient 음악은 깊게 알지는 못하지만 블랙메탈 곳곳에 섞여있는 앰비언트를 좋아한다면 이 앨범을 들어봐야 한다. Paysage d'hiver 특유의 lo-fi한 색깔이 묻어있으며 다른 차원의 공허를 느끼는 것 같다.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평소처럼 황량하게 담아도 좋았을텐데.. Paysage d'hiver !! 인증된 음악 고수. Jan 1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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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lfar 75/100
같은 계열의 Make a change.. , Shining, Nocturnal depression 등등 밴드들에 비해 실력이 많이 아쉬운건 사실이고 마무리가 어설프다. 하지만 DSBM을 좋아한다면 들어보는 걸 추천한다. 대놓고 완전 직관적으로 슬픈 분위기를 만들어낸다. 오늘이 지나가면 잊혀질 앨범일 수도 있겠지만 방금 들었는데 슬프다. Jan 1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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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lfar 80/100
타이틀 제외 똥반. Jan 17, 2024
valfar 90/100
최근에 굉장히 많이 들었던 앨범이다. 이 앨범 신기하게도 완성도가 뛰어나도 않고 의도성이 크게 느껴지지 않는데도 좋다.. 그냥 많이 좋다..중세 뽕이 찬다.. 버줌 좋아한다면 이 앨범 들어보면 좋아할 거라 생각한다. 마지막 트랙에서의 we are.. HATE!! 부분 정말 심장을 뛰게 한다. 언더 블랙의 최고티어 Jan 17, 2024
valfar 90/100
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Harlequin 90/100
신화 속 폭력적인 이면에 대한 감정적 해석의 전달. 에픽한 소재들을 다루면서도 그것에 매몰되어 주객이 전도되지 않게끔 느낌과 표현에 철저히 집중한 듯하며, 그런 면모가 감정적이되 냉철하게 와닿는다. Oct 3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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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5/100
metalnrock 85/100
sierrahotel 80/100
어쿠스틱 기타, 첼로, 플루트 등을 이용하여 녹음한 어쿠스틱 사운드의 작품이다. 그러나 표현하고자 하는 사운드의 방향성 자체는 무겁고 진지하다. 멜로디가 약간 서늘한 냉기를 품고 있다. 더운 여름에 들으면 시원함을 느낄 수도 있지만 대체로 가을의 분위기에 잘 어울린다. 커버아트와 음악의 매칭이 절묘하다. Nov 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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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95/100
metalnrock 100/100
metalnrock 90/100
metalnrock 80/100
BernardoCasarin 95/100
Their most representative album of the eighties, full of innovation and class, with forceful themes and a benchmark in style for the hard rock genre, in fact it is their best-selling work to date! My personal precise rating is (94/100) Faves: Criyng In The Rain and Don´t Turn Away! Oct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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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100/100
완벽하다. 지금와서 painkiller 정도의 힘을 기대하는 것은 무리지만 관록과 경험으로 영그러진 놀라운 앨범을 냈다. 엔지니어링도 크게 한몫했다. Oct 3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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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il Dead 95/100
prixmypouts 95/100
The album finds Blood Incantation returning to their death metal roots with renewed psychedelic vigour, eager to tear apart familiar metallic ideas Nov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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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85/100
metalnrock 85/100
metalnrock 90/100
prixmypouts 95/100
Very good work on guitars,a tight rhythm sectionand lots of keyboards effects the way only FATES WARNING teached to play ! Nov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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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80/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