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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느낌 확 사라졌네.. 감 다 죽었노 Jul 1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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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보다 발전한 느낌, 전작은 약간 정적인 느낌이 없지않아 있었는데 본작은 블랙데스의 미덕인 묵직한 사운드에 무자비한 속도감을 시원시원하게 방출한다. 저 끔찍하기 짝이 없는 앨범커버에 준하는 느낌, 이들의 음악을 듣자니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에 와있는 느낌이다 Jul 13, 2024
프랑스의 LLN출신의 또 다른 밴드.. 정말 순수 그 자체의 똘끼 충만한 객기라 할 수 있다. Jul 13, 2024
거칠고 악랄한 로블랙, 하지만 히매가리 없는 사운드에 별 특징없이 조지기만하는게 분위기도 없어서 집중도가 좀 떨어지는 작품이다. 하지만 광기하나는 인정 Jul 13, 2024
지금 내가 듣고있는것이 심블랙이 맞단말인가.. 그냥 적당히 키보드가 들어간 데스메탈 듣는 기분이다. 물론 굉장히 깔끔한 프로덕션과 리프는 적당히 들을만한데 올드스쿨 지하세계 똥블랙에 맛들린 나에게는 그저 괴식에 불과한앨범, 이 작품에겐 잘못은 없다 순전히 취향탓에 즐기지 못하는 나의 손해일뿐이다. Jul 9, 2024
과거의 명작을 이렇게라도 재조명 해주니 기쁠따름... Troops Of Doom은 원래 1집곡입니다 Jul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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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오르는 듯한 보컬 그리고 거침없이 조져대고 찢어발기고 죽이려드는 사운드.. 블랙데스의 묘미란 바로 이런 것 그야말로 비인간적인 Bestial Black Death라 불릴만하다. 4,6번 트랙을 보면 무아지경의 광기와 분노를 느낄 수 있다. Jun 25, 2024
유럽 전역을 공포에 떨게 만들었던 기인이자 거의 최초로 영어권의 흑마술의 정의와 이미지를 구축한 영국 출신의 흑마술사 Aleister Crowley의 열전. 1집의 데모버젼이라 해도 무방하고 정말 거칠고 불친절하고 불경스럽기 짝이없는 이들이 보여주고자 하는 것을 여실히 보여준 데모앨범이다. (시디 부클릿에 타이틀을 크로울리의 싸인으로 표기한게 인상적이다) Jun 24, 2024
엽기적인 이미지와는 상반되는 고퀄리티의 블랙메탈. 마지막곡 Judgement Day는 그야말로 완성형 그 자체.. 사실 블랙메탈 팬이면 저 이미지 보고 과연 안들어볼 수가 있을까.. 체코의 이모탈이란 의견에 동의.. ㅋㅋ Jun 2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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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 Of Fire의 20:11EP와 유사한 컨셉과 음악.. 이들이 그만큼 체코씬에 행사한 영향력은 무시할 수 없는 수준이라. 음악은 딱 북유럽스타일의 올드스쿨 블랙이다. 기본기 탄탄한 체코의 국영수 음악 Jun 2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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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앨범은 무슨.. 웃음밖에 안나온다 Mar 2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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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열정이 대단하단 말밖에 안나온다.. Firepower만큼이나 탄탄하고 파워풀한 사운드랑 프로덕션이 환상적인 조화를 이룬다. Panic Attack이랑 타이틀도 굉장히 좋은편인데 As God Is My Witness가 Leather Rebel만큼이나 미친 속도감과 박력이 느껴지는 곡이다. 이렇게 꾸준히 좋은 작품 내주니 감사할 따름이다 Mar 2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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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를 망친것도 모자라 가로채기까지 하려했던 희대의 쓰레기보컬 .. 쫓겨나서 정말 다행이다 Mar 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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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때 등하굣길 쉬는시간 빼지 않고 들었던 밴드.. 쓰래시메탈을 갓 접했던 시기에 소돔 세풀투라 크리에이터 이런애들은 정말 우상과도 같은 존재였다. 음악이야 뭐 설명이 필요한가 Mar 1, 2024
진정한 컬트. 공간감있는 아스트랄한 분위기와 대우주의 공허함 광활함 어둠에 대한 숭베, 영혼을 울리는 초자연적인 느낌을 내는 듯한 황홀한 멜로디는 여전히 환상적이다. 특히 3,4,5번곡의 흐름은 그저 단순히 본능에 충실한 사운드의 쾌감만이 아닌 정말 '음악'으로서 그 컬트적인 감성에 빠져들어 더욱 심취하게 하는 곡들이다. Feb 2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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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가는 단골 맛집 가는 기분.. 늘 먹어왔지만 맛이좋아서 알면서도 찾게 되는 그 느낌.. 초기작의 끈쩍함, 그로테스크함은 좀 상쇄되었지만, 사운드는 트렌드에 맞게 잘 뽑아내는듯 하다 Feb 1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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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특유의 작살나는 드러밍이 마치 장갑차가 돌진하는 듯한 사운드는 발군인데 별 특징없이 질러대기만 하는 사운드도 여전하다 역시 얘들은 나랑 안맞나보다.. 그래도 이들을 실제로 볼 기회를 만들어준 앨범이기에.. Feb 3, 2024
2집보단 아쉬울지 몰라도 올드스쿨 팬으로선 몸이 먼저 반응하게 되는 음악.. 과거에 놓치던 앨범들을 이렇게 각 잡고 들어보면 고전명작의 소중함을 또 항상 곱씹게 된다. 스트레이트하긴 하나 좀 둔탁해진 사운드에 비교적 다듬어진 작곡이 특징이다. 타이틀곡도 좋지만 Toxic Trace나 No Escape도 정말 사람 미치게 하는 곡이다 Jan 2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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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ombed가 기본 노선을 깔았다 하지만 연주력이나 곡 수준 자체는 본작이 더 높다는 생각이다. 80년대 후반의 데스메탈보다는 다방면에서 상당히 상향평준화된 느낌, 굉장히 탄탄하고 짜임새있는 데스메탈 명작이다. Dec 4, 2023
God = Dog에서의 아이 합창은 호불호가 꽤나 갈리는 편이었고 지금 들으면서도 흠칫(?)하게 된다. 하지만 엄청난 속도감과 웅장한 마무리를 보여주는 Ecclesia.. 느린 템포속에 성스러운 느낌의 합창코러스가 인상적인 Bartzabel 등 짚어볼만한 곡들이 존재한다. 처음엔 그저그랬는데 색안경끼고 들으니 먼가 다르다.. 역시 행실이 정말 중요하구나. Oct 14,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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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어김없이 신도들에게 은총을 내려주신 폴 레드 수녀님의 따스한 사랑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다시한번 기도를 올립니다... 믿습니다 Oct 13,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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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메탈인데 그 특유의 그루브함 때문에 거부감 들었었는데 이것도 스웨덴데스의 유산이자 본보기로 인정받을만 하다. 1번곡이 최고지만 Supposed to Rot, Bitter Loss 도 굉장한 파괴력을 갖춘 곡이다 Sep 29, 2023
고딕적인 색체가 뭔지는 모르겠으나. 어둡고 고급스런 심포닉 블랙에 처연한 분위기가 전반적으로 깔려있다. 2,3번 곡의 흐름은 초반부터 이 앨범 자체의 환상적인 분위기에 빠져들게 만든다. 이 작품의 하이라이트인 5번곡 그리고 6번곡도 무어라 표현할 수 없는 아름다움의 끝을 보여준다. Aug 21,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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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에게 큰 성공을 거두어 준, 이들의 음악성의 전환점이 된 The Satanist. 환상적인 커버 부클릿 디자인과 악의 성경의 구절같은 가사집은 신화적인 느낌이 든다. 이들의 대표곡인 Ora Pro Nobis Lucifer, Ben Sahar 이 두 곡은 듣는사람을 단번에 넉 다운 시키는 멋진 곡들이다. 모두가 꼽는 베스트 마지막 곡은 이 작품을 끝맺음을 하는데에 손색이 없다 Aug 15,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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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최신작에 비해 블랙적인 요소가 더 짙다. 전체적으로 고른 완성도를 보여주지만 특히 3번곡의 리프는 그런 블랙적인 요소가 진하게 배여있는대표적인 곡이다. 마지막곡은 같은 멜로디의 반복이지만 둔중한 미들템포가 주술적인 어두움을 잘 표현하고 거기에 더해지는 기타 솔로등 곡의 집중력이 상쇄되는것을 방지해줄만한 장치가 곳곳에 들어있다. Aug 8,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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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들에 비해 웅장한 면이 부각되었다. The Deathless Sun은 초반부터 터져나오는 웅장한 사운드랑 보컬은 상당한 중독성이 느껴지는 곡이다. 그리고 4번곡의 미들템포랑 7번곡의 잘근 조져대는 리프랑 마지막곡의 서사적인 면이 인상적인데, 나머지는 전체적으로 곡이 천편일률적으로 재미없게 흘러가는게 좀 아쉬운 부분이다. Aug 3,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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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부터 활동해온 Hulder의 대망의 첫 정규작. 분위기있는 연주와 적재적소에 넣는 키보드는 빈곤하면서 쓸쓸한 엣모스페릭 블랙을 제대로 표현하고있다. 하지만 실력에 비해 아직은 덜 다듬어진 작곡을 보여준다. 중간중간 뜬금없이 곡이 마무리되거나 부자연스러운 파트도 있지만 연주 실력은 준수한 편이다 Jul 14,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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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쓰가 작곡에 가담하여 기타 비중이 전작들에 비해 많이 부각된다. 그리고 초기의 사악하고 패스트한 블랙보다는 약간의 디섹션의 음악이 연상되는 멜로딕함과 대곡구성이 특징이다. 사실 그 멜로딕함이 처음에 나에게는 낮설고 접근하기 어려웠으나 계속 들으니 아바쓰가 정말 먼치킨이라는 생각이 든다 -점수수정- Jul 13,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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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창기 데모, 싱글 EP를 깡그리 모은 모음집이다. 조악함 빈곤함 광기충만한 똘끼 그자체, 날것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꽤나 알찬 구성에 누구나 만족할 법 하다만. 이런음악에 입맛이 맞는 자에 한해서말이다 ... Jun 21,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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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울한 분위기와 쓸쓸함이 묻어나는 보컬이 인상적인 작품, 전체적으로 몽환적이고 어둡고 무거운 분위기를 풍기지만 마지막곡은 절정 그 자체.. 신비롭기까지 하다 Jun 5,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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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윈 감마레이로 입문한 저로썬 메탈 장르에 뜸해질때가 많았는데, 간만에 이런 엘범을 처음부터 끝까지 들으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멜로디면 멜로디 구성이면 구성 정신없이 40분여가량이 순삭되는 경험을 했습니다. 파워메탈 장르가 이렇게 잘 살아있구나 하는 감동 받았습니다.. 메탈이 생소한 아내도 좋아하고 자주 듣네요 ㅎ Mar 13,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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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복제에 빠진 프록메탈의 제왕. 삼십년의 세월을 거스를 수 는 없었는지 노력한 티는 많이 드러나나 성공적이었다고는 볼 수 없다. 존의 기타도 차력쑈 이상은 보여주지 못하고 있고 특히 포트노이는 익숙하고 반복적인 패턴의 드럼 필인만을 남발하여 곡에 전혀 도움이 되지 못하고 있다. 다음 작품이 제왕의 운명을 결정하지 않을까 싶다. Mar 2,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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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칠기 그지없던, 정말 올드 블랙틱하기까지 했던 초창기의 사운드가 원시성과 야만성을 충분히 살린 채 정제된 3집. 이들의 명반에 들어가야 한다는 데엔 이견이 없다. 듣다보면 3집까지의 시간동안 이들에게도 여유와 관록이 붙었음을 연주력에서 확실히 느낄 수 있다. 아울러 아직까지는 타협치 않는다는 어떠한 고집도 느끼게 된다. 추억이 방울방울하네. Mar 2,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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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들어도 좋은 심포닉 파워 메탈계의 명반 Mar 13,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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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매드무비에 넣을 곡이 더 생겼다 밴드 연주 작살난다 보컬리스트가 러셀 엘런같이 노래 개 잘한다 빠른 멜로디인데도 노래를 단단하고 웅장하게 잘 부른다. 있어야 할게 다 있는 파워 메탈의 정석 Mar 15,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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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at classic album.I think this is far better than the part 1. Mar 3,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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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of the greatest hard rock/metal album.I think this is Coverdale's best album. Mar 3,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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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at classic album with incredible songs like "The Evil That Men do","Moonchild" or "The Clairvoyant". Mar 4,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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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브리에 해고해라 Mar 6,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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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차 공격성이 사라지고 서정성만을 추구하는 멜데스가 많아질수록 이 앨범은 빛을 발한다 Mar 9,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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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 pretty sure this is the best debut in history. Sonata Arctica immediately does what they do best and the result is amazing. "FullMoon" is a great song. Mar 11,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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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at album but not at the level of the debut in my opinion. The band tries a bit of progressive direction with pretty good results, although some songs are quite weak. The end of the album is great. Good job Sonata! Mar 11,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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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T caught my attention with their previous album and this one confirms my thoughts on them. I´m not so fond of their old stuffs but these 2 keep me on my feet and I will go back to them regularly. Mar 12,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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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이 1집에서는 많은 이들이 Sweet Child o' Mine을 꼽겠지만, 내게 있어서 이 앨범 최고의 곡은 절대적으로 Nightrain이다. 밴드의 정체성, 색깔, 연주력 등을 한 번에 대변해주는 곡이랄까. 심지어 가사까지 말이다. 같이 늙어간다는 말이 어울리겠지만, 그때의 열정 속에서 Nightrain을 외치고 연주를 하던 그들의 모습은 정말로 젊음의 영웅이자 양아치였다. Mar 19,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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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of their best moments !!! Mar 2,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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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oween의 앤디를 연상케하는 보컬에 단단한 사운드가 인상적. 다만 귀를 사로잡는 멜로디라인이 부족하고 한결같은 보컬 창법과 기타톤 덕에 트랙들이 전부 비슷하게 들린다 Mar 2,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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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믿고 듣는 아이언 메이든이다. 헤비메탈계의 전설 중에 전설이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 앨범. 완벽 그 자체를 보여준다. Mar 2,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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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return to form after catch 22. Mar 2,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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엣모스페릭 블랙메틀 명반으로 꼽아도 손색이 없을, 매우 잘 만든 앨범이자 이 팀의 빼어난 정규작들 통틀어 베스트 앨범으로 꼽고 싶어요. 유튜브로 아이거 북벽 다큐를 먼저 시청한 후에 이 앨범을 듣는다면 감흥이 곱하기 몇배는 되겠습니다. 장엄한 스케일이 돋보이는 웅장하고 날카로우며 폭풍같은 미친 앨범. 100점 드세요. Mar 2,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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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 for me, old classic Mar 2,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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