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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익스트림 메탈계에서 없어서는 안 될 선구자역할을 했다. 음악이 엄청나게 좋다고는 할 수 없으나 그 분위기 하나만큼은 Mystifier, Blasphemy도 한 수 접고 들어가야하지 않을까... Jun 28, 2022
2, 4집에 비해 거론은 많이 안 되는 편이나 가장 로우 블랙에 가까운 앨범. 4집 Transilvanian Hunger보다 더 사악하다 Jun 28,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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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히 훌륭한 앨범, 그러나 워낙 긴 러닝타임 때문에 호불호가 있을 수 있다. 인내하고 듣다보면 충분히 그 이유를 알 수 있는 바이킹 블랙 명반. Jun 28, 2022
솔직히 음악에 비해 너무 과하게 추앙받는 느낌이 개인적으로는 있다만 2010년도 이후 블랙메탈 씬을 보고있자면 변함없이 꾸준히 괜찮은 음악을 계속해서 내고있는 이들이 왜 인기가 많은지 한 편으로 이해가 되어서 마음 한 구석이 씁쓸한 기분도 든다. 하지만 언젠가는 이들의 음악에도 긍정적인 변화가 있어야할텐데... Mar 22, 2022
Black Metal 초심자에게 추천해줄만한 듣기 편한 앨범 블랙메탈의 차가움은 가지고있되, 세련된 멜로디가 귀를 즐겁게해준다 Mar 22, 2022
이게 진짜 TRUE BLACK METAL 아니겠나 어둡고 날카롭고 사악하다 노르웨이 스웨덴 핀란드 게 섯거라~~!! Mar 22,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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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시작 이미 멤버들의 구성은 너무나 유명하니 말해봤자 입만 아프다 아방가르드 및 심포닉 블랙메탈의 역사 있어서 반드시 존재해야 될 앨범 중 하나를 꼽으라면 난 이것을 꼽고싶다 다음 정규 1집 Aspera Hiems Symfonia의 뿌리가 되는 중요한 앨범 Mar 22, 2022
리투아니아에서 온 이 밴드는 신디사이저와 전통악기의 음색을 배합하여 역동적임과 동시에 한 편으론 우울한 분위기를 내뿜고있다 보컬의 맥아리없는 스크리밍도 더해져서 처음 듣는 이는 적응하기가 굉장히 어렵겠지만, 몇 번 듣고 적응하다보면 분명 이들이 가지고있는 이교도 느낌과 매력을 충분히 느낄 것이다 Mar 19, 2022
정규1집보다 더 특색있고 페건 느낌이 물씬난다 중간중간 튀어나오는 그루브가 계속 이 앨범을 찾게되는 묘미 중 하나 1집이 이 EP의 느낌을 조금만 더 가져왔더라면..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Mar 19, 2022
이 전설적인 앨범에 코멘트가 이렇게 휑하다니...헬레닉 블랙의 초창기 느낌을 알고싶다면 필청해야할 앨범! 일반적인 블랙의 느낌보다는 느리고 낮게 하지만 진득한 기타 리프와 음산한 신디사이저는 청자를 끌어들여 헤어나지 못하게하여 늪지대의 황제라는 이름에 걸맞는 음악들을 들려준다 Mar 19,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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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 자켓만큼이나 사악하고 공격적이나, 동시에 아름답다. Nov 5, 2021
블랙메탈의 참맛을 느끼게 해준 앨범. 반복적인 기타리프에서 나오는 암울함과 처절한 스크리밍은 들을 때 마다 나의 동맥 정맥을 다 뜯어버리는듯한 고통을 준다. Sep 28,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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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아름다운 DSBM입니다. 서정적인 멜로디에 가슴을 고조시키는 드럼, 처절한 스크리밍은 리스너를 사로잡기에 충분한 것 같습니다. Northern Silence Productions이 이 방면 블랙계열은 좋은 앨범을 많이 내더라구요. Sep 28, 2021
신화 속 폭력적인 이면에 대한 감정적 해석의 전달. 에픽한 소재들을 다루면서도 그것에 매몰되어 주객이 전도되지 않게끔 느낌과 표현에 철저히 집중한 듯하며, 그런 면모가 감정적이되 냉철하게 와닿는다. Oct 3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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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버린 남자다움에 오함마로 심폐소생을 시키는 앨범. 멈췄던 심장이 그들의 리프와 드럼을 따라 다시 뛰기 시작한다. Nov 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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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래쉬 음반을 언급할 때 항상 다섯 손가락 안에 꼽는 앨범...모든 곡이 베스트일 정도로 완벽하다. 개인적으로 Stronger Than Hate을 가장 좋아한다. Nov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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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90, 예전에 빽판으로 즐기던 음반. 운이 좋게 다시 시디로 구입하게 들어보게 되었다. 지금 이 시점에서는 좋게 들렸고 시원시원했다. 녹음은 거칠긴 하나 가끔 너무 갑갑한 믹싱이 되어 있는 메탈음반이 많은데 차라리 이런 식으로 만드는게 낫다 싶다. 1,2집도 언제인가는 구해지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Oct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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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쿠스틱 기타, 첼로, 플루트 등을 이용하여 녹음한 어쿠스틱 사운드의 작품이다. 그러나 표현하고자 하는 사운드의 방향성 자체는 무겁고 진지하다. 멜로디가 약간 서늘한 냉기를 품고 있다. 더운 여름에 들으면 시원함을 느낄 수도 있지만 대체로 가을의 분위기에 잘 어울린다. 커버아트와 음악의 매칭이 절묘하다. Nov 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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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95. 이 시기의 블가 앨범들은 다 좋은 듯. hansi의 보컬을 더 느끼고 싶어서 사모으기 시작한 앨범인데 그렇다고 나랑 맞는 음악을 하는 밴드가 아닐 수 있었지만 지금까지 몇번들어본 결과는 만족스러운 행진 중이다. the eldar같은 곡은 지금의 나에게는 최고의 곡. 인트로+본곡 같은 스타일로 중복이 되는데 큰 단점같지는 않다. 조화롭게 잘 넘어갔다. Nov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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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100 2024년까지 나온 오케스트라와의 협연 음반 모든 것을 통틀어 최고다. 다 어설픈 편곡때문에 그냥 원곡 듣고 말지 라는 생각이 드는 반면 이 음반은 최소 제대로 만들어진 영화음악 하나 들었다 할 정도로 편곡자체가 매우 잘 되어 밴드와 오케스트라가 제대로 융화 예상과 달리 스튜디오로 앨범을 냈지만 dvd 2disc를 사면 라이브 시디가 포함되어 있는 듯 하다. 2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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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 90 채스틴의 기타가 바삐 움직인다. 당시의 다른 기타리스트와는 다른 맛이 있다. 레더 레온은 참 좋은 보컬같다라고 생각을 또 하게 되었다. Oct 2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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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센은 일본 빅터에서 받아 동일하게 12번 "Rainy Nights"이 더 들어가 있다. 앙그라 초기는 의외로 많이 듣지 않아 생각보다 익숙하지 않은 면이 있다. 현재는 이 정도 점수를 주고 다음에 또 감상하면서 고쳐보도록 하겠다 Oct 2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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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ir most representative album of the eighties, full of innovation and class, with forceful themes and a benchmark in style for the hard rock genre, in fact it is their best-selling work to date! My personal precise rating is (94/100) Faves: Criyng In The Rain and Don´t Turn Away! Oct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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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하다. 지금와서 painkiller 정도의 힘을 기대하는 것은 무리지만 관록과 경험으로 영그러진 놀라운 앨범을 냈다. 엔지니어링도 크게 한몫했다. Oct 3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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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모습이 그립다. 그래도 화이팅! Nov 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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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도 기대안했었는데….훌륭합니다!! Nov 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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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갖 괴생물체들이 꿈틀거리는듯한 아트워크의 세계관이 펼쳐지며..끈적이는 불협화음 데스 사운드에 빨려든다. Nov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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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album finds Blood Incantation returning to their death metal roots with renewed psychedelic vigour, eager to tear apart familiar metallic ideas Nov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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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90. 메킹 커멘트를 보고 얼라이브를 베스트 대용으로 해도 된다는 의견에 2,3를 사게 되었는데 1,3에만 rock and roll all nite가 있다는 것을 다시 여기서도 알립니다. 이번에 사게된 앨범이 일본반 shm-cd 규격인데 음질이 나쁜게 아니지만 2보다는 살짝 거친게 아닌가 싶다. 아직까지는 얼라이브 시리즈+일반 스튜디오 베스트 조합으로 끝낼 생각. Nov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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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90 기본적으로 2010년 이후 이들의 앨범이 특별히 구리다고 생각이 든 적이 없다. 이번 앨범은 기다려도 라센이 안나와서 결국 수입반을 샀다. 전체적인 곡 수준, 연주 수준 모든게 긍정적 방향이다. Nov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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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95. 5번은 후기 대표곡. 커버한 밴드가 sodom , megadeth, helloween, Jorn 등이 있다. 필 라이엇이 안죽었다면 사이크스가 백사로 과연 넘어갔을까 하는 생각과 씬 리지가 꽤나 터프한 느낌도 갖게 되는 과정이었는데 이 미래가 재미있었겠다 라는 생각이 드는 앨범. Nov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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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y good work on guitars,a tight rhythm sectionand lots of keyboards effects the way only FATES WARNING teached to play ! Nov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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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 데뷰. 1집을 꼭 사야 할까라는 생각으로 살다가 이제야 얻어걸린 느낌으로 사게 되었다. 물론 1집을 필수라고 여기지 않았지만 후회도 없다. 보컬이 멤버들보다 나이가 10여살 많은 걸로 기억하고 게디리의 좀 더 듣기 좋은 버전이라고 생각이 든다. 다만 믹싱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 살짝 밋밋하다. 보컬과 드럼이 살짝 뒤로 간 느낌.리믹스가 절실하나 과연? Nov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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