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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ssus 90/100
날카롭게 폭풍같이 휘몰아치는 멜로디가 참 인상적이다. 특히 앞부분 곡들에서 느껴지는 특유의 폭력적인 카타르시스는 그야말로 전율하게 만든다. Aug 21, 2014
Colossus 95/100
끔찍할 정도로 폭력적이면서 동시에 멜로딕하면서도 그루브하기까지한 광기어린 사운드를 들려준다. 듣고 있으면 소름끼친다. Feb 22, 2014
Colossus 90/100
처음 들을때는 특이한 보컬때문에 잘 안듣고 있었는데 dream theater를 듣다가 이 앨범을 다시 들어보니 진가가 느껴졌다. DT가 아니었으면 이 밴드를 좋게 생각하지 못했을 것이다. 하지만 7번 곡을 가장 좋게 들었다. Sep 23, 2013
Colossus 85/100
들으면 마냥 신나게 되는 앨범. 아쉬운 점은 트랙이 8개 뿐이라는 사실 뿐이다. Aug 11, 2013
Colossus 95/100
그저 아름답다는 말 밖에는 표현이 불가능하다. 마땅히 2013년 상반기 최고의 앨범이다. Aug 11,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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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ssus 90/100
이렇게 난해한 음악은 들어본적이 없다. 각각의 곡을 복잡하게 하면서도 하나의 통일된 컨셉앨범을 만들었다는 것이 신기할 뿐이다. 다만 전작에서보다 멜로디 부분이 좀 떨어지는 것 같아 아쉽다. 11번 곡은 그야말로 환상적. Aug 10, 2013
Colossus 95/100
거의 한시간에 이르는 러닝타임 동안 쉬지않고 미칠듯한 기교연주를 들려준다. 듣다보면 입이 자연스럽게 벌어지게 되는 괴기한 앨범. Aug 27, 2012
Colossus 90/100
심포닉과 프로그레시브가 섞여서 더욱 심포닉해졌다. 물론 이건 프록 메탈을 좋아하는 사람기준에서... 그리고 시몬의 보컬은 계속 발전하고 있다. Apr 13, 2012
Colossus 78/100
곡 중간중간에 나름 듣기좋은 멜로디가 들어있으나 곡의 전개 면에서 보자면 지루하기 짝이 없다. 단순한 A-B-A식 전개에다가 모노톤의 라브리에 보컬까지... 이렇게 지루할 수가! Nov 13, 2011
Colossus 92/100
그저 놀랍기만 한 음악...이들의 진보는 현재진행형이다. Oct 13, 2011
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metalnrock 95/100
am55t 90/100
metalnrock 90/100
Cosmicism 95/100
I love this guitarwork so much, it smashes the whole planet like 500 million thick axes all chopping down repeatedly for about 45 minutes. A great album for a walk on the shortest day of the year with freezing wind assailing the body. Dec 2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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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yklus 100/100
이상걸님, 먼저 가신 그 곳에서는 마음에 평안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수많은 노래들로 저의 영혼을 위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음이 참 무겁고, 아프고, 그립습니다... Dec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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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LAW 85/100
광폭했던 이들의 초창기 음악들에 비하면 굉장히 듣기 편하고 친절한 음악을 선보인다. 쉽게 귀에 들어오는 메탈이 개인적인 취향에 맞아 최근 아주 즐겁게 듣고 있는 앨범. Dec 2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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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icism 90/100
In the original Godzilla movie, the oxygen destroyer is a key item for the main characters, and it leads directly to the most emotional aspect of the film, at its end. This band deserves to be associated with whatever is best about the Godzilla franchise, because their music is powerful, energetic, and full of dank & gripping moods. All the instruments shine as well. I really love this album. Dec 2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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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100/100
kreator0 95/100
본 1집에서는 이들의 서정성 및 비장미에 대한 정체성을 확립하였으며 이 앨범 이후 역사적인 명반이 탄생한다. 타이틀곡 외 앨범 전체상의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점은 다소 떨어지나 .. 타이틀곡만으로 다 했다. 처음 들었을 때의 감탄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다. 1,2번 곡은 필청. Dec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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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melot777 95/100
올 한해 발매한 앨범 중에 개인적으로 최고의 앨범!! 들으면 들을수록 가치가 빛난다!! Dec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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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85/100
80-90 선명한 리프가 특징으로 전체적으로 깔끔한 믹싱이 특징 5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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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AD 90/100
전작이 도수 50도 짜리 탁주라면 이 앨범은 48도 짜리 증류주이다. 정신없이 도끼질하던 크리에이터가 깨끗하게 목욕하고 날카로운 검으로 썰고 다닌다. 장담하건데 앨범 표지가 더 간지나는 아트웍이었다면 평가는 더 좋았을 것이다. 개인적으로 Reign In Blood의 히스테릭함에 별로 뒤지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2017년 리마스터 버젼을 추천. 5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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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pilot 90/100
김범수가 탕후루 부르는 느낌으로 즐기자는데, 정작 듣는 사람은 즐기진 못하고 감탄만 하게 됩니다. You Belong to the Night 을 듣다 보면 느껴집니다. 장르를 잘 한다는 것은 대단한 일입니다. 잘 한다면 디스코도 예술이 됩니다. 이거 듣다 보니, 부대찌개의 놀부님, 보쌈의 원할머니님, 믹스커피계의 맥심님의 위대함을 새삼 다시 느낍니다. Dec 1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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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80/100
75-80 이 정도면 괜찮은 음반 아닌가 싶다. 바이올린 비올라 나오는 것도 좋고 여자 보컬 들어간 것도 좋다. 지금 1집을 산다면 ep 포함 버전을 사고 싶다. Dec 1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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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wk63 95/100
Another music diamond from the group the last album until now is great! Dec 1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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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ru 90/100
닭트랭의 오랜팬인데 Construct 이후는 잘 안들었습니다. 닭트랭이 오랜만에 내한공연이 온다는 소식에 최근앨범을 구입했는데, 좋네요. 밴드멤버들이 대부분 바뀌어서 이전과 좀 다른 느낌이 들지만, 그래도 여전히 닭트랭임을 느끼게 해주는 건, 보컬 미카엘과 더불어 키보디스트 마틴의 존재인 것 같아요.. 닭트랭은 정말 키보디스트를 잘 뽑은 것 같습니다. Dec 1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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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설탕 95/100
보물을 찾아 머나먼 여행길에 오른 바이킹들의 험난한 과정과 그 끝은 죽음이라는 결론을 내세운 완벽히 아름답고 절망적인 명반! 역시 인생은 허무해... Dec 1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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