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려하고 환상적이며 전위적인 아방가르드 블랙의 교과서같은 앨범! 초호화멤버들이 엮어내는 오로라같은 선율에 푹 빠져보자~   Dec 5, 2014

우울하고 멜랑꼴리한 분위기가 삶의 덧없음을 다시금 되새기게 한다.   Dec 5, 2014

어둠의 미학을 제대로 보여주는 자살블랙의 마스터피스!! 디스토션 잔뜩걸린 기타가 이끌어내는 음울하고 엣모스페릭한 분위기가 일품이다.   Dec 5, 2014

티끌만한 불순물도 첨가되지않은 순수한 블랙메탈의 정의 그자체다!   Dec 4, 2014

Styx 최고의 명곡 The Best Of Times와 매력적인 데니스드영의 보컬이 빛을 발하는 Nothing Ever Goes As Planned 만으로도 본작의 가치는 충분하다.   Dec 4, 2014

혐오여부를 떠나 음악컨셉과 자켓이미지가 상당히 부합한다. 물론 음악도 고어그라인드의 정석이다. Torsofuck만의 단독앨범이었으면 더 좋았을뻔했다! Lymphatic Phlegm이 별로라 점수가 깎였다.   Dec 4, 2014

그당시로선 파격적인 기관총 비트를 선보이며 네이팜데스에 당당히 도전장을 내민 BT의 최고작! 케빈샤프의 그로울링과 샤우팅을 번갈아 구사하는 투톤창법과 앤쓰랙스의 댄릴커도 단연 화제의 중심이었다.   Dec 3, 2014

완급조절, 곡구성, 테크닉, 파괴력등 거의 모든면에서 최상위 클라스를 보여주며 팬들에겐 경외감을 타밴드에겐 좌절감을 심어준 메가데스 최고의 역작~   Dec 2, 2014

너무도 환상적이고 아름다운 엣모스페릭 심포닉블랙!! 지금껏 이보다 뛰어난 멜로디를 가진 블랙을 만나보지 못했다. 전곡이 모두 비장하고 애상감이 철철 넘친다~   Dec 2, 2014

1,2집에 비해 그라인드코어적 요소는 조금 덜하지만 대신 묵직하고 그루브한 데스메탈 리프를 보강해 보다 편하게 감상할수있다. 하지만 믹해리스의 블래스팅비트는 결코 녹슬지 않았다!   Dec 2, 2014

엄청난 쓰나미같은 광폭한 사운드가 고막을 마구 짖누르지만 멈출수가 없다!! 십년묵은 체증을 단번에 내려가게 만드는 마법의 사운드~   Dec 1, 2014

Sanctus 이한곡으로 라크리모사의 모든걸 보여준다! 성스럽고 클래식한 전개에 애절한 기타연주까지.. 한마다로 죽여준다~   Nov 30, 2014

들을수록 쉽게 질린다는 치명적인 단점을 알기전까진 100점짜리 앨범이었다.   Nov 30, 2014

퇴폐적 아름다움을 머금은 성스럽고 애절한 천상의 하모니에 한동안 넋이 나갈수밖에 없었다!!   Nov 30, 2014

바소리 3집과 더불어 킹레코드를 경외하게 만든 본작을 첨 접했을때 충격과 놀라움은 대단했다. 시종일관 고막을 짓누르는 엄청난 중압감과 파괴력은 90년대 그 어떤 밴드로 범접하기 힘들정도였다!   Nov 29, 2014

지나친 반복전개와 어설픈 중세풍 무게잡기로 지루하고 식상한 느낌이 든다. 오히려 엘퍼같은 써모닝 아류라 불리는 밴드들의 음악이 더 끌린다!   Nov 28, 2014

중세풍의 세련되고 화려한 사운드가 귀를 잡아끈다. 멜로디나 서정성만 놓고볼땐 본작이 로얄헌트의 최고작이다!   Nov 28, 2014

UFO최고의 발라드 Try Me로 유명해졌지만 그외 명곡들로 가득하다. 흥겹고 드라이브감을 만끽할수있는 4번곡과 애수어린 필모그의 보컬과 현악배킹으로 서정성을 강조한 8번곡은 이 앨범의 백미로 꼽을만하다.   Nov 28, 2014

Slayer 트리뷰트앨범에서 Chemical Warfar로 주위를 환기시키더니 본작으로 데스메탈계에 적지않은 파장을 불러일으키며 당당하게 일정지분을 확보하게 되는데.. 탄력있는 드럼과 꽉 쪼여오는 테크니컬한 기타로 인한 긴장감은 일품이다.   Nov 28, 2014

녹턴스이후 데스메탈에 이만큼 키보드를 효과적으로 적재적소에 잘 활용한 밴드는 손에 꼽을정도.. 공간감있는 키보드와 테크니컬한 기타가 잘 어우려져 환상적이고 풍성한 사운드를 만들어냈다.   Nov 28, 2014

Dark Space Atmospheric Raw Black Metal 의 성전과도 같은 위대한 앨범! 끝없이 긁어대는 로파이 기타와 아련한 배킹 키보드사운드의 기막힌 앙상블이 숨막히도록 아름답다~   Nov 28, 2014

대곡으로 유명한 밴드가 곡당 러닝타임을 더욱 늘려 20분을 넘기지만..청자는 더욱더 환상적인 우주여행을 만끽하는 즐거움을 누릴수있다! 조금 과도한 음향효과로 인해 5점이 날아간게 옥의티 ㅠ   Nov 28, 2014

이앨범을 플레이하는 순간 어둡고 끝이 보이지않는 우주의 블랙홀로 빨려들어가는 환상적인 체험을 하게된다!   Nov 28, 2014

지옥을 소리로 들어볼수있다면 아마 이 앨범이 딱 적격일것이다. 안젤모의 무시무시한 극강의 샤우팅과 조악한 음질로 인한 살벌한 분위기가 제대로 사타닉한 분위기를 살려준다! 이후 앨범도 1집 스타일을 고수했다면 골수팬이 되었을텐데 아쉽다. 이1집만큼은 판테라 음반보다 낫다   Nov 28, 2014

이토록 품격있는 락을 선보이는 밴드가 몇이나 될까? 우아하고 세련된 중세풍의 클래식을 락이라는 형식을 빌려 그가치를 극대화한 멤버들에게 경의를 표한다!   Nov 28, 2014

초반에 넘 힘을 썼나! 뒤로 갈수록 김빠지는 용두사미 구성과 곡간의 편차가 심해 별로 애착이 가지않는 거품이 가득한 앨범 ㅠ   Nov 28, 2014

멤버들간의 호흡, 개인기가 절정에 다다른 이들의 최고작으로 특히 Stargazer에서의 거대한 울림은 하드락 역사에 길이남을것이다.   Nov 28, 2014

소돔을 이 앨범으로 시작한게 불찰이었다! 이후 어떤 앨범도 이만한 스피드와 파워를 느껴보지 못했다. 데스메탈의 기운까지도 느낄수있는 소돔 최고작으로 손색이 없다.   Nov 28, 2014

그렉하우 못지않은 조지벨라스의 엄청난 기타속주와 봇물터지듯 쉴새없이 터져나오는 화려한 비탈리의 키보드가 주거니 받거니하는 고감도 인터플레이에 유체이탈을 경험한 앨범!!   Nov 27, 2014

90-95 개인적으로 이들의 앨범 중 제일 좋았다. I도 물론 좋았지만 말이다. 앨범커버부터 너무나도 스잔한 겨울같아서 좋고 음악도 서정성 대폭발이라서 대만족. 뒷커버에 각 운율의 마지막의 한자 설 화 영 운 풍 엽 이라고 적었고 시디를 걷어내고 볼 수 있는 곳에 時라고 적혀있다. 정말 동양적 선율 만들겠다고 많은 생각을 했다는게 느껴진다   Dec 16, 2024

가장 위대한 헤비메탈 밴드의 가장 위대한 앨범, 누군가 나에게 헤비메탈 첨 들어볼려고 한다고 하면 이 앨범을 주저하지 않고 들이밀것이다.   Dec 8, 2024

bathory 특유의 어두운 쓰래시의 맛이 후기에 완성시킨 바이킹 메탈과의 혼합된 작품. 가오 잡는 바이킹메탈이 아닌 바이킹을 정말 잘알고 좋아하던 블랙/쓰래시 밴드의 작품이라고 보면 된다. 앨범 제목부터가 가오에 지배되었고 a fine day to die라는 명곡이 탄생했다. 남자의 앨범이에여ㅎㅎ   Dec 9, 2024

중동풍 멜로디에 쫀득한 리프가 돋보이는 개성있는 스래쉬 앨범 극찬을 받을 만큼은 아님   Dec 15, 2024

90-95 사운드 깔끔하고 괜찮은 리프들도 많이 들린다. 예전의 꽤나 어두웠던 음악은 아니지만 여전히 잘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1-9까지가 본편이고 나머지는 보너스 트랙으로 가볍게 즐기면 될 것 같다.   Dec 19, 2024

I love this guitarwork so much, it smashes the whole planet like 500 million thick axes all chopping down repeatedly for about 45 minutes. A great album for a walk on the shortest day of the year with freezing wind assailing the body.   Dec 22, 2024

95-100 이만한 앨범이 어딨을까? 긴말이 필요없는 필청, 필구 앨범이다. 이들의 최고 앨범이 아닐까 싶다.   Dec 6, 2024

위대한 헤비메탈 밴드의 가장 위대한 업적   Dec 8, 2024

젊은 슬레이어 불멸의 죽음의 천사와 피의 비 그리고 Postmortem.   Dec 8, 2024

90-95 비교는 안해봤지만 리마스터본 음질은 그러려니 할 정도는 충분히 됨. 10은 1집곡을 1990년에 리레코딩한 것. 5번도 좋고 6번도 좋고 전작에 비해 좀 더 귀에 확실히 박히는 곡들이 많다. 짧은 시간내에 많은 내공을 그래도 올렸다고 생각한다. 기타가 베이스까지 친듯 하나 1집멤버 이름으로 올라가 있다(92년까지 paul은 라이브만 adreas가 스튜디오 베이스 연주)   Dec 8, 2024

메탈킹덤에 입성한 뮤즈를 환영합니다! 뭐 린킨파크도 등록되 있는데 뮤즈라고 등록 안될꺼 있나요 ( 메탈킹덤처럼 정리된 락커뮤도 없기 때문에 이정도는 수록해도 되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Dec 8, 2024

95-100 스캇 번즈가 참여해서 그런가 소리도 좋다. 그러다보니 기타 리프도 귀에 잘 박히고 모든게 더 업그레이드 되었다. 그리고 연주 자체도 분명 늘었음을 느끼고 있다. 2집만 해도 오 좋은데? 라는 느낌에서 이제는 완전 안정적인 밴드로 거듭나고 있다.   Dec 8, 2024

Simplemente estupendo.   Dec 9, 2024

이상걸님, 먼저 가신 그 곳에서는 마음에 평안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수많은 노래들로 저의 영혼을 위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음이 참 무겁고, 아프고, 그립습니다...   Dec 10, 2024

In the original Godzilla movie, the oxygen destroyer is a key item for the main characters, and it leads directly to the most emotional aspect of the film, at its end. This band deserves to be associated with whatever is best about the Godzilla franchise, because their music is powerful, energetic, and full of dank & gripping moods. All the instruments shine as well. I really love this album.   Dec 22, 2024

1-4집과 귀하디 귀한 라이브 시디가 들어가 총 5장으로 구성. hne 레이블에서 내놓은 이 박스셋은 기존의 락캔디 리마스터링하고 차이가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며 락캔디는 라이브 트랙들을 쪼개서 보너스 트랙으로 넣은 반면 이 박스셋은 따로 한 시디에 1988년 공연을 넣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 비토 브라타 때문에 더더욱 추천하게 되는 밴드이자 박스셋   Dec 22, 2024

80-90 선명한 리프가 특징으로 전체적으로 깔끔한 믹싱이 특징   2 days ago

전작이 도수 50도 짜리 탁주라면 이 앨범은 48도 짜리 증류주이다. 정신없이 도끼질하던 크리에이터가 깨끗하게 목욕하고 날카로운 검으로 썰고 다닌다. 장담하건데 앨범 표지가 더 간지나는 아트웍이었다면 평가는 더 좋았을 것이다. 개인적으로 Reign In Blood의 히스테릭함에 별로 뒤지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2017년 리마스터 버젼을 추천.   2 days ago

Without the song "Babylon" it would be the band's best. Really nice set, strange cover image, but who cares. Good Strato, good!   Dec 7,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