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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     Album
Name    Rating
Dada
preview  Alice Cooper preview  Dada (1982)
level 14 IAKAS   65/100
공식적으로 본작은 1983년 9월 28일에 릴리즈된 앨리스 쿠퍼의 여덟번째 정규 앨범입니다. 즉, 1982년의 Zipper Catches Skin 다음에 나온 작품입니다. 여전히 뉴웨이브 사운드에 빠져있는것을 알수 있는데, 그래도 도무지 알수없는 마의 구간. 앞의 세장 (Flush the Fashion 와 Special Forces 그리고 Zipper Catches Skin) 보다는 덜 심심합니다. 아트록 적인 요소가 있는것이 특징입니다.   Jul 14,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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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d, Rotten and Hungry
level 14 IAKAS   60/100
데스메탈과 스래쉬의 결합이라며 통칭 데스래쉬라 불리우는 사운드가 있습니다. 밴드 정보에 장르가 데스 그리고 스래쉬라고 해서 두 장르의 장점을 절묘하게 합쳐낸 흉악하고 멋들어진 사운드를 기대했는데 데뷔작만 못한것 같습니다. 묵직하게 밀고는 있는데 재미는 없는. 보컬이 브루탈데스 스러워서 전체적으로 그냥 브루탈데스 같이 들린다는 것이 포인트.   Jul 12,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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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xt Position Please
level 14 IAKAS   65/100
히트 싱글 하나없이 역사속으로 사라진 작품. 몇몇 전작들부터 서서히 꺼져가던 창작의 불꽃은 여기에서 숨을 거둔것처럼 느껴집니다. 파워팝은 멜로딕한 트랙들을 무기로 내세워야 하는 장르인데 그게 떨어지니 감상에 영 재미가 없습니다. 일곱번째 정규앨범에 아직도 1983년이지만, 밴드도 듣는 이도 한계가 다가오는. 그래도 베스트트랙을 꼽아보자면 Y.O.Y.O.Y.   Jul 12,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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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ders on the Storm
level 14 IAKAS   85/100
평야를 가로지르며 말달리는 듯한 호쾌한 기상이 좋습니다. 독일어로 부르는 포크메탈은 훌륭한 조합이네요. 메탈의 정통성에서 기초한 근본적 뭔가를 찾으려니 없다고 찌푸리지말고, 이중잣대 유치한 세뇌 자긍심 발동하여 괜히 놓치고 손해보지말고, 그냥 있는 그대로의 흥겨운 선율과 리듬을 즐길때 기분좋게 돌릴수 있는 한 장입니다. 잡탕도 맛좋으면 요리.   Jul 11,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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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omi Warmetal
preview  Ensiferum preview  Suomi Warmetal (2014)  [EP]
level 14 IAKAS   90/100
컨셉 제대로 잡아놓고 이렇게 음악하면 좋아할수밖에 없습니다. 각기 다른 출신성분의 원곡들을 이렇게 묶어두고 수오미 구전 신화에서 나올법한 전쟁의 뉘앙스로 영리하게 끌고갑니다. 잘 짜여진 앞의 세 트랙이 끝나면서 융합이 어려울거같은 Breaking the Law가 막자리 차지한게 이질적이라 대체 이거 어떻게 할건가의 불안함을 말발굽으로 짓밟고 승리하는 결말.   Jul 11,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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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bbit Don't Come Easy
level 14 IAKAS   75/100
무난한 파워메탈들로 채워넣었습니다. 매니아들 사이에서는 어느정도 호불호가 갈리는 작품인 모양인데, 매니아나 팬이라고 할수없는 입장에서 들을때는 그냥 평범합니다. 멤버변동이 있는데 그리 극적인 변화나 타격을 가져온것 같지도 않게 들립니다. 파워메탈의 매력을 중독성강한 멜로디에서 찾는편인데 그런점에서 본작은 매력이 크게 느껴지지 않습니다.   Jul 8,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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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gonheads
preview  Ensiferum preview  Dragonheads (2006)  [EP]
level 14 IAKAS   90/100
구성진 가락이 사람을 행복하게 합니다. 옛 수오미의 정취를 가장 잘살려낸 밴드. 정규앨범에 필적하는 퀄리티를 자랑합니다. 메들리 트랙도 일품이고, 딱히 흠잡을 포인트가 없습니다. 1,2집 보컬 야리 마엔파가 빠지고 Norther의 페트리 린드루스가 합류, 정규3집에 앞서 처음 발표한 작품으로 이 교체가 오히려 앞으로의 음악적 성장 그 밑거름이 됨을 암시합니다.   Jul 5,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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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ipper Catches Skin
level 14 IAKAS   50/100
앨리스 쿠퍼라는 네임밸를 믿고 쇼크록 대부가 행하시는 멋드러진 하드록 사운드를 찾아 여기까지 온 이들에게 쇼크록이 아니라 그냥 쇼크만 선사하는 그런 앨범. 설명이 불가합니다. 전부를 완벽히 이해한것이 아니기에 마냥 덮어놓고 구리다고 깔수만은 없지만 그밖에 뭐라 첨언할것도 없고, 뭐이건 한번 들어보고 아하 이런거구나 하고 조용히 넘기게 됩니다.   Jul 2,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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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ush the Fashion
level 14 IAKAS   65/100
뉴웨이브에 손을 대신 앨리스쿠퍼의 5집. 그 옛날 영국애서 The Clash가 London Calling으로 정점을 찍은뒤 이어지는 작품들에서 뉴웨이브를 접목시키며 초기작에어 보여준 순도 높은 펑크록과 멀어지던 시기의 사운드를 연상케합니다. 하드록이라고 생각되는 사운드에서 멀어지고 뉴웨이브에 이건 뭐 디스코도 아니고, 도전력과 포용력은 높이살수밖에 없으나 음악이.   Jul 1,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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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ll of the Mountain Grill
level 14 IAKAS   70/100
솔직하게 이야기하자면 사이키델릭의 대단한 팬도 아니거니와 조금이라도 프로그레시브스럽게 치고나가려는 음계들이 감지되면 자동으로 거부반응이 일어나기에, 이들의 전작들은 그리 귀에 들어오지 않았고 그나마 본작이 몇곡 들어오지만 역시 남는것은 Lost Johnny 한 트랙입니다. 베이스리프의 중독성과 직선적인 진행으로, 작곡의 결이 다른곡들과 다릅니다.   Jun 30, 2022
One on One
preview  Cheap Trick preview  One on One (1982)
level 14 IAKAS   75/100
시원시원해졌습니다. 청량감까지 느껴집니다. 전반적으로 멜로디도 한층더 강조되었습니다. 강력한 킬링트랙은 딱히 없는것 같지만 곡들의 평균치는 나쁘지않습니다. 인상적이었던 트랙을 꼽는다면 1번을 위시한 초반부트랙들 정도를 들수있겠습니다. 아무래도 하드록이라는 생각은 그리 들지않고, 그저 파워팝 레전드의 디스코그라피를 쭉 따라간다는 재미로.   Jun 29,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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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tification
preview  Mortification preview  Mortification (1991)
level 14 IAKAS   80/100
이러한 종류의 음악을 파고들면 파고들수록 주목받지 못한 이들의 것에서는 어쩐지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고 생각되는 부분들을 쉽게 접합니다. 아무런 특징없이 6번줄 5번줄 튕겨 나온, 그야말로 간단히 생각해낼수 있는 리프들이 그 대표적 예인데, 이 밴드는 그것을 멋지게 돌파해냈습니다. 리프 진행이 확실히 귀를 잡아 끕니다. 비교적 덜 알려진 준수한 작품.   Jun 23, 2022
La Grande Danse Macabre
level 14 IAKAS   75/100
Marduk을 쭉 들어오며 사실 그렇게 대단히 좋다고 느껴본적도 없었고, 못들어줄 정도로 구리다고 느끼지도 않았기때문에, 오히려 본작이 주는 감동도 실망도 그리 폭넓지 않았습니다. 호쾌한 사운드를 좋게 들었던 Panzer Division Marduk 같은 속도감은 없지만, 느려진 템포만큼 베이스라인이 살아나 활약할 여유가 주어졌기에 결코 실패로 다가오지 않습니다. 괜찮아요.   Jun 21,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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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remi Fasol Latido
preview  Hawkwind preview  Doremi Fasol Latido (1972)
level 14 IAKAS   70/100
호크윈드 3집에 관하여 이야기되어지는 내용중 9할 이상은 새로운 베이시스트에 대한 것입니다. 그도 그럴것이 이안 프레이저 킬미스터라는 범상치 않은 사내가 베이스를 잡았기 때문입니다. 2번트랙이나 4번트랙을 통해 멋진 연주력도 볼수있고, 7번의 The Watcher 를 만들어낸 작곡력 또한 훌륭합니다. 전설적 존재가 지나온 한 페이지를 감상한다는 의미가 큽니다.   Jun 21, 2022
The 1996 DEP Sessions
preview  Iommi preview  The 1996 DEP Sessions (2004)
level 14 IAKAS   70/100
레전드 리프메이커 토니 아이오미의 역량이 인상적입니다. 수십년간 이런 매력적인 리프를 뽑아낸다는것에 감탄이 나옵니다. 하여 작곡능력은 사족을 달것이 없는데 역시 또 보컬입니다. Seventh Star 에서도 느낀 바이지만, 글렌 휴즈의 목소리는 아이오미의 음악과 그다지 어울리지 않습니다. 좋은 보컬이지만, 이 단단한 곡들을 찐득한 블루스락으로 불러제끼니.   Jun 21, 2022
Jazz
preview  Queen preview  Jazz (1978)
level 14 IAKAS   85/100
개성넘치는 트랙들이 많습니다. 1번부터 중동아시아 느낌 풀풀 나는 트랙으로 강렬한 인상을 주더니, 바로 뒤이어 터지는 Fat Bottomed Girl 의 깔끔한 터치. 4번트랙에서는 전작들부터 이어져온 록 오페라 감성의 정점을 즐길수 있습니다. 12번의 영원한 트렌디함과 13번에서 지나간 트랙들을 짚어주는 센스까지! 그야말로 퀸스러운 트랙들로 채워져있는 종합선물세트.   Jun 20,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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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Shook Up
preview  Cheap Trick preview  All Shook Up (1980)
level 14 IAKAS   75/100
본작의 프로듀서는 비틀즈의 프로듀서로 유명한 조지 마틴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은근히 비틀즈 후기사운드가 연상되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리이슈반의 보너스트랙에는 라이브에서 Day Tripper 를 커버한 것도 감상 할수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기존의 Cheap Trick 다운 음악을 토대로하고 있어 이질감은 없으며, 균형이라면 하드록 쪽에 더 가까워진. 킬링트랙은 없음.   Jun 20, 2022
We Are Chaos
preview  Marilyn Manson preview  We Are Chaos (2020)
level 14 IAKAS   75/100
곡 자체는 밝은편인데, 마릴린맨슨의 침울하게 잠긴 보이스로 부르니 어디서 쉽게 접하기 힘든 독특한 매력이 있습니다. 90년대의 무시무시한 폭발력과 기괴한 역동성은 이제 세월에 휩쓸려가고 정적인 보컬만 남아있지만, 한참 헤매던 시절의 몇몇 졸작들에 비하면 멋지게 나온 음악이라 생각하여 그리 쓸쓸하지않고, 나이에 맞게 순리대로 잘가고있는것같아요.   Jun 17,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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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s fleurs du mal
preview  Therion preview  Les fleurs du mal (2012)
level 14 IAKAS   80/100
원곡 멜로디가 일 다하는 작품. 샹송을 심포닉 메탈로 커버했다는 아이디어도 좋고 퀄리티도 좋습니다. 베스트트랙은 1번 Poupée de cire, poupée de son을 꼽습니다. 맛깔진 멜로디를 몇번이나 흥얼거리게합니다. 15번트랙에서 남자보컬 곁들여서 한번더 나오는데 이 또한 만족스럽습니다. 뻔한 메탈사운드에 질릴즈음에 리프레쉬용으로 감상해도 알맞다고 생각합니다.   Jun 17, 2022
Samurai
level 14 IAKAS   80/100
신명나는 포크메탈 진군가. 멜로디가 살아있어 듣기 좋습니다. 기막힌 무엇인가를 남기고자 감상한다면 일회성 즐거움같은 진행에 실망일변도이겠으나, 고막의 유희를 위해 찾아든다면 그리 실망할것도 없는 퀄리티입니다. 미지의 세계 오리엔탈의 향취를 상상하여 넣어놓은것 같은 부분들이있는데 그것 또한 그것대로 매력이 있습니다. 늘 감상이 즐거운 밴드.   Jun 17, 2022
Court in the Act
preview  Satan preview  Court in the Act (1983)
level 14 IAKAS   85/100
작곡력 하나는 두고두고 회자되었어야할 명작. 본작이 나올시기 NWOBHM 에서 이렇게 익스트림한 음악은 없었습니다. 스래쉬메탈에 가까운 질주감에 악마적 보컬이 인상적. 그러나 악기소리가 너무 듣기싫게 믹싱되어 있어 본작이 가지는 엄청난 장점들을 다 깎아먹습니다. 트리뷰트, 커버등으로 어떻게든 되살리고싶을정도로, 이대로 묻히기는 아까운 음악입니다.   Jun 16, 2022
In Search of Space
preview  Hawkwind preview  In Search of Space (1971)
level 14 IAKAS   65/100
사이키델릭 사이키델릭. 역시나 긴호흡과 공명, 그리고 우주발 외계사운드로 가득 채워놓았습니다. 그러다 보컬나오는 부분에 이르러서는 기존의 전통적이고 구수한 하드록 타령으로 풀어내는 것이 그시대 사이키델릭 록의 매력이라 할수있겠습니다. 정신을 늘어뜨리고 멍하니 들으면서 영혼을 흘려보낼때에 가장 맛있게 느껴집니다. 사이키델릭이 필요할때만.   Jun 16, 2022
Dream Police
preview  Cheap Trick preview  Dream Police (1979)
level 14 IAKAS   75/100
파워팝 밴드는 유난히도 원히트원더가 되어버리는 경향을 자주 보이는데, (애석하게 노히트로 끝나는 경우가 대다수이기에 혹자들은 그마저도 감지덕지라고 할수있겠으나 어쨌든...) 그런 부분에 있어서 괜찮은 곡들을 다수 남긴 Cheap Trick은 실력도 실력이거니와 행운도 따라준 행운아들이었습니다. 하드록기조에 달달한 멜로디로 구성. 베스트트랙은 Dream Police.   Jun 15,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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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wkwind
preview  Hawkwind preview  Hawkwind (1970)
level 14 IAKAS   60/100
사이키델릭. 스페이스락. 음계들로 이루어진 음악 부분보다 알수없는 효과음, 난해한 소리들로 채워진 부분이 더 많습니다. 당시 히피문화와 함께 흐르던 락 조류에서 각종 환각제와 마약이 가졌던 위상과 결부시켜 이해하면 이런 사운들의 탄생 배경과 유행의 해설에, 정답인지 아닌지는 몰라도 어느정도 설명이 수월해질수는 있겠습니다. 그저 난해하기만해요.   Jun 15, 2022
Iommi
preview  Iommi preview  Iommi (2000)
level 14 IAKAS   80/100
송라이팅이 그렇게 매력적인건 아닌데 피쳐링 리스트가 압도합니다. 아이오미 기타에 맞춰 노래하는 헨리 롤린스, 필립 안젤모, 빌리 코건... 하나하나 읊기에 너무도 길고 벅찬 꿈의 라인업. 보컬뿐만 아니라 악기 파트에도 놀라운 이름들이 함께 합니다. 아이오미하면 연상되는 어둡고 무거운 톤은 역시 9번 트랙에서 그 오리지널리티 진가가 제대로 발휘됩니다.   Jun 14, 2022
When I See the Sun Always Shines on TV
level 14 IAKAS   70/100
이러다간 숨막혀 죽을 것같은 긴 호흡에 뇌 속 파먹는 드론 메탈 사운드가 정신을 잠식합니다. 장르에 조예가 없으면 즐기기도 힘들고 뭐하는건지 종잡을수도 없는 음악으로 이런저런 곡들을 커버해놨습니다. 듣다보면 알수없는 중독성에 사로잡히게되는 마성이 분명 있기는한데 지독한 매니아가 아니고서는 계속 파고드는것 또한 별도의 인내심을 요구합니다.   Jun 14, 2022
B-Sides Ourselves
preview  Skid Row preview  B-Sides Ourselves (1992)  [EP]
level 14 IAKAS   75/100
곡들은 멋집니다. 그런데 1집,2집에서 느낀 세바스찬 바하의 출중함을 즐기기에는 많이 부족합니다. 보컬은 여전히 훌륭하나 기량발휘에 적합한 선곡들은 아닐지도 모른다는 의미입니다. 전작들에서 받은 감명과 감동을 이어가기위해 연장선의 의미로 듣지않고 그냥 별개의 재미로 즐겨야겠습니다. 아무래도 귀에 익숙한 Little Wing이 가장 기억에 남고 1번도 무난.   Jun 14,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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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s of Retribution
preview  Sodom preview  Days of Retribution (2016)  [Compilation]
level 14 IAKAS   80/100
EP나 컴필레이션에서 맛보는 최대 즐거움은 정규앨범 정규트랙에 속해있지않은 곡들을 즐길수 있다는 점에 있고, 그 곡이 커버곡일 경우에 짜릿함은 배가 됩니다. 모터헤드의 초절정 명곡 Ace of Spades 의 커버가 담겨있습니다. Sodom이 부르짖는 The Saw Is the Law 답게 Ace of Spades 톱으로 썰어버리는 맛이 일품입니다. 물론 마지막트랙 The Saw Is the Law 라이브 버전도 일품!   Jun 14,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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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ven Tonight
preview  Cheap Trick preview  Heaven Tonight (1978)
level 14 IAKAS   80/100
기분 좋게 듣기 좋은 산뜻산뜻 기타팝 파워팝 멜로디 팝팝팝. 이들 최고의 명곡 I Want You to Want Me 에 이어 두번째 명곡 정도의 위상을 자랑하는 Surrender 로 시작합니다. 전작들에 비해 트랙들이 전체적으로 상향평준화 된 느낌입니다. Weezer의 음악적 조상님을 만나고 싶다면, 무거운거 없이 기분 딱 좋게, 너무 방방뜨는거없이 즐기고싶다면 Cheap Trick을 돌려 봅니다.   Jun 13, 2022
The Wind Over Dale
level 14 IAKAS   70/100
잠시 쉬어갑니다. 신비의 세계는 여전하지만 멜로디가 주는 감동이 전작들에 비해 사그라들었습니다. 웅장하게 반주 찍어놓고 읊조리고 드럼들어오고 반주코드를 게인 걸어놓은 기타로 긁어주면서 스크리밍 조져주고 다시 점찍듯 신비로운 느낌 키보드 눌러주고... 위대한 전작들을 이뤄낸 방식과 조금도 다른것 없지만 아무래도 멜로디 아이디어의 고갈일까요.   Jun 13,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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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Game of Faces
preview  Dynazty preview  Game of Faces (2025)
level 1 zangfei   95/100
헬로윈 감마레이로 입문한 저로썬 메탈 장르에 뜸해질때가 많았는데, 간만에 이런 엘범을 처음부터 끝까지 들으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멜로디면 멜로디 구성이면 구성 정신없이 40분여가량이 순삭되는 경험을 했습니다. 파워메탈 장르가 이렇게 잘 살아있구나 하는 감동 받았습니다.. 메탈이 생소한 아내도 좋아하고 자주 듣네요 ㅎ   Mar 13,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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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mphony of Enchanted Lands
level 7 Petrichor   100/100
언제 들어도 좋은 심포닉 파워 메탈계의 명반   Mar 13,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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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hapsody - Symphony of Enchanted Lands Photo by Petrichor
Game of Faces
preview  Dynazty preview  Game of Faces (2025)
level 4 Specialtime   95/100
게임 매드무비에 넣을 곡이 더 생겼다 밴드 연주 작살난다 보컬리스트가 러셀 엘런같이 노래 개 잘한다 빠른 멜로디인데도 노래를 단단하고 웅장하게 잘 부른다. 있어야 할게 다 있는 파워 메탈의 정석   Mar 15,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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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etite for Destruction
level 20 똘복이   90/100
아무래도 이 1집에서는 많은 이들이 Sweet Child o' Mine을 꼽겠지만, 내게 있어서 이 앨범 최고의 곡은 절대적으로 Nightrain이다. 밴드의 정체성, 색깔, 연주력 등을 한 번에 대변해주는 곡이랄까. 심지어 가사까지 말이다. 같이 늙어간다는 말이 어울리겠지만, 그때의 열정 속에서 Nightrain을 외치고 연주를 하던 그들의 모습은 정말로 젊음의 영웅이자 양아치였다.   Mar 19,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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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ns N' Roses - Appetite for Destruction Vinyl Photo by 똘복이
The Screaming of the Valkyries
level 12 ggerubum   85/100
다시 살아난 폼은 떨어질 줄 모르고, 진짜 좋은데.. 정말 좋은데.. 짙게 드리운 어둠이라기에는 너무 명징하다. 컨셉에 맞는 분위기와 강약 조절을 좀만 더 했다면 명반 반열로 올라가는건데, 듣기 좋아서 더욱 그 한끝이 아쉽다.   3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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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venth Son of a Seventh Son
level 3 HBFL   100/100
Great classic album with incredible songs like "The Evil That Men do","Moonchild" or "The Clairvoyant".   Mar 4,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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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asomnia
preview  Dream Theater preview  Parasomnia (2025)
level 7 g14a0105   40/100
라브리에 해고해라   Mar 6,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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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Gallery
level 6 고무오리   95/100
점차 공격성이 사라지고 서정성만을 추구하는 멜데스가 많아질수록 이 앨범은 빛을 발한다   Mar 9,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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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logy
preview  Yngwie J. Malmsteen preview  Trilogy (1986)
level 15 OUTLAW   90/100
잉베이의 열정적인 기타와 마크 볼즈의 절정의 보컬을 마음껏 만끽할 수 있어 이 앨범을 듣는것이 무척 즐겁다. 잉베이는 스스로의 실력도 대단하지만, 보컬 복이 참 많은 뮤지션인 것 같다.   Mar 10,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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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liptica
preview  Sonata Arctica preview  Ecliptica (1999)
level 3 DIFFERENCE   95/100
I'm pretty sure this is the best debut in history. Sonata Arctica immediately does what they do best and the result is amazing. "FullMoon" is a great song.   Mar 11,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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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ence
preview  Sonata Arctica preview  Silence (2001)
level 3 DIFFERENCE   90/100
Great album but not at the level of the debut in my opinion. The band tries a bit of progressive direction with pretty good results, although some songs are quite weak. The end of the album is great. Good job Sonata!   Mar 11,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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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asomnia
preview  Dream Theater preview  Parasomnia (2025)
level 6 zschokks   90/100
DT caught my attention with their previous album and this one confirms my thoughts on them. I´m not so fond of their old stuffs but these 2 keep me on my feet and I will go back to them regularly.   Mar 12,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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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easure to Kill
preview  Kreator preview  Pleasure to Kill (1986)
level 9 BOMBER   95/100
Awesome album one of my favourite thrash albums.   3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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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eator - Pleasure to Kill Photo by BOMBER
Black Clouds & Silver Linings
level 12 LuckyStar   90/100
Very good album by Dream Theater. As always   Mar 4,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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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pe Diem
preview  Heavenly preview  Carpe Diem (2009)
level 12 LuckyStar   90/100
Very good album by Heavenly   Mar 4,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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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ipknot (10th Anniversary Edition)
level 7 me666tal   95/100
뉴메틀이라고 우습게 봤다가는 뒤져요..   Mar 6,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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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ipknot - Slipknot (10th Anniversary Edition) CD, DVD Photo by me666tal
Leprosy
preview  Death preview  Leprosy (1988)
level 18 Evil Dead   100/100
평점을 안달았다니 이런. 데스메탈갓의 데스메탈, 앞으로도 추앙받을 진정한 마스터피스.   Mar 8,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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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th - Leprosy CD Photo by Evil Dead
Death - Leprosy CD Photo by Evil Dead
Ram It Down
preview  Judas Priest preview  Ram It Down (1988)
level 3 HBFL   100/100
The "Ram It Down" is a very underrated album, but in 1988 in the german Metal Hammer looked like a new classic by the soundcheck.Otherwise the "Ram it Down" and the "Hard As Iron"(with thundering riff) are great fast classic Priest songs. All in all i think only the "Love Zone" is the only one problematic song and the Lp is great..   Mar 8,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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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epower
preview  Judas Priest preview  Firepower (2018)
level 13 amoott   95/100
귀에 팍팍 꼿히는 순도 99,9%의 헤비메탈 깔끔한 믹싱 때문에 더 좋게 들린다.역시 앤디스냅!   Mar 8,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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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das Priest - Firepower CD Photo by amoott
Legion
preview  Deicide preview  Legion (1992)
level 13 amoott   90/100
현재 보유중인 유일한 브투털 데스 음반이다. 정확히는 그루브 브루털 데스 광폭하면서도 리듬감이 살아있어서 그나마 귀에 들어온다.   Mar 8,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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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icide - Legion CD Photo by amoott
Info / Statistics
Artists : 49,460
Reviews : 10,782
Albums : 177,628
Lyrics : 219,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