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bbit Don't Come Easy
Band | |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May 12, 2003 |
Genres | Power Metal |
Labels | Nuclear Blast |
Length | 1:01:17 |
Ranked | #82 for 2003 , #2,810 all-time |
Album Photos (17)
Rabbit Don't Come Easy Information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video | |||
---|---|---|---|---|---|---|
1. | Just a Little Sign | 4:26 | 92.2 | 18 | Music Video | |
2. | Open Your Life | 4:30 | 83.5 | 12 | ||
3. | The Tune | 5:37 | 89.2 | 14 | Audio | |
4. | Never Be a Star | 4:12 | 83.3 | 9 | ||
5. | Liar | 4:56 | 78.1 | 10 | ||
6. | Sun 4 the World | 3:58 | 80.6 | 10 | ||
7. | Don't Stop Being Crazy | 4:21 | 83.3 | 11 | ||
8. | Do You Feel Good | 4:24 | 83 | 12 | ||
9. | Hell Was Made in Heaven | 5:34 | 90.4 | 14 | Audio | |
10. | Back Against the Wall | 5:46 | 79.4 | 9 | ||
11. | Listen to the Flies | 4:54 | 84.4 | 11 | ||
12. | Nothing to Say | 8:35 | 78.9 | 9 |
[ Rating detail ]
Line-up (members)
- Andi Deris : Vocals
- Michael Weikath : Guitars
- Sascha Gerstner : Guitars
- Markus Grosskopf : Bass
- Mikkey Dee : Drums (recording member)
Rabbit Don't Come Easy Videos
Rabbit Don't Come Easy Reviews
(4)Date : Aug 25, 2013
[The dark ride] 앨범은 Helloween에게 있어 일종의 양날의 검과 같은 그런 앨범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을 해 본다. Keeper of the seven keys 연작 당시의 Helloween은 항상 이들의 모토였던 Happy happy Helloween에 걸맞는 그런 경쾌하고 밝은 앨범이었고, [Pink bubbles go ape] 당시까지의 Helloween도 이런 분위기에 걸맞는 그런 음악을 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Chameleon] 에서의 일탈이 끝난 후 Kiske와 작별하고 새 멤버들을 맞아 분위기를 일신한 [Master of the rings] 와 [The time of the oath] 에서의 Helloween도 크게 보자면 그 연장선상에 위치해 있는 음악을 들려주고 있다고 할 수 있을 거 같고. 다만 이런 색채가 [Better than raw] 에서 다소 힘에 방점을 주며 옅어지는 듯 싶더니 [The dark ride] 에서는 더 이상 돌이킬 수 없을 정도의 새로운 Helloween이 태어나고 만 것이니까.
이런 색채 변화에 밴드 사운드의 중핵이었던 Michael Weikath는 어쩌면 적응을 못 했는지도 모르겠다. 아니, 적응을 못 했다기 보단 이런 색채로의 변화를 마음에 들어하지 않았다는 표현이 더 적합할지도 모르겠고. 어쨌든 [The dark ride] 앨범의 활동을 끝마친 Helloween은 오랜 세월 동안 밴드와 함께 했던 두 명의 멤버, 그리고 밴드의 변화에 있어 메인 역할을 했다고 할 수 있을 두 멤버, Rolland Grapow와 ... See More
이런 색채 변화에 밴드 사운드의 중핵이었던 Michael Weikath는 어쩌면 적응을 못 했는지도 모르겠다. 아니, 적응을 못 했다기 보단 이런 색채로의 변화를 마음에 들어하지 않았다는 표현이 더 적합할지도 모르겠고. 어쨌든 [The dark ride] 앨범의 활동을 끝마친 Helloween은 오랜 세월 동안 밴드와 함께 했던 두 명의 멤버, 그리고 밴드의 변화에 있어 메인 역할을 했다고 할 수 있을 두 멤버, Rolland Grapow와 ... See More
Date : May 31, 2009
앨범쟈켓이주는 느낌도 1번트랙 져스트 리틀 사인이 주는 느낌도
뭔가 시대가 바뀌면 우리음악도 현대적으로 바뀐다는걸 말하듯
다채로운 키보드의 도입(많지는않지만),
육중한 베이스와 드러밍(프로듀싱의 느낌이 좀그렇다는것..?)
롤란드 그래포우와 울리 쿠쉬가 탈퇴하고 나서 다시 체계를 재정비
해야하고 그러면서도 앨범을 발매하며 뭔가 색다른 음악이 생겨난것같다. :)
이앨범이 오는시점부터 헬로윈이 얻은 또하나의 명장은 바로
샤샤 거스트너 이다. 키도 크고 잘생기고 훤칠하면서도 음악도
잘뽑아내는것 같다. (물론 이앨범에서 눈치챈것은 아니다.)
어쨋든 이들은 멜로딕스피드메탈(유럽에선 걍 파워메탈이라는..)
의 도입을 한그룹이므로 평범한 파워메탈사운드를 구지 따라갈
필요는없었을것이다. 그들이 하고자하는 음악만 하면됬을뿐..
독특한 미드템포의 곡들이 눈에 많이 띄는데..
Never Be A Star, Sun 4 The World, Nothing To Say 등은
들어보면 뭔가 정말 독특한 느낌을 받게 된다.
기존 헬로윈 팬들에게 많은 평가를 중간이하로 받게 되었는데
물론 나도 다른앨범에 비하면 좀 낮은 평가를 하게 되고..
하지만 이 앨범에 나빠서가 절대 아니다. 그냥 다른앨범이
좀더 좋다는것일뿐, 절대 평가절하될음반이 ... See More
뭔가 시대가 바뀌면 우리음악도 현대적으로 바뀐다는걸 말하듯
다채로운 키보드의 도입(많지는않지만),
육중한 베이스와 드러밍(프로듀싱의 느낌이 좀그렇다는것..?)
롤란드 그래포우와 울리 쿠쉬가 탈퇴하고 나서 다시 체계를 재정비
해야하고 그러면서도 앨범을 발매하며 뭔가 색다른 음악이 생겨난것같다. :)
이앨범이 오는시점부터 헬로윈이 얻은 또하나의 명장은 바로
샤샤 거스트너 이다. 키도 크고 잘생기고 훤칠하면서도 음악도
잘뽑아내는것 같다. (물론 이앨범에서 눈치챈것은 아니다.)
어쨋든 이들은 멜로딕스피드메탈(유럽에선 걍 파워메탈이라는..)
의 도입을 한그룹이므로 평범한 파워메탈사운드를 구지 따라갈
필요는없었을것이다. 그들이 하고자하는 음악만 하면됬을뿐..
독특한 미드템포의 곡들이 눈에 많이 띄는데..
Never Be A Star, Sun 4 The World, Nothing To Say 등은
들어보면 뭔가 정말 독특한 느낌을 받게 된다.
기존 헬로윈 팬들에게 많은 평가를 중간이하로 받게 되었는데
물론 나도 다른앨범에 비하면 좀 낮은 평가를 하게 되고..
하지만 이 앨범에 나빠서가 절대 아니다. 그냥 다른앨범이
좀더 좋다는것일뿐, 절대 평가절하될음반이 ... See More
Date : Mar 19, 2009
왜 낮은평가를 받는지 도저히 알수없는 앨범이다. 아마도 이전 헬로윈 스타일과 다른 스타일의 곡전개가 그 원인이라고 본다. 하지만 이러한 변화를 계속 유지해주었더라면 나는 더할수 없이 좋았을텐데 말이다. 개인적으로 HELLOWEEN 앨범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앨범이다. 가장 우주적이며, 프로그레시브하며, 또한 잘달려주는 앨범이다 특히 1,2,3,4,5트랙의5단콤보는 Keeper 시리즈를 제외하고는 들을수 없었던 곡들이다.
다른 헬로윈 앨범은 안들어도 이 앨범만큼은 MP3에 넣어다니며 항상 즐거움을 느낀다.
KILLING TRACK : 1,2,3,5
BEST TRACK 4,11,12
다른 헬로윈 앨범은 안들어도 이 앨범만큼은 MP3에 넣어다니며 항상 즐거움을 느낀다.
KILLING TRACK : 1,2,3,5
BEST TRACK 4,11,12
1 like
Date : Nov 8, 2005
오랫동안 함께해온 기타리스트 Roland Grapow와 드러머 Uli Kusch의 탈퇴로 시련을 겪은 Helloween은 새로이 재정비해 앨범을 내놓았다. 어두웠던 전작 The Dark Ride 에서 탈피하여 한층 밝고 경쾌한 연주를 들려주고 있으며 보다 다채로운 사운드로 수놓았다. 전작에서 공동으로 작업했던 Roy Z가 빠지고 Charly Bauerfeind 홀로 프로듀싱을 맡고 있는데 이는 Dark Ride의 어두운 사운드가 Helloween과 맞지 않는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새로운 멤버로는 Freedom Call 출신의 기타리스트 Sascha Gerstner와 앨범제작 막바지에 정식멤버가 된 드러머 Stefan Schwarzmann이다.
Best Track : Just A Little Sign
Best Track : Just A Little Sign
Rabbit Don't Come Easy Comments
(27)Jul 8, 2022
무난한 파워메탈들로 채워넣었습니다. 매니아들 사이에서는 어느정도 호불호가 갈리는 작품인 모양인데, 매니아나 팬이라고 할수없는 입장에서 들을때는 그냥 평범합니다. 멤버변동이 있는데 그리 극적인 변화나 타격을 가져온것 같지도 않게 들립니다. 파워메탈의 매력을 중독성강한 멜로디에서 찾는편인데 그런점에서 본작은 매력이 크게 느껴지지 않습니다.
4 likes
Nov 2, 2017
이전 앨범이 완성도가 높아서 그런지 상대적으로 평가 절하된 앨범이지만 새로운 멤버들의 연주가 훌륭하게 녹아든 전형적인 헬로윈 앨범이다. 전체적을 밝고 장난기 있는 곡들이 마음에 든다.
Dec 15, 2016
1번 트랙 <Just A Little Sign>은 인트로부터 반해버린 곡. 내게 최고의 트랙은 3번 <The Tune>이다. 그리고 4번과 9번도 괜찮다. 다만 전체적으로 ‘괜찮다’ 수준에 그치는 곡들뿐인 게 아쉬운 앨범.
Sep 22, 2015
군대있을때 정보장교가 듣던 Listen To The Flies를 얼떨결에 줏어듣고는 (중간솔로 부분) "이거 잉베이 신보입니까??" 했더니 "헬로윈이다~"라는 말에 깜놀했던 기억이 ㅋ
Sep 22, 2015
Nothing To Say의 진가를 알게 되기까지 정말 오래 걸렸다. Open Your Life, The Tune, Hell Was Made In Heaven 등 명곡도 많고, 드럼 사운드가 정말 좋은 수작이다.
Aug 19, 2015
초창기 음악으로 되돌아 가려는 Weikath의 의지가 담긴 앨범. 하지만 흥행실패로 인하여 이후에는 Helloween에 맞지않는 어두운 분위기의 음악을 하게 되어서 안타까운 앨범.
Apr 23, 2014
헤비해진 헬로윈에 예전의 익살스러움을 합하려고 시도한 앨범. 12번같이 실패한 트랙도 있지만, 헤비함을 기본 바탕으로 했기 때문에 1,2,4,9번처럼 좋은 트랙도 있다. 4번트랙은 Perfect Gentleman pt.2 인줄 알았다.
Jun 30, 2013
이상의 앨범으로 보인다. 개인적으로 1, 2, 6, 8, 9, 11, 12가 참 좋았다. 킬링수준이라 하기엔 좀 그런가? 여튼. 특히 11은 상당히 현대적인 분위기, 6은 사이키델릭한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 1, 9는 헬로윈 근원에 가까운, 그러나 약간 현대화된 분위
1 like
May 16, 2013
음...Helloween치곤 너무 평범하고 허접하다...
이 앨범이 Helloween이 맞던가...
그래도 신예밴드가 이런앨범을 냈다면 더 좋은 평가를 받았을듯
Helloween Discography
Album | Type | Release date | Rating | Votes | Reviews |
---|---|---|---|---|---|
Helloween | EP | Mar 1985 | 86.5 | 38 | 5 |
Walls of Jericho | Album | Nov 18, 1985 | 87 | 79 | 8 |
Keeper of the Seven Keys Part I | Album | May 23, 1987 | 92.5 | 128 | 11 |
Keeper of the Seven Keys Part II | Album | Aug 1, 1988 | 93.9 | 178 | 13 |
Live in the U.K. | Live | Apr 6, 1989 | 87.5 | 31 | 4 |
Pink Bubbles Go Ape | Album | May 1991 | 84.6 | 60 | 3 |
Chameleon | Album | May 1993 | 75.3 | 61 | 9 |
Master of the Rings | Album | Jul 8, 1994 | 87.4 | 53 | 6 |
Mr. Ego (Take Me Down) | EP | Jul 22, 1994 | 95 | 1 | 0 |
The Time of the Oath | Album | Feb 29, 1996 | 90.3 | 64 | 11 |
High Live | Live | Oct 1, 1996 | 86.8 | 21 | 2 |
Better Than Raw | Album | May 2, 1998 | 84.5 | 41 | 4 |
Metal Jukebox | Album | Nov 9, 1999 | 79.4 | 17 | 1 |
The Dark Ride | Album | Oct 30, 2000 | 90.4 | 79 | 6 |
▶ Rabbit Don't Come Easy | Album | May 12, 2003 | 82.3 | 31 | 4 |
Keeper of the Seven Keys: The Legacy | Album | Oct 31, 2005 | 82.8 | 52 | 5 |
Live in Sao Paulo | Live | Feb 20, 2007 | 89.3 | 22 | 1 |
Gambling With the Devil | Album | Oct 29, 2007 | 87.9 | 58 | 6 |
Unarmed: Best of 25th Anniversary | Album | Dec 23, 2009 | 69.7 | 34 | 3 |
7 Sinners | Album | Oct 31, 2010 | 89.5 | 91 | 3 |
Straight out of Hell | Album | Jan 18, 2013 | 82.2 | 53 | 4 |
My God-Given Right | Album | May 29, 2015 | 74.6 | 34 | 3 |
United Alive | Live | Oct 4, 2019 | 97.4 | 31 | 1 |
Helloween | Album | Jun 18, 2021 | 88.4 | 83 | 7 |
Live at Budokan | Live | Dec 13, 2024 | - | 0 | 0 |
Guardians of Time | Album | Mar 2025 | - | 0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