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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KAS 90/100
판타지 세계에서 끄집어 낼 수 있는 요소들은 죄다 끄집어 내와서, 화려함과 반짝거림으로 한껏 치장해 놓은 밝은 사운드에 귀가 호강하는듯 즐겁습니다. 중세 유럽 배경의 판타지라면 당연히 Rhapsody of Fire가 떠오르고, 그 코드를 정통적으로 이을수 있는 음악을 하는 건 현재로서는 이들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테마를 완벽히 캐치하고 있는 멜로디가 예술입니다. Mar 27,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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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KAS 80/100
W.A.S.P 를 그냥 글램메탈 밴드로 구분하면 안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능글맞게 외설적인 구절을 뿌려대며 흥겨움을 쫓던 이들은 없고, 음악에 대한 진지함만 남은 사운드입니다. 풍부한 표현력에 극적인 곡구성으로 헤비메탈이 표현해 낼수 있는 예술성을 한껏 끌어올렸습니다. Blackie Lawless의 시원시원한 보컬은 당대의 그 누구에도 뒤지지 않는 레벨입니다. Mar 26,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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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KAS 75/100
애니메탈 시리즈는 작품마다 선곡의 테마가 있는데, 본작은 가면라이더같은 특촬물 주제곡 위주의 선곡입니다. 역시 익숙한 리프들이 나올 때 마다 반갑습니다. 이걸 여기에 이렇게 섞을 생각했구나-하며, 원곡도 다시 찾아 듣는 재미. 사카모토 에이지의 절륜한 보컬은 느린 템포의 애절한 멜로디에서 더욱 빛납니다. 일본에서 메탈을 부르기 위해 태어난 남자... Mar 26, 2020
IAKAS 95/100
불멸의 스래쉬 명반인 테스타먼트 1집과 2집은 완벽한 송라이팅임에도 저품질의 레코딩 상태가 아쉬운데, 그것을 한차원 더 나아간 방법으로 해결해주는 절묘한 작품입니다. 풋풋한 시절에는 없었던 척빌리의 굵직한 그로울링과 더욱 유려해진 연주실력으로 초기의 명곡들을 골라 재녹음했습니다. 굉장한 박력에, 이거 들으면 한동안 초기작은 잘 안 찾게됩니다. Mar 26,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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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KAS 80/100
과일향 탄산수 같은 포스트블랙입니다. 청명함을 품고 있습니다. 근래 포스트블랙이랍시고 엉터리 음악을 내놓는 밴드를 많이 접합니다. 포스트록 스타일 코드 달달하게 돌리면서 대충 블래스트비트로 박자넣고 스크리밍 지른다고 다 포스트블랙이 되는게 아니죠. 포스트블랙을 하고싶은 이들에게 교본 역할을 할수있는 작품입니다. 이런걸 듣고 배워야 합니다. Mar 26, 2020
IAKAS 90/100
Summoning 의 Protector 가 이끄는 다크웨이브. 당연하지만 Summoning 의 음악에서 느껴지던 신비로운 분위기가 동일하게 느껴집니다. 악곡 구성에도 비슷한점이 많네요. 안개 낀 날씨의 스산한 공기처럼 가라앉아있는 감정에는 고독과 불안, 우울과 처연함이 모두 내포되어있습니다. 키보드 위주로 차분하게 만들어내는 세계에 어느새 깊이 빠져들게 됩니다. 명작입니다. Mar 26, 2020
IAKAS 40/100
음악감상에 있어서 장르를 세세히 구분짓는다는것은 때로는 크게 중요치 않을지도 모릅니다. 깊이 따지기보다 그저 듣고 즐기면 그만인 경우에 그렇습니다. 하지만 가끔은 통상적으로 구분된 장르들보다 더 세분화 시켜서 따질 필요도 있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본작이 그렇습니다. 이런 괴상한 음악의 장르는 뭐라고하면 좋을까요. 그 장르는 안들으려고 합니다. Mar 26, 2020
IAKAS 60/100
데뷔작은 특별히 말할 것도 없이 그냥 엉성했고, 두번째 작품에서는 그나마 조금 나아졌지만 여전히 뭐 이렇다 할 특징 없는, 전형적인 그저 그런 작품이었습니다. 본작도 연장선에 그칩니다. 전작들에서는 스래쉬, 멜로딕데스의 분위기가 많이 났는데, 이번에는 비교적 블랙메탈의 향기가 풍겨옵니다. 그래도 별로인 느낌은 그대로입니다. 템포가 많이 쳐지네요. Mar 26, 2020
IAKAS 80/100
쇠파이프로 팹니다. 이렇게도 패고, 저렇게도 패고, 좀 쉬었다 패고, 하여튼 그냥 계속 쇠파이프로 후려 패는, 참으로 폭력적인 리프들입니다. 계속 구타당하다보니 비릿한 피내음과 쇠맛이 느껴지는 듯 하네요. 파괴적인 스래쉬의 본질에 가까운 작품으로, 한번의 커브도 없이 계속 직진입니다. 악마적인 보이스의 Tom Angelripper 가 자아내는 사악함이 일품입니다. Mar 25,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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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KAS 85/100
루카 투릴리라는 사람은 그냥 이 시대의 천재가 아닐까요. 클래식과 오케스트라를 주무를수 있을정도로 이해하는데에는 평균 이상의 재능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거기에 파워메탈이라는 장르를 완벽히 접목시켜 새로운 장르의 지평을 열어버린 것은 천재성이 아니라면 설명이 안됩니다. 게다가 그것을 대서사로 컨셉화까지 시킨건, 악성(楽聖) 그자체입니다. Mar 25,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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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KAS 55/100
전작인 Relentless Reckless Forever보다 멜로디를 더 살려서 과거 영광의 시절 음악으로의 회귀를 도모하는 것으로 보이나, 뚜렷한 멜로디를 억지로 짜내어 끼워맞춘듯한 구성에 오히려 어색하게 되어버렸습니다. 이런 작품은 Children of Bodom이 아니라 그 어떤밴드가 냈어도 별반 다르지않은 혹평을 받았을것 같습니다. 그나마 보너스트랙 Loudness커버곡이 들어줄만합니다. Mar 25, 2020
IAKAS 90/100
별가루 떨어지는 소리의 데코레이션이 청각적 자극을 고스란히 시각화 시켜줍니다. 듣고 있으면 눈앞에 펼쳐지는 것은 반짝거리는 형형색색의 불빛들에 휘감긴 판타지 세계. 그곳에서 튀어나온 사람들과 숲 속 요정들의 마법과도 같은 퍼레이드가 지나가는 것만 같습니다. 멀리서 보면 웅장하고, 자세히 보면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진 한 편의 판타지 동화입니다. Mar 25,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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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KAS 80/100
굳이 커버곡 얘기를 하지않더라도 이미 사운드에서 Summoning의 영향이 분명히 느껴지지만, 절대로 그것 뿐만은 아닌 작품입니다. Summoning이 일궈놓은게 워낙 크기때문에, 아류라는 소리를 피할수 없을지는 몰라도 이 정도 레벨의 음악이라면 아류라고 비난할수는 없습니다. 멜로딕한 기타솔로의 도입이 빛을 발합니다. 어느 산맥에 서린 전설같은 미국발 에픽 정점. Mar 25,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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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KAS 85/100
반지제왕 심포닉 블랙 장인들은, 2곡 들어있는 EP에서 마저도 대단한 레벨을 자랑합니다. 반복되는 리프들과 웅장한 심포닉이 다양한 형태로 점층적 변화와 소멸을 이뤄가며 교과서적 기승전결을 보여줍니다. 센스있는 리듬감에 탁월한 서정미까지. 톨킨의 세계관을 테마로 삼아 자신들의 음악적 유니버스와 아이덴티티를 완벽히 구축해낸 Summoning의 마법입니다. Mar 25, 2020
IAKAS 80/100
보컬에 적응하기에는 약간의 시간이 필요했지만, 결국 그 마저도 이 작품의 우수한 완성도에 기여하는 하나의 중요한 요소가 된다는 것을 깨달았을 때의 감동이란. 본작에서는 연주고 기교고 뭐고 다 필요없습니다. 그냥 분위기 제대로 만드는거 하나 믿고 그거로 끝까지 밀고 나가는 역작입니다. 바이킹 장송곡 같은 느낌의 사운드가 장중하기 이를데 없습니다. Mar 25, 2020
IAKAS 60/100
데뷔작 보다는 여러모로 나아진 작품입니다. 블랙메탈보다는 멜데스를 연상케하는 리프 위주로 짜여졌으며, 나름의 모습을 갖추고 있기는 한데 단순한 구성에 다소 지루한 부분이 많습니다. 전작에서도 느낀점이지만, 장르가 바이킹메탈이라는 것을 아예 모르고 들으면 눈치 채지 못할 정도로 그 특유의 지역적 색채와 포크의 느낌이 약합니다. 그저 그렇습니다. Mar 24, 2020
IAKAS 90/100
워블랙 작품 중에 가장 좋아하는 작품입니다. 데뷔작의 엉성함은 사라지고, 화려하면서도 빈틈없는 악곡 구성이 그 웅장한 위용을 자랑합니다. 데뷔작에서 유일한 장점이었던 효과음은 여전히 유효합니다. 멜로디를 내세웠어도, 워블랙 특유의 잿더미 같은 절망적 사운드를 포기하지는 않았습니다. 탱크를 앞세워 진군하는 군대와 같은, 파죽지세의 걸작입니다. Mar 24, 2020
IAKAS 90/100
이름만 들어도 대단한 뮤지션들이 연주하는 애니메탈 USA 2탄. 개개인의 역량도 대단하고 이해도도 완벽합니다. 7번에서 Crazy Nights가 등장할 때는 전율을 느꼈습니다. 8번 소녀만화 메들리에서 쏟아지는 곡들간의 완급조절도 훌륭하네요. 이 정도면 애니메이션을 떠나 그냥 한 장의 메탈 음반으로서 가치가 충분하다 생각합니다. 영작된 가사의 재미까지 있습니다. Mar 24,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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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KAS 90/100
헤비메탈 초호화 라인업으로 만들어낸 애니메탈 미국팀입니다. 애니메탈이 짧게 짧게 1분 남짓씩 다루었던 기존 곡들을 풀버전으로 연주합니다. 역시 원곡을 모르고 들으면 황당할수도 있는 음악인데, 원곡을 알고 들으면, 그것도 일본이 아닌 서양 메탈 히어로들의 편곡 버전이라니, 굉장히 즐겁습니다. 게다가 선곡도 매우 적절하네요. 에너지가 불을 뿜습니다. Mar 24,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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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KAS 75/100
일본이라서 가능했던 작품입니다. 애니메이션 강대국답게 옛날 추억의 애니메이션 주제곡을 메탈 편곡하여 마라톤처럼 쉼없이 계속 내달립니다. 이게 원곡을 알고 들으면 재미가 두배인데, 원곡을 모를 경우에는 대체 이게 뭐하는건지 공감도 재미도 전혀 못 느낄 가능성이 높습니다. 곳곳에 숨어있는 Crazy Train이나 Burn등, 유명한 리프들을 찾는 묘미도 있습니다. Mar 24, 2020
IAKAS 70/100
전쟁 블랙 메탈 특유의 매캐함이 잘 살아있어서 가끔 듣긴 하는데, 박살나버린 음질에 솔직히 들을 맛이 안납니다. 세계대전 분위기 물씬 나는 인트로는 참 멋집니다. 하지만 곡이 시작되면 그 반에 반도 안되는 음질에 기세가 팍 죽습니다. 중간중간 포탄 터지는 효과음만 선명하고, 까끌까끌한 리프와 저 멀리서 들리는 드럼소리의 레코딩 밸런스가 영 아닙니다. Mar 24, 2020
IAKAS 90/100
많은분들이 그렇게 느끼셨겠지만 Rhapsody of Fire의 냄새가 많이 납니다. 커버이미지부터 무슨 사운드가 나올지 벌써 확 느껴집니다. 에픽 넘치는 멜로디에, 보컬역량도 수려하고, 심포닉도 환상입니다. 스윕 후리는 기타톤이 정말 예쁘네요. 듣다보면 마치 실로폰이나 윈드차임벨 느낌이 나는 굉장히 청아한 벨소리가 들리는데,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부분입니다. Mar 24,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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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KAS 55/100
처음 듣고 '파워 메탈 느낌의 보컬은 나쁘지 않은데 장기자랑 하듯이 튀어나오는 키보드와 기타 솔로 거기에 색소폰까지, 여러가지 많은 요소들로 구성되어 있고, 음악이 조잡하거나 구리진 않은데 촌스럽기도 하고 뭔가 잘 만들어진 잡탕 같다' 는 생각을 했었는데, 근 10년 이상 지나서야 듣다가 깨달은 것은 드림시어터의 음악은 제 취향이 아니었다는것입니다. Mar 24,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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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KAS 80/100
세월이 지나고 많은것들이 바뀌어간다해도 여전히 한결같은 사운드. 초지일관의 하드록 사운드에 AC/DC 형님들이 계시다면 바이킹 메탈에는 이들이 있습니다. 솔직히 이건 발전도 없고 퇴보도 없는 한결같음, 우직함 그 자체입니다. 굵직한 멜로디라인의 비장함과 토르의 망치같은 둔기 리프들의 장중함이 바이킹 용사들의 넋을 기리는듯합니다. 커버곡도 좋네요. Mar 23,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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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KAS 75/100
레드제플린 특유의 냄새 가득 머금은 종합선물 세트입니다. 1~5집에 거쳐 그들이 해온 음악에 레드제플린 스타일을 한층 더 얹어 쌓아올렸습니다. 팬이라면 쌍수들고 환영할, 알찬 내용물이지만 그렇지않다면 별다를거없는 트랙들이 많은 음반으로 느껴집니다. 언제들어도 Kashmir의 긴장감 넘치는 인트로리프가 제일 빛납니다. 그외에는 Houses of the Holy가 좋습니다. Mar 23,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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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KAS 80/100
딱히 흠잡을 곳이 없는 걸출한 헤비메탈입니다. 80년대 전성기를 누린 헤비메탈 사운드, 그 시대의 정수입니다. 교체된 보컬 마이크 베세라도 니이하라 미노루 못지 않은 역랑을 보여줍니다. 굳이 비교한다고 해도 누가 더 나은지 판단이 어렵네요. 타카사키 아키라는 수시로 태핑 실력을 과시합니다. 태핑 장인정신이 느껴지는, 예술의 경지에 다다른 스킬입니다. Mar 23,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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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Harlequin 90/100
신화 속 폭력적인 이면에 대한 감정적 해석의 전달. 에픽한 소재들을 다루면서도 그것에 매몰되어 주객이 전도되지 않게끔 느낌과 표현에 철저히 집중한 듯하며, 그런 면모가 감정적이되 냉철하게 와닿는다. Oct 3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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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5/100
metalnrock 85/100
sierrahotel 80/100
어쿠스틱 기타, 첼로, 플루트 등을 이용하여 녹음한 어쿠스틱 사운드의 작품이다. 그러나 표현하고자 하는 사운드의 방향성 자체는 무겁고 진지하다. 멜로디가 약간 서늘한 냉기를 품고 있다. 더운 여름에 들으면 시원함을 느낄 수도 있지만 대체로 가을의 분위기에 잘 어울린다. 커버아트와 음악의 매칭이 절묘하다. Nov 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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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95/100
metalnrock 100/100
metalnrock 90/100
metalnrock 80/100
BernardoCasarin 95/100
Their most representative album of the eighties, full of innovation and class, with forceful themes and a benchmark in style for the hard rock genre, in fact it is their best-selling work to date! My personal precise rating is (94/100) Faves: Criyng In The Rain and Don´t Turn Away! Oct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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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100/100
완벽하다. 지금와서 painkiller 정도의 힘을 기대하는 것은 무리지만 관록과 경험으로 영그러진 놀라운 앨범을 냈다. 엔지니어링도 크게 한몫했다. Oct 3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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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il Dead 95/100
prixmypouts 95/100
The album finds Blood Incantation returning to their death metal roots with renewed psychedelic vigour, eager to tear apart familiar metallic ideas Nov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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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85/100
metalnrock 85/100
metalnrock 90/100
prixmypouts 95/100
Very good work on guitars,a tight rhythm sectionand lots of keyboards effects the way only FATES WARNING teached to play ! Nov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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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80/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