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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1N4RYSUNSET 90/100
Him 을 위시한 팝고딕 열풍이 불어닥칠때 즐겨듣던 앨범. 끈적끈적하고 매혹적인 분위기가 일품이다. Sep 17,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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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1N4RYSUNSET 90/100
당시에도 꽤 좋게 들었던 앨범인데 지금 다시 들으니 상당한 걸작이라고 생각된다. 어디선가 들어본 느낌이 나긴하지만...티모 톨키만이 낼수있는 분위기에 완성도 높은 작곡. A world without us, Enshrined in my memories, in the name of the rose, Shine등은 톨키가 쓴 최고의 곡들 리스트에 감히 넣어도 된다고 생각한다. Sep 15,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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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1N4RYSUNSET 95/100
스트라토바리우스로 치면 Episode 정도 위치의 앨범? 로이칸이라는 날개를 달고 본격적으로 비상할 준비가 된 느낌. 뉴에이지 음악에 조예가 깊은 토마스 영블러드의 취향이 독특하고 풍성한 느낌의 카멜롯표 사운드를 만들어냈다. Sep 15,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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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1N4RYSUNSET 95/100
Fourth legcy 앨범을 듣고 걸출한 그룹이 등장했구나 생각했다. 그리고 얼마후 인터넷 음악방송을 통해 Forever 와 Karma를 들었을때 이들이 새로운 차원으로 도약했다는것을 느꼈다. Sep 15,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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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1N4RYSUNSET 85/100
인내심을 가지고 반복청취한 결과 그렇게 나쁜 앨범은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티모 톨키 전성기의 창작물들에 비할바는 못되지만 흘러가는 느낌이 괜찮고 특유의 우울한 서정성과 번뜩이는 솔로들이 있다. 믹싱이 나쁘지 않고 전체적으로 일관적인 완성도를 보여준다. 신경을 많이 쓴 느낌. 딱히 킬링 트랙이 없다는게 많이 아쉽다. Sep 15,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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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1N4RYSUNSET 95/100
생각치도 못했던 고스트의 깜짝선물! 6,70년대 레트로 감성의 매혹적인 Satanic Pop Rock 두곡이 수록되어있다. Blue Oyster Cult, Roky Erickson 등을 좋아한다면 반드시 체크하시라. Sep 14, 2019
B1N4RYSUNSET 100/100
초보시절 좋아하던 심포니 x 가 이들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해서 관심이 갔다. 난해한 앨범이라는 설명도 흥미로웠다. 과연 처음 듣는데 이들이 뭘 하자는건지 이해가 되지 않았다. 괴상한 박자와 멜로디의 긴 곡들의 연속. 10번정도 반복해서 들으니 이들의 의도가 들리기 시작한다. 지금은 황홀한 천상의 음악으로 들린다. 개인적으로 드림씨어터 최고명반. Sep 8,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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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1N4RYSUNSET 100/100
앨범을 구성하는 모든 요소가 정상급인데 그 중에서도 드러밍은 청자의 혼을 빼놓는수준. Mgla는 더 높은 대접을 받을 준비가 되었다. Sep 7,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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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1N4RYSUNSET 90/100
전반부에 좋은곡들이 포진해있지만 후반부도 무시할 수준이 아니다. 다만 몆곡은 리프는 정말 좋은데 보컬이 들어가면서 곡을 깎아먹는 느낌이 좀 있다. Sep 2,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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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1N4RYSUNSET 100/100
굳이 언급할 필요가 없는 명작이지만 간만에 듣고 감탄해서 코멘트를 남긴다. 이들의 원숙한 기량과 폭발적인 젊음이 절묘하게 어우러진다. Sep 2,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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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1N4RYSUNSET 95/100
이름값하는 앨범. 배테랑다운 절도있는 퇴폐미의 향연. Aug 3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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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1N4RYSUNSET 70/100
Design the century는 꽤 웅장하고 매력있는 곡. 그러나 전체적으로 완성도가 매우 아쉽다. 너무 웅장함을 강조하려다가 믹싱이 이도저도 아닌 느낌이다. 기본 뼈대는 괜찮은데 마무리가 어설픈 데모 같은 느낌. Aug 29,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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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1N4RYSUNSET 90/100
별로 기대안했는데 생각보다 꽤 들을만하다. 2번곡은 확실히 나이트위시 분위기가 나긴하는데(베가스 쇼를 연상시키는 화려함이 아주 마음에 든다) 나머지 곡들은 Enthrone darkness..앨범의 연장선으로 들린다. 전체적인 긴장감은 전작에 비해 떨어지기는 했지만 여전히 멋진 멜로디와 찰진 기타리프, 화려한 믹싱의 심포닉 사운드는 귀를 즐겁게 한다. Aug 29,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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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1N4RYSUNSET 85/100
꽤 훌륭한 파워메탈이지만 아쉬움도 크다. 좋은 멜로디와 리프가 많은데 마감이 좀 덜 된 느낌? 특히 보컬이 영 안어울린다.
코티펠토나 키스케가 보컬을 맡고 옌스 요핸슨이 사운드를 좀 더 풍성하게 잡아줬다면 역작이 탄생할수있지 않았나 생각해본다. Aug 14,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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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1N4RYSUNSET 95/100
자켓이 아름다워서 구입한 음반인데(명성도 들었음) 자켓보다 더 환상적인 음악을 담고있다. 역시 명불허전. Aug 7,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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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1N4RYSUNSET 100/100
심블하면 빼놓을수 없는 수작. 지금 보니 라인업이 엄청나서 음악이 나쁠수가 없겠다. 나가쉬는 어디서 무얼하고 있는거야...제발 돌아와 ㅠㅜ Jul 27,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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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1N4RYSUNSET 90/100
파워메탈의 모범답안같은 앨범. 팬들이 원하는 모든 요소를 충족시킨다. 환상적인 분위기는 덤. Jul 27,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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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1N4RYSUNSET 95/100
전작도 큰 즐거움을 주었는데 본작은 놀라운 수준이다. 전체적으로 완성도가 높고 훅이 끝내주는 부분도 꽤 있다. 이정도면 cruelty는 힘들지만 Midian에는 비벼볼수 있는 수준이 아닌가 생각이 들 정도. 대니를 오랫동안 보좌해온 Marthus와 밴드에 생기를 불어넣는 Lindsay, 그리고 새 기타리스트들의 케미가 상당한것 같고 좋은 작품으로 표출이 되고있다. Jul 2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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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1N4RYSUNSET 90/100
스트라토 시절의 아성에는 못 미치지만 꽤 좋은 작품이다. 전형적이긴 하지만 아직 톨키의 감이 살아있다. Santiago, pilgrim road, Don’t let me go 등의 곡이 환상적인 멜로디를 들려준다. Jul 15, 2019
B1N4RYSUNSET 95/100
프로메테우스의 영광을 그대로 계승한 앨범. 휘황찬란한 사운드로 루카의 4차원 세계를 멋지게 표현한다. 역시 오랜시간동안 호흡을 맞춰온 만큼 루카가 파비오의 장점을 잘 활용하는 느낌이 든다. Jul 15,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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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1N4RYSUNSET 90/100
전작은 Dennis Ward의 입김이 강했는데 본작은 외부 작곡가들의 기용으로 좀 더 섬세하고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천사의 목소리 키스케의 퍼포먼스를 만끽할수 있는 수준이상의 aor앨범. Jul 4,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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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1N4RYSUNSET 100/100
스트라토바리우스의 절정기를 장식하는 앨범중 하나라는것에 이견이 별로 없을것이다. 독수리의 날개를 단것처럼 푸른하늘 끝까지 쭉쭉 올라간다. 본작에서 드래곤볼 느낌이 나는 이유는 ps2 로 나온 budokai게임이 이들의 곡을 표절하였기 때문이 아닌가 싶다.
Challengers라는 곡은 hunting high and low를 그대로 가져다 쓰고 시간과 정신의 방 bgm은 infinity랑 똑같다. Jun 10,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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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1N4RYSUNSET 85/100
평작이상이지만 아쉽다. 투오마스..당신 이정도 아니잖아? The poet and the pendulum이랑 Song of myself 같은 그야말로 엄청난 곡들을 쓰던 분이... 아니면 내가 아직 이해를 못하는건가? May 16,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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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1N4RYSUNSET 100/100
브라질 헤비메탈의 최정점에 위치해있는 작품 중 하나.
핵심멤버 앙드레 마토스의 갑작스러운 탈퇴로 밴드의 앞날이 불투명해졌으나 에두라는 걸출한 보컬과 아킬레스의 영입으로 오히려 파워업해서 돌아온 기적같은 음반이다. 에두는 힘차고 아름다운 노래솜씨가 일품이지만 작곡 실력도 상당해서 앨범 제목처럼 확실하게 부활을 이루어낸다. May 16,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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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1N4RYSUNSET 100/100
갠적으로 이 앨범이 메가데스의 전성기가 아니었나 생각해본다. 적당히 어둡고 헤비하면서 귀에 쏙 들어오는 기름진 사운드. 메가데스 앨범들중 프로덕션이 가장 잘 된거같다. May 16,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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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1N4RYSUNSET 90/100
실력, 컨셉 확실하고 비주얼까지 받쳐준다. 한국 락/메탈의 역사를 새로 쓰는 분이니 주목들 하시오 May 14,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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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1N4RYSUNSET 100/100
올드 스쿨 블랙메탈의 요소에 충실하면서 세련된 작곡과 연주로 차별화를 주는 멋진 작품. 캐치함과 위압적인 어두움 두마리 토끼를 잡았다. 특히 감각적인 드러밍이 일품인데 심벌을 기가 막히게 다룬다. 이정도면 갠적으로 엠퍼러 1집, 메이헴 1집등과 어깨를 나란히해도 될 정도의 완성도라 생각된다. 차갑게 타오르는 푸른 불길 같은 앨범. May 13,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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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1N4RYSUNSET 95/100
Insurrection 의 가사를 음미하면서 들어보시라. 가슴이 벅차오른다. 카이 한센이 만들어내는 환상이 너무 좋다. May 3,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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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1N4RYSUNSET 95/100
존 샤퍼의 곡 만드는 솜씨가 보통이 아니다. 거장의 관록이 느껴지는 멋진 작품. 스투 블록의 딴딴한 보컬도 전임자의 포스에 전혀 꿀리지 않는다. 파워메탈을 이보다 잘 만들기는 쉽지 않을것 같다. May 2,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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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1N4RYSUNSET 100/100
헬로윈의 클래스를 느낄수있는 명작. 전곡이 출중하지만 Immortal의 감동은 특별하다. 영원히 기억될 장렬한 최후를 향해 떠나는 연인?친구? Mar 10,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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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metalnrock 100/100
calvin0907 100/100
다른 말이 필요 없는, 스래시 메탈 역사상 최고의 앨범. 특히 Holy Wars는 들을 때마다 내 정신을 한 발씩 더 고양시킨다. Nov 2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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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복이 90/100
Coldsweat 100/100
가장 위대한 헤비메탈 밴드의 가장 위대한 앨범, 누군가 나에게 헤비메탈 첨 들어볼려고 한다고 하면 이 앨범을 주저하지 않고 들이밀것이다. Dec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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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dsweat 100/100
존 사이크스, 이 한 앨범을 그의 음악인생 최대역량으로 불살라 버렸다, 하드롹 역사 불멸의 앨범. 그럼에도 반덴버그는 Here I go again의 뜨거운 한 소절 솔로만으로도 사이크스의 위대한 업적을 일부 가려버렸다. Dec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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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lfar 95/100
bathory 특유의 어두운 쓰래시의 맛이 후기에 완성시킨 바이킹 메탈과의 혼합된 작품. 가오 잡는 바이킹메탈이 아닌 바이킹을 정말 잘알고 좋아하던 블랙/쓰래시 밴드의 작품이라고 보면 된다. 앨범 제목부터가 가오에 지배되었고 a fine day to die라는 명곡이 탄생했다. 남자의 앨범이에여ㅎㅎ Dec 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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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petos 100/100
설명이 필요한가 ? 헤비메탈이 무엇인지 알려주는 궁극의 앨범 Nov 1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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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터노스 90/100
아주 좋다. 그동안 AILD 앨범을 정주행하면 타이틀곡 포함 몇곡을 제외하고는 별로였던 경우가 많은데, 이 앨범은 오히려 싱글 이상으로 앨범 퀄리티가 뛰어나다. 듣기도 좋고 AILD 전매특허 메탈코어를 잘 즐길 수 있는 수작이나… 이 라인업이 고작 3년만에 해산되었다는게 아쉬울 뿐이다. 앞으로 이들의 미래는 어떨지, 그야말로 Through Storms Ahead할지 궁금하다. Nov 2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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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100/100
자기가 제일 잘 하는 것을 담아낸 앨범 Nov 2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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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85/100
BOMBER 95/100
What a killer debut from Candlemass. Nov 2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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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90/100
Zynoch 95/100
such a legendary album. Nov 2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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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KAS 80/100
만듦새가 상당히 좋은 북유럽 근본 파워메탈로, 파워메탈 명맥유지 수호자들이 세계 곳곳에 흩어진 바이킹의 후예들을 오딘의 이름 아래 결집시킵니다. 영화음악을 방불케하는 온갖 효과들의 웅장함과 신화속 거인들의 발걸음같은 드럼 밸런스가 압권입니다. 발키리보이스가 주도하는 질서를 따라 이그드라실의 수려한 자태에 도사린 이야기들을 만나러갑니다. Nov 2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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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55t 90/100
jun163516 85/100
여전히 Opeth는 Opeth입니다. Ghost 앨범을 기점으로 서서히 희석되기 시작한 데스메탈의 색채가 거의 20여년의 시간을 지나 다시 돌아왔습니다. 간단히 비교하자면 In Cauda Venenum 앨범에 Watershed 스타일을 한 스푼 넣은듯합니다 10집 이후부터 보여준 아트 록 적인 Opeth의 음악과 Damnation 앨범 이후의 스타일이 조화로이 엮여진 여전히 Opeth 라는 이름에 걸맞는 작품입니다. Nov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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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85/100
metalnrock 100/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