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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메탈의 명품. 익숙한 클래식 멜로디에 신나는 드러밍을 적절히 배치해서 고급스러우면서도 헤비한 음악을 보여주고 있다. Oct 15, 2023


점점 발전하는 모습을 보이는 Lords of Black은 이번 앨범에서 긴 곡을 가지고 실험을 많이 했다. 사실 프로그레시브 스타일이 아닌 만큼, 복잡한 리프나 멜로디는 없어서 자칫 단조롭고 금방 질릴 수 있었으나, 로메로의 무시무시한 보컬만으로 이 단점을 상쇄하고 오히려 장엄한 아우라까지 뿜어내고 있다. Still Of The Night 을 연상시키는 8번 포함, 1, 5, 12번트랙 추천. Oct 15, 2023


전작보단 낫지만, 2집의 포스에는 한참 못미치는 앨범. 그루브감이 좋아서 듣는 맛은 있으나, 금방 질린다. Oct 12, 2023


Trivium 최고의 앨범. 1시간이 넘는 러닝타임동안 쉴새 없이 몰아친다. 멜로디, 그루브, 샤우팅 등 청자들을 사로잡을 요소가 너무나 많다. 다만, 전체적인 흐름이 약간 지루하다는 게 단점이다. 킬링트랙 3번 추천. Sep 16, 2023


백두산이라는 이름에 전혀 어울리지 않는 음악이다. 데스 계열의 음악인데, 어울리지 않는 사람들이 억지로 짜내는 모습이었다. 자세히 들어보면 각 파트별로 박자도 잘 안맞는 것 같고, 서로 다른 음악을 하는 느낌이 들어서 듣기 거북했다. 게다가 앨범 마지막에는 피해자라는 발라드성 (보너스)트랙을 배치해서 다 듣고 난 뒤엔 혼란스러움만 남았다. Sep 15, 2023


한 단계 스텝업한 모습을 보여주는 4집 앨범이다. 그동안 보여주었던 Rough 한 패기를 어느 정도 정제한 느낌이다. 다만, 단순한 리프를 지겨울 정도로 반복하는 문제는 여전해서 기억에 남는 트랙은 없다. Sep 14, 2023


귀차니즘, 매너리즘이 느껴지는 음악. 1집이 화려한 느낌이라면 이번 앨범은 나른한 느낌이다. 캐치한 멜로디가 현저히 줄었고, 불필요한 반복이 많아서 금방 질렸다. Sep 4, 2023


언제 들어도 참 멋진 음악이다. 건즈 앤 로지스와는 다르게, 끈적한 매력으로 청자를 유혹하는 섹시한 음악이다. Sep 2, 2023


방대한 양의 음악에 압도돼서 어떻게 코멘트를 써야 할지 고민이 되는 앨범이다. 신켄 앨범과 러닝타임은 크게 차이나지 않지만, 이 앨범을 들을 때마다 연상되는 이미지를 모으면 두꺼운 사전이 될 정도로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달릴땐 정직하게 달리면서도 프로그레시브한 연주력을 뽐내고, 쉬어갈 땐 확실하게 숨을 돌리며 기승전결을 표현하고 있다. Sep 2, 2023


심심하고, 싱거우며, 심플한 앨범. 그동안 보여줬던 Edguy 만의 멜로디는 사라졌고, 리프나 그루브, 보컬은 단순해졌다. Aug 31, 2023


무난한 헤비메탈 앨범. 초반부는 상당히 좋았으나, 후반부로 갈수록 힘이 빠지는 느낌이 든다. 기타리스트로서의 Bob Katsionis는 너무나 평범했고, 보컬은 솔직히 기대 이하였다. Aug 31, 2023


완전히 새로운 라인업으로 MSG를 재정비한 후 나온 컨셉 앨범. 원래는 UFO 이름으로 발매하려고 했던 앨범이다. 컨셉앨범인 만큼 1번부터 끝까지 트랙들이 전부 이어져 있어서 재미는 있었으나, 예전 쉥커의 모습도 없었고, 기억에 남을만 한 트랙도 없어서 아쉬웠다. Aug 31, 2023


사람들이 좋아할만한 요소들을 다 넣어서 만든 음악. 패기, 파워, 멜로디, 질주감 등등 싫어할 수 없는 음악이지만, 좀 과하다 싶은 면도 있었다. Aug 24, 2023


유럽풍의 키보드 멜로디가 많이 줄어들어서 아쉬웠지만, 나름 탄탄하고 헤비한 트랙들로 좋은 모습을 계속 보여주고 있다. 인상깊은 킬링트랙이 없는게 아쉬울 뿐이다. Aug 24, 2023


UFO 팬들이라면 좋아할 평균 이상의 하드락 앨범. 후반부보단 초반부가 상당히 매력적이다. Vinnie Moore가 UFO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그의 매력을 좀 더 느낄 수 있는 앨범이 나와줬으면 좋겠다. Aug 18, 2023


데뷔앨범에 이어 연타석 홈런. Tony Hernando의 기타와 Ronnie Romero의 보컬 궁합은 너무나 좋다. 그리고 Ghost of You 같은 대곡에서도 Lords Of Black의 진가를 유감없이 발휘하면서 이들의 발전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살짝 아쉬운 점은 너무나 헤비해서 변화를 주기 힘든 스타일이라 음악이 쉽게 예상된다는 점, 그리고 필러트랙때문에 피로감이 쉽게 느껴진다는 것이다. Aug 16, 2023


John Petrucci 와 Jordan Rudess 의 실력이야 두말할 필요 없고, 두 뮤지션의 합주도 환상적이었다. 다만, 음악 자체가 메탈보단 잔잔한 클래식에 가까웠고, 임팩트 있는 부분이 별로 없어서 기억에 남는 트랙은 없었다. Aug 15, 2023


비발디의 사계를 커버한 음악은 수도 없이 들어봤고, 대부분은 원곡의 틀을 크게 벗어나지 않은 방향이라서 큰 재미를 느끼지 못했다. 하지만, 이 앨범은 사계를 재료삼아 만든 멋진 메탈 오페라 음악이었다. 원곡을 훼손하지 않고 넣다보니 연결이 어색한 부분이 조금 있었지만, 앨범 전체적으로 볼땐 훌륭한 오페라였다. 3번 Vita, 11번 The Meaning of Life 추천. Aug 15, 2023


Bob Katsionis 가 참여한 앨범이라 들어봤는데, 전혀 특색도 없고, 재미도 없는 메탈이다. 보컬도 시원시원하기 보단 답답한 음색이고, 멜로디도 인상적이지 않으며, 그루브감도 전혀 느낄 수 없었다. Aug 14, 2023


셋리스트도 훌륭하고, 공연 실황 분위기도 잘 살린 앨범. Aug 12, 2023


1, 2집에서 보여준 헤비메탈 모습은 없지만, 메인보컬 유현상이 탈퇴한 상황에서 기타리스트 김도균이 최선의 결과를 낸 앨범이다. 블루지한 멜로디가 일품이며, 김도균의 보컬도 음악과 잘 어울린다. Aug 12, 2023


밸런스가 잘 잡힌 Hard Rock 앨범. 쉥커시절처럼 리드기타가 전면에 나서지 않고, UFO 밴드 스타일 자체를 살리면서 악기별 균형이 맞아서 안정적인 느낌을 준다. 질주감이나 헤비함은 없어서 취향에 썩 맞지는 않았지만, UFO 팬들은 꽤 좋아할만한 앨범이다. 맛있는(?) 기타리프도 많았는데 그 중 2번트랙 Wonderland의 리프가 인상적이었다. Aug 7, 2023


예전의 Edguy를 혈기왕성한 청년의 모습으로 본다면, 이번 앨범은 어느정도 철이 든 어른(?)의 모습이 아닐까 싶다. 전체적으로 템포를 느리게 가져가면서 파워메탈보다는 헤비메탈에 가까운 음악을 들려주고 있는데, 캐치한 멜로디가 부족한 것 빼곤 나름 괜찮게 들었다. 1,2번은 꾸준히 사랑받을 만한 트랙이다. Aug 1, 2023


초창기 메탈리카와 메가데스 스타일을 합친 앨범. 보컬없이 오직 자신의 기타를 위한 곡 작업을 한 결과, Chastain의 기타가 미쳐 날뛰는 모습을 볼 수 있다. Jul 30, 2023

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헬로윈 감마레이로 입문한 저로썬 메탈 장르에 뜸해질때가 많았는데, 간만에 이런 엘범을 처음부터 끝까지 들으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멜로디면 멜로디 구성이면 구성 정신없이 40분여가량이 순삭되는 경험을 했습니다. 파워메탈 장르가 이렇게 잘 살아있구나 하는 감동 받았습니다.. 메탈이 생소한 아내도 좋아하고 자주 듣네요 ㅎ Mar 13, 2025



게임 매드무비에 넣을 곡이 더 생겼다 밴드 연주 작살난다 보컬리스트가 러셀 엘런같이 노래 개 잘한다 빠른 멜로디인데도 노래를 단단하고 웅장하게 잘 부른다. 있어야 할게 다 있는 파워 메탈의 정석 Mar 15, 2025



다시 살아난 폼은 떨어질 줄 모르고, 진짜 좋은데.. 정말 좋은데.. 짙게 드리운 어둠이라기에는 너무 명징하다. 컨셉에 맞는 분위기와 강약 조절을 좀만 더 했다면 명반 반열로 올라가는건데, 듣기 좋아서 더욱 그 한끝이 아쉽다. 3 days ago


Great classic album with incredible songs like "The Evil That Men do","Moonchild" or "The Clairvoyant". Mar 4, 2025


점차 공격성이 사라지고 서정성만을 추구하는 멜데스가 많아질수록 이 앨범은 빛을 발한다 Mar 9, 2025


잉베이의 열정적인 기타와 마크 볼즈의 절정의 보컬을 마음껏 만끽할 수 있어 이 앨범을 듣는것이 무척 즐겁다. 잉베이는 스스로의 실력도 대단하지만, 보컬 복이 참 많은 뮤지션인 것 같다. Mar 10, 2025


I'm pretty sure this is the best debut in history. Sonata Arctica immediately does what they do best and the result is amazing. "FullMoon" is a great song. Mar 11, 2025


Great album but not at the level of the debut in my opinion. The band tries a bit of progressive direction with pretty good results, although some songs are quite weak. The end of the album is great. Good job Sonata! Mar 11, 2025


DT caught my attention with their previous album and this one confirms my thoughts on them. I´m not so fond of their old stuffs but these 2 keep me on my feet and I will go back to them regularly. Mar 12, 2025



Very good album by Dream Theater. As always Mar 4, 2025



The "Ram It Down" is a very underrated album, but in 1988 in the german Metal Hammer looked like a new classic by the soundcheck.Otherwise the "Ram it Down" and the "Hard As Iron"(with thundering riff) are great fast classic Priest songs. All in all i think only the "Love Zone" is the only one problematic song and the Lp is great.. Mar 8, 20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