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랍할포드 90/100
방대한 양의 음악에 압도돼서 어떻게 코멘트를 써야 할지 고민이 되는 앨범이다. 신켄 앨범과 러닝타임은 크게 차이나지 않지만, 이 앨범을 들을 때마다 연상되는 이미지를 모으면 두꺼운 사전이 될 정도로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달릴땐 정직하게 달리면서도 프로그레시브한 연주력을 뽐내고, 쉬어갈 땐 확실하게 숨을 돌리며 기승전결을 표현하고 있다. Sep 2, 2023
랍할포드 70/100
심심하고, 싱거우며, 심플한 앨범. 그동안 보여줬던 Edguy 만의 멜로디는 사라졌고, 리프나 그루브, 보컬은 단순해졌다. Aug 31, 2023
랍할포드 75/100
무난한 헤비메탈 앨범. 초반부는 상당히 좋았으나, 후반부로 갈수록 힘이 빠지는 느낌이 든다. 기타리스트로서의 Bob Katsionis는 너무나 평범했고, 보컬은 솔직히 기대 이하였다. Aug 31,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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랍할포드 80/100
완전히 새로운 라인업으로 MSG를 재정비한 후 나온 컨셉 앨범. 원래는 UFO 이름으로 발매하려고 했던 앨범이다. 컨셉앨범인 만큼 1번부터 끝까지 트랙들이 전부 이어져 있어서 재미는 있었으나, 예전 쉥커의 모습도 없었고, 기억에 남을만 한 트랙도 없어서 아쉬웠다. Aug 31, 2023
랍할포드 80/100
사람들이 좋아할만한 요소들을 다 넣어서 만든 음악. 패기, 파워, 멜로디, 질주감 등등 싫어할 수 없는 음악이지만, 좀 과하다 싶은 면도 있었다. Aug 24,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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랍할포드 85/100
유럽풍의 키보드 멜로디가 많이 줄어들어서 아쉬웠지만, 나름 탄탄하고 헤비한 트랙들로 좋은 모습을 계속 보여주고 있다. 인상깊은 킬링트랙이 없는게 아쉬울 뿐이다. Aug 24, 2023
랍할포드 80/100
UFO 팬들이라면 좋아할 평균 이상의 하드락 앨범. 후반부보단 초반부가 상당히 매력적이다. Vinnie Moore가 UFO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그의 매력을 좀 더 느낄 수 있는 앨범이 나와줬으면 좋겠다. Aug 18, 2023
랍할포드 95/100
데뷔앨범에 이어 연타석 홈런. Tony Hernando의 기타와 Ronnie Romero의 보컬 궁합은 너무나 좋다. 그리고 Ghost of You 같은 대곡에서도 Lords Of Black의 진가를 유감없이 발휘하면서 이들의 발전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살짝 아쉬운 점은 너무나 헤비해서 변화를 주기 힘든 스타일이라 음악이 쉽게 예상된다는 점, 그리고 필러트랙때문에 피로감이 쉽게 느껴진다는 것이다. Aug 16, 2023
랍할포드 80/100
John Petrucci 와 Jordan Rudess 의 실력이야 두말할 필요 없고, 두 뮤지션의 합주도 환상적이었다. 다만, 음악 자체가 메탈보단 잔잔한 클래식에 가까웠고, 임팩트 있는 부분이 별로 없어서 기억에 남는 트랙은 없었다. Aug 15, 2023
랍할포드 100/100
비발디의 사계를 커버한 음악은 수도 없이 들어봤고, 대부분은 원곡의 틀을 크게 벗어나지 않은 방향이라서 큰 재미를 느끼지 못했다. 하지만, 이 앨범은 사계를 재료삼아 만든 멋진 메탈 오페라 음악이었다. 원곡을 훼손하지 않고 넣다보니 연결이 어색한 부분이 조금 있었지만, 앨범 전체적으로 볼땐 훌륭한 오페라였다. 3번 Vita, 11번 The Meaning of Life 추천. Aug 15, 2023
랍할포드 60/100
Bob Katsionis 가 참여한 앨범이라 들어봤는데, 전혀 특색도 없고, 재미도 없는 메탈이다. 보컬도 시원시원하기 보단 답답한 음색이고, 멜로디도 인상적이지 않으며, 그루브감도 전혀 느낄 수 없었다. Aug 14, 2023
랍할포드 85/100
셋리스트도 훌륭하고, 공연 실황 분위기도 잘 살린 앨범. Aug 12, 2023
랍할포드 85/100
1, 2집에서 보여준 헤비메탈 모습은 없지만, 메인보컬 유현상이 탈퇴한 상황에서 기타리스트 김도균이 최선의 결과를 낸 앨범이다. 블루지한 멜로디가 일품이며, 김도균의 보컬도 음악과 잘 어울린다. Aug 12, 2023
랍할포드 80/100
밸런스가 잘 잡힌 Hard Rock 앨범. 쉥커시절처럼 리드기타가 전면에 나서지 않고, UFO 밴드 스타일 자체를 살리면서 악기별 균형이 맞아서 안정적인 느낌을 준다. 질주감이나 헤비함은 없어서 취향에 썩 맞지는 않았지만, UFO 팬들은 꽤 좋아할만한 앨범이다. 맛있는(?) 기타리프도 많았는데 그 중 2번트랙 Wonderland의 리프가 인상적이었다. Aug 7, 2023
랍할포드 80/100
예전의 Edguy를 혈기왕성한 청년의 모습으로 본다면, 이번 앨범은 어느정도 철이 든 어른(?)의 모습이 아닐까 싶다. 전체적으로 템포를 느리게 가져가면서 파워메탈보다는 헤비메탈에 가까운 음악을 들려주고 있는데, 캐치한 멜로디가 부족한 것 빼곤 나름 괜찮게 들었다. 1,2번은 꾸준히 사랑받을 만한 트랙이다. Aug 1, 2023
랍할포드 85/100
초창기 메탈리카와 메가데스 스타일을 합친 앨범. 보컬없이 오직 자신의 기타를 위한 곡 작업을 한 결과, Chastain의 기타가 미쳐 날뛰는 모습을 볼 수 있다. Jul 30, 2023
랍할포드 80/100
무난한 UFO 스타일의 하드락. 마지막 10번트랙 Stranger in Town이 인상적이었다. Jul 24, 2023
랍할포드 60/100
B급 감성과 메탈을 잘 섞어서 웃음을 주던 Tenaciou D가 갑자기 환경, 평화 등을 주장하는 방향으로 노선을 틀었다. 음악 자체도 심플해지고, 예전 Tenacious D 이미지와도 맞지 않는 음악이라 많이 실망한 앨범이다. Jul 22, 2023
랍할포드 85/100
셋리스트가 예술이다. 멤버들의 실력은 두말할 것 없이 최고였으며, 셋리스트의 곡 배치 또한 훌륭했다. Jul 22, 2023
랍할포드 80/100
마음 편하게 들을 수 있는 80년대 헤비메탈 앨범. 전작에서 이번 앨범까지 Rock, Metal 노선으로 변경했는데, 멤버들이 자신들의 능력을 마음껏 뽐내는 것 같아서 신나게 들을 수 있다. 다만, 노이즈가 좀 심하고, 킬링트랙의 부재가 아쉽다. Jul 15, 2023
랍할포드 80/100
생각보다 꽤 괜찮은 앨범이다. 다만, Chastain은 청자를 끌어 당길만한 매력을 잘 표현하지 못하고, 오직 테크닉으로만 승부를 보려고 해서 '킬링트랙' 이 없는게 참 아쉽다. 이 앨범 역시 킬링트랙이라고 볼 수 있는 트랙은 없지만, 리프가 전체적으로 자연스러워져서 듣기 편해졌고, 8번트랙의 후반부 솔로도 인상적이었다. Jul 15, 2023
랍할포드 40/100
Danger Danger 의 보컬 Paul Laine, Pink Cream 69 의 보컬 David Readman이 참여한 앨범. 로얄헌트 색깔은 전혀 없고, 앤더슨의 스타일도 잘 느껴지지 않는 평범한 음악이다. 기억나는 트랙은 3번. 하지만, Deep Purple 의 Stormbringer을 표절(plagiarize)한 9번트랙 Bulletproof 때문에 최하점을 준다. Jul 7, 2023
랍할포드 90/100
Crash 본연의 스피디함과 공격성을 되찾은 EP앨범. 개인적으로는 이들의 커리어 중 가장 훌륭한 앨범이라고 생각한다. 20분 남짓한 러닝타임이 너무나 아쉬울 뿐이다. Jul 5, 2023
랍할포드 95/100
Ronnie Romero가 있는 Lords of Black의 데뷔앨범. Romero는 미치도록 노래를 잘부르고, Tony Hernando 는 Romero의 보컬을 잘 살리는 음악을 만들 줄 안다. 슈퍼킬링트랙 Nothing Left to Fear 외에도 1~2, 12, 13번 트랙이 캐치하면서도 헤비하다. 다만, 중반부가 약간 아쉬워서 5점을 깎았다. Jul 3, 2023
랍할포드 80/100
예전 스타일로 컴백한 앨범. 흥겨운 Rock n Roll 스타일에 헤비메탈을 섞었다. 의미 없는 트랙이 많은게 단점이지만, 나름 괜찮게 들은 2번트랙 In My Image와 어쿠스틱 기타솔로가 인상적인 5번트랙 Don't Cry Baby 추천한다. Jun 28, 2023
랍할포드 75/100
토비아스 사멧이 전곡을 작사 작곡한 앨범(Out of Vogue만 Jens Ludwig가 추가로 작곡에 참여했다). 자켓만큼 음악도 유치했다. 그나마 괜찮은 1번트랙 Sacrifice 를 제외하면 기억에 남는 트랙이 전무할 정도로 특색이 사라졌다. 리프, 멜로디, 솔로, 박자감 어느 것 하나 인상적인 게 없었고, 생각보다 긴 러닝타임은 지루함만 유발할 뿐이었다. Jun 24,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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랍할포드 85/100
아직까지 Secret Sphere의 음악을 설명하기엔 정체성이 확립되지 않았다. 다만 굳이 설명해보자면 5번트랙 Alive나 11번 트랙 The Lie We Love가 이들의 스타일을 잘 보여주고 있다. 삽질(?)했던 전작과, 괴물보컬 Luppi에 맞추기 급급한 시절을 지나, 본격적으로 자신만의 스타일을 보여주려고 노력한 모습에 박수를 보낸다. Jun 23,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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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Harlequin 90/100
신화 속 폭력적인 이면에 대한 감정적 해석의 전달. 에픽한 소재들을 다루면서도 그것에 매몰되어 주객이 전도되지 않게끔 느낌과 표현에 철저히 집중한 듯하며, 그런 면모가 감정적이되 냉철하게 와닿는다. Oct 3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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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5/100
metalnrock 85/100
sierrahotel 80/100
어쿠스틱 기타, 첼로, 플루트 등을 이용하여 녹음한 어쿠스틱 사운드의 작품이다. 그러나 표현하고자 하는 사운드의 방향성 자체는 무겁고 진지하다. 멜로디가 약간 서늘한 냉기를 품고 있다. 더운 여름에 들으면 시원함을 느낄 수도 있지만 대체로 가을의 분위기에 잘 어울린다. 커버아트와 음악의 매칭이 절묘하다. Nov 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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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95/100
metalnrock 100/100
metalnrock 90/100
metalnrock 80/100
BernardoCasarin 95/100
Their most representative album of the eighties, full of innovation and class, with forceful themes and a benchmark in style for the hard rock genre, in fact it is their best-selling work to date! My personal precise rating is (94/100) Faves: Criyng In The Rain and Don´t Turn Away! Oct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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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100/100
완벽하다. 지금와서 painkiller 정도의 힘을 기대하는 것은 무리지만 관록과 경험으로 영그러진 놀라운 앨범을 냈다. 엔지니어링도 크게 한몫했다. Oct 3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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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il Dead 95/100
prixmypouts 95/100
The album finds Blood Incantation returning to their death metal roots with renewed psychedelic vigour, eager to tear apart familiar metallic ideas Nov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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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85/100
metalnrock 85/100
metalnrock 90/100
prixmypouts 95/100
Very good work on guitars,a tight rhythm sectionand lots of keyboards effects the way only FATES WARNING teached to play ! Nov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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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80/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