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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adivarius 90/100
불경스러운 분위기 하나만으로 압도한다. 페이건 블랙에도 닿아있을 수 있으나 오히려 악곡의 양식은 성스럽다는 모순이 더욱 이 앨범을 돋보이게 한다. Apr 10,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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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adivarius 85/100
밴드 타이틀과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음악을 들려준다. 생각보다 클린보컬의 효과도 대단한 편. Mar 30, 2016
Stradivarius 85/100
어둡고 서정적인 둠메탈/고딕 락의 모습을 보여준다. 가끔씩 터져주는 기타애드리브가 일품 Sep 22, 2014
Stradivarius 85/100
어설픈 오케스트라와 어설픈 드라이브를 섞어놓은 여타의 심포닉 파워메탈과는 전혀다르다. 완전히 세련된 면모를 갖춘 에피카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 Jul 14, 2014
Stradivarius 85/100
알리사의 보컬은 예상외로 조화를 보이고 있다. 오랜만에 돌아온 아모트의 기타는 여전히 날카롭고 묵직한 느낌을 주고 있다. Jun 24, 2014
Stradivarius 85/100
여전히 멜랑꼴리하고 끈적한 느낌이다. 초기작의 로우한 느낌이 되살아나지는 않지만 보컬 특유의 속삭이는 듯한 그로울링은 일품이다. 빠져들 수 밖에 없다. Jun 16, 2014
Stradivarius 80/100
보컬은 취향과 거리가 멀지만 기타리프와 물흐르는 진행, 기타솔로는 일품이다. Jun 6, 2014
Stradivarius 85/100
적절한 클린코러스와 익스트림 보컬의 조화가 귀에 잘 감긴다. 상당히 다양한 장르가 혼합된 느낌. Jun 3,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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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adivarius 85/100
전작에 비해 전혀 떨어지지 않는 테크닉과 브루털리티를 자랑한다. 오히려 트윈기타의 멜로딕한 맛이 더욱 살아난 느낌 May 31, 2014
Stradivarius 75/100
상당히 멜로딕한 사운드를 보여준다. 여전히 초중기작으로 돌아갈 기미는 보이지 않는다. May 27,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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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adivarius 80/100
포스트록 특유의 감수성을 자극하는 멜로디는 탁월하나 기존의 처절한 보이스를 듣지못한다는 것이 아쉬울 수도. Feb 3, 2014
Stradivarius 85/100
레코딩이 너무나도 아쉬운 테크니컬 데스. 세션들의 하모니가 정말 일품이다. 완급조절도 완벽. Oct 11, 2013
Stradivarius 75/100
강렬한 드라이브감과 날카로운 보컬이 인상적이다. Oct 7, 2013
Stradivarius 80/100
애잔한 효과로 돌아왔지만 전작의 분위기를 잇지는 못해 아쉽다. Oct 2, 2013
Stradivarius 75/100
상당히 경쾌한 분위기의 자살블랙. 서정성과는 거리가 좀 있지만 은근히 개성이 느껴진다. Oct 2, 2013
Stradivarius 80/100
앰비언트와 블랙메탈의 조화가 깊게 어우러진 앨범. 은근히 명상적이고 부드럽다. Oct 1, 2013
Stradivarius 80/100
무난하게 흘러가는 구성이다. 세션들의 톤과 강렬하고 날카로운 보컬이 잘 어울린다. Sep 25, 2013
Stradivarius 75/100
상당히 명상적인 느낌. 메탈의 분위기에서는 거의 벗어난 모습이다. Sep 23, 2013
Stradivarius 70/100
전작의 애절함은 사라지고 산뜻함과 멜파메에 가까운 드라이브감이 드러난다. Sep 11, 2013
Stradivarius 80/100
어지러운 리프에 파괴적인 블래스트 비트. 앨범커버마냥 끝없이 추락하는 느낌이다. Sep 5, 2013
Stradivarius 75/100
각 악기간의 조화가 뛰어난 앨범. 보컬의 교차가 곡을 어지럽게 만들어주며 리프 또한 적당히 꼬여있다. Sep 5, 2013
Stradivarius 80/100
산만한 느낌도 있지만 멤버의 역량이 워낙 출중하다. Sep 5, 2013
Stradivarius 80/100
세션들의 서정적인 선율이 돋보이며, 뜬금없이 터져나와 소름을 돋게하는 보컬 또한 나름의 개성을 갖추고 있다. 기존의DSBM과는 약간 다른 궤도이다. Sep 4, 2013
Stradivarius 75/100
정말 날것의 느낌이 살아있는 포크. 메탙적 요소보다는 토속적인 분위기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Sep 4, 2013
Stradivarius 70/100
Sumerian Records의 명성에 걸맞는 테크닉을 보여주고 있다. 동종 계열의 젠트 매스코어 밴드들과 유사한 양산형 코어를 선보이는 밴드. Sep 3, 2013
Stradivarius 80/100
무시무시한 테크닉은 여전하다. 레코딩이 지나치게 날카로운면이 있긴 하다. Sep 2, 2013
Stradivarius 90/100
1번트랙 처음 리프만 들어보아도 본작이 어째서 데스메탈계열 최고 명반인지 알 수 있다. Aug 27,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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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adivarius 80/100
더욱 세련된 악곡에 서정성이 극대화되었다. 디프레시브 계열에서 제공하는 애절한 감성을 느낄 수 있다. Aug 26, 2013
Stradivarius 75/100
세련된 느낌이 있으며, 여전히 처절한 절규와 어쿠스틱/디스토션 교차가 일품. Aug 26, 2013
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metalnrock 100/100
calvin0907 100/100
다른 말이 필요 없는, 스래시 메탈 역사상 최고의 앨범. 특히 Holy Wars는 들을 때마다 내 정신을 한 발씩 더 고양시킨다. Nov 2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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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복이 90/100
Coldsweat 100/100
가장 위대한 헤비메탈 밴드의 가장 위대한 앨범, 누군가 나에게 헤비메탈 첨 들어볼려고 한다고 하면 이 앨범을 주저하지 않고 들이밀것이다. Dec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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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dsweat 100/100
존 사이크스, 이 한 앨범을 그의 음악인생 최대역량으로 불살라 버렸다, 하드롹 역사 불멸의 앨범. 그럼에도 반덴버그는 Here I go again의 뜨거운 한 소절 솔로만으로도 사이크스의 위대한 업적을 일부 가려버렸다. Dec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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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lfar 95/100
bathory 특유의 어두운 쓰래시의 맛이 후기에 완성시킨 바이킹 메탈과의 혼합된 작품. 가오 잡는 바이킹메탈이 아닌 바이킹을 정말 잘알고 좋아하던 블랙/쓰래시 밴드의 작품이라고 보면 된다. 앨범 제목부터가 가오에 지배되었고 a fine day to die라는 명곡이 탄생했다. 남자의 앨범이에여ㅎㅎ Dec 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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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petos 100/100
설명이 필요한가 ? 헤비메탈이 무엇인지 알려주는 궁극의 앨범 Nov 1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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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터노스 90/100
아주 좋다. 그동안 AILD 앨범을 정주행하면 타이틀곡 포함 몇곡을 제외하고는 별로였던 경우가 많은데, 이 앨범은 오히려 싱글 이상으로 앨범 퀄리티가 뛰어나다. 듣기도 좋고 AILD 전매특허 메탈코어를 잘 즐길 수 있는 수작이나… 이 라인업이 고작 3년만에 해산되었다는게 아쉬울 뿐이다. 앞으로 이들의 미래는 어떨지, 그야말로 Through Storms Ahead할지 궁금하다. Nov 2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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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100/100
자기가 제일 잘 하는 것을 담아낸 앨범 Nov 2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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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85/100
BOMBER 95/100
What a killer debut from Candlemass. Nov 2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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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90/100
Zynoch 95/100
such a legendary album. Nov 2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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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KAS 80/100
만듦새가 상당히 좋은 북유럽 근본 파워메탈로, 파워메탈 명맥유지 수호자들이 세계 곳곳에 흩어진 바이킹의 후예들을 오딘의 이름 아래 결집시킵니다. 영화음악을 방불케하는 온갖 효과들의 웅장함과 신화속 거인들의 발걸음같은 드럼 밸런스가 압권입니다. 발키리보이스가 주도하는 질서를 따라 이그드라실의 수려한 자태에 도사린 이야기들을 만나러갑니다. Nov 2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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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55t 90/100
jun163516 85/100
여전히 Opeth는 Opeth입니다. Ghost 앨범을 기점으로 서서히 희석되기 시작한 데스메탈의 색채가 거의 20여년의 시간을 지나 다시 돌아왔습니다. 간단히 비교하자면 In Cauda Venenum 앨범에 Watershed 스타일을 한 스푼 넣은듯합니다 10집 이후부터 보여준 아트 록 적인 Opeth의 음악과 Damnation 앨범 이후의 스타일이 조화로이 엮여진 여전히 Opeth 라는 이름에 걸맞는 작품입니다. Nov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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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85/100
metalnrock 100/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