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er art
Artist Album
Name Rating
들으면서 생각이 들었다 이제는 50대에 들어선 밴드로서 굉장히 안정적인 라인과 연주를 추구한다. 이제는 final countdown도 없고 scream of anger도 없지만 그들이 나이가 들어가면서 나아가는 방향에 대해서 공감하고 응원하고 싶었다. 덧붙여 밑의 회원님이 말씀하신 12번은 왜 좋아하셨는지 이해가 갔다. 보너스로 버려졌던 것을 생각하면 좀 아쉬울만한 곡. Oct 22, 2023
1 like
일본반: beautiful disaster 보너스, 국내반은 last look at eden 라이브 보너스. 5,6의 연결도 좋고 블루지한 접근도 좋다. 11번같은 발라드도 괜찮았다. Oct 22, 2023
2번 참 좋다.,2000년대의 앨범은 비슷한 패턴을 보이고 있다. 때로는 터프한 면도 때로는 음악적 원숙함도 보여주고 있기도 하고 3연속 성공적인 앨범 질을 보여주고 있다. 굉장히 블루지하고 고전적인 느낌의 하드락도 느낄 수 있고 유럽의 시그니쳐의 조이템페스트로 인해 여전히 유럽의 사운드다 라는 느낌도 강하게 든다. Oct 22, 2023
1 like
2004년부터는 그냥 새로운 밴드라고 생각해도 될 듯 하다. 훨씬 원숙한 사운드이다. 일본반 및 일본반 라이센스인듯한 국내반(카카오 구 서울음반 절판)은 12번에 라이브 start from the dark이 들어있다. Oct 22, 2023
1 like
이 앨범을 듣고 유럽에 대한 태도를 바꿔버리게 되었다. 이 앨범을 계기로 초반기 베스트도 샀고 이 이후 17년도 정규를 제외한 스튜디오를 다 샀으며, 라이브 역시 Live Look at Eden을 제외하고 다 사버렸다. 91년을 마지막으로 서로 다른 곳에서 음악을 하였고 결과적으로 나쁜 결과는 아니었다고 생각한다. 음악적 영감을 낭비하지 않고 13년의 에너지를 쏟은 부활작 Oct 22, 2023
1 like
사이크스가 재적했던 블루머더, 화이트 스네이크, 씬 리지의 곡들이다. 어느 순간 활동이 없는 훌륭한 락기타리스트이다. 2021년 경에 무언가 싱글 발표는 한 모양인데 제대로 된 레이블에서 나온 것은 아닌 듯 하여 참 안타깝다. 원래 리치코첸이 아니라 존사이크스가 와이너리 독스의 전신 기타리스트가 될 기회가 있었는데 무산된게 아쉽다. Oct 21, 2023
1 like
이 앨범은 일본에서만 발매한 해머스미스 중 come on을 자른 채 1cd로 80년도 라이브실황(여기도 come on이 있어서 자른듯)과 합쳐서 나왔었다. 개인적으로 백사에 관심이 많다면 2007년도 이후 리마스터 버전이 2시디로 나와있어서 그걸 구매하는 것은 어떨까 싶다. 또한 초반의 lp는 come on이 잘려 있지 않았었다. 단지 1시디 버전이 싸다면 음질 비교후 구매하시길 Oct 21, 2023
1 like
이 앨범은 아마도 일본 내수용으로 만들어진 것 같다. 해머스미스에서 했는데 레이블은 또 일본 회사. 음질은 매우 매우 깔끔하다. 당연하지만 이 앨범의 백미는 mistreated이다. Oct 21, 2023
7번만 마이클이 기타를 쳤고 유명한 기타리스트들을 불러서 만든 앨범. 토드 라 토레 보컬 피쳐링이 눈에 띈다. 솔로 앨범에는 이제 공동작곡 범위를 늘릴 필요도 있어 보인다. 곡이 나쁜 것은 아니나 스타일이 굳어지는 것은 좋아 보이지는 않는다. Oct 20, 2023
전년도 조지린치와의 콜라보에 이어 나온 곡으로 헤비메탈에 준하는 음악이다. 백사의 joel이 4,8,11에서 기타를 쳤고 ethan이 1-3, 5,7을 쳤다.12번은 Moriah Formica의 보컬이 들어간다. 2005-2012사이의 스트라이퍼 침체기 앨범보다는 이미 좋아졌다. 이미 no more hell to pay부터는 다시 재정비한 느낌이 든다.당시에는 아마 아내의 병간호와 죽음땜이 아닐까 생각한다. Oct 20, 2023
주다스의 4대 명반이란 것은 확실하고 뿐만 아니라 락 전체 앨범으로 따져도 역사적인 앨범이다. 전작에서 사실 이런 음악을 하고 싶었는데 실패했다가 팀 역사상 처음으로 미국인 드러머를 영입하고 헤비메탈의 역사를 새로 썼다고 생각한다. 다만 열불터지는 것은 랍 옹의 솔로 활동에 대한 소니의 제재로 전성기 라이브가 귀해져버렸다는 것이다. Oct 20, 2023
6 likes
4번같은 노래는 참 잘 부른다는 생각이 든다. 대부분의 마이클 스위트 솔로 앨범들은 개신교 레이블에서 나왔다. 한국반에 무려 2곡의 보너스 곡 실림 (it's all about your face, water) 12번도 좋다. 초창기의 솔로 앨범은 스트라이퍼와는 다른 음악성으로 봐야 한다. 후에는 달라지지만 그냥 크리스챤 락 이런 느낌 Oct 19, 2023
오랜 작곡파트너 버니와는 마지막 앨범이 되었다. 5번은 락의 명곡이라고 생각하지만 87버전이 사실상 완성이라고 생각하고 6번은 이미 토대가 확실히 다져져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분명 화스는 아직도 올드락을 하는 분위기가 강했다. 당장 같은 영국 밴드인 데프레파드하고 비교해도 헤비메탈로 가는 변신이 늦춰지고 있는 느낌.하지만 흠은 아니다. Oct 15, 2023
1 like
1-4집 총망라 라이브이다. 음질이 나쁜게 아닌데 잔향감은 살짝 빠지는 느낌.탐 키퍼는 기타치랴 노래부르랴 바쁘지만 언제나 일정하게 라이브를 해준다. 앨범이 나온 당시에 정말 신나게 들었던 기억이 난다. 다시 들어도 좋다. 정규 4집으로 끝난 밴드이지만 그로 인해 중요한 라이브 앨범이라고 생각한다. Oct 14, 2023
1 like
10번 we wish you well은 당시에나 오래전에는 콘서트가 끝나고 데이빗이 직접 불러주며 관객들과 헤어질 때 썼었지만 내한공연때도 그랬고 그냥 녹음본을 들려주며 아쉬움을 간직한채 팬들과 헤어지는 곡. 2번을 듣다보면 슬슬 커버데일도 샤우트를 시작하게 된다. 3번곡 Leon Russell(명전가신 분-메탈러들에게 친숙하진 않음)작곡으로 여전히 커버데일의 취향나타남 Oct 14, 2023
1 like
백사팬이지만 이 앨범을 강추하기는 참 애매하긴 하다. 누군가 그냥 완전한 헤비메탈이 되기 전 블루지한 하드락 시절, 후에 편곡이 다시 되기전을 느끼고 싶어 한다면 일단 스트리밍으로 검토하고 사시길. 기본적으로 백사팬들은 정규를 다 살 것이기에 참 계륵이 되어버렸고, 의리로 사게 된 셈. 정규 1집을 다시 구하러 가야겠다. Oct 14, 2023
1 like
1987이나 slip 앨범 위주로 듣는 일반적인 락팬들에게는 생소할 음악성. 언제부터인가 라이브에서 즐겨서 하고 있는 ain't no love in the heart of the city의 메탈화 되기 전 굉장히 블루지한 오리지널 편곡을 들을 수 있다. 애초에 딥퍼플의 커버데일이나 글렌휴즈는 소울류를 좋아했던 멤버들이라 너무 당혹해 하지만 않는다면 충분히 들을만 하다. Oct 14, 2023
1 like
젊은 보컬 중 최고라고 생각하는 디노가 프론티어와의 법정 공방 중에 나와서 만든 밴드이다. animal drive에서 이미 이 젊은 보컬의 실력은 확실히 보았고 수많은 선배 뮤지션들과의 콜라보와 라이브 무대를 많이 본 나로서는 의심하지 않았다. 본인 자신의 밴드로 굉장히 헤비하다. 어는 것 하나 빼기 싫은 곡들로 가득 차 있으며 생각보다 멤버들의 연주도 훌륭함 Oct 14, 2023
1 like
블루레이 포함인데, cd와 블루레이의 라이브트랙은 똑같다. 실제 공연은 당연히 더 긴 런닝타임이었겠지만. 커버데일의 딥퍼플 시절의 편곡 정규 이후의 투어였을테고 의미가 컸을텐데, 왜 풀공연 버전 라이브로 안냈는지 아쉽다. 2cd+블루레이였으면 점수를 더 줬을겄이다. 블루레이에는 라이브와 보너스 비디오(뮤비,인터뷰) 및 오디오(cd미포함 5.1믹스 4곡) 포함 Oct 13, 2023
데니 카마시 (12번 트랙 제외)의 드럼을 좋아한다면 한번 쯤 들어보자. 사실 화스이름으로 바뀐 restless heart 가 더 좋다고 생각한다. rest 가 더 격렬한 블루스 락이라면 이 앨범은 꽤 부드러워 살짝 실망. 이 앨범이 나왔던 해에 종로에서 사서 행복하게 걸어서 학원을 갔던 기억이 새록 새록 난다.90년 days of thunder ost의 곡만 더 추가하면 커버데일의 솔로는 마스터 Oct 13, 2023
밴드와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렙비치는 03년부터 지금까지도 같이 하고 있다(타미보다 오래 재적). 이 앨범에서 렙비치 작곡참여가 3곡 정도.,thx to에 보면 커버데일에 대해 좋은 기회를 줘서 감사해함. 윙어이야기하면서. 사실 이 전까지는 덕과 공동작곡, 솔로도 덕 위주였던 것을 생각하면. 이번 앨범은 조엘과 적절하게 솔로 배분이 되어 있다. Oct 13, 2023
밴드가 처음으로 대중에게 선보이는 1집으로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다. 이들의 1집과 2집은 당시의 여러 글램들과 비교했을때 흠잡을 곳이 없다. 30주년이 24bit 96짜리 파일 버전이나 스트리밍으로 나왔는데(cd 발매 안된 듯) 2번째가 live at the marquee이다. 좋은 음질에 바하가 과연 라이브를 못하는 보컬일까?에 대한 의문은 필요없다는 것을 알 수 있다. Oct 13, 2023
2 likes
이 앨범의 전체적인 작곡은 말할 것이 없다. quicksand jusus는 아주 고급 락발라드라고 생각한다. 이 앨범은 여러 버전으로 나왔는데 6번 get the f out대신에 begger's day가 들어가기도 한다. 일본반 중에 기존 트랙+보너스 beggars day와 섹스 피스톨스 커버 홀리데이 인더 선(이것 은근 커버잘함) GFO와 Delivering GOOD의 라이브 들어간 것 추천. Oct 13, 2023
3 likes
블랙 앨범은 오리지널 마스터링 소리도 좋았지만 리마스터 버전은 더 나은 느낌이다. 전에 나온 3,4집은 그냥 헤비메탈 초명반이라고 생각하고 1,2집은 스래쉬의 중요 입문 앨범이라고 생각.블랙 나오기전부터 주위 음악듣는 친구들이 다 설레임 좀 의견차는 있었으나 다들 사실 만족하였던 앨범.곡은 절대 구리지 않음.다만 앞의 두 앨범이 이제는 마스터피스임 Oct 12, 2023
1 like
이 앨범 들으면서 깨달았다. 우리는 final countdown때문에 존노럼의 이름에 너무 목메인게 아닌가 싶다. 이렇게 한참 뒤에 깨달은 사실은 이 기타리스트 참 맛있게 잘 친다. Oct 10, 2023
3 likes
사실 유럽하면 존 노럼 기타도 생각나게 하고 으레 칠만큼 치는 기타리스트 정도로 생각할 것이다. 하지만 이 4집과 5집에만 참여한 kee 의 기타를 더 유심하게 들을 필요있을듯. 주위에 한 친구가 존 노럼 기타가 잘치는건가? 하는 의구심을 나타낸 적이 있는데 오랜만에 superstious를 듣다가 라인이 워낙 좋아서 괜찮은걸? 했는데 존 노럼의 기타가 아니었다. Oct 10, 2023
soto를 좋아해서 샀다. bob daisley가 3,4번 베이스에 참여했다. 무난한 팝적인 메탈이다. 잉위 시절의 강한 보컬은 기대하기 힘들고 생각해보면 소토는 팝적인 밴드를 더 많이 했다. 이 밴드보다 w.e.t 는 대놓고 aor이라고 생각하니 이 정도면 꽤 헤비한 앨범임.10번 노래는 좋았고 그냥 98년도 베스트가 최선임 Oct 10, 2023
랜디와 잭와일드 사이에서 홀대받은 Jake E Lee의 마지막 앨범이다. 전작보다 더 나은 작곡이 돋보이며 신디를 자제하고 기타 워크가 눈에 띄게 좋아졌다. 유일하게 02리마스터 시리즈로 나오지 않았다(악마같은 샤론 덕에 필수잔과의 법정다툼때문인듯) shot in은 4:16초로 편집되었다. 머리끄냉이 끌려가며 기타치던 jake의 멋진무대가 cd나 블루레이로 없는게 아쉽다 Oct 8, 2023
1 like
Jake E Lee 시절하면 Bark at the moon을 떠올리기는 한다만 그래도 Ultimate sin 앨범이 더 전체적인 작곡이 좋다고 생각한다. 2002 리이슈때 spiders, one up the "b" side가 추가되었음. produced for reissued by Bruce Dickison이라고 뒷커버에 써있음. 메킹 정보를 읽어보면 10곡인 대신에 기타 파트가 생략되었다고 써있으나 정확히는 어떤 곡 문제인지는 모르겠다. Oct 8, 2023
1 like
1집의 30주년 박스셋에 들어가 있는 live가 2011년 30주년 레거시 에디션을 사면 들을 수 있다. 우리나라기준 2011년 발매 1집 2집을 사게되면 박스셋이 되는 셈. 1집과 2집은 하나의 연장선같은 느낌. 1집보다 인기가 좀 덜하긴 해도 당시 기준 1집보다 나은 음질, 사운드가 있었다. 라이브(blizzard of ozz tour) 멤버는 타미앨드리지, 루디사르조로 리듬섹션이 바뀜 Oct 8, 2023
존 사이크스, 이 한 앨범을 그의 음악인생 최대역량으로 불살라 버렸다, 하드롹 역사 불멸의 앨범. 그럼에도 반덴버그는 Here I go again의 뜨거운 한 소절 솔로만으로도 사이크스의 위대한 업적을 일부 가려버렸다. Dec 8, 2024
5 likes
'그래! 이게 1987년의 스래쉬였어! 미국에 이런 밴드가 엄청 있었다고!'라 할 만한 사운드를 들려주고 있다. 질주와 리듬감, 거기에 유려한 솔로. 듣다보면 1987년 당시 기준으로... Metallica의 제임스 헷필드가 더욱 거칠어지고 Megadeth의 데이브 머스테인이 더욱 단순, 폭력적이었더라면, 즉 둘이 안 헤어졌더라면 이런 앨범이 나왔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있다. Dec 2, 2024
4 likes
가장 위대한 헤비메탈 밴드의 가장 위대한 앨범, 누군가 나에게 헤비메탈 첨 들어볼려고 한다고 하면 이 앨범을 주저하지 않고 들이밀것이다. Dec 8, 2024
4 likes
bathory 특유의 어두운 쓰래시의 맛이 후기에 완성시킨 바이킹 메탈과의 혼합된 작품. 가오 잡는 바이킹메탈이 아닌 바이킹을 정말 잘알고 좋아하던 블랙/쓰래시 밴드의 작품이라고 보면 된다. 앨범 제목부터가 가오에 지배되었고 a fine day to die라는 명곡이 탄생했다. 남자의 앨범이에여ㅎㅎ Dec 9, 2024
4 likes
중동풍 멜로디에 쫀득한 리프가 돋보이는 개성있는 스래쉬 앨범 극찬을 받을 만큼은 아님 Dec 15, 2024
4 likes
90-95 개인적으로 이들의 앨범 중 제일 좋았다. I도 물론 좋았지만 말이다. 앨범커버부터 너무나도 스잔한 겨울같아서 좋고 음악도 서정성 대폭발이라서 대만족. 뒷커버에 각 운율의 마지막의 한자 설 화 영 운 풍 엽 이라고 적었고 시디를 걷어내고 볼 수 있는 곳에 時라고 적혀있다. 정말 동양적 선율 만들겠다고 많은 생각을 했다는게 느껴진다 Dec 16, 2024
4 likes
90-95 사운드 깔끔하고 괜찮은 리프들도 많이 들린다. 예전의 꽤나 어두웠던 음악은 아니지만 여전히 잘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1-9까지가 본편이고 나머지는 보너스 트랙으로 가볍게 즐기면 될 것 같다. 6 days ago
4 likes
I love this guitarwork so much, it smashes the whole planet like 500 million thick axes all chopping down repeatedly for about 45 minutes. A great album for a walk on the shortest day of the year with freezing wind assailing the body. 3 days ago
4 likes
만듦새가 상당히 좋은 북유럽 근본 파워메탈로, 파워메탈 명맥유지 수호자들이 세계 곳곳에 흩어진 바이킹의 후예들을 오딘의 이름 아래 결집시킵니다. 영화음악을 방불케하는 온갖 효과들의 웅장함과 신화속 거인들의 발걸음같은 드럼 밸런스가 압권입니다. 발키리보이스가 주도하는 질서를 따라 이그드라실의 수려한 자태에 도사린 이야기들을 만나러갑니다. Nov 26, 2024
3 likes
본격 멜데스래쉬 후기 크리에이터의 시작을 알리는 앨범 마지막 곡이 맘에 든다.믹싱 장인 앤디스냅의 믹싱도 굿 Nov 30, 2024
3 likes
여전히 Opeth는 Opeth입니다. Ghost 앨범을 기점으로 서서히 희석되기 시작한 데스메탈의 색채가 거의 20여년의 시간을 지나 다시 돌아왔습니다. 간단히 비교하자면 In Cauda Venenum 앨범에 Watershed 스타일을 한 스푼 넣은듯합니다 10집 이후부터 보여준 아트 록 적인 Opeth의 음악과 Damnation 앨범 이후의 스타일이 조화로이 엮여진 여전히 Opeth 라는 이름에 걸맞는 작품입니다. Nov 30, 2024
3 likes
80-90 크로스오버 스래쉬 밴드는 많이 갖고 있지 않은데 이 밴드는 좀 더 날카로운 면이 많은 듯. 2008~2011년도부터 리마스터본에 plague ep가 더 들어가는데 2011년도 버전은 odeon 라이브에서 일부 곡을 더 넣어줘서 총 24곡이 들어간다. 앨범 타이틀이 game over이지만 game over는 이 앨범에 들어가지 않는다 Dec 4, 2024
3 likes
95-100 이만한 앨범이 어딨을까? 긴말이 필요없는 필청, 필구 앨범이다. 이들의 최고 앨범이 아닐까 싶다. Dec 6, 2024
3 likes
위대한 헤비메탈 밴드의 가장 위대한 업적 Dec 8, 2024
3 likes
젊은 슬레이어 불멸의 죽음의 천사와 피의 비 그리고 Postmortem. Dec 8, 2024
3 likes
90-95 비교는 안해봤지만 리마스터본 음질은 그러려니 할 정도는 충분히 됨. 10은 1집곡을 1990년에 리레코딩한 것. 5번도 좋고 6번도 좋고 전작에 비해 좀 더 귀에 확실히 박히는 곡들이 많다. 짧은 시간내에 많은 내공을 그래도 올렸다고 생각한다. 기타가 베이스까지 친듯 하나 1집멤버 이름으로 올라가 있다(92년까지 paul은 라이브만 adreas가 스튜디오 베이스 연주) Dec 8, 2024
3 likes
메탈킹덤에 입성한 뮤즈를 환영합니다! 뭐 린킨파크도 등록되 있는데 뮤즈라고 등록 안될꺼 있나요 ( 메탈킹덤처럼 정리된 락커뮤도 없기 때문에 이정도는 수록해도 되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Dec 8, 2024
3 likes
Simplemente estupendo. Dec 9, 2024
3 likes
이상걸님, 먼저 가신 그 곳에서는 마음에 평안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수많은 노래들로 저의 영혼을 위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음이 참 무겁고, 아프고, 그립습니다... Dec 10, 2024
3 likes
In the original Godzilla movie, the oxygen destroyer is a key item for the main characters, and it leads directly to the most emotional aspect of the film, at its end. This band deserves to be associated with whatever is best about the Godzilla franchise, because their music is powerful, energetic, and full of dank & gripping moods. All the instruments shine as well. I really love this album. 3 days ago
3 lik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