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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보다 훨씬 나아지기는 했지만 평범하다. 솔직히 이들 명성을 제외하면 이 음악이 정말 대단한 음악인지 의문이고, 평범하기 그지없는 코어음악이다. 특히 논란이 되고 있는 1번 트랙에서의 Deftones 표절 논란은 황당하기만 할 뿐이다. Dec 12, 2020


크리스마스가 곧 다가오니, 메탈 팬들은 이 앨범으로 성탄절을 맞이하면 되겠다. 지난번 Sleddin' Hill 보다는 좀 더 대중적인 곡 커버로 구성이 되어있으며, 이들 특유의 재밌는(?) 메탈코어식 편곡은 여전하다. 이런 앨범 듣고 제발 코어는 메탈이 아니니 하는 소리는 안 했으면 싶다. Dec 12, 2020


전작만큼 귀에 확 꽂히는 트랙은 없어도, 여전히 다크 트랭퀼리티만 할 수 있는 공허하면서도 정화되는 느낌의 멜데스 음악이다. Atoma보다 좀 더 깊이가 있는 느낌으로, 어떻게 이렇게 앨범 전체를 일관된 분위기로 곡을 진행할 수 있는지 대단할 뿐이다. Nov 24, 2020


올해의 앨범이자 최고작. 한국밴드라는 생각을 굳이 안 해도, 간만에 들으면서 소름 한번 돋은 앨범이다. 1집 때의 장점을 2집에서는 프로그레시브한 면모와 함께, 신선하면서 테크닉적으로 발전시켰다. 근래 들은 멜데스/코어 중 최고다. Nov 14, 2020


맨슨의 후기 Eat me, Drink me 앨범이라고나 할까. 선공개된 나름 충격적인(?) 발라드 트랙 We are chaos처럼 기존보다는 나긋나긋한 곡들이 많다. 광기는 빼되 깊어졌으며, 들썩이지는 않되 진지해졌다. 후기 맨슨의 장점을 잘 담은 앨범. Sep 15, 2020


'시키지도 않은 일을 왜 해가지고' 라는 말이 가장 잘 어울리는 삽질. 괜히 재녹음해서 기존 팬들에게 욕도 먹고 있다. 이 재녹음 버전을 듣고 있자니 앞으로 인플레임즈는 초기 감성의 아름다움은 아예 배제 시키려는 듯 하다. Sep 1, 2020


이 밴드가 요새 화제인 것을 보면 참 신기하다. 이색적인 분위기 및 공포 영화 느낌은 나는데 그건 샘플링에 의존했기 때문이라고 생각이 들고, 곡들을 들어봐도 독창적인 리프보다는 구조상 그리 대단한 것도 없어보이는데.. 약간 덜 복잡하고 스트레이트한 딜린저이스케이프플랜 느낌이 난다. Aug 19, 2020


이처럼 과대평가된 밴드가 또 있을까 싶다.. 그래도 요새 저물어가는 메탈씬에서 이정도 인기있는 밴드가 있음에 감사할 뿐. 노래는 그럭저럭 코어+일렉 느낌이다. Aug 4, 2020


음악보다는 장기자랑 느낌? 굉장히 톤다운되고 거친 젠트 리프는 고개를 절로 흔들게 만들지만 노래가 끝나고 나면 '음.. 뭐였지?'라는 생각이 들게 한다. 테크닉은 엄청나지만 음악으로서는 잘 모르겠다; Jul 20, 2020


의외의 변화(?)가 보이는 앨범이다. 예전의 앨범 컨셉 중심의 잔혹 동화적인 음악보다는, 좀 헤비해졌으면서 곡 단위로 충실해진 느낌이다. 기존보다는 곡이 단순해졌다는게 장점이자 단점으로 작용하는 듯한데. 개인적으로 이들의 분위기를 좋아했던 리스너로서 조금 아쉽긴하다. Jul 12, 2020


수작 젠트 코어 앨범. 스트레이트한 맛이 일품이며, 앰비언트적 분위기까지 첨가하여 듣는 맛도 있다. 쫀득한 리프의 향연을 즐길 수 있는 괜찮은 작품. Jun 29, 2020


리뷰들이 잘 말씀해주고 계신것처럼, 똑같다. 앨범 커버의 깨진 시계처럼 시간이 멈춘 듯이 이들의 스타일은 너무 똑같다. 이렇게 그루브 넘치는 메탈음악보다는, 배고팠던 이들의 초기 스타일인 명곡 Ruin처럼 '조져준다'라는 느낌의 곡들이 나왔으면 하는 바람이다. Jun 22, 2020


아예 이들의 찬란했던 데뷔작을 뒤로 하고라도, 최소한 메이크 뎀 서퍼 특유의 슬프면서 몽환적인 느낌은 지켜줬어야 했다고 본다. 어디서 리프 공부를 하고 왔는지 지겹게 반복해서 때리는 비트는 귀아픈 수준이며, 종종 예전 느낌을 내려고 하는 여자 코러스 부분은 헛웃음만 나오는 수준이다. Jun 22, 2020


기존과는 아예 노선 자체가 달라진 앨범으로, 그로울링을 배제하여 기존 팬들에게는 다소 이질적으로 들릴 수 있다. 이 밴드 특유의 블루지하고 아방가르드한 성향은 남아있으나, 개인적으로 이들이 블랙메탈을 했던 때의 팬임은 어쩔수 없긴 하다. 악마에서 우주인이 된 앨범. Jun 22, 2020


힘든 시기를 이겨낸 고스트 인사이드의 신규작. 의미가 깊은 앨범이지만, 곡들은 사실 객관적으로 봤을 때 전작 대비 하향 평준화인듯 하다. 브레이크다운 등 이들의 전매특허는 여전하나 멜로디가 부족한 느낌. 그렇지만 마지막 트랙 Aftermath는 뮤비와 함께 필청 강추한다. Jun 14, 2020


미안하지만 이번 앨범에서는 아무것도 느낄 수가 없더라. 보컬은 확실히 너무 퇴보한 것 같고, 어떻게 들으면 아마추어 같기도 하다. 이들의 수작인 Zombie나 Space EP, 아니면 지난 앨범의 To The Key of Evergreen과 같은 곡처럼 이들만의 오묘한 분위기에 집중하는 밴드가 되어줬으면 싶다. Apr 26, 2020


줄창 브레이크다운에 피그 스퀄만 하는 평범한 데스코어가 아니다. 딤무 스타일의 심포닉 블랙메탈을 많이 도입했는데, 서사적인 분위기를 끌어내는 와중에 데스코어 특유의 브레이크다운도 잊지 않았다. 단지 너무 많은걸 집어넣어서 곡이 유행범벅인 듯한 느낌은 있는 듯. Apr 24, 2020


꾸준한 밴드. 근데 어느 순간부터인지 이들은 뭔가 본연의 색깔보다는 연주력이나 테크닉을 내세우는 듯 하다. Everblack까지가 딱 괜찮았던 것 같은데.. 그래도 좋긴 하다. 크게 킬링 트랙은 없지만 대단한 연주와 질주감을 느낄 수 있는 앨범. Apr 24, 2020


전작보다는 못한 것 같지만 어디까지나 전작에 비해서일뿐, 이들 특유의 탄탄한 구성의 메탈코어는 여전하다. 양산형 코어 밴드들이 폭망하는 요즘, 이렇게 이들만의 색깔로 계속 양질의 앨범을 내주는게 멋질 뿐이다. 다만 전작의 Invisible Enemy같은 초킬링 트랙이 없는 점이 아쉽다. Apr 12, 2020


지금껏 헤븐쉘번 앨범 중에 아주 최강이다. 헤븐쉘번 뿐만 아니라 멜데스나 메틀코어 역대 앨범을 합쳐도 수준급의 앨범이라는 것에 다들 의견이 없으실 수준이다. 지난 앨범의 김빠진 듯한 사운드에 본인들도 실망했는지 2CD 모두 다 헤븐쉘번스러운 강인하면서도 성스러운(?) 사운드, 그리고 종종 재밌는 사운드와 결합도 잘 되어있는 수작 앨범이다. Mar 31, 2020


바이올렛 콜드가 또 해냈다. 다작 밴드가 또 이렇게 포스트블랙이라는 흐름에 일렉트로닉 요소를 적용시키는 나름대로의 충격적인(?) 결과물을 만들었는데, 아주 좋다. 이전보다 앨범 전체적으로도 좋고, 신선하며 아름다운 멋진 앨범이다. 어떻게 보면 고리타분한 요소가 많은 장르의 영역에 지속적으로 새로운 시도를 하는 게 멋지다. Mar 8, 2020


간만에 정말 들을만한 신인이 나왔다. 뉴블에서 연속으로 3개 정도 뮤비를 쏟아내길래 어떻길래 싶었더니만... 단순히 한 장르라고 단정짓기에는 블랙이나 둠, 고딕과 같은 익스트림 요소를 적절히 버무리고 있고, 그렇지만 복잡하지도 않은 사운드를 보여주고 있다. 앨범 커버와 같은 정적인 분위기 속에 아주 매력적인 사운드의 신인. 강추한다. Jan 15, 2020


전작들도 충분히 좋았지만, 이번 앨범부터는 확실히 프로듀싱면에서도 월등해지면서 상당히 많은 발전을 이루었다. 대놓고 멜로디만을 내세우기보다는 곡이 구조적인 면에서 탄탄해진 느낌이고 연주력은 전작과 비교되지 않을 수준이다. 메탈코어에서 멜데스로 완벽히 진화한 렘넌츠. 이쯤되면 한국의 자랑이다. 정규앨범이 기대된다. Jan 10, 2020


개인적으로 데스코어를 즐겨듣지도 않지만, 이 앨범은 들으면 보컬 원맨쇼 그이상 그이하도 아닌 느낌이다. 단지 보컬만을 위해서 노래가 쓰여진 느낌이고 라이브용으로 즐길 수 있는 요소는 좋은데 그게 다인 것 같아 아쉽다. Jan 8, 2020


감성적인 메탈/하드코어에서 이 밴드를 빼놓을 수 없고, 이 밴드하면 수록곡 중 절대명곡인 Scene 및 A Warm Room을 빼놓을 수 없을 것이다. 요즘 유행하는 감성적인 코어나 블랙게이즈 좋아하는 분들은 필청하셔야 하는 앨범. 압도적이며 감성적이며 아름답다. Dec 21, 2019


칼리반이 이 당시 헤븐쉘번과 함께 독일 메틀코어의 선봉장으로서, 이때 유명하던 메틀코어의 나름대로 일등공신이 되던 시절의 앨범이다. 이 앨범은 이들의 명반 Shadow hearts의 다듬어지지 않은 거친 면모와는 달리 상당히 말랑해진 정돈된 스타일의 음악을 들려주는데 나쁘지 않다. Dec 16, 2019

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헬로윈 감마레이로 입문한 저로썬 메탈 장르에 뜸해질때가 많았는데, 간만에 이런 엘범을 처음부터 끝까지 들으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멜로디면 멜로디 구성이면 구성 정신없이 40분여가량이 순삭되는 경험을 했습니다. 파워메탈 장르가 이렇게 잘 살아있구나 하는 감동 받았습니다.. 메탈이 생소한 아내도 좋아하고 자주 듣네요 ㅎ Mar 13, 2025




게임 매드무비에 넣을 곡이 더 생겼다 밴드 연주 작살난다 보컬리스트가 러셀 엘런같이 노래 개 잘한다 빠른 멜로디인데도 노래를 단단하고 웅장하게 잘 부른다. 있어야 할게 다 있는 파워 메탈의 정석 Mar 15, 2025


Great classic album.I think this is far better than the part 1. Mar 3, 2025


One of the greatest hard rock/metal album.I think this is Coverdale's best album. Mar 3, 2025


Great classic album with incredible songs like "The Evil That Men do","Moonchild" or "The Clairvoyant". Mar 4, 2025


점차 공격성이 사라지고 서정성만을 추구하는 멜데스가 많아질수록 이 앨범은 빛을 발한다 Mar 9, 2025


잉베이의 열정적인 기타와 마크 볼즈의 절정의 보컬을 마음껏 만끽할 수 있어 이 앨범을 듣는것이 무척 즐겁다. 잉베이는 스스로의 실력도 대단하지만, 보컬 복이 참 많은 뮤지션인 것 같다. Mar 10, 2025


I'm pretty sure this is the best debut in history. Sonata Arctica immediately does what they do best and the result is amazing. "FullMoon" is a great song. Mar 11, 2025


Great album but not at the level of the debut in my opinion. The band tries a bit of progressive direction with pretty good results, although some songs are quite weak. The end of the album is great. Good job Sonata! Mar 11, 2025


DT caught my attention with their previous album and this one confirms my thoughts on them. I´m not so fond of their old stuffs but these 2 keep me on my feet and I will go back to them regularly. Mar 12, 2025



다시 살아난 폼은 떨어질 줄 모르고, 진짜 좋은데.. 정말 좋은데.. 짙게 드리운 어둠이라기에는 너무 명징하다. 컨셉에 맞는 분위기와 강약 조절을 좀만 더 했다면 명반 반열로 올라가는건데, 듣기 좋아서 더욱 그 한끝이 아쉽다. 1 day ago


One of their best moments !!! Mar 2, 2025


helloween의 앤디를 연상케하는 보컬에 단단한 사운드가 인상적. 다만 귀를 사로잡는 멜로디라인이 부족하고 한결같은 보컬 창법과 기타톤 덕에 트랙들이 전부 비슷하게 들린다 Mar 2, 2025


역시 믿고 듣는 아이언 메이든이다. 헤비메탈계의 전설 중에 전설이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 앨범. 완벽 그 자체를 보여준다. Mar 2, 20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