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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100/100
초기 Opeth 느낌으로 시작되어 가슴 터질듯한 질주감과 진지해 질때는 한없이 어두워지는 무거움을 맛보게 해준다. 어느새 청자로 하여금 이들의 Pace에 휘둘릴수 밖에 없게 만들며, 이럴 때마다 숨이 턱막히게 나오는 아찔한 멜로디 라인은 이 앨범을 명반의 반열에 올려놓는다. 더 무슨 말이 필요하겠는가 귀와 가슴으로 직접 느껴보시라. Oct 21, 2021
pasolini2 95/100
흠잡을 곳이 없는 앨범. 다만 앨범이 거듭될 수록 말랑해지는 느낌이 드는 것은 기우일런지... Oct 8,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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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70/100
그루브와 thrash를 적절히 섞어서 완성도 높은 메탈음악을 들려준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알게 해주는 앨범이다. 이도저도 아닌 짜깁기 메들리로 느껴질 수 있다. Oct 5, 2021
pasolini2 70/100
현재의 그들의 앨범들에 비하면 음악 장르적인 완성도 보다는 과격함이 전면에 드러난 앨범이다. Oct 4,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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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80/100
원래 이 앨범의 진입 장벽이 높은 것일까, 아니면 과대평가 받는 것일까 결국은 해답을 찾지 못하고 포기합니다. 더 낮은 평점을 주는 것이 맞으나 저의 이해력이 모자라서 일수도 있으니 80점으로 합니다. 색소폰이나 플룻, 현악기 도입은 이전에도 많은 밴드들이 트라이했기에 생소한 부분은 없었으며 자연스러움보다는 이질감을 느꼈습니다. Oct 2,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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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95/100
아주 예전에 신형원이 모 라디오프로에 게스트로 나와서 퀸의 음악은 너무 완벽해서 자기가 감히 평을 할 수 없다고 말한 기억이 난다. 20~30년 전으로 기억한다. 그때 내 기억속에는 신형원이라는 가수가 왜 그런말을 했는지 이해를 못했지만 지금에서야 조금씩 이해가 되는 것 같다. 우리나라에서는 너무 프레디머큐리쪽에만 포커싱이 되는 것 같아 아쉽다. Oct 1,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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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80/100
이 시기에 워낙 thrash 명반들이 많이 나와서 지금에서야 접한 저에게는 그렇게 인상 깊지는 않네요. 이쪽 장르에서 두각을 보일려면 적어도 슬레이어만큼은 해야 하기에 저에게만 그렇게 들렸는지도 모르겠습니다. Oct 1,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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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70/100
29년만에 내놓는 신보라고 하지만 청자들이 원하는 음악 수준과는 괴리감이 느껴진다. Sep 17, 2021
pasolini2 80/100
정통 헤비메탈 사운드에 중간중간 레트로풍의 훅도 들려주고 있지만 요새 워낙 이런 류의 앨범들이 많이 나오고 있어서 특별한 상품성을 갖기엔 뭔가 부족하다. Sep 16, 2021
pasolini2 85/100
블랙과 멜데쓰 사운드 경계를 넘나들며 절묘한 조화를 보여준다. 블랙 특유의 중독성 강한 기타리프를 근간으로 중간중간에 들어오는 훅은 이 앨범의 묘미가 될 듯 하다. Sep 16,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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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80/100
장중한 전자음악 사이로 2가지의 하쉬 & 스크리밍 보컬은 문득 크래들 오브 필쓰가 생각나게 한다. 좀 더 과격한 사운드로 차별화를 두고 있다. Sep 15, 2021
pasolini2 70/100
밴드가 세월이 지나면서 음악적 성향이 바뀔 수 있지만, 이도저도 아닌 장르를 택한 것은 못내 아쉽다. Sep 15,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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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80/100
Album마다 큰 편차없이 깔끔한 랩 메탈을 들려주고 있다. 귀에 팍팍 꽂히는 딕션과 선동적인 훅, 중간중간 튀어나오는 기타 솔로는 지루할 틈 없게 만든다. Sep 14, 2021
pasolini2 80/100
모나지 않은 하드락, 헤비메탈 사운드를 들려준다. 편하게 들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반면 굳이 이 시점이 이런 시대 지난 음악을 들어야 하나 하는 의문이 들때도 있다. Sep 13, 2021
pasolini2 80/100
앨범내 곡간의 편차가 있어 집중력이 흐트러지는 경우가 있다. 워낙 탁월한 멜데스 밴드들이 많은 상황에서 무언가 탁월한 것이 부족한 듯 하다. Sep 13, 2021
pasolini2 80/100
Death Metal 이라는 장르에 딱 어울리는 음악을 들려준다. 중간중간에 약간 늘어지는 듯한 경향이 있지만 바로 만회하려는 듯한 전개를 보여준다. 강약을 반복하며 청자들의 귀를 즐겁게 해준다. Sep 11, 2021
pasolini2 80/100
메탈 장르에 있어서 선호하는 음악은 있어도 불호하는 스타일은 없는 것으로 알았다. 그러나 최근 데스코어 장르는 이미 한계에 도달한 듯 하며 더 이상 새롭고 참신한 시도는 없을 것 같다. 장르자체가 어울리지 않는 것들을 섞어찌개한 느낌이다. Sep 10,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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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80/100
시끄러운데 귓가에서 겉도는 느낌이다. 여러가지 조미료들도 많이 첨가된 것 같은데 맛있지는 않은 느낌이다. Sep 10,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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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80/100
주다스프리스트의 롭핼포드도 어느 시기 이후부터는 성량도 줄어들고 특유의 날카롭지만 굵은 음색도 시들해졌다. 밴드에서 보컬의 입지는 다른 악기보다는 우위에 있는 것은 피할 수 없는 것 같다. 포트노이 바뀌고 팬들이 많이 떠났듯이 라브리에까지 바꾸기에는 밴드의 정체성까지 흔들릴 판이다. 꾸준히 스튜디오앨범 내주는것만으로도 감사... Sep 9, 2021
pasolini2 80/100
멜데쓰적인 요소보다는 대부분 전형적인 둠형식을 갖춘 곡들로 구성되어 있다. 10분이 넘는 첫곡은 혀를 내두를 정도로 청자를 이들의 음악스타일에 빠져들게 한다. 그러나 곡들을 들으면서 하나같이 아름답고 서정적인 쪽으로만 흘러가니 밋밋한 느낌도 감출 수없다. Sep 9, 2021
pasolini2 80/100
존 페트루시의 솔로 앨범에 대한 평점이 상당히 후한 듯 하다. 어느 곳 하나 빠진 구석 없이 그의 역량을 잘 표현했다고 할 수 있으나 DT라는 밴드에서 느낄 수 있는 협업과 그들만의 독창적인 음악 전개에 비하면 이 앨범은 존의 취미생활 정도가 아닐까...물론 포트노이도 점수에 한 몫 한듯 Sep 7, 2021
pasolini2 90/100
정말 앨범 커버만 빼고 모든 것이 마음에 드는 앨범. 파이널 판타지 비주얼 작가가 그렸다는데 아무리 좋게 보려해도 뭔가 아쉽다. Sep 4, 2021
pasolini2 75/100
Megadeth에서 드럼을 연주했던 Dirk Verbeuren과 Napalm Death에서 기타를 맡았던 Mitch Harris 결성한 2인조 그라인드코어& Death Band 이다. 장난기 다분한 곡전개가 곳곳에 보여 Death 장르로 보기에는 어려운 부분이 있다. Sep 2, 2021
pasolini2 75/100
독특한 자신들만의 장르를 구축했다고 볼 수 있으나 달리 말하면 이도저도 아닌 음악을 들려준다. Sep 2, 2021
pasolini2 80/100
Progressive쪽으로 구분 짓기 보다는 Power metal이라고 하는 편이 나을 것이다. 귀에 쏙쏙 들어오는 리프와 훅은 듣기에 부담 없다. Sep 1, 2021
pasolini2 85/100
테크니컬 데쓰 장르에서 두각을 나타내기 위해서는 연주력은 당연히 말할것도 없고 곡내에서 각 파트가 서로 각자 놀지않고 얼마나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느냐가 핵심인 것 같다. 자칫 각자 실력 자랑으로 끝나버릴 수 있는데 이 앨범은 그 부분의 조화가 눈에 띈다. Aug 30,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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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95/100
가끔가다 살짝 오글거리는 사운드만 빼고는 근래 들은 앨범 중 손에 꼽을 정도로 수작이다. 분량과 퀄리티만 보면 정규앨범과 EP를 나누는 기준이 무엇인지 약간 의아하지만 적어도 이 앨범에서는 그런 기준이 적용되지 않는 것은 확실하다. Aug 29,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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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Harlequin 90/100
신화 속 폭력적인 이면에 대한 감정적 해석의 전달. 에픽한 소재들을 다루면서도 그것에 매몰되어 주객이 전도되지 않게끔 느낌과 표현에 철저히 집중한 듯하며, 그런 면모가 감정적이되 냉철하게 와닿는다. Oct 3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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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5/100
metalnrock 85/100
sierrahotel 80/100
어쿠스틱 기타, 첼로, 플루트 등을 이용하여 녹음한 어쿠스틱 사운드의 작품이다. 그러나 표현하고자 하는 사운드의 방향성 자체는 무겁고 진지하다. 멜로디가 약간 서늘한 냉기를 품고 있다. 더운 여름에 들으면 시원함을 느낄 수도 있지만 대체로 가을의 분위기에 잘 어울린다. 커버아트와 음악의 매칭이 절묘하다. Nov 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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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95/100
metalnrock 100/100
metalnrock 90/100
metalnrock 80/100
BernardoCasarin 95/100
Their most representative album of the eighties, full of innovation and class, with forceful themes and a benchmark in style for the hard rock genre, in fact it is their best-selling work to date! My personal precise rating is (94/100) Faves: Criyng In The Rain and Don´t Turn Away! Oct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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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100/100
완벽하다. 지금와서 painkiller 정도의 힘을 기대하는 것은 무리지만 관록과 경험으로 영그러진 놀라운 앨범을 냈다. 엔지니어링도 크게 한몫했다. Oct 3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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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il Dead 95/100
prixmypouts 95/100
The album finds Blood Incantation returning to their death metal roots with renewed psychedelic vigour, eager to tear apart familiar metallic ideas Nov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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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85/100
metalnrock 85/100
metalnrock 90/100
prixmypouts 95/100
Very good work on guitars,a tight rhythm sectionand lots of keyboards effects the way only FATES WARNING teached to play ! Nov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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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80/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