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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에 걸맞게 원숙미와 노련함을 보여준다. 일부러 세월을 거슬러 강인한 모습을 보여주기 보다는 현 시점에서 가장 잘 하는 부분을 부각시켰다. 이 분들의 경륜에 상응하는 수준의 앨범 퀄리티다. 일흔이 넘더라도 이 정도 수준의 앨범은 꾸준히 내주실것 같다. Aug 26, 2020


베히모스의 음악 스타일이 나인인치네일스 같은 인더스트리얼쪽으로, 베놈 같은 쓰레쉬쪽으로도 잘 어울린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 앨범이다. Aug 23, 2020


Steve Harris가 이 밴드에 미치는 영향은 청자들마다 주관적이겠지만 음악적인 면에서는 거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것 같다. 마지막의 장편 서사시는 이 앨범의 잔상을 곡길이만큼이나 길게 남겨 놓는다. Aug 23, 2020


가끔씩 pagan style도 느낄 수 있으면서 진지한 블랙 느낌도 얻을 수 있는 앨범이다. 무난하게 귀에 박히는 블랙 사운드가 특징이다. Aug 23, 2020


1970년대 Live임에도 깔끔한 음질과 현장감이 느껴진다. 언제나 그렇듯이 Free bird로 피날레를 장식하는 것은 청자들에게 큰 추억으로 다가갈 것이다. Aug 20, 2020


혼성 보컬과 심포닉 사운드 조화가 특색이다. 여타 밴드와 큰 차이점을 느끼기는 힘들지만 깔끔한 사운드는 평작 수준은 될 듯하다 Aug 15, 2020


메탈코어쪽은 노래 하나하나에서 뭔가 끌어당기는 훅이 없으면 그냥 다 똑같은 곡들로 들린다. 이쪽 장르를 젛아하지 않는다면 특별히 추천하지 않는다. Aug 13, 2020


항상 이런 프로젝트성 앨범이 나오면 회자되는 리뷰겠지만 어느 한 개인이 천재적인 역량을 발휘하거나 아니면 합이 잘 맞거나 하면 대박나는 것이고 이도저도 아니면 그냥 각자 기량 뽐내기로 가는 것 같다. Aug 10, 2020


이전 앨범들에 비해 보컬 스타일을 바꾸면서 누가 들어도 메탈리카 오마주처럼 생각되지만 간간이 들리는 이들만의 독특한 사운드는 과연 다음 작품들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하게된다. 마지막의 타이틀 인스트루먼트 곡은 신의 한수인듯하다 Aug 9, 2020


이제는 들을 수 없는 크리스 코넬의 목소리를 추억할 수 있는 앨범. 셋 리스트는 초기앨범부터 대부분 수록되어 있어 팬들에게 큰 선물이 되겠지만 보컬 컨디션은 그리 좋아보이진 않는다. Aug 7, 2020


Original member들의 앨범에서는 뭔가 글로 표현할 수 없는 서정성이 묻어난다. Title곡외에 Every mother's son이나 All I can do is write about it 같은 곡들은 마음속에 큰 동요를 일으키게 한다. Single cut 된 Double trouble보다는 cry for the bad man이 더 이들과 잘 어울린다고 할 수 있다. Aug 7, 2020


이들 음악의 독특함은 이미 이전 앨범들을 통해서 충분히 알 수 있었다. 본 엘범도 느슨한 thrash sound 속이 이들만의 무언가가 녹아있다. Aug 3, 2020


X Japan live처럼 청중들의 환호성으로 리시버에서 찢어지는 소리가 나는 것보다는 이 앨범처럼 라이브이지만 또렷하게 베이스와 보컬소리를 들을수 있는게 더 나은 것 같다. Jul 30, 2020


깔끔하고 특색있는 기타톤이 인상적이다. 하드락쪽을 선호하는 청자라면 필청 음반이 될 듯하다 Jul 29, 2020


시간이 갈수록 음악들은 깔끔해지는데 귀에는 더 잘 들어오지 않는다. Jul 26, 2020


Allen/Olzon Album에서도 느꼈지만 보컬들만 바꾸면서 어떻게 이렇게 고만고만한 수준으로 한 개인이 다작을 할 수 있는지 궁금하다. 곡들간에 유기적인 관계를 찾기보다는 한곡한곡 보컬과 Karlsson의 어울림 관점에서 청취하는 것이 포인트가 될 듯 하다 Jul 23, 2020


Project album에 대해서 청자들은 얼마만큼의 기대를 해야 할것인가? Album의 완성도는 각각의 Band들의 창작력과 독창성으로 결정되지만 project album들과 같이 특정인 또는 아웃소싱에 의한 작곡들은 어떻게 평가받아야 할 것인가? 듣기에 상당히 잘 만들고 깔끔한 사운드를 들려주고 있다. 칼슨이 이미 다 만든 곡에 Olzon의 목소리만얹은 것이라고 하니 문득 생각난 의문 Jul 22, 2020


이들의 팬들이라면 이번 리마스터 버전이 큰 선물일수 있겠지만 그들의 따끈따끈한 신보를 기다리는 입장에서는 그닥 구미가 당기지는 않는다. Jul 20, 2020


재결성한 밴드들은 항상 united 라는 단어를 앨범 타이틀이나 노래 제목으로 사용해서 그들의 재결성을 부각시킨다. 세월의 흐름이 묻어나는 보컬 음색과 기타 리프는 또 나름 운치가 있는 것 같다. Jul 19, 2020


Harsh vocal 부분이 clean vocal 대비 상당히 이질적으로 느껴지고 지연스럽지 못한듯 하다. YK의 음색은 여타 다른 밴드들에 견주어 손색이 없을 듯 하다. Jul 19, 2020


Thrash 장르에 대해서 대체적으로 후한 점수가 매겨지는 듯. Jul 18, 2020


흥겨운 하드락으로 약간의 헤드뱅잉으로 차안에 들으면 좋을 앨범. 디오의 보컬 분위기도 언뜻언뜻 느껴지고 가볍게 듣기 괜찮다. Jul 9, 2020


Album의 첫 곡은 정말 쌈박하게 신선하다. 그 이후 곡들의 완성도 편차가 크다. Jul 7, 2020


Album cover도 음악과 잘 어울리며 근래 들어본 블랙 앨범 중에서 가장 블랙다운 면이 두드러진다. 반복 청취의 느낌이 강하게 풍기는 앨범이다. Jul 4, 2020


반복 청취의 묘한 매력이 느껴지는 앨범이다. 메탈코어 장르에서 수려한 멜로디와 기억에 남는 인상을 주는 몇 안 되는 밴드 중에 하나이다. Jul 2, 2020


이들의 관록에 견주어 볼때 너무 모자르지도 넘치지도 않는 작품. 팬들 입장에서는 어떻게 들을지 모르겠지만 일반 리스너에게는 기대이상이지 않을까 Jul 1, 2020


곡들의 편차가 크지 않고 상향 평준화된 앨범이다. 가끔가다 보컬만 따로 노는 것이 아닌가하는 느낌을 받긴 하지만 그런 스타일도 이내 곧 적응이 된다. Jun 26, 2020

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헬로윈 감마레이로 입문한 저로썬 메탈 장르에 뜸해질때가 많았는데, 간만에 이런 엘범을 처음부터 끝까지 들으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멜로디면 멜로디 구성이면 구성 정신없이 40분여가량이 순삭되는 경험을 했습니다. 파워메탈 장르가 이렇게 잘 살아있구나 하는 감동 받았습니다.. 메탈이 생소한 아내도 좋아하고 자주 듣네요 ㅎ Mar 13, 2025



게임 매드무비에 넣을 곡이 더 생겼다 밴드 연주 작살난다 보컬리스트가 러셀 엘런같이 노래 개 잘한다 빠른 멜로디인데도 노래를 단단하고 웅장하게 잘 부른다. 있어야 할게 다 있는 파워 메탈의 정석 Mar 15, 2025



다시 살아난 폼은 떨어질 줄 모르고, 진짜 좋은데.. 정말 좋은데.. 짙게 드리운 어둠이라기에는 너무 명징하다. 컨셉에 맞는 분위기와 강약 조절을 좀만 더 했다면 명반 반열로 올라가는건데, 듣기 좋아서 더욱 그 한끝이 아쉽다. 3 days ago


Great classic album with incredible songs like "The Evil That Men do","Moonchild" or "The Clairvoyant". Mar 4, 2025


점차 공격성이 사라지고 서정성만을 추구하는 멜데스가 많아질수록 이 앨범은 빛을 발한다 Mar 9, 2025


잉베이의 열정적인 기타와 마크 볼즈의 절정의 보컬을 마음껏 만끽할 수 있어 이 앨범을 듣는것이 무척 즐겁다. 잉베이는 스스로의 실력도 대단하지만, 보컬 복이 참 많은 뮤지션인 것 같다. Mar 10, 2025


I'm pretty sure this is the best debut in history. Sonata Arctica immediately does what they do best and the result is amazing. "FullMoon" is a great song. Mar 11, 2025


Great album but not at the level of the debut in my opinion. The band tries a bit of progressive direction with pretty good results, although some songs are quite weak. The end of the album is great. Good job Sonata! Mar 11, 2025


DT caught my attention with their previous album and this one confirms my thoughts on them. I´m not so fond of their old stuffs but these 2 keep me on my feet and I will go back to them regularly. Mar 12, 2025



Very good album by Dream Theater. As always Mar 4, 2025



The "Ram It Down" is a very underrated album, but in 1988 in the german Metal Hammer looked like a new classic by the soundcheck.Otherwise the "Ram it Down" and the "Hard As Iron"(with thundering riff) are great fast classic Priest songs. All in all i think only the "Love Zone" is the only one problematic song and the Lp is great.. Mar 8, 20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