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79 album comments
Cover art
Artist Album
Name Rating
pasolini2 70/100
데블돌의 음악은 이들의 실험적인 성향만으로도 너무 많이 알려졌고 이런 익숙하지 않은 스타일은 분명 호불호가 갈릴 것이다. 그러나 클래식과 프록이라고 하기에도 뭐한 절규 비슷한 독백에 깔리는 배경음악의 조화는 분명 신선하게 느끼는 분들도 있으리라. 그러나 들어야 할 명반이 넘쳐나는 이 시대에 다시 듣기에는 약간 거부감이 있다 Jun 23, 2020
pasolini2 90/100
Khemmis fan 들에게는 가치있는 EP Album이다. Dio 의 곡을 그들 스타일로 커버했는데 색다른 면을 엿볼수 있고, 그 안에서도 간간히 터져나오는 그들만의 독특한 트윈 기타 리프는 fan들에게 흥분을 자아낸다. 또한 접하기 힘든 그들의 라이브곡들 역시 스튜디오 버전에서 느끼지 못한 현장감을 느끼기에 충분하다 Jun 17, 2020
pasolini2 90/100
동양적인 사운드는 차치하더라도 일본의 전통적인, 나쁘게 말하면 수구 우익적인 이미지들을 많이 보여줌으로써 우리에겐 민족적인 반감이 들도록 하지만 음악만은 거부할 수 없을 정도로 멜로딕하게 달려준다. 최근의 반일분위기만 아니라면 일본으로 찾아가 공연을 보고 싶을 정도이다. Jun 14, 2020
pasolini2 85/100
이들의 음악은 너무 깔끔하고 듣자마자 메인 스트림을 지향한다는 것을 바로 알 수 있다. 그냥 틀어만 놓아도 귀에 쏙쏙 박히는 멜로디는 지루할 틈을 주지 않는다. 그러나 다른 관점에서 보면 밴드의 개성이 느껴지지 않는다는 부분도 있다 Jun 13, 2020
1 like
pasolini2 80/100
이쪽 음악 장르는 평점을 매기기가 상당히 어렵다. 천자가 듣기에 기분 좋은 기준이라면 100점도 주고 싶지만 과연 이 정도 수준의 작곡력과 연주력에는 어떤 점수를 주어야 할 지 매우 망설여진다. 개인적인 취향이겠지만 단순히 오락성만으로 음악을 평가하는 것은 뭔가 부족하지 않을까 한다 Jun 12, 2020
pasolini2 75/100
전성기작들에 비해서는 상당히 질적으로 떨어진다는 느낌이 든다. 보컬은 어수선한 분위기를 유도하고 기타는 각자 노는 듯한 인상이다. Jun 12, 2020
1 like
pasolini2 70/100
여타 멜로딕 블랙 밴드 대비 멜로딕 하지 않다. 심포닉적인 요소 역시 극적이지 않아 따로 노는 듯한 느낌이다. Jun 12, 2020
pasolini2 70/100
워낙 기대치가 높은 밴드이다보니 이 앨범처럼 하드코어 펑크로 스타일을 확 바꾼 경우에는 평점이 좋을 수가 없다. 이전작들의 완성도가 워낙 높다보니 이후 작들은 평작이더라도 좋은 평가를 받기 어려우며 더구나 스타일을 변화시켯을 경우에는 더더욱 외며뉴받는듯 하다. Jun 11, 2020
pasolini2 80/100
Thrash를 하는 밴드들의 초기작들을 들어보면 항상 일정 수준이상의 퀄리티는 나온다. 음악 장르상 매력인지 밴드들의 상향 평준화된 작곡능력때문인지 분간은 잘 안되지만....어쨋든 짧은 러닝타임이 아쉬울 정도이며, 한곡씩 들어있는 앨범의 백미는 진가를 느끼게 해준다 Jun 10, 2020
1 like
pasolini2 85/100
Hunted Album에는 못 미치지만 이들의 Doom Style은 여타 밴드들과는 무언가 차이점을 보이고 있다. 특히 예측할 수 없는 곳에서 튀어나오는 트윈기타는 역시 Hunted Album 에서 최고의 흥을 불러오지만 이 앨범에서도 다소나마 느낄 수 있다. Jun 9, 2020
pasolini2 80/100
랜디로즈의 감성적인 연주와 비교해서 다소 공격적인 성향은 또 다른 오지 오스본 밴드의 매력을 뽐내기 충분하다. 다만 기타의 변화에만 초점을 맞추고 듣게 된다는 것은 흠이 될 수 있다 Jun 7, 2020
2 likes
pasolini2 80/100
Death를 기본 근간으로 하고 그 위에 쓰레쉬를 넘나드는 장르적 특성상 항상 평점이 높을 수밖에 없는 듯 하다 그러나 달리 말하면 어느 장르 하나에도 특별한 감흥을 못 준다는 약점이 있다. Jun 7, 2020
pasolini2 85/100
Agalloch와 어딘지 모르게 비슷하면서도 너무 우울하지는 않은 성향을 보여주고 있다. 나름대로 어느정도의 대중성은 겸비했다고 생각된다. May 25, 2020
1 like
pasolini2 60/100
이들의 디스코그래피에 왜 이정도 수준의 점수가 매겨진 것인지 직접 들어봄으로써 알게 되었다. May 22, 2020
pasolini2 80/100
뭐라 규정하기 어려운 음악을 들려주고 있다. 스포츠 경기장에 있는 것과 느낌이라고 해야 하나...선동적인 음악 스타일이 색다르다 May 16, 2020
pasolini2 80/100
이쪽 장르에 대한 특별한 애호가 없다면 분명 제가 느낀것처럼 모든 곡이 같은 곡인것처럼 들릴지도 모르겠습니다. May 10, 2020
1 like
pasolini2 80/100
앨범 커버보다는 항상 소프트한 음악을 보여주고 있다. 신나는 하드락에 빠질 수 있는 2곡짜리 EP앨범이며, 팬서비스 차원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나을듯하다. May 10, 2020
pasolini2 70/100
본 EP 앨범은 하드락이라고 보기에는 실험성이 강하게 녹아든 작품이다. May 10, 2020
pasolini2 85/100
뻔한 곡전개라고 예상했을 때 갑자기 툭툭 튀어나오는 이들만의 독특함은 뭐라 설명하기 힘들다. 일본밴드에게서만 느낄 수 있는 뭔가 유니크함은 이들의 음악적 정체성을 보여주기에 충분하다. May 10, 2020
1 like
pasolini2 50/100
Fall Out Boy 같이 이미 이쪽에서 두각을 남긴 밴드들이 여럿 있음에도 지금에서야 이런 음악을 들고 나온 이유는 무엇일까? May 6, 2020
2 likes
pasolini2 80/100
일반 EP 과는 다르게 통상의 블랙메틀 정규 앨범의 런닝타임을 갖고 있는 앨범이다. 더구나 일본판에서는 이전 EP앨범과 합본으로 내용 충실도 측면에서 큰 선물이라 할 수 있겠다. 다른 곡들은 그냥 그렇다고 넘어갈 수 있으나 4번 트랙은 긴 러닝타임과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곡 구성으로 실망스럽다 May 5, 2020
1 like
pasolini2 90/100
슈게이즈, 블랙게이즈 장르에서 일렉트로닉 사운드 채용은 어느 정도 예상했던 수순이 아니었을까한다. 이전 작들에서 충분히 실험을 했고 완벽한 크로스오버를 위해 이번 앨범에서 드디어 베일을 벗은듯하다. 참신함과 서정성을 겸비하면서 이런 분위기를 40분 동안 흠뻑 취하게 만들어준다. 혼자서 이런 시도를 할수 있다는 것이 놀라울 뿐이다. May 3, 2020
pasolini2 90/100
이상하게 3인조만이 내뿜을수 있는 힘이 있다. 레너드스키너드처럼 때거지로 보여주는 밴드가 있는가 하면 러쉬나 이들처럼 딱 세명이서 소위 북치고 장구치고 신나게 해준다 May 2, 2020
2 likes
pasolini2 70/100
1990년도에 나온 전자 디스코 사운드를 들려주고 있다. 아티스트의 음악적 변화는 당연한 것이지만 메탈 취향의 청자들에게는 실망스러운 앨범 Apr 23, 2020
pasolini2 70/100
데뷔 앨범의 흥겨움을 기대한다면 많이 못 미친다고 봐야할 듯. 서던 락 특유의 들썩임이 느껴지기는 하나 무언가 모자르다는 느낌 Apr 22, 2020
1 like
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Harlequin 90/100
신화 속 폭력적인 이면에 대한 감정적 해석의 전달. 에픽한 소재들을 다루면서도 그것에 매몰되어 주객이 전도되지 않게끔 느낌과 표현에 철저히 집중한 듯하며, 그런 면모가 감정적이되 냉철하게 와닿는다. Oct 31, 2024
5 likes
gusco75 95/100
metalnrock 85/100
sierrahotel 80/100
어쿠스틱 기타, 첼로, 플루트 등을 이용하여 녹음한 어쿠스틱 사운드의 작품이다. 그러나 표현하고자 하는 사운드의 방향성 자체는 무겁고 진지하다. 멜로디가 약간 서늘한 냉기를 품고 있다. 더운 여름에 들으면 시원함을 느낄 수도 있지만 대체로 가을의 분위기에 잘 어울린다. 커버아트와 음악의 매칭이 절묘하다. Nov 4, 2024
4 likes
metalnrock 95/100
metalnrock 100/100
metalnrock 90/100
metalnrock 80/100
BernardoCasarin 95/100
Their most representative album of the eighties, full of innovation and class, with forceful themes and a benchmark in style for the hard rock genre, in fact it is their best-selling work to date! My personal precise rating is (94/100) Faves: Criyng In The Rain and Don´t Turn Away! Oct 30, 2024
3 likes
pasolini2 100/100
완벽하다. 지금와서 painkiller 정도의 힘을 기대하는 것은 무리지만 관록과 경험으로 영그러진 놀라운 앨범을 냈다. 엔지니어링도 크게 한몫했다. Oct 31, 2024
3 likes
Evil Dead 95/100
prixmypouts 95/100
The album finds Blood Incantation returning to their death metal roots with renewed psychedelic vigour, eager to tear apart familiar metallic ideas Nov 6, 2024
3 likes
metalnrock 85/100
metalnrock 85/100
metalnrock 90/100
prixmypouts 95/100
Very good work on guitars,a tight rhythm sectionand lots of keyboards effects the way only FATES WARNING teached to play ! Nov 7, 2024
3 likes
metalnrock 80/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