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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에서 Near와 Night People 트랙에서 클린 보컬을 선보인 바가 있기 때문에 해당 앨범에서 첫 공개된 싱글을 들었을 때 크게 놀랍진 않았다. 메탈 색채가 거의 없어졌지만 몽환적이면서 청량한 느낌이 앨범을 잘 살리는거 같다. 이런 시도도 좋지만 그래도 다음 앨범에선 다시 메탈로 돌아왔으면 하는 바램이. Aug 31, 2021


별로 기대를 안 하고 들어서 그랬는지 몰라도 전작 보단 확실히 덜 지루하고 더 좋게 들었다. Aug 28, 2019


전작과 달리 훨씬 유기적인 사운드를 보여줬지만 프로그레시브 밴드임에도 불구하고 전혀 새로운 모습이 없다는건 살짝 아쉽다. Mar 2, 2019


곡들이 다 비슷비슷한다는 점에서 평이 갈릴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이런 스타일의 진행을 좋아한다면 호가 될 수 있겠지만 아니면 상당히 지루하게 다가올 수 있을 것 같다. 그래도 전 앨범보다는 좋다고 느꼈다. Mar 2, 2019


사운드나 가사 내용에 있어서 가장 유기적인 앨범. Jan 9, 2019


몇몇 곡들은 좋았지만 기억에 크게 남을만한 앨범은 아닌거 같다. 하락세를 슬슬 타려는 모습은 제발 아니길... Sep 28, 2018


전작에서 인더스트리얼적인 헤비한 사운드를 구사하더니 이번에는 아예 메탈 앨범을 들고나왔다. 본인의 어두운 분위기와 메탈이랑 잘 어우러져 좋은 앨범이 나온듯. Aug 24, 2018


비록 락이나 메탈에서 멀어졌지만 트랙 간에 유기성과 실험성이 돋보이는 앨범. 개인적으로 린킨 파크 앨범중에서 제일 좋아한다. Jul 16, 2018


레드 제플린 앨범 중에 최고다. 다양한 장르를 소화할 수 있는 기량과 Kashmir, In My Time of Dying 등등 명곡들이 수록되어 있다. Jul 3, 2018


짧은 러닝 타임이 너무나도 아쉽지만 사운드에 집중하면 마치 어두움에 빨려드는 느낌이 든다. 그리고 색소폰의 추가와 트렌트 레즈너의 새로운 창법을 보면 데이빗 보위의 유작의 영향을 받았다고 짐작할 수 있다. Jun 29, 2018


디르의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앨범. 비록 헤비함은 많이 줄었지만 그 자리에 서정성이 자리를 잡아 그 부족함을 잘 충족했다. Jun 29, 2018


신곡과 지난 곡들을 몇몇 현재 디르 사운드에 맞춰 재편곡했다. 재편곡한 곡들이 다 만족스러웠고 특히 Macabre가 제일 돋보인다. Jun 29, 2018


더욱 헤비해져서 돌아왔지만 Vinushka나 Macabre에 비해 이 앨범에 수록된 대곡들이 상당히 지루하게 들렸으며 몇몇 곡에서 고음 스크리밍을 남발하는듯한 느낌이 들어 집중하기 어려웠다. Jun 29, 2018


디르 앨범중에 이 작품이 제일 최고다. 거슬렸던 스크리밍 보컬이 크게 개선되었고 다채로운 보컬을 구사해 디르 사운드에 새로운 요소로 자리를 잡았다. 오리엔탈적인 사운드를 추가해 이전 앨범들과 차별점을 두고 있으며 곡의 스케일도 켜진 점 역시 장점으로 적용됐다. Jun 29, 2018


이 앨범부터 본격적으로 메탈 색체가 크게 드러나기 시작했지만 스크리밍 보컬이 개인적으로 거슬리는 요소로 다가와 듣기가 힘든 앨범이다. Jun 29, 2018


4집과 3집을 어느 정도 섞어놓은 느낌이 든다. 싱글로 나온 곡들과 몇몇 곡들은 탁월하지만 필러 트랙들 때문에 살짝 아쉽다. Jun 29, 2018


디르의 초기작중에서는 이 앨범이 제일 좋다. 특히 그로테스크함과 서정성이 공존하는 점이 돋보인다. Jun 29, 2018


이상하게 나랑 잘 안 맞는 앨범이다. 2, 5, 6번 트랙들을 제외하면 끌리는 곡들이 없다. Jun 29, 2018


다른 드림 씨어터 앨범들에 비해 적응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는데 아마 송라이팅과 분위기에 치중하는 면모가 타 앨범들에 더 돋보였기 때문인듯하다. 그러한 점 때문에 이 앨범이 더 각별하고 내가 가장 좋아하는 드림 씨어터 앨범들중에 하나로 자리잡았다. Jun 29, 2018


무거운 둔기로 내려치는듯 하지만 동시에 아름다운 매력을 지님. Apr 20, 2018


Atticus Ross가 정식으로 합류하여 낸 첫 번째 작품인데 NIN의 과거 작품들을 어느 정도 연상시킨다. Apr 20, 2018


이번 작품부터 일렉트로닉 요소를 활용하기 시작했는데 첼시 울프의 감성과 매우 잘 어울린다. 10번과 11번 강력 추천. Apr 20, 2018


지난 앨범들에 비해 가장 두터운 사운드를 보여주며 우울과 어둠의 심연으로 계속 떨어진다는 느낌을 잘 재연했으나 듣기는 조금 어려움이 있어 아쉽다. Apr 20, 2018


스티븐 윌슨 솔로 프로젝트 중에 최고의 작품이라 생각된다. 특히 Raider II는 긴 재생시간을 지녔음에도 불구하고 들을때마다 짧게 느껴진다. Apr 20, 2018


70년대 프록 락의 향수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앨범. Apr 20, 2018


신곡은 Withering to Death 시절과 현재 디르의 스타일을 어느 정도 섞은 느낌을 준다. 다만 노래가 조금 짧아서 아쉬움. Apr 20, 2018


테스타먼트 앨범 중에 가장 많이 듣고 좋아하는 작품. Apr 20, 2018


어쩌다 보니 이 작품이 올해에 나온 음반중에 청취한 첫번째 메탈 앨범인데 매우 만족스럽다. Mar 10, 2018


뭔가 더 빡세진 느낌이 있지만 몇 번을 들어도 확 잡아 끌어들이는 느낌이 없다. Oct 26, 2017

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헬로윈 감마레이로 입문한 저로썬 메탈 장르에 뜸해질때가 많았는데, 간만에 이런 엘범을 처음부터 끝까지 들으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멜로디면 멜로디 구성이면 구성 정신없이 40분여가량이 순삭되는 경험을 했습니다. 파워메탈 장르가 이렇게 잘 살아있구나 하는 감동 받았습니다.. 메탈이 생소한 아내도 좋아하고 자주 듣네요 ㅎ Mar 13, 2025


자기복제에 빠진 프록메탈의 제왕. 삼십년의 세월을 거스를 수 는 없었는지 노력한 티는 많이 드러나나 성공적이었다고는 볼 수 없다. 존의 기타도 차력쑈 이상은 보여주지 못하고 있고 특히 포트노이는 익숙하고 반복적인 패턴의 드럼 필인만을 남발하여 곡에 전혀 도움이 되지 못하고 있다. 다음 작품이 제왕의 운명을 결정하지 않을까 싶다. Mar 2, 2025




게임 매드무비에 넣을 곡이 더 생겼다 밴드 연주 작살난다 보컬리스트가 러셀 엘런같이 노래 개 잘한다 빠른 멜로디인데도 노래를 단단하고 웅장하게 잘 부른다. 있어야 할게 다 있는 파워 메탈의 정석 Mar 15, 2025


Great classic album.I think this is far better than the part 1. Mar 3, 2025


One of the greatest hard rock/metal album.I think this is Coverdale's best album. Mar 3, 2025


Great classic album with incredible songs like "The Evil That Men do","Moonchild" or "The Clairvoyant". Mar 4, 2025


점차 공격성이 사라지고 서정성만을 추구하는 멜데스가 많아질수록 이 앨범은 빛을 발한다 Mar 9, 2025


I'm pretty sure this is the best debut in history. Sonata Arctica immediately does what they do best and the result is amazing. "FullMoon" is a great song. Mar 11, 2025


Great album but not at the level of the debut in my opinion. The band tries a bit of progressive direction with pretty good results, although some songs are quite weak. The end of the album is great. Good job Sonata! Mar 11, 2025


DT caught my attention with their previous album and this one confirms my thoughts on them. I´m not so fond of their old stuffs but these 2 keep me on my feet and I will go back to them regularly. Mar 12, 2025




전작에서 네오 클래시컬·프로그레시브 메탈 계에서 길이 남을 최고작을 만들어 낸 후 발매된 본 작품은 전 작에 비해 보다 모던 헤비니스를 적극적으로 수용하여 보다 헤비해진 사운드를 담고 있어 SX의 후기작 스타일의 작품들과 기존 작품을 이어주는 과도기적 앨범입니다. 셀프 타이틀의 존재감이 대단하지만 다른 트랙들도 양질의 완성도를 지니고 있습니다. Mar 1, 2025


One of their best moments !!! Mar 2, 2025


helloween의 앤디를 연상케하는 보컬에 단단한 사운드가 인상적. 다만 귀를 사로잡는 멜로디라인이 부족하고 한결같은 보컬 창법과 기타톤 덕에 트랙들이 전부 비슷하게 들린다 Mar 2, 2025


역시 믿고 듣는 아이언 메이든이다. 헤비메탈계의 전설 중에 전설이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 앨범. 완벽 그 자체를 보여준다. Mar 2, 20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