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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imson아이똥 90/100
테크니컬한 기타리프 위로 뛰어다니는 신디사이저의 아름다운 멜로디. 날카로운 남보컬과 서정적인 여보컬의 조화. 아주 좋은 프로그 멜데스 앨범. 92점. Dec 23, 2023
Crimson아이똥 95/100
내가 싫어하는 멜데스도 프로그가 붙으니 좋게 들리는구나.. 좋아서 열받는다.. 세련된 멜로디와 굵직한 보컬이 매력적이다. 거의 모든 곡들이 대곡인데도 들으면서 피로하거나 지루하지가 않다. 92.5점. Dec 22, 2023
Crimson아이똥 90/100
모던한 사운드를 바탕으로 웅장함, 비장함에 약간의 포크스러운 요소를 갖춘 이 앨범은 마치 거대한 컬트 집단의 제사, 주술 의식을 보는 듯한 느낌이 들게 한다. 92점 Dec 22, 2023
Crimson아이똥 85/100
첫 정규 앨범 치고는 잘 만들어 졌다. 다만 멜블랙이라기엔 기타 리프 때문인지 일정한 보컬 때문인지 쓰레시 처럼 직선적인 느낌이 들었다(분명히 어느 정도 멜로딕하지만). 가끔씩 듣기 괜찮을 앨범. 84점. Dec 22, 2023
Crimson아이똥 95/100
중국 외진 시골의 한 귀신들린 마을에 갇혀버린 느낌이다. 주변이 온통 악귀들로 뒤덮혀 오도가도 못하는 심정이란.. 보컬과 전통악기의 뒤틀린 소리로부터 오는 섬뜩함과 기괴함이 굉장하다. 93점... Dec 21, 2023
Crimson아이똥 90/100
목이 다 쉬어버린듯한 보컬, 고장난 스피커처럼 지직거리는 기타, 강력하게 패주는 드럼이 너무 잘 어울린다. 거기에 H,R.기거의 아트웍까지. 몰아치는 혼돈의 카오스... 혼란하다 혼란해! 92점! Dec 21, 2023
Crimson아이똥 85/100
추운 겨울 산봉우리에서 하얗게 눈으로 덮힌 다른 산들과 앙상하개 가지만 남은 나무들을 둘러보는 듯 하다. 지직거리는 보컬과 기타, 아름다운 신디의 선율로 겨울의 삭막함과 그럼에도 위대한 자연의 모습이 잘 표현되었다. 83점. Dec 21, 2023
Crimson아이똥 90/100
눈이 바람에 날리는 겨울, 혼자 고요한 숲속에 남아 쓰러진 나무 혹은 바위 위에 앉아서 무념무상 풍경을 응시하는 듯 하다. 그리 우울하거나 슬프진 않지만 찬바람에 마음 한켠이 시려와 나도 모르게 눈가에 물기가 생길 것 같다. 이제 얼마 남지 않은 이번 크리스마스, 솔로들을 위한 추천 앨범. 일단 나부터... 88점 Dec 21, 2023
Crimson아이똥 90/100
내가 가장 좋아하는 베헤릿의 앨범. 달의 뒷면에 혼자 남겨진듯 차갑고 황량한 느낌이 든다. 92점 Dec 21, 2023
Crimson아이똥 90/100
괴물같은 보컬 시원시원한 드러밍 뒷편에서 묵직함을 형성하는 기타의 삼박자가 맞아 거대괴수같이 강력한 사운드를 들려준다. 90.5점! Dec 21, 2023
Crimson아이똥 90/100
앨범에 산재해 있는 이슬라믹 요소들과 원독에 찬 목소리. 이 앨범을 듣다보면 이슬람을 향한 칼날같이 차갑고 천불처럼 맹렬히 치솟는 증오 뒤에 숨은 그녀의 지독한 슬픔을 느낄 수 있다. 93점! Dec 21, 2023
Crimson아이똥 90/100
raw한 기타와 강력하게 두드려주는 드럼이 만든 도화선에 목이 찢어질 듯 한 스크리밍이 불을 붙인다. 그 속에서 처절하게 피어나는 저주의 꽃. 그야말로 폭발적인 공격성의 블랙메탈. 91.5점! Dec 21, 2023
Crimson아이똥 95/100
Crimson아이똥 85/100
은은하게 아방가르드함이 있는 블랙메탈 수작. 악곡은 괜찮지만 개인적으로 프로듀싱이 좀 아쉽다. 83점! Dec 21, 2023
Crimson아이똥 80/100
매우 실험적이다. 새로운 시도만큼 결과도 훌륭했다면 좋았겠지만 명작이라하기엔 몇가지 아쉬움이 있다. 하지만 그 실험정신만큼은 높게 살만하다. 4번곡의 감기걸러 맛탱이 간 목을 쥐어짜내는 듯한 보컬이 인상적이다. Dec 20, 2023
Crimson아이똥 90/100
우울한 분위기를 풍기는 데스메탈. 메말라버린 감정의 우물 그 밑바닥에 고여서 스스로도 잘 인지하지 못하는 슬픔이 느껴지는 듯 하다. 91점! Dec 20,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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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imson아이똥 95/100
뜨뜻하고 시뻘건 살덩어리들이 끊임없이 터져나가는 느낌이다. 피를 흩뿌리며 산개하는 살점 속에 음산한 분위기마저 피어난다. 95점! Dec 20,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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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imson아이똥 85/100
초창기의 블랙, 데스, 둠이 뒤섞인듯한 독특한 사운드를 만들어 내는데 쓰레시적인 느낌도 있다. 일반적이지 않은 것은 확실하나 확 끌리는 느낌은 아니다. 특히 엇박 드럼에 적응이 안된다.. 개성점수로 5 더 줬다. 85점! Dec 20,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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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imson아이똥 90/100
상당히 빠른 속도감이 느껴지는 심포닉 블랙 메탈. 아름다운 심포닉의 선율과 피토하듯 절규하는 보컬의 조화가 인상깊다. 좋은 앨범인 것 같으나 조금 더 전체적인 사운드가 좀 더 파워풀 or 웅장했으면 하는 약간의 아쉬움이 있다. 4번곡 Very Good. 91점! Dec 20,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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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imson아이똥 90/100
2집보다 좋게 들은 Wolves의 3집. 전작보다 보컬의 비중이 줄고 인스트루멘탈 파트가 늘었다고 생각되는데(사실 아닐수도?), 이점이 오히려 좋게 느껴진다. 보컬이 줄어 아름다운 멜로디와 분위기에 보다 잘 집중 할 수 있기에 만족스러운 앨범. 90점! Dec 20, 2023
Crimson아이똥 90/100
웅장한 심포닉 인트로와 브루탈한 보컬 디스토션을 양껏 먹인 기타 찰진 드럼소리. 1집같은 느낌도 좋지만 데스 성향이 좀 더 느껴지는 앨범들도 마음에 든다. 항상 기분좋게 듣는 앨범 중 하나, 88점! Dec 20, 2023
Crimson아이똥 90/100
공격적이면서 묵직하고 깽깽거리지 않아 듣기 좋은 그라인드. 저음질의 사운드 마저도 잘 어울린다. 88점! Dec 20, 2023
Crimson아이똥 85/100
사악함에 일가견이 있는 Demoncy의 색에 웅장함이 더해졌다. 특유의 음침함은 줄어들었지만 더 경건하고 강력해진 사운드로 돌아왔다. 87점! Dec 20, 2023
Crimson아이똥 90/100
정말 좋아하는 asphyx의 명반. 전곡이 자켓처럼 강력하며 특히 마지막곡 forgotten war는 자주 찾아들을 만큼 기깔난 리프로 무장해 있다. 93점! Dec 20,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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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imson아이똥 90/100
공포스럽다. 무겁고 어두운 멜로디와 악몽에서 나올법한 보컬, 공포, 기괴함을 더해주는 효과들을 가진 멋진 앰비언트 블랙. 91점! Dec 20, 2023
Crimson아이똥 90/100
보컬은 피토하며 노래하듯 사악하고 잔혹하며 멜로디라인도 훌륭하다. 기타톤이 너무 깨끗한게 아쉽지만 심포닉하고 좋은 블랙메탈. 90점! Dec 20, 2023
Crimson아이똥 95/100
분노와 광기로 점철된 블랙메탈. 듣는 내가 피를 토할 것 같다 92.5점! Dec 20, 2023
Crimson아이똥 90/100
메탈이라기보단 파생장르가 더 정확 할 것 같지만..아무렴 어떤가? 좋은 음악인데. 91점! Dec 20, 2023
Crimson아이똥 90/100
Devoted to God/Preach Eternal Gospel 부터 이어져 온 신스 데스의 정제된 모습을 보여준다. Devoted/Preach의 Doom 메탈적인 성격은 버리고 어느정도 속도감을 올렸는데 이건 또 이거 나름대로 괜찮다. 더 빠르게 달려도 나쁘지 않을지도? 앨범의 자켓과 적절한 신디사이저의 사용이 특유의 섬뜩한 느낌을 조성한다. 좋은 앨범. 91점! Dec 20, 2023
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calvin0907 100/100
다른 말이 필요 없는, 스래시 메탈 역사상 최고의 앨범. 특히 Holy Wars는 들을 때마다 내 정신을 한 발씩 더 고양시킨다. Nov 2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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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복이 90/100
Coldsweat 100/100
가장 위대한 헤비메탈 밴드의 가장 위대한 앨범, 누군가 나에게 헤비메탈 첨 들어볼려고 한다고 하면 이 앨범을 주저하지 않고 들이밀것이다. Dec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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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dsweat 100/100
존 사이크스, 이 한 앨범을 그의 음악인생 최대역량으로 불살라 버렸다, 하드롹 역사 불멸의 앨범. 그럼에도 반덴버그는 Here I go again의 뜨거운 한 소절 솔로만으로도 사이크스의 위대한 업적을 일부 가려버렸다. Dec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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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lfar 95/100
bathory 특유의 어두운 쓰래시의 맛이 후기에 완성시킨 바이킹 메탈과의 혼합된 작품. 가오 잡는 바이킹메탈이 아닌 바이킹을 정말 잘알고 좋아하던 블랙/쓰래시 밴드의 작품이라고 보면 된다. 앨범 제목부터가 가오에 지배되었고 a fine day to die라는 명곡이 탄생했다. 남자의 앨범이에여ㅎㅎ Dec 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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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90/100
BOMBER 95/100
What a killer debut from Candlemass. Nov 2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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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90/100
Zynoch 95/100
such a legendary album. Nov 2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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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KAS 80/100
만듦새가 상당히 좋은 북유럽 근본 파워메탈로, 파워메탈 명맥유지 수호자들이 세계 곳곳에 흩어진 바이킹의 후예들을 오딘의 이름 아래 결집시킵니다. 영화음악을 방불케하는 온갖 효과들의 웅장함과 신화속 거인들의 발걸음같은 드럼 밸런스가 압권입니다. 발키리보이스가 주도하는 질서를 따라 이그드라실의 수려한 자태에 도사린 이야기들을 만나러갑니다. Nov 2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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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55t 90/100
jun163516 85/100
여전히 Opeth는 Opeth입니다. Ghost 앨범을 기점으로 서서히 희석되기 시작한 데스메탈의 색채가 거의 20여년의 시간을 지나 다시 돌아왔습니다. 간단히 비교하자면 In Cauda Venenum 앨범에 Watershed 스타일을 한 스푼 넣은듯합니다 10집 이후부터 보여준 아트 록 적인 Opeth의 음악과 Damnation 앨범 이후의 스타일이 조화로이 엮여진 여전히 Opeth 라는 이름에 걸맞는 작품입니다. Nov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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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85/100
metalnrock 100/100
Coldsweat 100/100
젊은 슬레이어 불멸의 죽음의 천사와 피의 비 그리고 Postmortem. Dec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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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95/100
나꿀벌방송 80/100
메탈킹덤에 입성한 뮤즈를 환영합니다! 뭐 린킨파크도 등록되 있는데 뮤즈라고 등록 안될꺼 있나요 ( 메탈킹덤처럼 정리된 락커뮤도 없기 때문에 이정도는 수록해도 되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Dec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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