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5 album comments
Cover art
Artist Album
Name Rating
Crimson아이똥 90/100
신비하고 기묘한 분위기의 둠/데스메탈. 차분한 멜로디와 아름다운 키보드의 선율이 인상깊다. 88.5점. Mar 31, 2024
1 like
Crimson아이똥 85/100
프로그레시브한데 둠처럼 묵직하고 여성보컬의 기용 등 고딕적인 성향도 보인다. 정상적으로 진행되다가 한 번씩 분위기가 기괴해지는 구성이 재미있다. 87점. Mar 30, 2024
Crimson아이똥 90/100
프로그레시브에 심포닉에 언클린보컬에 블랙의 분위기에 슈게이즈같은 부드러움/세련됨까지 짱이다잉~ 91점. Mar 30, 2024
Crimson아이똥 90/100
전작보다는 가볍고 밝아진 모습이다. 하지만 여전히 가을저녁의 바람을 맞는듯 춥고 외로운 감정이 든다. 전작이 시린 물이었다면 본작은 할퀴는 바람이다. 89.5점. Mar 30, 2024
Crimson아이똥 90/100
고독하다. 손 끝이 희게 질린다. 시퍼런 감정에 내면부터 얼어붙듯 메말라간다. 91점. Mar 30, 2024
Crimson아이똥 90/100
처음 이 앨범을 봤을 때 앨범 자켓이 구려서 듣기 꺼려졌던 기억이 있다. 하지만 음악적으로는 저기 저 먼 사막에서 부는 거대한 모래폭풍처럼 건조하고 공격적인 사운드가 참 좋다. 외우주적 존재와 연관된 종말론적 가사들도 흥미롭다. 멋진 앨범. 89점. Mar 30, 2024
Crimson아이똥 85/100
미국의 글램메탈이 아닌 독일의 데스래시 밴드 Poison. 밴드명처럼 악독한 데스래시를 들려준다. 시대가 시대이다보니 녹음이 구린면이 있는데 오히려 구린 음질이 앨범의 블랙메탈처럼 사악한 분위기를 더 살려준다. 87점. Mar 30, 2024
Crimson아이똥 90/100
귀신들린 집처럼 공포스러운 분위기가 멋진 데스메탈. 걸작이 되기엔 2퍼센트 정도가 부족한 느낌이지만 훌륭한 작품임엔 틀림없다. 89.5점. Mar 30, 2024
Crimson아이똥 90/100
폭력적이고 뜨거운 데쓰래시의 모습을 띄다가 한번씩 풍기는 시체처럼 서늘한 분위기가 일품이다. 훌륭한 앨범. 91점. Mar 30, 2024
1 like
Crimson아이똥 85/100
1집과 비교하여 색채가 아주 많이 달라졌다. NCN님의 말씀대로 판테라의 영향을 받았는지 그러한 느낌이 많이 나는데 개인적으론 그리 나쁜 변화는 아니라고 본다. 물론 1집의 임팩트가 너무 크기에 따지고 들자면 마이너스가 맞겠지만.. 본작도 충분히 멋진 앨범이라고 생각된다. 86.5점. Mar 30, 2024
Crimson아이똥 95/100
시원시원하고 박력이 넘치게, 그리고 복잡하게 마구 달려준다. 쨍한 드럼 소리에 귀가 따갑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이 정도 수준의 악곡과 귀신들린 연주라면 그것마저도 올드스쿨의 매력으로 봐줄 수 있겠다. 정말 멋진 스래시 앨범. 92.5점. Mar 29, 2024
1 like
Crimson아이똥 95/100
Crimson아이똥 85/100
앨범 자켓 그대로의 음악. 시종일관 외계인이 구르륵대는 보컬과 외계기관총같은 기타, 드러밍을 들려준다. 에너지가 대단하지만 계속듣다보면 좀 지루하다. 84점. Mar 29, 2024
Crimson아이똥 85/100
썩 괜찮은 앨범이다. 그냥저냥인 곡들도 있지만 좋은 곡들도 많다. 특히 찹찹한 느낌의 심포닉 사운드가 좋았고 무게감있는것이 마음에 들었다. 85점. Mar 29, 2024
Crimson아이똥 80/100
둠/데스라고해서 마냥 무겁고 공격적이기보다는 키보드를 이용한 발랄한 사운드의 파트가 꽤나 많은 분량을 차지한다. 기타도 피치는 낮지만 듣다보면 리프들이 흥겹다. 거친 보컬을 제외한다면 분위기가 그리 무겁지 않다다. 나름 괜찮게 들은 앨범. 82점. Mar 29, 2024
Crimson아이똥 90/100
직선적이면서도 부피감 있는 사운드를 들려준다. 올드스쿨함, 세련미, 사악함 모두를 잡은 데스메탈 수작. 91점. Mar 28, 2024
1 like
Crimson아이똥 85/100
엄청 특출난 곡은 없지만 전반적으로 꽤 즐거운 앨범. 86점. Mar 28, 2024
Crimson아이똥 85/100
묵직하고 서늘한 수작 올드스쿨 데스메탈. 하지만 계속 듣다보면 좀 지루하다. 83점. Mar 28, 2024
Crimson아이똥 90/100
서늘한 멜로디와 과하지 않아 부담없이 감상가능한 사운드. 91점. Mar 28, 2024
Crimson아이똥 90/100
Crimson아이똥 85/100
이야.. 올드스쿨 데스메탈 특유의 느낌과 사악함이 합쳐져 내 심장을 두근거리게한다. Bathory의 Under the Sign of the Black Mark를 데스메탈화 시킨다면 이런 분위기이지 않을까. 가끔씩 생각날 듯 한 앨범. 84점. Mar 27, 2024
Crimson아이똥 85/100
개인적인 취향에 앙그라는 Temple of shadows를 제외하고는 마음에 드는 앨범이 없다시피 하지만 본작은 그 나머지들 중에서는 꽤나 괜찮게 들었다. 꼭 사고싶은 음반이 떠오르지 않을 떄 구매 할 듯 싶은 앨범. 86점. Mar 27, 2024
1 like
Crimson아이똥 90/100
야만적이고 사악하며 무식하기 짝이 없는 사운드의 워메탈. 원숭이, 침팬지에 가까운 저지능의 원시인이 만들어 내는 듯한 음악이다. 90점. Mar 26, 2024
Crimson아이똥 90/100
재밌게 들었다. 처음엔 보컬에 적응이 안되었는데 듣다보니 매력으로 다가온다. 90점. Mar 22, 2024
Crimson아이똥 90/100
전작보다 더 사악하고 광폭해졌다. 프로듀싱도 개선되어 악기들의 사운드가 충만해졌다. 이에 따라 보컬의 질감도 변화가 생겼는데 이 역시 훌륭하다. 아주 마음에 드는 워메탈 앨범. 90.5점. Mar 17, 2024
Crimson아이똥 85/100
구린 음질과 피를 울컥울컥 토해내는듯 한 보컬이 인상적인 블랙/데스. 87점. Mar 17, 2024
Crimson아이똥 90/100
Ritual 만큼 좋게 들은 앨범. 본작의 음악은블랙메탈스러움이라곤 거의 찾아볼 수 없다. 꼽자면 보컬과 멜로디의 일부가 그런 느낌을 띈다는 것 정도? 하지만 실험적이고 흥미로운 사운드로 가득 찬 이 앨범에서 굳이 블랙메탈의 사운드를 찾아낼 필요가 있을까. 색채는 변했을지라도 이렇게 멋지고 즐거운데. 88.5점. Mar 17, 2024
1 like
Crimson아이똥 90/100
퍼스트웨이브와 둠의 향기가 느껴지는 블랙메탈. 지글지글 삐걱거리는 기타 사운드와 냉기가 느껴지는 멜로디, 영적인 분위기의 코러스가 훌륭한 조화를 이룬다. 88.5점. Mar 17, 2024
1 like
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calvin0907 100/100
다른 말이 필요 없는, 스래시 메탈 역사상 최고의 앨범. 특히 Holy Wars는 들을 때마다 내 정신을 한 발씩 더 고양시킨다. Nov 22, 2024
4 likes
똘복이 90/100
Coldsweat 100/100
가장 위대한 헤비메탈 밴드의 가장 위대한 앨범, 누군가 나에게 헤비메탈 첨 들어볼려고 한다고 하면 이 앨범을 주저하지 않고 들이밀것이다. Dec 8, 2024
4 likes
Coldsweat 100/100
존 사이크스, 이 한 앨범을 그의 음악인생 최대역량으로 불살라 버렸다, 하드롹 역사 불멸의 앨범. 그럼에도 반덴버그는 Here I go again의 뜨거운 한 소절 솔로만으로도 사이크스의 위대한 업적을 일부 가려버렸다. Dec 8, 2024
4 likes
valfar 95/100
bathory 특유의 어두운 쓰래시의 맛이 후기에 완성시킨 바이킹 메탈과의 혼합된 작품. 가오 잡는 바이킹메탈이 아닌 바이킹을 정말 잘알고 좋아하던 블랙/쓰래시 밴드의 작품이라고 보면 된다. 앨범 제목부터가 가오에 지배되었고 a fine day to die라는 명곡이 탄생했다. 남자의 앨범이에여ㅎㅎ Dec 9, 2024
4 likes
metalnrock 90/100
BOMBER 95/100
What a killer debut from Candlemass. Nov 22, 2024
3 likes
metalnrock 90/100
Zynoch 95/100
such a legendary album. Nov 24, 2024
3 likes
IAKAS 80/100
만듦새가 상당히 좋은 북유럽 근본 파워메탈로, 파워메탈 명맥유지 수호자들이 세계 곳곳에 흩어진 바이킹의 후예들을 오딘의 이름 아래 결집시킵니다. 영화음악을 방불케하는 온갖 효과들의 웅장함과 신화속 거인들의 발걸음같은 드럼 밸런스가 압권입니다. 발키리보이스가 주도하는 질서를 따라 이그드라실의 수려한 자태에 도사린 이야기들을 만나러갑니다. Nov 26, 2024
3 likes
am55t 90/100
jun163516 85/100
여전히 Opeth는 Opeth입니다. Ghost 앨범을 기점으로 서서히 희석되기 시작한 데스메탈의 색채가 거의 20여년의 시간을 지나 다시 돌아왔습니다. 간단히 비교하자면 In Cauda Venenum 앨범에 Watershed 스타일을 한 스푼 넣은듯합니다 10집 이후부터 보여준 아트 록 적인 Opeth의 음악과 Damnation 앨범 이후의 스타일이 조화로이 엮여진 여전히 Opeth 라는 이름에 걸맞는 작품입니다. Nov 30, 2024
3 likes
metalnrock 85/100
metalnrock 100/100
Coldsweat 100/100
젊은 슬레이어 불멸의 죽음의 천사와 피의 비 그리고 Postmortem. Dec 8, 2024
3 likes
metalnrock 95/100
나꿀벌방송 80/100
메탈킹덤에 입성한 뮤즈를 환영합니다! 뭐 린킨파크도 등록되 있는데 뮤즈라고 등록 안될꺼 있나요 ( 메탈킹덤처럼 정리된 락커뮤도 없기 때문에 이정도는 수록해도 되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Dec 8, 2024
3 lik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