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5 album comments
Cover art
Artist Album
Name Rating
레몬갓 85/100
우울함을 넘어선 절규를 아름답게 표현한 앨범 Sep 26, 2013
레몬갓 80/100
어둡고 음울하다. 전체적으로 느릿느릿 풀어나가지만 의미없이 질질 끄는 듯한 구성은 거의 느껴지지 않는다. 중간중간에 나오는 전자음이 차가움을 더해준다. Sep 26, 2013
레몬갓 75/100
마초의 기상은 여전히 살아있고 간간히 들리는 키보드 사운드는 웅장함을 더해주지만 끝까지 듣기에는 좀 무리가 있을 정도로 지루함이 느껴진다. Sep 25, 2013
1 like
레몬갓 70/100
두곡정도는 정말 확 끌린다. 더없이 훌륭한 곡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나머지 곡들은 아무리 들어도 와닿지 않는다. Sep 23, 2013
레몬갓 90/100
안젤라의 날카로운 보컬을 더 선호하는 나로서는 보컬이 좀 아쉽긴 하지만 이 앨범이 명작임에는 논쟁의 여지가 없는 것 같다. Sep 22, 2013
레몬갓 80/100
내 취향과는 조금 거리가 있지만 나름대로 독특한 음악을 들려주는 것 같긴 한데.... 클린 보컬 좀 줄였음 좋겠다. 너무 많이 나와서 거부감 들 정도다. Sep 21, 2013
레몬갓 50/100
바뀐 스타일도 여러모로 당황스럽고 장르를 떠나서 와닿지도 않는다. Sep 12, 2013
레몬갓 95/100
곡수가 너무 적어서 들으면 들을수록 아쉬웠던 헬로윈 최고의 라이브 앨범. Sep 12, 2013
레몬갓 90/100
박진감 넘치는 전개와 알찬 구성이 가득했던 메탈리카의 몇 안되는 명반 중 하나이다. Sep 12, 2013
1 like
레몬갓 90/100
하워드 존스도 나쁘지야 않았지만 역시 킬스위치에는 제시리치가 있어야 하나보다. Sep 12, 2013
레몬갓 80/100
이들의 음악성의 정점에 달하는 뒤의 두 앨범에 도달하는 단계에 있는 앨범. 이때부터 본격적으로 이들만의 수준급 멜데스를 들려준다. Sep 12, 2013
레몬갓 80/100
이후의 앨범들에 비하면 그닥 수작이라고 하기 힘들지만 헬로윈의 재기의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것만으로도 높게 평가를 받을만 하다고 본다. 곡들도 나쁘지 않고. Sep 12, 2013
1 like
레몬갓 95/100
북유럽 심블과는 다른 그들만의 퇴폐미와 광기가 느껴진다. 이전에도 이후에도 유례를 찾아보기 힘들 만큼 수준 높고 독특한 음악을 들려준다. Sep 12, 2013
레몬갓 90/100
화려한 멜로디와 폭발적인 질주감이 인상적이다. Sep 11, 2013
레몬갓 90/100
여전히 웅장하면서도 개박살을 낼 듯한 음악을 들려준다. 이 점에서 전작에서처럼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Sep 9, 2013
레몬갓 80/100
중동의 느낌을 물씬 풍기는 멜로디, 드라마틱한 전개와 간간히 보이는 화려한 테크닉이 돋보인다. Sep 8, 2013
레몬갓 70/100
산듯한 느낌을 주는 멜로디가 매력적이지만 후반부로 갈수록 지루해지는 것 같다. Sep 4, 2013
레몬갓 80/100
독특한 소재도 마음에 들고 곡들도 괜찮은 것 같다. Sep 3, 2013
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FOAD 90/100
전작이 도수 50도 짜리 탁주라면 이 앨범은 48도 짜리 증류주이다. 정신없이 도끼질하던 크리에이터가 깨끗하게 목욕하고 날카로운 검으로 썰고 다닌다. 장담하건데 앨범 표지가 더 간지나는 아트웍이었다면 평가는 더 좋았을 것이다. 개인적으로 Reign In Blood의 히스테릭함에 별로 뒤지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2017년 리마스터 버젼을 추천. Jan 3, 2025
4 likes
metalnrock 95/100
ggerubum 90/100
전형적이고 남는 특별함도 없는데 그것들이 모여 90점을 줄 수 밖에 없는 앨범을 만들어냈다. 비전디바인의 평범함에 실망했었는데 라비린스의 평범함에 위로를 받는다. 필러 없는 한시간 짜리 유려한 파워메탈 여행. 4 days ago
4 likes
metalnrock 85/100
80-90 선명한 리프가 특징으로 전체적으로 깔끔한 믹싱이 특징 Jan 3, 2025
3 likes
metalnrock 90/100
metalnrock 95/100
90-95 굉장히 나에게 맞는 옷처럼 느껴지기 시작하는 앨범. 그냥 개인적인 멜데는 이래야 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에 잘 맞는 앨범. 건반의 음률이 매우 적절하게 들어가 있고 기타 역시 아름답다. 밤에 들어도 괜찮을 만한 헤비메탈의 서정시다. Jan 16, 2025
3 likes
Jungle86 95/100
John Sykes - RIP (1959 - 2025) 명복을 빕니다. 평안하시길. Jan 21, 2025
3 likes
FOAD 90/100
좋다. 이것저것 다 떠나서 가슴 뻥 뚫리는 “데쓰메탈“을 듣고 싶을때 플레이하면 소화제가 따로 필요없다. 가장 저 평가된 밴드 중 하나가 바로 베이더라고 생각되며 수십년의 세월동안 이렇게 꾸준한 퀄리티의 작품들을 발매하는, 불가능에 가까운 미션을 성공시킨 뮤지션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특히 6번 트랙은 정말 환상적이다. 3 days ago
3 likes
1116are 95/100
이 맴버들의 테크닉을 가지고도 자나치게는 커녕 좀 나댄다 싶은 악기파트도 없이 나올때 나오고 빠질때 빠진 우아한 프로덕션 굿 보티첼리의 여체같은 에로틱함 굿굿 2 days ago
3 likes
kreator0 100/100
정말 잘 뽑아냈다. 그간 칼갈아온 것에 대한 한을 풀어내는 기세다. 11번 트랙의 멋들어지는 선율을 봐라.. Mount of Execution은 당연 백미이다. 추후에 질주하는 곡 사이사이 이런 곡이 더 많이 배치된 앨범이 나오면 더할 나위 없을 것이다. Jan 1, 2025
2 likes
metalnrock 90/100
Metalpilot 90/100
35년전 영화를 다시보면 명작이라고 해도 뭔가 너무 올드해서 보기 힘들때가 있지요. 음악은 좀 다른것 같습니다. 강산이 세번넘게 변했지만 빛바래지 않은 스래쉬의 쾌감과 젊은 패기가 앨범속에 고스란히 남아 있습니다. 1989년의 열기가 그립습니다. Jan 2, 2025
2 likes
metalnrock 90/100
cavaleramaxx 100/100
No one a t Jan 3, 2025
2 likes
sierrahotel 80/100
Bon Jovi 전성기를 기억하기 위한 작품이다. 기존 히트곡 외에 매력적인 신곡도 수록하고 있다. 본 조비 시절의 팝음악은 직관적이고 이해하기 쉬웠다. 지금의 팝음악은 세련된 편곡과 질 좋은 사운드를 자랑하지만 가끔은 아티스트의 의도를 이해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그런 수고스러움이 피곤한 사람들은 전성기의 본 조비가 여전히 그리울지도 모른다. Jan 4, 2025
2 likes
나꿀벌방송 100/100
적의 존재(presense of enemies)를 무찌르는 프록 메탈의 전사들 . 내면의 악마에게 굴복하지 않는다 ,. 애니매틱한 스토리의 가사가 좋았던 작품 , 기승전결 완벽했다. 1시간동안 만화책 하나 완결까지 뚝딱 보고 나오는 기분 Jan 4, 2025
2 likes
metalnrock 90/100
Evil Dead 90/100
Mechanix 90/100
To be honest, I think "Dream Evil" is a great album! The songs are entertaining, the production is brilliant and Dio, of course Dio is Dio. Definitely underrated, highly recommend! Jan 6, 2025
2 lik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