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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갓 90/100
전체적으로 앨범 자캣처럼 어둡고 싸늘한 느낌의 음악을 들려준다. 간간히 들어간 키보드 사운드로 자신들의 음악을 보다 다채롭게 꾸며놓았다. Oct 17, 2013
레몬갓 90/100
나름 알찬 구성의 음악들로 꽉 차있다. 중간중간 들려오는 멜로디가 감동을 배로 느끼게 해준다. Oct 15, 2013
레몬갓 80/100
이런 류의 음악을 즐겨 듣는 편은 아니지만 가끔 아름답고도 쓸쓸한 감성의 음악이 듣고 싶어질 때가 있다. 이 음반을 듣고 나서는 그럴 때에는 이들의 음악을 들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Oct 14,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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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갓 85/100
곡간의 편차가 좀 있는 것 같다. 어떤 곡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듣게 되는가 하면 어떤 곡은 듣는 내내 시간이 얼마나 남았는지 보게 된다. 전체적으로 멋진 음악을 들려주고 엘리사의 보컬도 굉장하다. Oct 7, 2013
레몬갓 80/100
요즘의 빡센 음악에 길들여진 나로서는 잘 찾지는 않는 앨범이지만 전설이 괜히 전설이 아님을 확실히 보여준 앨범이다. Oct 3, 2013
레몬갓 50/100
SF의 느낌도 그닥 찾아보기 힘들고 이 다음 앨범에서 보았던 이들만의 뚜렷한 개성도 존재하지 않는다. 게다가 흐름을 방해하는 전개가 지속적으로 나와서 끝까지 집중해서 듣기도 힘들다. Oct 2, 2013
레몬갓 80/100
몇곡은 인더스트리얼 메탈로서 정말 훌륭한데 영 아니다 싶은 곡들도 여럿 있다. Oct 2, 2013
레몬갓 75/100
전체적으로 굵직하고 힘찬 음악을 들려주며 옹골찬 느낌의 보컬도 매력적이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정주행 하기에는 좀 지루하다. Oct 1, 2013
레몬갓 85/100
한국적인 헤비메탈. 참신하고 곡들도 전체적으로 준수한 것 같다. Oct 1, 2013
레몬갓 70/100
듣는 내내 조금 아쉽다는 느낌이 계속 든다. 프록데스쪽은 늘어진다는 느낌을 받기가 쉬운데 이 앨범도 들으면서 그런 느낌을 받았다. 조금의 아쉬움 때문인지 다음 앨범이 기대된다. Oct 1, 2013
레몬갓 70/100
(수정)곡들은 나쁘지 않은데 라미의 공백이 너무나 크다. 리노의 영입 때문인지 이전과는 다른 스타일을 시도하려고 하는 모습이 두드러진다. 듣다보면 만약 팀의 방향성을 결정하는데 큰 비중을 차지하는 멤버들이 없었다면 이정도로 평가를 받을수 있을만한 앨범조차 나오지 힘들지 않았을까? 라는 의문마저 들곤 한다. Sep 30, 2013
레몬갓 90/100
SF버전 랩소디. 웅장한 우주가 펼쳐지는 느낌이다. Sep 30, 2013
레몬갓 80/100
묵직하고 시원시원한 보컬과 전체적으로 파워풀한 곡들과는 안어울리게 중간중간 늘어지는 듯한 부분이 좀 있어서 아쉽다. Sep 30, 2013
레몬갓 80/100
개인적으로 전자음을 이런식으로 쓰는 음악 괜찮은 것 같긴 한데 너무 클럽 댄스곡처럼 되버린 점은 좀 아쉽다. Sep 29, 2013
레몬갓 90/100
전체적으로 좀 길게 느껴질 수는 있지만 정말 훌륭한 자살블랙인 것 같다. Sep 29, 2013
레몬갓 85/100
전작들은 귀에 잘 들어오지 않았는데 이 앨범은 듣자마자 바로 꽂혔다. 다른 팬들의 반응을 보니 딱히 스타일이 변화한 것 같지는 않은데 비슷한 스타일의 이전작들이 그닥 귀에 들어오지 않던 사람마저 꽂히게 하는 앨범이라면 적어도 이들이 발전했다고 봐도 되지 않나 싶다. Sep 29, 2013
레몬갓 80/100
개인적인 취향에는 잘 부합하지 않아서 잘 찾지는 않는 편이지만 특유의 주술적인 느낌이랄까... 이런 느낌을 잘 살린 것 같다. Sep 26, 2013
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FOAD 90/100
전작이 도수 50도 짜리 탁주라면 이 앨범은 48도 짜리 증류주이다. 정신없이 도끼질하던 크리에이터가 깨끗하게 목욕하고 날카로운 검으로 썰고 다닌다. 장담하건데 앨범 표지가 더 간지나는 아트웍이었다면 평가는 더 좋았을 것이다. 개인적으로 Reign In Blood의 히스테릭함에 별로 뒤지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2017년 리마스터 버젼을 추천. Jan 3,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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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95/100
ggerubum 90/100
전형적이고 남는 특별함도 없는데 그것들이 모여 90점을 줄 수 밖에 없는 앨범을 만들어냈다. 비전디바인의 평범함에 실망했었는데 라비린스의 평범함에 위로를 받는다. 필러 없는 한시간 짜리 유려한 파워메탈 여행. 4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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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85/100
80-90 선명한 리프가 특징으로 전체적으로 깔끔한 믹싱이 특징 Jan 3,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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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90/100
metalnrock 95/100
90-95 굉장히 나에게 맞는 옷처럼 느껴지기 시작하는 앨범. 그냥 개인적인 멜데는 이래야 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에 잘 맞는 앨범. 건반의 음률이 매우 적절하게 들어가 있고 기타 역시 아름답다. 밤에 들어도 괜찮을 만한 헤비메탈의 서정시다. Jan 16,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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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gle86 95/100
John Sykes - RIP (1959 - 2025) 명복을 빕니다. 평안하시길. Jan 21,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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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AD 90/100
좋다. 이것저것 다 떠나서 가슴 뻥 뚫리는 “데쓰메탈“을 듣고 싶을때 플레이하면 소화제가 따로 필요없다. 가장 저 평가된 밴드 중 하나가 바로 베이더라고 생각되며 수십년의 세월동안 이렇게 꾸준한 퀄리티의 작품들을 발매하는, 불가능에 가까운 미션을 성공시킨 뮤지션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특히 6번 트랙은 정말 환상적이다. 3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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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are 95/100
이 맴버들의 테크닉을 가지고도 자나치게는 커녕 좀 나댄다 싶은 악기파트도 없이 나올때 나오고 빠질때 빠진 우아한 프로덕션 굿 보티첼리의 여체같은 에로틱함 굿굿 2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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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eator0 100/100
정말 잘 뽑아냈다. 그간 칼갈아온 것에 대한 한을 풀어내는 기세다. 11번 트랙의 멋들어지는 선율을 봐라.. Mount of Execution은 당연 백미이다. 추후에 질주하는 곡 사이사이 이런 곡이 더 많이 배치된 앨범이 나오면 더할 나위 없을 것이다. Jan 1,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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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90/100
Metalpilot 90/100
35년전 영화를 다시보면 명작이라고 해도 뭔가 너무 올드해서 보기 힘들때가 있지요. 음악은 좀 다른것 같습니다. 강산이 세번넘게 변했지만 빛바래지 않은 스래쉬의 쾌감과 젊은 패기가 앨범속에 고스란히 남아 있습니다. 1989년의 열기가 그립습니다. Jan 2,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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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90/100
cavaleramaxx 100/100
No one a t Jan 3,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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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errahotel 80/100
Bon Jovi 전성기를 기억하기 위한 작품이다. 기존 히트곡 외에 매력적인 신곡도 수록하고 있다. 본 조비 시절의 팝음악은 직관적이고 이해하기 쉬웠다. 지금의 팝음악은 세련된 편곡과 질 좋은 사운드를 자랑하지만 가끔은 아티스트의 의도를 이해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그런 수고스러움이 피곤한 사람들은 전성기의 본 조비가 여전히 그리울지도 모른다. Jan 4,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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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꿀벌방송 100/100
적의 존재(presense of enemies)를 무찌르는 프록 메탈의 전사들 . 내면의 악마에게 굴복하지 않는다 ,. 애니매틱한 스토리의 가사가 좋았던 작품 , 기승전결 완벽했다. 1시간동안 만화책 하나 완결까지 뚝딱 보고 나오는 기분 Jan 4,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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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90/100
Evil Dead 90/100
Mechanix 90/100
To be honest, I think "Dream Evil" is a great album! The songs are entertaining, the production is brilliant and Dio, of course Dio is Dio. Definitely underrated, highly recommend! Jan 6,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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