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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가 없으면 늘 똑같은 것만 한다고 욕 먹고, 좀 달리 하면 초심을 버렸다고 욕 먹고. 하지만 이 앨범에서 Demon Driver를 지나치면 안 됨. 특히 중간에 스윕피킹으로 갈겨주는 아름다운 아르페지오는 더더욱. Jun 3, 2024


딴 거 다 빼고 war ensemble 커버 하나만으로도 죽여준다 Nov 14, 2022


'이 밴드의 음악을 좋아해야하나' 하는 생각이 들다가도 두구두두궁 해버리면 어느새 넋을 잃고 듣고 있음. Nov 14, 2022


라이브의 신이 잠시 강림하셨다가 가신 느낌. 이걸 라이브로 해낸다고? ㄷㄷㄷ Nov 4, 2022


어렸을 때는 1,2,3,4 를 많이 들었는데 나이 들고 보니 5,6,7,8,9에 손이 더 간다. 잉베이 특유의 하모닉 마이너 기타 솔로 역시 완성도 면에서 최정점이 아닐까 싶음. 자기애 넘치는 앨범 커버와 녹음은 옥의 티. 1의 솔로 직전 간주는 정말 가슴을 후벼 파네. Nov 4, 2022


1집이 임팩트면에서 가장 크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진가가 발휘된 잉베의 최고의 명반. 전작이 기타 중심이었다면 이 앨범은 밴드 전체의 역량이 총집결됨. 제프의 보컬이 지지 않을 정도.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곡은 4. Disciples of hell. 하모닉 마이너 스케일을 기반으로 한 솔로 부분은 연습 엄청 했지만 저 분위기를 오롯이 낼 수 있는 건 결국 잉베이 본인 뿐. Mar 28, 2022


'가슴이 웅장해진다'라는 표현이 딱 맞는 앨범. 저 웅장한 리프와 솔로 어쩔거야. 나이가 들수록, 해가 갈수록 더 좋아짐. 버릴 곡 하나 없고, 1,2,7은 말할 나위도 없지만 five magic이 새삼 괴물이라는 생각. 모든 걸 다 찢어버릴듯한 엔딩 기타 솔로 특히. Mar 2, 2022


욕을 많이 먹어서 그렇지 기준점을 1,2집에서 조금만 낮추면 Seventh sign 이전까지 나온 앨범 중에서 제일 괜찮았다고 생각함. Perpetual, Cry no more, No Mercy, Golden dawn, How many miles to Babylon은 지금도 자주 듣고 Forever is a long time은 다시 조명받았으면 싶고, 도매금으로 저평가받은 I'm my own enemy는 이제 명곡 반열에 올려도 좋다고 봄. Feb 7, 2022

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헬로윈 감마레이로 입문한 저로썬 메탈 장르에 뜸해질때가 많았는데, 간만에 이런 엘범을 처음부터 끝까지 들으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멜로디면 멜로디 구성이면 구성 정신없이 40분여가량이 순삭되는 경험을 했습니다. 파워메탈 장르가 이렇게 잘 살아있구나 하는 감동 받았습니다.. 메탈이 생소한 아내도 좋아하고 자주 듣네요 ㅎ Mar 13, 2025


자기복제에 빠진 프록메탈의 제왕. 삼십년의 세월을 거스를 수 는 없었는지 노력한 티는 많이 드러나나 성공적이었다고는 볼 수 없다. 존의 기타도 차력쑈 이상은 보여주지 못하고 있고 특히 포트노이는 익숙하고 반복적인 패턴의 드럼 필인만을 남발하여 곡에 전혀 도움이 되지 못하고 있다. 다음 작품이 제왕의 운명을 결정하지 않을까 싶다. Mar 2, 2025




게임 매드무비에 넣을 곡이 더 생겼다 밴드 연주 작살난다 보컬리스트가 러셀 엘런같이 노래 개 잘한다 빠른 멜로디인데도 노래를 단단하고 웅장하게 잘 부른다. 있어야 할게 다 있는 파워 메탈의 정석 Mar 15, 2025


Great classic album.I think this is far better than the part 1. Mar 3, 2025


One of the greatest hard rock/metal album.I think this is Coverdale's best album. Mar 3, 2025


Great classic album with incredible songs like "The Evil That Men do","Moonchild" or "The Clairvoyant". Mar 4, 2025


점차 공격성이 사라지고 서정성만을 추구하는 멜데스가 많아질수록 이 앨범은 빛을 발한다 Mar 9, 2025


I'm pretty sure this is the best debut in history. Sonata Arctica immediately does what they do best and the result is amazing. "FullMoon" is a great song. Mar 11, 2025


Great album but not at the level of the debut in my opinion. The band tries a bit of progressive direction with pretty good results, although some songs are quite weak. The end of the album is great. Good job Sonata! Mar 11, 2025


DT caught my attention with their previous album and this one confirms my thoughts on them. I´m not so fond of their old stuffs but these 2 keep me on my feet and I will go back to them regularly. Mar 12, 2025




전작에서 네오 클래시컬·프로그레시브 메탈 계에서 길이 남을 최고작을 만들어 낸 후 발매된 본 작품은 전 작에 비해 보다 모던 헤비니스를 적극적으로 수용하여 보다 헤비해진 사운드를 담고 있어 SX의 후기작 스타일의 작품들과 기존 작품을 이어주는 과도기적 앨범입니다. 셀프 타이틀의 존재감이 대단하지만 다른 트랙들도 양질의 완성도를 지니고 있습니다. Mar 1, 2025


One of their best moments !!! Mar 2, 2025


helloween의 앤디를 연상케하는 보컬에 단단한 사운드가 인상적. 다만 귀를 사로잡는 멜로디라인이 부족하고 한결같은 보컬 창법과 기타톤 덕에 트랙들이 전부 비슷하게 들린다 Mar 2, 2025


역시 믿고 듣는 아이언 메이든이다. 헤비메탈계의 전설 중에 전설이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 앨범. 완벽 그 자체를 보여준다. Mar 2, 20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