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7,704 album comments
Cover art
Artist Album
Name Rating
turningpoint 95/100
가장 완벽한 뉴욕 하드코어 명작입니다. 낭낭한 스래시 향을 바탕으로 무게감을 더했고 이는 발을 쿵쿵 찍게 만드는 묵직한 부분들에서 잘 드러납니다. 첫 곡부터 마지막 곡까지 23분이라는 실전 압축 러닝타임으로 순식간에 승부를 봅니다. 끓어오르는 무언가를 참을 수가 없어서 거실 소파에 몸을 던지고 주변 가구들을 발로 차고 주먹으로 때리게 됩니다. Jul 30, 2024
GFFF 45/100
Paradise Lost가 이시기에 참 많이 갈피를 못잡았던거 같다. 신스팝에 이어서 그냥 브릿팝 앨범을 만들었네.. Jul 30, 2024
서태지 90/100
GFFF 40/100
Pet Shop Boys나 Depeche Mode가 흉내 내고싶었던걸까?? 잘 따라했으면 몰라도, 이건 아무리 들어도 아니다. Jul 30, 2024
turningpoint 90/100
뉴욕 하드코어의 대표작이었던 전작과 비교하면 완전히 크로스오버 스래시 쪽으로 노선을 틀어버린 작품입니다. 하지만 명작이라는 것은 변함이 없습니다. 시원한 질주감과 쫄깃한 리듬감이 황금 비율을 이루는 덕에 크로스오버 스래시라는 장르 내에서도 손에 꼽을 최고 수준입니다. 완벽한 프로덕션은 덤입니다. 더 널리 알려져야 마땅할 음반입니다. Jul 30, 2024
turningpoint 95/100
역사상 최고의 명작 중 하나입니다. 이 음반에 담긴 33분은 단순한 소리 덩어리가 아니라, 그 찬란했던 "뉴욕 하드코어"입니다. 이것 덕분에 비로소 하드코어는 '더 빠른 펑크 록'을 벗어나서 무게감과 추진력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후 현재까지 약 40년간 이어져오고 있는 하드코어와 메탈의 음악적 흐름에서 가장 중요한 위치를 담당하는 그런 명작입니다. Jul 30, 2024
1 like
Dunhill 65/100
메탈 입문용으로는 확실히 좋다. 근데 좀 더 듣는 범위를 확장시켜나가면 안듣게 된다. 나에게 있어서는 입문용으로서 좋은 음반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솔직히 MOP의 리프가 귀에 쏙쏙 박히긴 하잖습니까. Jul 30, 2024
2 likes
IagoMarrone 95/100
Que album tão incrivel é esse, subestimado demais Jul 30, 2024
IagoMarrone 80/100
Álbum estranho, que faz um Death que eu não acho nem um pouco sombrio, acho até fofo Jul 30, 2024
IagoMarrone 95/100
Banda que sempre se mostrou competente Jul 30, 2024
IagoMarrone 95/100
Incrivel obra, trouxe muito ao meu gosto Jul 30, 2024
Megametal 85/100
Penance na druhom albume "Parallel Corners" ponúkajú podarenú porciu Doom Metal -u s občasnými prvkami Stoner Jul 30, 2024
아나나비야 80/100
Blasphemy 이후 바뀐 게 없지만 그게 이 장르의 매력 Jul 30, 2024
GFFF 80/100
turningpoint 90/100
가장 좋아하는 데스 메탈 음반을 뽑아야 한다면 당연히 이걸로 하겠습니다. 누군가는 데스 메탈이 빠른 음악이라고 하는데... 이 밴드는 반대로 빠르게 몰아치는 대신 속도를 줄이면서 오히려 무게감을 얻었습니다. 그리고 그 느린 속도처럼 천천히 다가오지만 피할 수 없는 죽음의 본질을 담은 것 같다... 라고 생각합니다. 데스 메탈의 정수는 이것입니다. Jul 29, 2024
1 like
turningpoint 85/100
망작을 낸 적이 없는 이 밴드의 완벽한 디스코그래피에서도 가장 좋은 음반입니다. 빠르게 블래스트비트로 휘몰아치다가 갑자기 무거운 브레이크다운으로 바뀌는 순간은 저혈압 환자도 순식간에 피가 활활 돌게 만듭니다. 이 밴드가 들려주는 특유의 리듬감과 그루브가 어디서 온 것인지는 90년대 메탈코어의 전설인 Integrity의 커버곡에서 알 수 있습니다. Jul 29, 2024
turningpoint 95/100
그 어떤 Anthrax의 음반보다, 그 어떤 80년대 스래시 메탈 음반보다 좋습니다. 이 음반이 80년대와 그 이후의 메탈과 하드코어에 미친 영향은 말할 수가 없습니다. 스래시 메탈의 미친 속도감, 하드코어 스타일의 모쉬 파트에 거지같은 저질 가사까지 합쳐서 재미와 통쾌함을 내내 선사합니다. "영어 하기 싫으면 뒤지던가"에 "중동 X까", 그리고 "보X 휘젓기"까지... Jul 29, 2024
1 like
turningpoint 95/100
가장 좋아하는 메탈 음반 중 하나입니다. 크로스오버 스래시 내에서, 아니 스래시 내에서, 아니 모든 메탈을 통틀어서도 말입니다. 숨을 쉬기가 힘들 정도로 빠른 진행을 거쳐 하드코어식 리듬감으로 찍어줄 때는 머리에 피가 거꾸로 솟는 것 같습니다. 보컬, 기타, 베이스와 드럼까지 모든 파트의 완벽한 퍼포먼스는 도저히 흠을 잡을 수가 없습니다. Jul 29, 2024
1 like
turningpoint 95/100
멜로딕 데스 메탈이라는 장르 내에서 뿐만이 아니라, 메탈 전체를 통틀어서 아직도 가장 좋아하는 음반 중 하나입니다. 멜로디로 가득 찬 리프와 솔로를 주고받는 트윈 기타의 완벽한 티키타카 팀워크는 언제 들어도 큰 감동을 선사합니다. 이 음반을 쉬지 않고 듣던 중학교 때의 소중한 추억을 잊지 않을 겁니다. Jul 29, 2024
1 like
turningpoint 90/100
이 밴드 최고의 명작일 뿐만 아니라 80년대 메탈 전체에서 최고 수준의 명작이라고 생각합니다. 미지의 아름다운 세계를 탐구하며 모험하는 그 신비로움을 특유의 어둡고 혼란스러운 감성을 더해 마치 영화처럼 눈앞에 풍경이 펼쳐지는 착각을 줍니다. The Apparition은 역사에 길이 남을 명곡이고 들을 때마다 마음이 먹먹해지는 감동을 느낍니다. Jul 29, 2024
1 like
turningpoint 90/100
개인적인 블랙 메탈 올타임 명작 다섯 손가락 안에 들어가는 음반입니다. 음악 외적으로 이런저런 문제와 논란이 있음에도 그 장엄한 아름다움에 매번 감탄할 수 밖에 없는 최고의 명작입니다. 듣고 있으면 그런 문제와 논란 때문에 평가가 깎이는 게 안타까워서, 밴드를 찾아가 "굳이 그랬어야 했냐...?" 라고 따지고 싶을 정도입니다. Jul 29, 2024
turningpoint 90/100
개인적인 블랙 메탈 올타임 최애 음반 다섯 손가락 안에 들어간다... 라는 말을 굳이 덧붙이며 코멘트를 달 필요도 없는 음반입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완벽하지만 굳이 좋아하는 하이라이트를 뽑자면 Freezing Moon에서 음산한 미드 템포 전개, Life Eternal의 슬프고 어두운 아르페지오, 그리고 마지막 트랙의 얼어붙을 정도로 차가운 트레몰로 리프 등등이 있습니다. Jul 29, 2024
1 like
turningpoint 90/100
개인적인 블랙 메탈 올타임 명작 탑 5 안에 들어가는 음반입니다. 어두움, 사악함, 웅장함 등등 블랙 메탈이 갖춰야 할 모든 요소를 전부 갖추고 있지만 가장 좋아하는 부분은 바로 서정적인 멜로디입니다. Eye to Eye at Armageddon이나 Weeping Midwinter Tears 같은 곡들에서 들려주는 슬프고도 아름다운 선율은 가슴을 시리게 만듭니다. Jul 29, 2024
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Harlequin 90/100
신화 속 폭력적인 이면에 대한 감정적 해석의 전달. 에픽한 소재들을 다루면서도 그것에 매몰되어 주객이 전도되지 않게끔 느낌과 표현에 철저히 집중한 듯하며, 그런 면모가 감정적이되 냉철하게 와닿는다. Oct 31, 2024
5 likes
gusco75 95/100
metalnrock 85/100
sierrahotel 80/100
어쿠스틱 기타, 첼로, 플루트 등을 이용하여 녹음한 어쿠스틱 사운드의 작품이다. 그러나 표현하고자 하는 사운드의 방향성 자체는 무겁고 진지하다. 멜로디가 약간 서늘한 냉기를 품고 있다. 더운 여름에 들으면 시원함을 느낄 수도 있지만 대체로 가을의 분위기에 잘 어울린다. 커버아트와 음악의 매칭이 절묘하다. Nov 4, 2024
4 likes
metalnrock 95/100
metalnrock 100/100
metalnrock 90/100
metalnrock 80/100
BernardoCasarin 95/100
Their most representative album of the eighties, full of innovation and class, with forceful themes and a benchmark in style for the hard rock genre, in fact it is their best-selling work to date! My personal precise rating is (94/100) Faves: Criyng In The Rain and Don´t Turn Away! Oct 30, 2024
3 likes
pasolini2 100/100
완벽하다. 지금와서 painkiller 정도의 힘을 기대하는 것은 무리지만 관록과 경험으로 영그러진 놀라운 앨범을 냈다. 엔지니어링도 크게 한몫했다. Oct 31, 2024
3 likes
Evil Dead 95/100
prixmypouts 95/100
The album finds Blood Incantation returning to their death metal roots with renewed psychedelic vigour, eager to tear apart familiar metallic ideas Nov 6, 2024
3 likes
metalnrock 85/100
metalnrock 85/100
metalnrock 90/100
prixmypouts 95/100
Very good work on guitars,a tight rhythm sectionand lots of keyboards effects the way only FATES WARNING teached to play ! Nov 7, 2024
3 likes
metalnrock 80/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