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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rningpoint 85/100
데스 메탈과 하드코어의 크로스오버를 성사시킨 가장 대표적인 밴드입니다. 첫번째 LP임에도 이미 예전부터 데모와 EP들로 갈고 닦아온 실력을 발휘하기 때문에 부족함은 없습니다. 인트로 샘플링을 거쳐 시작되는 Resist는 Slayer의 Hell Awaits를 연상시키는 역사상 가장 헤비한 도입부 중 하나를 갖고 있습니다. 다음 작품보다는 약간 약하지만 여전히 훌륭합니다. Jul 30, 2024
lunafrost 90/100
요즘 블랙메탈과 비교하면 이 앨범은 진짜 높은 점수를 받아야함. 꽤 잘만든 앨범임을 새삼스럽게 느낌. Jul 30, 2024
lunafrost 90/100
97년도에 이 앨범을 처음 접했을때는 뭐 그냥 저냥 들을만하다 느꼈었는데 2024년이 되어 다시 들어보니 요즘 블랙메탈 음반들보다 백배는 좋은것같다. 아무 의미도 없는 겉멋만 든 연주에 나 잘났다고 기타나 키보드 가지고 장난처대는 요즘 블랙하는 애들은 옛날 앨범들을 좀 들어보고 배웠으면 한다. Jul 30, 2024
metalnrock 75/100
metalnrock 75/100
파란광대 80/100
주다스 앨범 중 유달리 신스가 강조된 사운드에 당시 팬들이 느꼈을 당황감은 충분히 이해되지만, 지금 시점에서는 오히려 바로 그 때문에 주다스 디스코그래피에서 중요한 앨범이라하겠다 Jul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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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vasconcelos 90/100
Perfect first side. All killer songs. The b-side could be better. For that , a 90/100 Jul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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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vasconcelos 85/100
For me, the best glam metal album at the time Jul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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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vasconcelos 85/100
I can't choose between this and the second album. Both great Jul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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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rningpoint 90/100
70년대 Ozzy Osbourne의 Black Sabbath는 메탈을 넘어 대중음악사 전체에 길이 남을 명작들을 남겼지만, 개인적인 이 밴드 최고의 명작은 바로 이 음반입니다. 70년대 음반과는 사뭇 다른 느낌의 우아하고 세련된 느낌의 감동이 있습니다. 저에게 있어 80년대 정통 헤비 메탈이란 빠른 음악도, 과격한 음악도, 거친 음악도 아니라 언제나 이렇게 기품 있는 음악이었습니다. Jul 30, 2024
IagoMarrone 50/100
Eu não sei o que falar sobre essa merda pseudo melódica que não promete ser melódica mas é cheio de momentos vergonhosos Jul 30, 2024
IagoMarrone 90/100
algumas joias incriveis neste album ein Jul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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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rningpoint 100/100
역사상 최고, G.O.A.T. 라는 말로도 부족합니다. 여러분이 남자로 태어났다면 꼭 들어야 합니다. 이걸 듣지 않은 사람은 남자의 자격이 없습니다. 이걸 듣지 않은 사람은 '하드코어'라는 단어를 입에 올릴 권리조차 없습니다. 이 음반만 있으면 일당십이던 일당백이던 다찌마와리를 찍으며 죽을 때까지 싸울 수 있습니다. 당신의 삶은 절대 똑같지 않을 것입니다. Jul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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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rningpoint 85/100
이 밴드의 음반 중 제일 좋아합니다. 방금 사격된 뜨거운 대구경탄을 귀에 억지로 밀어넣는 듯한 묵직함으로 청자를 압도합니다. 많은 분들 말씀처럼 그 무게감은 마치 탱크로 밀어버리는 듯한데, 그 사이에서 발휘되는 장엄한 멜로디가 자아내는 분위기는 이루 설명할 수가 없습니다. 이 밴드는 Obituary와 함께 역사상 가장 무거운 밴드로 뽑혀야 합니다. Jul 30, 2024
mhvasconcelos 90/100
Their best work for me. There's no bad songs. Jul 30, 2024
turningpoint 85/100
가장 좋아하는 이 시기 데스/스래시 명작들 중 하나입니다. 음반 표지처럼 불로 얼굴을 지지는 듯한 기타톤으로 무자비하게 진행하는 와중에도 뉴욕 출신답게 찍어누르는 묵직한 리듬감이 팍팍 드러나는 게 아주 예술입니다. 이렇게 데스와 스래시에서 좋은 부분만 들고 와서 합친 이런 음반이야말로 순수 데스와 스래시를 능가하는 과격함을 갖게 됩니다. Jul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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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MaidenPriest 95/100
Another great album from the band. The title track is one of the band's best songs. Jul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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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rningpoint 75/100
이 음반까지는 그래도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중간에 힘빠지는 곡들이 좀 있긴 해도, 전반적으로 멜로디와 과격한 부분을 잘 조합하는 이 밴드의 센스가 꽤나 유지되고 있었습니다. Angela Gossow 시절에 냈던 몇몇 평작들보다는 훨씬 좋습니다. 2015년에 아직 중학생이었을 때 부산에서 서울까지 공연을 보러 갔던 기억이 새록새록합니다. Jul 30, 2024
GFFF 45/100
처음 들었을때 충격을 잊을수가 없다. 글램메탈치고 좋냐? 그것도 아니다 차라리 건스 앤 로지스를 듣는게 났다. Jul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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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rningpoint 85/100
이미 많은 분이 말씀해주신 것과 같이 스래시, 블랙, 데스, 그리고 둠까지... 초기 익스트림 메탈의 모든 게 담겨 있습니다. 음산한 인트로를 거쳐 시작하는 Messiah는 단순하지만 청자를 어둠 속으로 서서히 끌어들이고, Triumph of Death의 처절함과 기괴함은 청자도 절규하게 만듭니다. "역사적 의미는 있고 음악은 별로"라는 평이 지배적이지만 저는 정말 좋아합니다. Jul 30, 2024
turningpoint 90/100
흠 잡을 곳이 없는 완벽한 그라인드코어 명작입니다. 이 음반에서 배워야할 점은, 블래스트비트로 달리는 것이 그라인드코어의 생명이지만 그와 동시에 속도감이 다른 부분을 절묘하게 조합하여 그 쾌감을 극대화시켜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 음반은 데스 메탈과 하드코어 펑크의 요소를 골고루 받아들여서 그 점을 역사상 가장 훌륭하게 해냈습니다. Jul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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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vasconcelos 95/100
A masterpiece. One of those genre-defining classics that will echo for years to come. The instrumentals are incredible. I prefer EDM, but I know this right here is a perfect album, it's more a matter of taste. Those clean, dry guitar attacks from Johansson and Bjorkman are phenomenal. Their best guitar stuff... Best ones: "The Well of Souls", "At The Gallows End", "Black Candles", "Dark Are The Veils of Death", "Samarithan"; Bad ones: There's none Jul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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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rningpoint 55/100
너무 실망스러웠던 음반입니다. 전작들은 스타일 차이는 있을지언정 한 음반 또는 한 곡 내에서는 완벽한 진행을 들려주었는데, 여기서는 모든 것이 중구난방입니다. 크로스오버 스래시 스타일로 달리다가 갑자기 블랙 메탈식 트레몰로? 이 밴드가 망작을 내놓았다는 걸 믿을 수 없었습니다. 멤버 변화도 그렇고 점점 돌아올 수 없는 길을 가는 것 같습니다. Jul 30, 2024
turningpoint 80/100
초기 2장의 LP로 이 밴드에 푹 빠지고 나서, 새 음반이 나오기를 손꼽아 기다렸고 그만큼 기대가 컸던 음반이었습니다. 펑크적으로 무지막지하게 달리는 전작들과는 달리, 차갑고 진지한 멜로디 센스가 엄청나게 늘었습니다. 마치 Tragedy나 From Ashes Rise 같은 모던 크러스트 밴드들이 들려주었던 그것과 유사합니다. Abuse와 더불어 밴드의 최고 명작인 것 같습니다. Jul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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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rningpoint 80/100
중학생 때 그라인드코어라는 장르를 처음 알아갈 무렵에 알게 된 밴드인데... 그래서 그 장르를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을 주었던 음반입니다. 하드코어나 파워바이올런스 색채가 느껴질 정도로 펑크 정신으로 무식하게 막나가는데, 그러면서도 미친듯이 캐치하고 귀에 쏙쏙 들어오는 느낌이 정말 좋습니다. 이 밴드도 지금은 많이 바뀌어서 아쉽습니다. Jul 30, 2024
turningpoint 85/100
멜로딕 데스 메탈이 멜로딕 데스 메탈 다웠던 시기에 나온 대표 명작입니다. 마치 비극적인 민속 전설을 읽는 듯한 구슬픈 선율이 심금을 울립니다. 10년 전 중학생 때 수학 문제집을 풀며 이 음반을 계속 듣던 추억이 방울방울 기억나면서 더더욱 애착을 갖게 해줍니다. 돌아갈 수 없는 과거를 그리워하며 듣고 있으면 마음이 아련해집니다. Jul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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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FFF 80/100
아직 이전 작들의 팝 적인 요소들이 남아 있긴 하지만 그래도 점점 메탈밴드스러운 모습을 찾아가는 듯한 모습이다. Jul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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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Harlequin 90/100
신화 속 폭력적인 이면에 대한 감정적 해석의 전달. 에픽한 소재들을 다루면서도 그것에 매몰되어 주객이 전도되지 않게끔 느낌과 표현에 철저히 집중한 듯하며, 그런 면모가 감정적이되 냉철하게 와닿는다. Oct 3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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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5/100
metalnrock 85/100
sierrahotel 80/100
어쿠스틱 기타, 첼로, 플루트 등을 이용하여 녹음한 어쿠스틱 사운드의 작품이다. 그러나 표현하고자 하는 사운드의 방향성 자체는 무겁고 진지하다. 멜로디가 약간 서늘한 냉기를 품고 있다. 더운 여름에 들으면 시원함을 느낄 수도 있지만 대체로 가을의 분위기에 잘 어울린다. 커버아트와 음악의 매칭이 절묘하다. Nov 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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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95/100
metalnrock 100/100
metalnrock 90/100
metalnrock 80/100
BernardoCasarin 95/100
Their most representative album of the eighties, full of innovation and class, with forceful themes and a benchmark in style for the hard rock genre, in fact it is their best-selling work to date! My personal precise rating is (94/100) Faves: Criyng In The Rain and Don´t Turn Away! Oct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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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100/100
완벽하다. 지금와서 painkiller 정도의 힘을 기대하는 것은 무리지만 관록과 경험으로 영그러진 놀라운 앨범을 냈다. 엔지니어링도 크게 한몫했다. Oct 3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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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il Dead 95/100
prixmypouts 95/100
The album finds Blood Incantation returning to their death metal roots with renewed psychedelic vigour, eager to tear apart familiar metallic ideas Nov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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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85/100
metalnrock 85/100
metalnrock 90/100
prixmypouts 95/100
Very good work on guitars,a tight rhythm sectionand lots of keyboards effects the way only FATES WARNING teached to play ! Nov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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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80/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