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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hantom Agony

Band
TypeAlbum (Studio full-length)
Released
GenresSymphonic Metal
LabelsTransmission Records
Length51:51
Ranked#31 for 2003 , #1,237 all-time
Reviews :  4
Comments :  22
Total votes :  26
Rating :  87.2 / 100
Have :  28
Want : 3
Added by level 21 Eagles
Last modified by level 21 Eag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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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hantom Agony Information

Line-up (members)

  • Simone Simons : Vocals
  • Mark Jansen : Guitars
  • Ad Sluijter : Guitars
  • Yves Huts : Bass
  • Jeroen Simons : Drums
  • Coen Janssen : Keyboards

The Phantom Agony Reviews

 (4)
Reviewer :  level 21   75/100
Date : 
Epica는 사실 음악스타일이 완전히 변한 Nightwish의 대체재 밴드 정도로만 인식하고 있었다. The Divine Conspiracy나 Design Your Universe 같은 작품에 경탄하기는 했지만, 그렇다고 해서 큰 관심을 둔 밴드는 아니었다. 그런지라 이들의 초기작들도 그다지 호기심을 자극하지는 않았다. 하지만, 우연히 이들의 데뷔 앨범에 대한 찬사에 어느날 갑자기 흥미가 동하게 되었는데, 들어보니 이들의 중기 명반들에 뒤지지 않는 수작임을 알 수 있었다. The Phantom Agony는 많은 사람들이 지적했듯이 파워 메탈이기보다는 심포닉 메탈의 카테고리에 속하는 작품이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메탈릭한 사운드에 무게를 두는 리스너라면 높이 평가하기 힘들 수 있다. 하지만, 우아한 선율을 강조한 사운드는 데뷔 앨범임에도 높은 완성도를 띠고 있다. 여기에 고딕 메탈 특유의 미녀와 야수 타입의 보컬들의 조화는 이들이 데뷔 시절부터 상당한 역량을 가진 밴드였음을 인식할 수 있다. 하지만, 밴드에서 핵심역할을 수행하는 Simone Simons의 보컬링은 아직 덜 여문 티가 나기도 한다. The Divine Conspiracy에 보여주었던 수준의 보컬을 구사할 실력에는 아직 못 미치고 있어서 약간의 아쉬움을 남기고 있다. 그러나 데뷔 앨범부터 Epica의 비범한 역량을 확인할 수 있다는 점 ... See More
2 likes
Reviewer :  level 10   85/100
Date : 
네덜란드 출신 심포닉 파워/고딕 메탈밴드인 Epica의 데뷔작
지금은 장르 표기가 Symphonic Power Metal로 되어있지만 본작에는 Symphonic Gothic Metal로 되어있는 만큼
Epica의 초기 스타일은 지금이랑은 많이 다르다

우선 심포닉 메탈 밴드라면 가장 주의해야 할 점은
역시 오케스트라와 밴드의 사운드가 따로 놀지 않고 조화롭게 전개되어야 한다는 점일텐데
그런 점에서 본작은 완벽하다고는 할 수 없지만 심포닉 메탈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에게는
나름대로 만족스럽고 신선한 사운드로 들릴 수 있을 정도는 된다고 생각한다

사실 이 부분은 프로듀싱의 차이 때문이라고 생각이 되는데
앨범 전체적으로 메탈의 느낌보다는 심포니의 느낌이 더 강하게 들 뿐더러
어두운 분위기의 기타는 아무래도 파워보다는 고딕쪽에 더 촛점이 맞춰진 느낌이 든다
역시 아직은 성악쪽에 더 치우쳐진 시모네의 보컬과 덜 다듬어진 마크의 그로울링도 한 몫을 한다

그래도 데뷔작치고는 Cry for the Moon, Feint, The Phantom Agony라는
명곡을 남긴 작품으로써 충분히 가치있는 앨범이라고 생각된다
Reviewer :  level 8   95/100
Date : 
Epica의 데뷔앨범으로 상당히 많은 명곡들이 포진해있는 앨범이면서 Epica discography 중 제가 가장 아끼는 앨범입니다. 2,3,4,9 는 굳이 말 안해도 많은 사람들이 아는 곡 일 듯 하구요. 리더인 Mark Jansen이 네덜란드 고딕메탈밴드 After Forever를 나오면서 만든 앨범이라 그런지 영향을 많이 받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멜로딕함을 줄이고 심포닉함으로 대체했다라는 표현이 어울릴까요. 예를 들어 After Forever의 The Embrace That Smothers 시리즈를 계승하면서도 Epica의 개성이 묻어나오게 만들었습니다.

전곡 라이브로 녹음했음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완성된 소리를 들려주며, 보컬 Simone Simons 가 10대 시절이라 아직 역량이 부족하긴하지만 감상하는데에는 아무런 불편함이 없습니다.
이 앨범만 보면 심포닉하면서도 어둡고 암울함의 주제를 잘 표현했습니다. 이를 잘 표현하는데에는 보컬의 Simone Simons의 기여가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기존의 소프라노 보컬과는 달리 메조소프라노를 사용하는데요. 부드럽게 흘러가는 그녀의 보이스와 고음은 아름답다는 말 밖에는 안나오네요. 이와 더불어 Mark Jansen의 익스트림 보컬이 양념이 되어 앨범의 완성도를 한층 높여줍니다.
Sensorium 에서는 발라드식의 진행에서부터 서서히 절정으로 전개되며 마지막에는
... See More
1 like
Reviewer :  level 1   40/100
Date : 
This was the first CD of the band that I heard. Greatly influenced persepcion I have of the music and especially the genre that I like. It is certainly one of my favorites.
Simone Simons is one of the most beautiful women and her voice is magnificent. the band is amazing, the style of mark Jansen is spectacular. I have not had the opportunity to attend one of their concerts I live in Mexico for work. But certainly must be a unique experience.
The album is an impressive quality, no doubt one of the representatives of the genre. I can listen over and over again without problem.
My favorite song is Sensorium. But it is very hard to pick a song especially for this album.

The Phantom Agony Comments

 (22)
level 2   95/100
an beautiful and solid album
level 6   70/100
데뷰작이라서 그런지 작곡이 참 어정쩡하다
level 5   95/100
One of the best debut albums by a band I've ever heard and one of my favorite bands. Epica is a find for those who like gothic and symphonic metal.
1 like
level 16   100/100
The Phantom Agony is a masterpiece
level 16   70/100
고딕-심포닉 향이 강한데, 좀 늘어지는 감이 있다
level 10   80/100
현 시점 네덜란드 메탈 대장 Epica의 눈부신 데뷔. After Forever에서 굴러먹던 짬으로 데뷔부터 포스를 줄줄 흘러넘치는 앨범을 만들었으나, 막 후!하!후!하!하면서 몸을 달구고 있는데 조기종영하는 곡들이 있어 아쉽다. (#3, #4) 근데 러닝타임을 보면 한번 더 띠용. 내가 Progressive 알레르기가 있는데 살짝 보이는 간간이 보이는 Progressive 성향조차 매우 괜찮게 녹아있다.
level 11   85/100
네덜란드의 심포닉 메탈 밴드 EPICA의 데뷔작으로, 약간 초기 나이트위시의 감성에 세리온식 고딕 어프로치를 적극적으로 구사하면서 탄탄한 연주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마크 얀센이 After Forever 때부터 시작한 The Embrace That Smothers 시리즈를 이어나가고 있는 것에서 그의 음악적 주체성을 가늠해볼 수 있고, 아시다시피 성공적으로 나아갔습니다.
3 likes
level 4   90/100
충실한 심포닉 고딕 근데 1집인데 퀄리티 실화?
level 9   90/100
EPICA 앨범중 가장 좋아함. 특히 9번트랙은 EPICA 최고의 곡
level 21   80/100
celkom dobrý debut aj keď ešte "nevyzretý", ktorý obsahuje aj pár slabších momentov. Simone spev je tiež miestami lepší, miestami slabší
level 5   90/100
데뷔앨범들은 그냥 평년작(?)이 많은데 얘네들은 처음부터 훌륭하게 잘 만들었다 추천하고 싶다
level 12   90/100
에피카는 특히 이 앨범을 들을때마다 왕겜을 떠오르게 한다.
level 13   90/100
메탈에 메조-소프라노라니... 9년전 처음 들었을 때 기겁을 했었음입니다.
level 2   95/100
The best symphonic album ever!
level 4   95/100
오히려 난 10대 였던 이때의 Simone Simons 의 보컬이 더 좋타. 에피카의 명반데뷰작
level 12   95/100
메탈을 잘 모르던 시절. 그때들었을때랑은 확연히 다른듯싶다. 이정도의 훌륭한 데뷔앨범이 있을까 싶을정도로 웅장하고 멋진 심포닉메탈이다. 전 트랙이 명곡.
level 7   85/100
빛과 어둠의 조화가 뛰어난 앨범. 고딕적인 색채보다 심포닉함이 주를 이루어 장엄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level 12   94/100
거의 10년만에 다시 메탈음악을 접하기 시작했을때 촉매제가 된 두 앨범중 하나... Cry For The Moon는 닥치고 명곡.
level 6   86/100
보컬의 역량이 이땐 살짝부족한 감도 느껴지는데, 그래도 데뷔작치곤 훌륭함
level 19   80/100
명곡들이 대거 포진해 있지만, 전체적으로 지루함도 느껴진다.
Epica - The Phantom Agony CD Photo by Mefisto
level 5   88/100
Cry for the Moon을 처음 들었을때의 그 전율이란.. ㅎㅎ;;;
level 11   86/100
아직은 다소 설익은 느낌이 들긴 하나, 9번 트랙 정말 작살.

Epica Discography

AlbumTypeRelease dateRatingVotesRevi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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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8510
Info / Statistics
Artists : 47,253
Reviews : 10,430
Albums : 170,191
Lyrics : 218,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