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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야말로 왕이다

80점

Magnificent symphonic death metal.

레전설

잘 들었습니다.

조아염

좋긴 한데 이렇게 극찬 할 정도인지는 모르겠다. 전작 보다 좀 나음.

첫곡 뽕이 너무 강하다. 들을수록 2~3곡 제외하곤 평범하다

절묘한 조화

Septicflesh와 양대산맥을 넘어 진정한 왕이 될수도있어보인다.

중간 기타 솔로 터질때 감동이다~ 달리는 드럼, 기타에 소나기처럼 쏟아지는 오케스트레이션이 짜릿하다.

Slabiji od prethodna dva, ali sasvim ok. Nadam se da ce sledeci biti bolji.

전작들을 전부 발라먹고도 남는 정성을 들였다는 것. 혹은 같은 정성으로도 이 정도 작품을 낼 정도로 원숙해졌다는 것.

심포닉함과 광폭함, 그 사이사이에 부드러움까지...아직까진 올해는 이 앨범이 왕(king)이다. 개인적으론 익스트림한 음악을 접으려 하는데 나타난 복병같은 앨범. ^^ 굳이 2CD로 가격을 올려야 했을까...그건 좀 불만.

걸작이 하나 나왔다. 수려한 멜로디라인과 화려한 중세적 분위기, 비범한 오케스트레이션, 달릴 때 달리고 쉬어갈 때 쉬어가는 완급조절, 그 와중에서 중심을 잃지 않는 악곡 구성력과 무엇보다도 비교할 데 없는 독창성.가뭄에 단비 같은 앨범. 8번 중반이후 부분은 정말 헤드샷으로 취향저격

정말 훌륭한 음악이다. 클레식은 잘 모르지만, 마치 클레식 음악을 들을 때의 느낌이다. 클린보컬도 여성보컬도 모두 잘 어울리고 훌륭하다. 단, 이 음반을 청취할 동안 데스메탈 또는 헤비메탈을 듣고 있다는 느낌은 희미하다.

독창적인 멜로디와 구성에 찬사를 보내고 싶다. 타이틀곡도 대단히 훌륭하다. 다만 전체적인 앨범 감상에 있어 이질적인 곡들도 몇몇 포함되어 있어 끝까지 집중하기는 힘든 면이 있다.

1번 트랙듣고 오줌 질질 나는 게 아니었나.... 절충적이고 완벽한 구조, 바로크 풍의 애잔한 솔로, 시종일관 내달리는 그 시대 왕정의 폭력성... 결정적으로 이렇게 아름다운 클린은 머리 나고 첨 들어본거 같다. 이 밴드는 더 이상 평범한 메탈 밴드가 아니다. 우리의 왕을, 군주를 모시라!!! 받들라!!!

셉틱 플레쉬의 작년 신보가 심심해 보일 정도로 좋다. 클린 보컬이 무엇보다 더 이상 안 거슬리고 잘 흘러가서 마음에 든다.

이번 앨범으로 이 밴드를 처음 접했는데 막강한 스캐일에 제대로 압도당했다.

살점신에 푹 빠지게 만든 앨범

좋아하는 밴드가 아니었는데 호평일색이라 들어보았다. 찬사를 받을만하네! 심포닉과 메탈 사운드를 이정도로 잘 조화시키는 그룹은 없었던거 같음.syphilis의 장대한 피날레가 특히 감동적.

제목 그대로 왕의 반열에 들어갈만한 작품이다.

전작보다는 확실히 좋다. 허나 뭔가 아쉽다. 구성과 심포닉한 면은 잘 살렸으나, 부르털을 포기하고 멜로딕데스메탈을 표방했음에도 멜로디면에서는 오히려 퇴보한 듯한 모습이 보인다. 그래도 심포닉 데스메탈로서는 흠잡을데 없는 구성이다.

심포닉 텤데스이면서 너무 심포닉쪽으로 빠지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나름 적당한 경계에 있는것같다. 참고로 음원사이트에 있다

올해 상반기를 책임지는 앨범...

드디어 확실한 노선이 잡힌 것 같다. 앨범의 제목과 걸맞게 웅장하고 장엄한 느낌이지만 전작들처럼 지나치게 과하지 않고 파트들이 더 이상 겉돌지 않는 느낌이 좋다.

확실한 컨셉을 잡은거 같다. 곡 구성도 조화롭다.

이번달에 발매된 앨범 중 돋보이는 작품이다. 2월달 들어 처음 구매한 앨범인데 매우 만족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