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rdwired

반복적인 것도 여전하고 동시대 스래쉬 밴드들의 올해 작품들과 비교해봐도 뒤쳐진다는 점이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심각하게 나쁜 수준은 아니라 다행이다.

장고 끝에 악수? 젊을때 세계 최고로 해먹은 직업을 나이먹곤 하기 싫지만, 생계때문에 억지로 꾸역꾸역 하고있는 느낌. 노트배열이나 리듬만 봐도 타 노익장 스래쉬밴드들에 비해 한참 못미치는 수준. 아 그래도 평타는 갈법한 스래쉬 곡이긴 하더라

Esta buena pero no lo suficiente

아마도 제 생각인데.... 이번 싱글은 좀 아니라고 봅니다.... 무언가 서둘러서 만들었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는... 내기 싫은데 억지로 내는 것 같다는...

이정도면 잘한것 같은데;;; 대부분의 대중들이 메탈리카에 대해 너무 기대하는게 높은 것 같다. 개인적으로 이정도면 충분히 열심히 했다고 보고 앨범이 기대된다.

너무 단순하다,...ㅠ

이정도면 충분히 준수하다고 본다. 라이브 영상도 봤는데 건강하게 서서 이정도를 연주 해 주시는 것만 해도 무척이나 의미있다고 본다.

취향의 차이라는 생각이 드는데, 동일 리프의 반복이 개인적으로는 지겹다기 보다는 곡에 더 집중하게 만든다 싶다. 곡은 그냥 평균적이나 개인적 취향으로 +5점. 이 나이 먹도록 이런 음악으로 이런 자리에서 음악하는 부분에 리스펙으로 +5점.

그래도 얼터리카로 불리우던 시절보단 나은 음악이긴 하다. 이들이 정규가 나오기 전까지는 모르겠다만 이 곡만으로 얘기했을 때는 딱 평균이라 하고싶다.

결국 다시 복고로군! 메탈리카에겐 진정 80년대가 마지막이었던가? 메탈리카는 변화를 추구해도 복고풍으로 돌아가도 전혀 발전이 없는 이상한 밴드다.

엘범커버 그리고 가사부터 달리는것까지 킬엠올때로 돌아가려는것 같지만 지루한건 어쩔수 없다. 그래도 이런 시도라도 하는게 다행인건지..

딱 평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