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 Hates Us All

96 98 01 이 새로운 시도에 킹 위주의 작곡, 마지막 릭 루빈 참여작. 이 시기의 앨범 중에 제일 좋다고 생각한다. 일단 아라야가 혼신을 다해 노래를 하며 킹이 이제야 곡 좀 쓸 줄 아는 느낌. 이 앨범도 싫다면 시간을 아끼고 초창기 명반에 더욱 힘을 쏟으면 된다.

톰 아라야의 보컬이 상당히 인상적인 앨범. 그러나 80년대에 보여줬던 전성기음악들에 비해 에너지가 좀 처지는건 어쩔수가..

It's a great album!

Buen album de Slayer, no de los mejores, pero bueno a fin de cuentas.

Bloodline을 제외하고 그 트랙이 그 트랙인 것 같은 앨범. 육중함이 부재된 소음덩어리. 마치 눈가리고 앞으로 돌진하는 오토바이같다랄까? 쳇바퀴 속 멜로디 라인들만 너저분한게 널려있다.

스트레스받을때 들으면 좋은 앨범

80년대 중후반 지옥도 3연타를 멋지게 마치고는, 이후 Divine Intervention을 시작으로 90년대 내내 계속 깝깝한 작품들만 내놓던 슬레이어가 2000년대에 들어서, 다시 80년대 사운드로의 회귀를 시도하는 작품입니다. Disciple 수준의 트랙들로만 채웠다면 만점일텐데, 살짝 어중간한 트랙들이 많습니다. 전체적으로 나쁘진 않습니다만, 너무 악만 지르는게 아닌가싶습니다.

이 작품은 90년대 앨범들보단 더욱 슬레이어다운 곡들을 싣고 있다고 본다. 나름의 킬링트랙들이 몇 개 포진해 있고 90년대를 거치면서 훨씬 나아진 프로듀싱 덕에 킬링트랙들은 확실히 즐기기 좋다. 그런데 문제점도 바로 그것이다. 킬링트랙'만' 좋다. 딴 앨범은 안 그렇냐고 반박할 수도 있다만 이 앨범은 트랙 간 격차가 좀 심한 편이라고 본다.

슬립케이스가 낡아빠지도록 열광했던 앨범인데 이젠 몇 곡 빼고는 그 곡이 그 곡 같다. 그래도 여전히 Disciple은 멋지다.

어쨌든 6집 이후로 슬레이어 앨범의 수록곡은 반으로 나눌 수 있다. 끝내주는 곡 / 쓰1레23기

God Hates Us All 이라는 명제와 그 명제를 노래한 1-2번 트랙은 인상적이다. 그렇지만 슬(레이어)알못의 귀에는 그 이후에 비슷비슷하게 때려부수고 지르는 곡들이 계속되다가 뭘 들었는지 모른채 앨범이 끝나버린다.

이들앨범 2개 고르라면 reign in blood랑 이것. 신나기만하면 그만이다.

Disciple하나만큼은 정말 최고다

짧은 리프의 반복, 단순한 곡의 구성, 멜로디의 부재 등 썩 만족스럽지 못한 앨범이다. 빡센 펑크음악을 들은 느낌이다. 후반부가 그나마 들을만 하다.

전작만큼은 아니였지만 이 작품 아니였으면 스레시를 알지 못했을것이다

난 본래 슬레이어를 처음 경험 했을때 무진장 달려대는 곡들로 접했기 때문에 이앨범은 꽤나 즐겨듣는 앨범이다. 앨범 자체만 봤을때는 괜찮다.

슬레이어가 달리는 쓰레시로 많은 팬들을 얻게 됬지만.. 이건 좀 별로다.

Slayer má posledné albumy dosť podobné

Diabolus in Musica에 스래쉬 요소를 넣은앨범이라면 모를까 스래쉬로의 회귀작은 아니라고 본다

달리는 거에만 만족했다.

하드코어 펑크/메탈코어/ 그루브/ 스래쉬메탈 온갖 것들을 시도한 느낌. 요즘도 종종 찾아듣는 앨범

이 밴드를 처음접하게해준앨범!! 비록 이당시 디어사이드에 빠져서 보컬은별로였지만 그래도좋게들었던. 후에 regin in blood듣고 싸는줄알았다ㅠㅠ디어사이드기타리프가종종보이고

자기 자신을 표절하던 시기의 슬레이어, 소리만 지르면 모든게 해결될줄 알았나

질주감은 좋다.

라이브에서 즐겨 연주되는 Disciple은 최고! 그러나 산만하다가 단조로워지는 구성이 거슬린다.

뒤로 갈 수록 곡들이 급격하게 단조로워진다, 만들다 진이 빠져서 대충만든 느낌마저 받는다,

개인적으로 신나게 달리고 괜찮았던 것 같다. 2번 트랙은 최고.

처음 이 밴드를 알게해준 앨범... 2,3,9번 말고도 개인적으로 6,7,13번도 추천

꽤 좋다. 인트로 후까시와 2번 트랙 연결은 훌륭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