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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  level 19 앤더스
Date :  2020-03-15 23:31
Hits :  5264

메탈 들은지 24년째.. 질리기는 커녕 더욱 탐닉하고 있습니다

메탈을 처음 들은 해인 1996년 중학교 3학년때 퀸, 스키드로, 익스트림, 스콜피온스, 헬로윈등에 꽂혀서 음반가게 달려가서 하나둘씩 사모으던 테잎들.. 그후로 건즈앤로지스에 푹 빠지고 세풀투라, 데쓰, 오비추어리, 디어사이드등의 강력한 메탈도 무리없이 흡수.. 그동안 멋진 그룹의 많은 명반들을 접하며 행복한 24년의 메탈 리스닝 여정을 해오고 있습니다 아직도 사야할 음반, 듣고 싶은 밴드들이 너무 많습니다
과연 제가 죽는 날까지 명밴드의 명반들을 다 모을 수 있을까요..?
메탈의 세계는 정말 오묘하면서도 매력적인 무궁무진 그 자체입니다
회원님들 건강 유의하시고 멋진 메탈라이프 이어 가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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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vel 18 이준기     2020-03-15 23:50
저랑 비슷하신데 4,5년 인생 선배이신듯하고 취향도 비슷할서같네요. ^.^ 락 스피릿 꾸준하셔서 더 반갑습니다.
level 19 앤더스     2020-03-16 00:01
네 이준기님 고맙습니다 저 올해 딱 40 됐습니다.초창기부터 활동 계속 하시고 항상 반갑습니다^^ 코멘트, 리뷰 쓰신것도 저랑 취향도 비슷하시더군요.. 멋진 메탈 라이프 되세요
level 13 BlueZebra     2020-03-16 00:04
메탈의 세계는 정말 끝이 없는 것 같습니다. 항상 앤더스님 열정에 감탄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특히 코로나 때문에 외출이 꺼려져서 집에서 메탈만 줄창 듣고 있습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멋진 메탈 라이프 되세요~
level 19 앤더스     2020-03-16 00:06
역시 BlueZebra님 고맙습니다^^ 님의 코멘트, 앨범포토 잘보고 있습니다 멋진 메탈라이프 보기 좋습니다 그리고 건강도 잘 챙기시고 앞으로 기깔난 컬렉팅, 리스닝 되십시요~!!
level 11 SamSinGi     2020-03-16 00:21
파워 메탈, 프로그레시브 메탈만 듣는데도 아직까지도 팔 우물이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신인 찾아봤다가 마이너한 밴드 찾아봤다가 다시 아직 못들어본 A급 밴드 찾아듣고 아무래도 생이 다하기까지 해도 힘들지 않을까 하네요. 건강 잘 챙기시고 무사히 이 힘든 나날 잘 넘기시길 기원합니다 ㅎㅎ
level 19 앤더스     2020-03-16 00:29
고맙습니다 SamSinGi님의 코멘트, 앨범포토 잘보고 있습니다^^ 파워메탈 엄청 좋아하시는듯요~ 멋진 컬렉팅, 리스닝 응원합니다 언제나 건승을 기원합니다!!
level 버진아씨 [강퇴됨]     2020-03-16 01:01
운영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IP : 1.236.221.82
level 19 앤더스     2020-03-16 02:56
ㅎㅎ 좋습니다 음악은 언제나 행복을 주죠~ 멋진 메탈 라이프 되세요 버진아씨님^^
level 15 푸른날개     2020-03-16 07:24
예전의 명반을 오늘날에 들어서 그때의 감동이 지금에선 희석되는 것이 없잖아 있어서 조까 서글픈 맘이 있지만 서도 그 반대로 그땐 짜다리 간이 안 차는 음반이 급 감동의 물결 바다로 생각지도 못한 신세계를 경험하는 경우도 있어서 요즘들어 새로운 신세계를 경험하게 되더군요 ㅋㅋ MORGUL - Sketch of Supposed Murderer 처럼 어제 그런 놀라운 경험을 했다는 ㅋㅋ 그리고 제 입장에선 멜로디로는 표절하기 쉽지 않기에 그것 위주로 사재끼하다 보니 예전의 음반에는 무언가 독립적인 세계가 정착이 되어지는 듯하여 유독 질리지 아니 한 것에 오래도록 음반 구매하지 않았나 보여 집니다 ㅋㅋㅋ
level 19 앤더스     2020-03-16 09:47
네 푸른날개님도 멋진 메탈라이프 되시고 건강도 유의하세요^^
level 16 dragon709     2020-03-16 11:13
저도 군생활을 제외하고 꽤 오래 딴 취미 없이 메탈을 듣고 있는데 질리기는 커녕 조금만 털면 듣도보고 못한 멋진밴드들이 쏟아져 나오니 딴 생각이 안드네요~!^^ 위에 다른분이 말씀하신 것 처럼 세월이 흘러 같은 음악을 듣고 난 뒤의 느낌도 바뀌고 말이죠~ 그때 메탈을 처음 듣던 그 호기심 많은 소년이 아재가 됐듯이 할배가 되어서도 이 메탈은 곁에 있을듯 합니다~!^^
level 19 앤더스     2020-03-16 12:47
역시 진정한 메탈 라이프 즐기시네요^^ dragon709님 코멘트, 앨범 포토 잘보고 있습니다 파이팅 메탈 포에버입니다~!!
level NocturnoCulto     2020-03-16 12:04
외국에 비해 오프라인 (메탈 관련) 서브컬쳐가 많이 부족한점이 너무 아쉽습니다. 그나마 있는 일부 있는 레코드가게,
공연장도 서울에 집중 되어있고...
방에서 리스닝 만으로 혼자 즐기기엔 너무 심심한게 사실 이네요
level 19 앤더스     2020-03-16 12:51
네 NocturnoCulto님 앞으로 멋진 공연도 보러 다니시고 앨범들도 알차게 구입 하시면서 기깔난 메탈 라이프 이어가시길~
level 12 광태랑     2020-03-16 13:35
다른 장르에 한동안 꽂히더라도 항상 마음놓고 돌아와 쉴 수 있는 고향같은 음악이지요. 저는 메탈을 접한 지는 10년차를 갓 넘긴 수준이지만 이미 제 인생에서 없어서는 안 될 활력솝니다 ㅎ.ㅎ
level 19 앤더스     2020-03-16 15:51
네 그 기분 알것 같습니다 메탈에 빠지게 된건 운명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멋진 메탈라이프 계속 이어 가시길요~광태랑님
level 10 마르코     2020-03-16 14:30
전 98년에 스트라토바리우스 에피소드 앨범으로 시작했는데.. 저도 마찬가지 기분입니다. 왜 이렇게 새로 나오는 음악도 많고 지나쳐온 명작도 많은지.. 죽기전에 다 들을수는 있을런지..있는것부터 신중히 들어야할때가 아닌지.. CD가 이제 천장을 향해가는데 가끔씩 나죽으면 이 CD들은 어떡하나 하고 불현듯 불안감도 들고요^^;;
level 19 앤더스     2020-03-16 15:52
오래 들으셨네요 팩케이님 메탈의 중독성은 정말 막강한것 같습니다 시디들이 천장을 향해가는 흐뭇한 기분 ㅎㅎ 멋진 컬렉팅, 리스닝 되십시요~!!
level 13 Harlequin     2020-03-16 19:26
같은 음악을 두고도 시간이 흘러 제가 변하기에 음악을 경험한다는 것이 언제나 새로운 것 같습니다. 처음 접할 때에 비해서 지금의 저는 내•외면이 많이 변하였습니다. 그러한 지금의 제 삶에서 가장 큰 가치는 행복입니다. 그리고 음악은 꼭 메탈뿐만이 아니더라도 제게 가장 큰 행복을 가져다주는 것입니다. 음악은 그대로고 저는 계속 변하고 있음에도 음악 감상은 제게 점점 더 소중해지는 것 같습니다.
level 19 앤더스     2020-03-16 22:29
네 Harlequin님 진짜 음악은 삶의 활력소이자 안식처, 예술, 힐링 등 많은 즐거움을 주는 존재입니다 멋진 리스닝, 멋진 활동 기원합니다
level 15 MMSA     2020-03-16 22:03
변치않는 열정 멋지십니다~!
level 19 앤더스     2020-03-16 22:30
고맙습니다 MMSA님도 항상 메탈 스피릿 잃지 마시고 즐거운 컬렉팅, 리스닝 되세요 건강도 유의하십시요~!!
level 14 B1N4RYSUNSET     2020-03-17 09:45
저도 앤더스 님 만큼은 아니지만..중학교때부터 메탈에 빠져 살았으니 20년 정도 되었네요. 지금도 변함없이 메탈을 사랑하지만 한가지 바뀐점이라면 여러 음반을 다양하게 듣기보다는 소수의 음반을 깊게 파들어가는 주의가 되었습니다. 연주의 밸런스, 가사 등등... 메탈은 저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준 최고의 친구같은 존재입니다.
level 19 앤더스     2020-03-17 10:32
네 B1N4RYSUNSET님도 오래 들어오셨네요 메탈의 매력은 정말 끝도 없는것 같습니다 항상 듣던 음반들도 들을때마다 새로운 느낌을 받을때가 많습니다 최고의 동반자와 멋진 메탈라이프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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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2024-11-18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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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2024-11-15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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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복이 2024-11-14 21:10
Imprecation Imprecation Imprecation Imprecation Imprecation Imprecation
Evil Dead 2024-11-14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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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월랑 2024-11-14 11:37
비 오네요 November Rain 들어줘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