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노래방서 자주 부르는 곡이...
Linkin Park의 New Divide네요.-_-;;
보통 영어로 된 곡 부를 땐 혀 꼬이는 경우가 많은데, 이 곡은 단어도 쉽고(트포 OST라 그런지 완전 만화 주제가 ㅋㅋ) 가요 부르듯이 부르기 편하네요. 뭐랄까, 좀 혀 꼬부라지는 단어가 적은 듯. in the End처럼 랩이 있는 곡은 몰라도 Numb 같은 곡도 부르기 편한 형태 같습니다.
비슷한 경향의 밴드가 Skid Row랑 Angra 같네요. Angra야 Carry On이나 Nova Era만 있는 정도지만; (Spread Your Fire가 있는 노래방도 있다던데 전 아직 접하질 못했네요.) Skid Row 같은 경우엔 1, 2집의 명곡들은 거의 다 있다고 봐도 좋고, 3집도 Breakin' Down처럼 싱글 컷트됐던 곡은 있더군요. ㅋㅋ
이상하게 부르는 데에 난이도가 있는 밴드는 Dream Theater 같습니다. 쉬운 듯하면서도 묘하게 어려운 ㅋㅋ 4집 이후 곡들은 그런 경향이 적은데 2집 곡들은 라브리에의 볼륨감을 따라가기 힘든 것 같아요.
가요는 Mc the Max나 임창정 노래를 자주 부르는데 아마 Mc the Max 신곡은 당분간 보기 힘들 듯;;
질러넷이 좋죠... | ||
태진이 은근 외국곡들을 잘 넣어주죠. 왜 Savatage는 한곡밖에 없는가! -_-;; | ||
Edge of Thorns 였죠 아마? | |||
부산에는 거의 다 금영반주기로 도배~ 태진 찾기 힘들어요 ㅋㅋ | ||
노래방가면 Korn/Megadeth/Metallica/Muse만 부릅니다 ㅋㅋㅋㅋ 예전에 드림시어터 Another Day한번 부를려다가 식겁했네요. | ||
어나더데이 생각보다 할만하지 않나요 단어도 쉽고 ㅎㅎ;; | |||
포항도 죄다 금영입니다... 아니 집인 대구 가도 금영밖에 못봤네요. 경상도는 금영 일색인가? ㅋ | ||
전 요새 스트라토의 피닉스랑 감마레이의 랜드 오브 프리 이글스의 데스페라도 ..ㅋㅋ | ||
인천에선 올태진이었는데 대전에선 올금영이네요 ㅋㅋ | ||
저도 예전에 Another Day 한번 도전해봤다가 컼........... 굉장히 어렵더군요 | ||
전 노래방 가면 95프로 가요만 부릅니다ㅋㅋㅋㅋ | ||
역시.. 메탈은 부르기도 힘들고 호응도 별로고.. 근ㄷㅔ 가끔 분위기 잘 타면 대박남 !!!!!!! ㅋㅋ | |||
뉴질랜드는 죄다 질러넷.... 저도 99% 가요만 부르죠 ㅋㅋㅋㅋ | ||
드림시어터는 라브리에 음역대가 높아서 어려운게아닐까요? ㅋㅋ | ||
노래방은 가요를 해야합니다 메탈은...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여러번 시도해봣는데 그냥 순응해야겠더군요ㅠ | ||
음.. 무모한 유럽 도전합니다 ㅋㅋ ;; | ||
전 그래도 친구들한테 박린킨씨 노래 좀 알려줘서 다같이 그로울링으로 부르곤 해요 ㅎㅎ | ||
New Divide 저도 매번 부릅니다 ㅋ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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