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기타솔로를 알려봅시다아아아
딱히 화려하지 않더라도 소름을 주는 기타 솔로들이 있죠...
1. Dream Theater - Scarred 8분 15초 부터 나오는 기타솔로... 그냥 완벽에 가깝게 아름답네요. 이 곡 자체가 아름답긴 하지만... 개인적으로 뒤에 나오는 그 유명한 키보드 멜로디보다 더 좋아요 ㅜㅜ
2. Edge of Sanity - Crimson II 37분 32초... 짧은 연주지만 30분간의 여정이 끝나는 느낌이랄까... 그냥 아름답네요
3. Shadow Gallery - Destination Unknown 4분 7초. 곡 자체도 정말 좋은데, 곡 분위기와 가사, 제목과 딱 맞는 기타솔로라고 생각합니다. 그저 듣기 좋은 연주가 아니죠 ㅇㅇ
등등 너무 많지만 3개만 꼽자면 이렇게... 여러분들은 개인적으로 아끼는 기타솔로가 있으신가요?
1. Dream Theater - Scarred 8분 15초 부터 나오는 기타솔로... 그냥 완벽에 가깝게 아름답네요. 이 곡 자체가 아름답긴 하지만... 개인적으로 뒤에 나오는 그 유명한 키보드 멜로디보다 더 좋아요 ㅜㅜ
2. Edge of Sanity - Crimson II 37분 32초... 짧은 연주지만 30분간의 여정이 끝나는 느낌이랄까... 그냥 아름답네요
3. Shadow Gallery - Destination Unknown 4분 7초. 곡 자체도 정말 좋은데, 곡 분위기와 가사, 제목과 딱 맞는 기타솔로라고 생각합니다. 그저 듣기 좋은 연주가 아니죠 ㅇㅇ
등등 너무 많지만 3개만 꼽자면 이렇게... 여러분들은 개인적으로 아끼는 기타솔로가 있으신가요?
냐호 2018-07-23 20:56 | ||
free bird요 | ||
q4821747 2018-07-23 21:44 | |||
중딩때 듣고 소름돋았던... | |||
Poslife 2018-07-23 22:25 | |||
Free Bird... 막 화려하고 테크닉이 필요한 연주는 아니지만 그 자체가 멋... 펄 잼의 Alive도 같은 듯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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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life 2018-07-23 22:26 | |||
아 빠질 수 없죠 | |||
운영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IP : 222.102.6.236 | |||
Rhea II 2018-07-23 21:41 | ||
저는 DT 곡중에서는 Under a Glass Moon 솔로가 최고.. | ||
Poslife 2018-07-23 22:27 | |||
어떻게 그렇게 쫄깃하게 작곡하고 연주할 수 있는지 .. | |||
q4821747 2018-07-23 21:45 | ||
마티의 1분짜리 솔로를 처음 들을땐 멍했던 기억이ㅋㅋㅋ | ||
Poslife 2018-07-23 22:27 | |||
? tornado of souls 말하시는 건가여 | |||
q4821747 2018-07-23 22:58 | |||
네ㅋㅋㅋ 메가데스 4집을 처음 들을때도 참 충격이었죠.. | |||
getnasty 2018-07-23 22:19 | ||
헤비 메틀이 소음에 불과하다고 생각했던 중딩때 Mr.Crowley에서 랜디 로즈의 솔로를 듣고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나네요. '방금 내가 들은 게 뭐였지?' 하고... | ||
Poslife 2018-07-23 22:28 | |||
역시 빠질 수 없죠. Mr.Crowley 첫번 째 솔로 시작할 때 그 질주감은 최고죠. 분명 느린 템포인데 느껴지는 그 압력과 속도감... | |||
냐호 2018-07-23 22:31 | ||
주다스 프리스트 초기 발라드 두곡 dreamer deceiver하고 beyond the realms of death에서의 글렌 팁튼의 솔로도 빼놓을 수 없죠 | ||
Poslife 2018-07-23 23:42 | |||
Sad wings 앨범에서는 Victim of Changes 밖에 몰랐는데 꽤 좋네요. 약간 하드록 같은 느낌의 솔로... beyond the realms of death 도 좋네요. 초기 JP의 기타솔로는 비장한 맛이 있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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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yzzzzz 2018-07-23 22:36 | ||
기타솔로 멋진 곡들은 매우 많지만 만일 누군가 저에게 추천하라고 한다면 the sentinel, painkiller를 ~ | ||
Poslife 2018-07-23 23:42 | |||
좋죠... 곡 구성 덕분에 빛을 보는 기타솔로들... | |||
bogny 2018-07-24 00:15 | ||
좀 진부하지만 Sweet Child O' Mine. | ||
아교 2018-07-24 00:18 | ||
testament의 trail of tears와 jason becker의 altitudes 요 두곡은 진짜 몇 달 동안 끼고 살았던 기억이 있네요 | ||
MasterChef 2018-07-24 01:12 | ||
전 가장 기억에 남는 솔로중 하나가 레드제플린 Stairway to Heaven 솔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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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크다스 2018-07-24 01:50 | ||
갠적으론 syu의 솔로를 좋아해요ㅎㅡㅎ | ||
2018 2018-07-24 03:17 | ||
저는 tyr 노래중에 StyrisvØlurin 참 좋아하네요. | ||
Tears 2018-07-24 06:22 | ||
ozzy osbourne - Mr. crowley, rainbow - I surrender, deep purple - burn, 들국화 - 사랑한 후에, 봄여름가을겨울 - 못다한 내 마음을, Judas priest - Exiter | ||
스트라토 2018-07-24 11:52 | |||
저도 제일 첫번째로 떠오른게 미스터 크롤리입니다.. 진짜 락 역사에 길이길이 남을 명곡입니다. | |||
폴보스타프 2018-07-24 06:42 | ||
지금 주관적으로 막 생각나는데로 적어보면 생각나는게 메탈쪽은 Dream Theater - Fatal Tragedy Impellitteri - Secret lover X - Kurenai Metallica - Master Of Puppets Ozzy Osbourne - Mr. Crowley Guns N Roses - November Rain Helloween - Victim Of Fate Helloween - Halloween Helloween - Keeper Of The Seven Keys Arch Enemy - Enemy Within Arch Enemy - Dead Bury Their Dead 연주곡중에서는 Tony Macalpine - Secred Wonder Steve Vai - Tender Surrender Jeff Beck - Cause We've Ended As Lovers Yngwie Malmsteen - Evil Eye Dream Theater - Stream of Consciousness 이런식으로 적으려니 정말 많겠네요 ^ ^;; | ||
겸사겸사 2018-07-24 08:49 | |||
Sacred Wonder 정말정말 명곡입니다. 메인 훅 파트 멜로디 구간 따듯한 멜로디가 압권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집에 돌아왔을때 느끼는 안도감, 편안함같은 정서적인 안정이 오는 멜로디라 생각합니다 | |||
폴보스타프 2018-07-24 20:43 | |||
제가 느낀 감정이랑 비슷하네요 ㅋ Maximum Security 앨범의 모든곡이 훌륭하지만 이곡만의 매력이 있는듯해요 | |||
보민아빠 2018-07-24 10:37 | ||
Tornado of souls, November Rain ^^ | ||
Azle 2018-07-24 17:51 | ||
인트로 아웃트로 동일하지만 제 개인적인 인생 기타솔로는 Stratovarius의 Eagleheart가 먼저 떠오르네요. | ||
앤더스 2018-07-24 20:49 | ||
드림씨어터 - Surrounded !! | ||
폐인키라 2018-07-24 21:26 | ||
페인킬러...들을때마다 경이롭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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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렐라이 2018-07-24 23:15 | ||
이런 게시글에서 알지 못하던 좋은 곡들을 건질 수가 있죠ㅋㅋㅋㅋ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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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n04 2018-07-24 23:21 | ||
Mr.Crowley | ||
강아지똥 2018-07-25 02:42 | ||
메탈은 아니지만 정말 좋아하는 곡 3곡만.. ㅎ Dixie Dregs - The Bash Al Di Meola,Paco De Lucia,John Mclaughlin - Mediterranean Sundance Pink Floyd - Comfortably numb | ||
오락본부장 2018-07-25 08:00 | ||
widowmaker - snot nose kid 디 스나이더 , 알 피트렐리 주축으로 1992년에 발매된 파워하드록 알 피트렐리 기타솔로 엄청나 뮤지션 이더라구요^^ | ||
OBOKHAN 2018-07-25 23:15 | ||
메가데스의 행거 18.. | ||
황금시대 2018-07-26 21:52 | ||
Gary moore - Thunder rising Guns and roses - November rain Gamma ray - Wings of destiny Helloween - La davte dominum, Dark ride Dragonforce - Seasons, Valley of the damned Dream Theater - Scarred, Under a glass moon 정도가 우선 떠오르네요. | ||
Divine Step 2018-07-27 01:46 | ||
Coroner - Serpent Moves 적어도 스래쉬 장르에서는 원탑. 전 토네이도보다 이게 더 좋았어요 | ||
운영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IP : 222.102.6.2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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