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윈 Keeper Of The Seven Keys part. 1 vs part. 2

Part 1. I'm Alive
Part 2. March of Time

I'm Alive 칼칼하니 죽여줍니다

저는
keeper1 - I'm Alive
keeper2 - Eagle Fly Free

Eagle Fly Free 바이카스 작곡 죽여줍니다

파트 1 : 트와일라잇 옵 더 갓
파트 2 : 닥터 슈틴
개인적으로 트와일라잇 옵 더 갓 이 카이한센이 탈퇴하기 전에 녹음한
라이브앨범에 들어가지 않은 것이 너무너무 아쉬운 1 인입니다
파트1 파트2 너무 좋은 노래들 많은데 하나만 뽑기 어렵습니다 ^^

Dr. Stein의 그 미칠듯한 기타 리프 때문에 제가 이 지경입니다 ㅎㅎ

Part 1: I’m Alive
Part 2: Eagle Fly Free
범위를 라이브 앨범까지 확장한다면 개인적으로 United Alive의 Keeper of the Seven Keys가 가장 좋더군요.

파트 1에서 i'm alive 키스케 보컬 작살납니다

파트1: future world, I'm Alive
파트2: eagle fly free, dr. Stein

아주 핵심 명곡들이네요

앨범전체적인 완성도 만족감은 1이 더좋네요 2는 별로인 곡들이 몃개 있어서.. 1집은 버릴곡이 없네요..

파트 1이 수록곡이 적은게 아쉬울 따름이네요

파트1 - I'm Alive
파트2 - Eagle Fly Free

역시 인트로를 제외한 앨범들의 첫곡들이 가장 인상에 남고 좋은거 같습니다. 뭔가 앨범 전체의 분위기를 암시하는 느낌이랄까....^^

진짜 키퍼 시리즈는 인트로 이후에 터져나오는 곡들이 임팩트가 상당합니다.

파트1 - halloween, i'm alive
파트2 - eagle fly free, dr.stein
입니다.

파트 1에서 카이 한센이 작곡한 halloween 처음 들었을때 와~ 어떻게 이런 구성과 멜로디를 창출했는지 감동 먹었습니다.

1. Halloween
2. Keeper Of The Seven Keys

둘다 압도적인 대곡이죠 카이와 바이카스의 취향 차이, 비교해서 듣는 재미도 있습니다.

암을라이브
아원아

I Want Out 진짜 오금이 저릴 정도로 환상적이죠

어려운 질문이네요 몇곡 고르기 힘든데... ㅎㅎㅎㅎㅎ
하나만 고르라면 저는 키퍼오브더세븐키 고르겠습니다.

keeper of the seven keys 한번 플레이하면 멈출 수 없죠 감동의 도가니탕입니다 ^^

1. Future World
2. Eagle Fly Free

역시 키퍼 앨범의 간판곡들이네요 future world 의 기타리프와 코러스 파트는 가히 최고라 생각합니다.

전영혁의 심야방송에서 헬로윈 특집을 할 때 일일이 테이프에 녹음하게 아직도 생각나는군요. 그땐 정말 음악에 목말라서 한곡 한곡 소중하게 들었는데, 일일이 찾아듣기도 버거울 정도로 음악이 넘쳐나는 요즘은 깊이 있게 듣는 경우가 별로 없네요

저는 헬로윈 중3때 the best the rest the rare 로 처음 입문했는데 너무 좋아서 방학 내내 들었습니다. 가장 인상 깊었던 곡이 dr. stein 이었습니다. 도입부 기타리프가 세상 멋지고 헬로윈 특유의 분위기를 잘 살린 곡이라 생각합니다.

1. future world
2. we got the right, save us
we got the right은 저번 앨범의 best of time 처럼 헬로윈에서 종종 보이는 희망찬 가사로 무언가 힘든 일이 있을때 정말 듣기 좋습니다. 듣기만 해도 희망과 용기가 샘솟는 느낌
save us는 제목 그대로서의 분위기를 뽐내는 처절한 리프와 보컬이 일품이죠.
무엇보다도 헬로윈은 듣기 쉬운 직관적인 가사들이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save us 의 긴장감있는 진행과 고음 보컬이 아주 기깔납니다.

헬로윈키퍼 시리즈는 저의 인생작이라 우열을 감히 매긴다는 자체가 의미가 없습니다만 그래도 굳이 최고의 곡을 꼽아보자 한다면 파트1은 halloween, 파트2는 eagle fly free입니다....

둘다 쟁쟁하죠 워낙에 역대급 앨범이라.. hallowwen 은 대곡도 잘만들면 시간 가는줄 모르는구나 하고 처음 느끼게 해준 고마운 곡입니다 ^^